[헬로티] 기업용 스토리지 전문 기업 큐냅이 독일 하노버에서 열린 '세빗(CeBit)' 박람회에 참석해 생산성에 초점을 맞춘 IoT 스토리지 솔루션을 내놨다. 지금까지 출시된 NAS 스토리지는 가정 및 기업에서 데이터 저장과 보호 및 공유 등 한정된 영역에서 쓰여 왔으나 큐냅은 기업 생산성 강화로 영역을 확대한 NAS 솔루션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솔루션은 ▲ 썬더볼트3 인터페이스 기반 NAS 제품군 ▲QBoat(QTS IoT Server) ▲광디스크 지원을 갖춘 NAS ▲고가용성과 블루레이 디스크 데이터 보관 기능을 갖춘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 그리고 산업계의 화두인 사물인터넷(IoT)과 인공지능(AI)을 결합한 ▲지능형 서비스 자동화 및 ▲멀티미디어 앱이 포함됐다. 이중 큐냅은 특히 강조하는 솔루션은 QIoT 스위트 라이트다. 큐냅 NAS에 연동된 CCTV와 화재 감지기에서 불꽃이 감지되면 화재 알람이 울리게 되는데 QIoT를 통해 움직임을 감시하고 분석할 수 있다. 큐냅 솔루션을 국내 공급하는 한성SMB솔루션은 "데이터 스토리지, 관리, 협업부터 백업 및 보관에 이르기까지 큐냅은 비즈니스 워크플로우를 지원하는 기능 및 IoT와 AI까지 하드웨어 진화를
[헬로티] 국내 LED 전문 업체 레온(대표 박동순, 장병익)이 미국 NBC 방송에 조명을 납품 설치하는 계약을 맺었다. 회사측에 따르면 LED 산업 기술 경쟁 무대가 ‘연색성(演色性, Color Rendering)’으로 바뀌고 있다. 지금까지 LED 업계는 광효율성이나 내구성 등 주로 경제성을 높이는 영역에서 기술개발 경쟁을 벌여왔지만 경제성에서 업체 간 기술력 격차가 좁혀지면서 경쟁 무대가 연색성 등 감성 영역으로 바뀌고 있다는 설명이다. 연색성이란 인공조명의 색 재현 정도를 표시하는 것이다. 연색지수(Color Rendering Index)는 자연광을 100으로 하여 인공조명이 자연광에 얼마나 가까운지를 수치로 나타낸다. 연색성이 낮은 조명은 물체의 색을 왜곡시켜 다른 색감으로 보이게 한다. 연색성에 가장 민감한 곳은 색의 재현도에 따라 상품의 품질과 소비자 만족도가 좌우되는 분야로 방송사, 영화사, 백화점 등이 대표적이다. 레온 역시 조명의 연색성 분야에서 품질을 인정받아 NBC와 계약하게 됐다고 강조한다. 레온은 NBC 외에도 다른 2곳의 미국 방송사와 영화사에 조명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박동순 레온 대표는 “형광체
[헬로티] IT 시장 조사 업체 IDC(www.idc.com)가 아시아 태평양 지역 최우수 스마트시티 프로젝트 선정을 위한 2017년 노미네이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IDC는 2015년 아시아 태평양 지역 주요 도시의 진화 및 생존을 위한 발전적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스마트시티 개발지수(Smart City Development Index)를 내놨고, 그 일환으로 아태 지역내 대표적인 스마트시티 프로젝트를 선별해 ‘스마트시티 아시아 퍼시픽 어워드’(Smart City Asia Pacific Awards, SCAPA)를 매년 진행하고 있다. IDC는 스마트시티 개발지수 프레임 워크를 사용해 스마트시티를 14 개 항목으로 세분화해 각 부문에서 우수 프로젝트를 수행한 정부 및 공공기관, 민간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IDC 프레임 워크는 6단계의 프로세스로 구성되며 공개 투표 및 IDC 연구원 그룹과 자문위원회 평가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해 수상자를 결정하게 된다. IDC의 스마트시티 기능별 14개 항목에는 운송, 공익 사업, 스마트 빌딩, 스마트 그리드, 스마트 워터, 행정, 경제 개발, 토지 활용 및 환경 관리, 인허가와 라이선
[헬로티] 빅데이터 플랫폼 업체 맵알테크놀러지스(지사장 김점배)가 사물인터넷(IoT) 디바이스를 통해 생성되는 데이터를 보다 가까운 위치에서 수집하고 프로세싱하며 분석하는 맵알 컨버지드 데이터 플랫폼의 소형 에디션인 맵알 엣지(MapR Edge)를 발표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맵알 엣지는 엣지 단의 데이터 수집, 프로세싱, 스트리밍 및 분석에 최적화돼 있다. 분산 데이터 수집, 대역폭에 대한 인식, 글로벌 데이터 플레인, 컨버지드 분석, 통합 보안 등의 환경을 제공한다. 맵알은 기존 솔루션들은 대규모 분산 글로벌 프로세싱을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있지 않다. 맵알 엣지는 엣지에서 클라우드까지 엔드-투-엔드 플랫폼을 제공하기 위해 맵알 컨버지드 데이터 플랫폼만의 진보된 글로벌 분산 및 실시간 동기화 기능을 활용한다"면서 "입증된 미션크리티컬한 기능들은 컴퓨팅 역량을 데이터가 생성되는 원천에 가장 가까운 곳에서 제공하고, 하나 또는 그 이상의 중앙 집중화된 클러스터를 효율적으로 수집해 모든 데이터 상의 대규모 분석 및 처리를 지원한다"고 강조했다. 가트너에 따르면 IoT 기기의 확산과 실시간 인사이트에 대한 요구는 네트워크 엣지 컴퓨팅의 핵심 요소다.
[헬로티] 두텍은 지난 3월 7일부터 10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14회 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 2017)에 참가해 신제품을 공개했다. 두텍은 전시회에서 HVAC 컨트롤러 라인업을 강화하고 케이스형 히트펌프 컨트롤러를 선보였다. 부스를 찾은 고객에게 제품의 실물을 직접 볼 수 있도록 60여 가지의 제품을 전시하고 이해를 도울 그림 설명을 추가해 상담 진행이 수월했다는 반응이다. 여러 신제품 중에서도 분리형 냉장/냉동 저장고 Smart Cellar와 HACCP 관리 시스템 MX300, 매립형 차압 트랜스미터 DP1000에 특히 관심이 쏠렸다. 원터치 분리형 구조로 시인성이 높은 디스플레이와 찾기 편한 기능이 돋보이는 Smart Cellar는 육류, 수산물을 취급하는 업체의 담당자들 혹은 실 사용자들에게 인기가 높았다. HACCP 관리 시스템 MX300은 쇼케이스를 사용하고 있는 실사용자들에게 문의가 많았다. 이 제품은 별도의 관리 시스템을 도입할 필요가 없어 비용 절감을 기대할 수 있다. 저가형 매립 차압트랜스미터 DP1000은 주로 연구소와 병원에서 많은 관심을 보였다. 두텍 관계자는 소비자의 입장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여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때와
[헬로티]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생산제조기술 전문 전시회인 SIMTOS가 참가업체를 대상으로 ‘프리미엄 마케팅 특별강연’을 공작기계회관에서 개최했다. 본 행사는 SIMTOS 2018 전시회에 참가하는 업체들을 위한 특별한 마케팅 강연으로 전시회 마케팅 전문가와 산업 및 시장 변화에 대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해 줄 유명강사의 초청 강연으로 진행됐다. 전시회 개최 12개월 전에 시행된 이번 첫 번째 특별강연은 다인정공 등 40여개의 업체가 참석해 큰 관심을 나타냈다. 특별강연 내용은 황희곤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교수의 ‘전시회를 활용한 마케팅 활성화 전략’과 최재봉 성균관대학교 기계공학과 교수의 ‘스마트 신인류시대, 4차 산업혁명을 위한 기업의 준비’ 등 참가업체 관심 분야로 구성됐다. 동 행사는 국내 전시회에서는 처음 시도되는 마케팅 기획으로서, 4차 산업혁명을 맞아 새롭게 형성되는 산업 및 시장의 변화를 전시회 참가업체에게 알려주기 위한 참가업체 지원 프로그램이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생산제조기술 전시회인 미국의 IMTS 전시회의 경우 전시 주최자가 참가업체를 대상으로 마케팅 교육
· [헬로티]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는 4월 14일까지 뿌리산업 특화단지 지정과 공동활용시설 구축 지원에 대한 신청을 접수한다. 올해부터 특화단지 지정의 신청 주체를 기존의 시·도지사에서 시·군·구청장으로 확대해 절차를 간소화했다. 뿌리산업 특화단지 사업은 뿌리기업이 환경규제 대응, 입지확보, 물류비용 절감, 생산성 향상, 인력양성, 기술력 제고 등을 위해 단지 내에서 공동으로 추진하는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먼저, 다수 뿌리기업이 집적되어 있거나 향후 집적이 예정되어 있는 단지를 대상으로 지자체가 제출한 고도화 및 협동화 계획을 평가해 뿌리산업 특화단지로 지정한다. 특화단지로 지정한 단지는 집적 또는 집적 예정인 뿌리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하는 활동에 필요한 공동활용시설 구축 사업비의 최대 30%까지 지원한다. 산업부는 2013년부터 경인 도금단지, 진주 금형산업단지 등 21개 단지를 뿌리산업 특화단지로 지정해 왔으며, 이 중 14개 단지에 공동활용시설 구축을 지원해 표면처리기업의 폐수처리비용 및 에너지비용 절감, 금형기업의 물류비용 절감 등의 성과를 냈다. 올해는 뿌리산업 특화단지를 추가로 지정하고
[헬로티] 더난(대표 김택용)은 KT와 손잡고 3G 모듈을 공급받아 업그레이드된 음성통화 화장실 비상벨 시스템(VM112)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기존에 더난이 내놓은 SMS방식 화장실 비상벨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한 것으로 허위신고나 오작동에 의한 불필요한 출동을 방지하기 위해 호출현장과 직접 연락이 가능한 음성통화 기능이 추가됐다. 비상벨을 누르면 화장실 내부에 설치된 음성통화 모뎀이 관할서로 직접 전화를 걸어 신고자와 음성통화가 가능하고, 화장실 입구의 경광등과 부저가 울리면서 외부인에게 도움을 요청함과 동시에 인근 순찰차로 SMS 문자 메시지 신고가 접수되도록 한다. 경찰서와 연계, 24시간 모니터링 위치 알람 프로그램도 지원한다. 비상 시 호출을 누르면 관할 경찰서나 지구대에 설치된 3G모듈 수신기를 통해 연결된 PC의 맵 기반 모니터링 프로그램으로 실시간 위치를 파악할 수 있으며, 데이터베이스(DB)화된 호출정보를 이용해 시간, 날짜, 장소별 호출 건수를 그래프로 쉽게 확인할 수 있는 ‘통계 리포트’를 제공함으로써 범죄 빈도가 많은 지역의 피해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무정전
[헬로티]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제조 혁신을 위한 다양한 사례와 각종 솔루션들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전시회인 오토메이션월드2017이 코엑스 전시장에서 열린다. 첨단, 코엑스,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가 공동주최하는오토메이션월드2017은 aimax (국제공장자동화전), 한국머신비전산업전(Korea Vision Show), 스마트 공장 관련 융합기술에 초점이 맞춰진 '스마트공장엑스포 2017'으로 나눠 진행된다. 2017 오토메이션 월드에서는 스마트공장 등 제조 관련 최신 이슈를 주제로한 컨퍼런스와 세미나도 열린다. 3월 30일과 31일에 걸쳐 진행되는 '스마트공장 국제컨퍼런스'의 경우 OPCUA 국제 컨퍼런스를 비롯해 센서, IoT, 빅데이터 , 3D프린팅, 예측분석(PHM), 공장에너지 관리 등 스마트제조 기술 관련 다양하게 다뤄진다. 29일에는 첨단 제조로봇의 글로벌 트렌드와 적용사례를 살펴볼 수 있는 '제 4차 산업혁명과 로보틱스 컨퍼런스'가 열린다. 머신비전 기술 세미나에서는 3D 비전 검사 솔루션 구축 요건과 신제품 신기술 등이 소개된다. 그 외에도 글로벌 AIDC 솔루션 데이, 4차 산업혁명과 스마트 SCM, 산업용 IoT 컨퍼런스, RF
가상개인비서(Virtual Personal Assistant)는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하여 다양한 업무와 사용자가 요구하는 서비스를 가장 효율적인 방식으로 수행하도록 설계된 소프트웨어를 의미한다. 이것은 크게 사용자를 이해하고 주변 환경 맥락을 인식하는 기능과 서로 다른 소프트웨어 간에 업무 수행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구성하고 이를 실행하는 두 가지 기능을 수행한다. 여기서는 지난해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에서 발표한 가상개인비서의 서비스 현황과 상용화 전망 등에 대해 살펴본다. 인공지능 기술, 가상개인비서 시장 창출 시장조사기관인 가트너는 2014년 조사 자료에서 음성대화인식 기술 및 서비스 관련 시장이 2년 내에 성숙할 것으로 예측했다. 그리고 그 예상대로 지난해에는 관련 제품이 다양하게 출시됐다. ▲ 인공지능 기반 커뮤니케이션 소프트웨어의 종류 특정 분야의 전문가적 조언을 제공하는 ‘인지전문어드바이저(Cognitive Expert Advisors)’ 및 ‘가상개인비서’ 기술에 대한 기대감이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어 5∼10년 내 시장이 더욱 더 성숙할 것으로 전망된다. 스마트폰의 음성인식 서비스를 시작으로 개인
[헬로티] 데이타뱅크시스템즈(대표 홍병진)는 삼성SDS (대표 정유성)와 병원 방문 고객 및 환자 편의를 위한 스마트 헬스케어 서비스 ‘엠케어(M-Care)’ 플랫폼에 본인인증 강화를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를 통해 데이타뱅크시스템즈는 엠케어 사용자들에게 기존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활용한 로그인 외 FIDO(Fast IDentity Online) 기반 생체인증 솔루션인 넥사인(Nexsign)을 적용한 간편 로그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생체인증기반 넥사인 솔루션을 상반기 내로 구축될 상급종합병원에 우선 적용할 예정으로 기존 엠케어 솔루션이 공급된 서비스가 제공된 병원들과도 협의를 통해 추가 서비스 할 계획이다. 또 올 상반기 서비스 예정인 실손보험 간편 청구와 전자 처방전의 약국 전송 기능에도 넥사인을 탑재해 간편 본인인증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삼성SDS 최재섭 상무는 “데이타뱅크시스템즈와 협력을 통해 의료 서비스 고객 및 환자들에게 넥사인으로 간편하고 안전한 본인인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마련하게 되었다"면서 "엠케어 서비스와 넥사인 솔루션을 패키지화해 공급하고, 향후 의료시장 내 본인확인
[헬로티] BMW가 차량 디자인 개발 프로세스에 혼합현실(mixed reality) 기술을 본격 도입한다. BMW는 언리얼 엔진을 제공하는 렌더링 기능을 사용해 가상 표면을 생성하고 3D 프린터로 간단하게 제작한 시제품과 버무려 볼 수 있는 환경을 자사 디자이너와 엔지니어들에게 제공한다. 이를 통해 디자이너와 엔지니어들은 실제로 제품을 제작하지 않고서도 다양한 재료나 표면이 최종 출하되는 차량에서 어떻게 보여지는지 미리 볼 수 있다. 3D 프린터로 간단하게 제작한 시제품을 만들고 실내장재, 창문 크기, 기타 차량에 탑재될 기능들을 VR 환경에서 모델링하고 시연할 수 있다. 이같은 프로세스는 VR 테스트를 위해 제작하는 고가 설비나 전체 부품을 시제품으로 만드는 작업을 대체할 수 있다. 이전에 비해 비용과 시간을 줄이면서 실제 모델을 제작하기전 어떤 기능이나 요소들이 이동이나 가시성을 방해하는지 미리 파악할 수 있게 해준다는 설명이다. 시간과 비용 절감은 물론이고 새로 도입한 혼합현실 개발 프로세스는 디자이너와 다른 직원들간 협업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BMW는 설명했다. /황치규 기자(delight@hellot.net)
[헬로티] 드림티엔에스는 3D 스캔 데이터로부터 각종 측정 및 설계 데이터와 3D 스캔 데이터 간의 차이를 비교·분석하는 ‘PointShape Inspector’ 소프트웨어를 개발, 출시했다. 2005년 4월에 설립된 드림티엔에스는 다년간 쌓아온 기술과 경험 및 노하우를 바탕으로 2013년에 광대역 레이저 스캐너로 취득한 3D 스캔 데이터를 활용, 모델링하는 PointShape을 처음으로 선보였다. 이후 2014년에는 PointShape Advanced를 출시했으며, 이어 터널의 공사 현황 관리를 위해 설계 데이터와 3D 스캔 데이터를 비교·분석하는 PointShape Tunnel Survey를 출시했다. 또한 2016년에는 토목 측량 분야에서도 모니터링과 변위측정을 위해 설계 데이터와 3D 스캔 데이터를 비교·분석하는 솔루션에 대한 요구가 늘어나고 있어, 교량, 건물, 댐 등 인공구조물이나 지진, 산사태, 지각운동 등 자연현상에 대한 비교·분석이 가능한 PointShape Surveyor를 개발해 출시하기도 했다. 이러한 성장 과정을 거치면서 2017년에는 기계 분야에 최적화된 품질검사
[헬로티] 키사(Keyssa)에서 차세대 커넥터 ‘KSS104’를 발표했다. 이 제품은 전기 및 기계적 충격방지 개선, 대기 전력 감소, 테스트 용이성 향상과 같은 혜택을 제공할 뿐 아니라, 추가적인 프로토콜을 지원한다. 키사의 키스 커넥터(Kiss Connector) 제품군에 추가된 ‘KSS104’는 반주문형(Semi-custom) 내장 부품 또는 플러그 앤 플레이(Plug-and-play) 모듈의 일부로 제공된다. ‘KSS104’는 비용을 낮추거나, 크기를 줄이는 등과 같은 개선사항을 향후에도 적용할 수 있는 플랫폼이 특징적이다. 키스 커넥터는 소형, 저비용, 저전력의 솔리드 스테이트 기반 내장형 전자기 커넥터로, 컴퓨팅 기기 간에 대용량 파일을 안전하게 전송할 수 있다. 키사는 키스 커넥티비티(Kiss Connectivity)를 통해 기기 간 통신 방식을 변화시키고, 엔지니어들이 새로운 방식으로 기기를 설계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한다. ‘KSS104’는 신호 무결성이 현저하게 개선되어 보다 유연한 시스템을 구현할 수 있게 되었고 대기 전력이 감소되었으며 대역폭은 1
[헬로티] 한국델켐은 목공 및 조각 예술, 패턴 디자인에 관련된 제작물을 설계부터 제조까지 지원하는 소프트웨어인 아트캠 프리를 무료로 배포한다고 밝혔다. 아트캠은 세부 추가 기능에 따라 △아트캠 프리, △아트캠 스탠다드, △아트캠 프리미엄으로 구성된다. 그 중에서 현재 무료로 배포하고 있는 아트캠 프리는 CNC 가공을 배워보고 싶거나, 2D 제작물을 작업하는 CNC 가공 초보자 혹은 애호가에게 적합한 소프트웨어이이다. 아트캠 프리 상에서는 2차원 백터 및 프로파일 가공을 쉽고 빠르게 생성할 수 있다. 2차원 비트맵 이미지를 아트캠 내의 백터 이미지로 손쉽게 변환도 가능하다. 해당 백터를 활용하여 프로파일 툴패스를 쉽게 생성하고, 제품의 생산 전에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뮬레이션 기능 또한 제공한다. 한국델켐의 양승일 대표이사는 “아트캠 프리 버전 무료 배포를 시작으로 금형·부품 업계는 물론 목공예, 가구, 장난감, 장식품, 간판, 조각, 주얼리, 영화 소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아트캠이 보다 활발하게 활용되길 기대한다”면서, “아트캠의 다양한 기능을 활용해 복잡한 디자인을 보다 창조적으로 구현하고 편리하고 빠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