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생체인식 솔루션 전문 기업 크루셜텍이 중국 IT기업인 중환(中环)그룹과 제휴를 맺고 지문인식 스마트카드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양사는 중국에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금융, 결제, 근태관리, 교통카드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되는 지문인식 스마트카드를 중국 시장에 판매하는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크루셜텍은 “중환그룹과 크루셜텍이 초기 자금으로 500만 위안을 출자해 합작회사를 설립하여 스마트카드 사업을 시작하고, 추후 단계적으로 투자금액을 늘려가기로 했다”고 전했다. 양사 협력에서 중환그룹은 합작회사의 운영 및 제품 판매를, 크루셜텍은 지문인식 스마트카드 기술 제공 및 지원을 담당한다. 크루셜텍은 모바일 지문인식 솔루션인 BTP(Biometric TrackPad)를 상용화해 현재 17개 글로벌 고객사의 89개 스마트폰 모델에 공급해 왔다. 최근에는 모바일 시장을 넘어 스마트카드, PC마우스, 생활 가전 등 다양한 제품으로 지문인식을 확대하려는 모습이다. 지난 해에는 초박형 저전력 지문인식 모듈을 신용카드에 탑재하는 기술도 상용화했다. 1959년에 설립된 중환그룹은 중국 천진에 본사를 두
[첨단 헬로티] 세종하이테크는 5월 10일(수)부터 12일(금)까지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2017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에 참가해 LED 산업조명등, 산업용 LED 고천정등 등 다양한 라인업의 LED 산업조명을 선보였다. 세종하이테크의 LED 산업조명등은 60% 이상의 혁신적인 전기 절감 효과가 특징이며 편리한 시공 설치와 경량, 소형의 미려한 디자인으로 설계됐다. 뛰어난 방열 시스템과 메탈할라이드 램프를 능가하는 배광 각도, 영구 사용이 가능한 하우징 등 LED 전문 기업의 노하우가 녹아 있다. 전기전력산업의 융합과 확산을 통한 신성장동력 창출, 산업통상 연계 글로벌 시장 개척 지원을 위해 개최되고 있는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는 전기전력산업, 스마트그리드, 발전 및 원자력 플랜트 산업, 중전기 산업을 융합한 대한민국 최고의 전기전력 분야 전문 전시회로서 관련 유관기관 및 단체, 전력 공기업, 전력설계, 감리, 안전관리, 유지보수 분야 등의 주요 발주처와 엔드 유저 3만여 명이 참관하는 전시회다. 김혜숙 기자 (eltred@hellot.net)
[첨단 헬로티] 한국전력은 5월 10일(수)부터 12일(금)까지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2017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에 참가해 수전설비 모니터링 시스템과 IoT 기반 수전설비 상시감시 및 데이터 자동전송장치, 콤팩트형 지중 케이블 부분방전 진단장비 등을 선보였다. 수전설비 모니터링 시스템은 수배전설비의 주요 고장 징후를 신속하게 파악,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주는 시스템으로 수배전설비의 온도 상승(열화), 침수, 침입 탐비, 소리 등의 이상징후를 사전에 파악하여 대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최첨단 IoT 기술이다. IoT 기반 수전설비 상시감시 및 데이터 자동전송장치는 기자재 열화, 침수, 외물 침투, 변압기 과부하, 자체 정전 등 고객 수전설비를 상시 감시하여 각 센서에서 수집된 정보를 무선통신으로 데이터 자동전송 및 관리자에게 이상징후를 자동으로 알려준다. 전기전력산업의 융합과 확산을 통한 신성장동력 창출, 산업통상 연계 글로벌 시장 개척 지원을 위해 개최되고 있는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는 전기전력산업, 스마트그리드, 발전 및 원자력 플랜트 산업, 중전기 산업을 융합한 대한민국 최고의 전기전력 분야 전문 전시회로서 관련 유관기관 및 단체,
[첨단 헬로티] 엔비디아가 아우디, 메르세데스 벤츠에 이어 또 하나의 거대 자동차 회사를 자동차용 인공지능(AI) 플랫폼 파트너로 끌어들였다. 이번에는 일본 최대 자동차 기업 토요타다. 토요타는 앞으로 몇년안에 선보일 자율주행차 시스템 개발을 위해 엔비디아 드라이브 PX AI 플랫폼을 사용하기로 했다. 이번 발표는 엔비디아가 미국 새너제이에서 진행 중인 GPU 기술 컨퍼런스를 통해 발표됐다. 엔비디아는 그래픽 프로세서(GPU) 시장을 주도하고 있으며, 최근들어서는 자동차 분야에 필요한 AI 기술로도 주목받고 있다. 엔비디아 드라이브PX 슈퍼컴퓨터는 카매라, 레이더 같은 자동차 하드웨어를 통해 유입되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자동차가 주변 환경을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난 1월 아우디도 드라이브PX 플랫폼을 자율주행차 개발에 사용하기로 했다. 드라이브PX를 활용한 아우디 자율주행차는 2020년께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엔비디아는 메르세데스와도 자율주행차 관련해 공동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토요타의 경우 그동안 독자 기술에 기반한 자율주행차 개발에 초점을 맞춰왔다. 미국에서 운영하는 연구소인 TRI(Toyota Research Institute)가 A
[첨단 헬로티] 주식회사 아이캡코리아는 5월 10일(수)부터 12일(금)까지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2017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에 참가해 화재위험을 눈으로 막는 EYECAP(아이캡) 제품을 대거 출품했다. 전선 등의 고분자 재료가 가열되면 그 물질의 열분해가 시작되고 90도경부터 분해되기 시작하며 가스가 발생한다. 그 후 연결부 물질의 내부에 열축적이 진행되고 그 물질의 온도가 높아지면 연기가 나기 시작한다. 계속해서 온도가 상승하여 발화점을 넘으면 불꽃이 발생하며서 화재로 번질 수 있따. 아이캡은 동관 단자 절연캡을 통한 단자부 압축 상태를 눈으로 확인 점검하여 화재위험을 감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전기전력산업의 융합과 확산을 통한 신성장동력 창출, 산업통상 연계 글로벌 시장 개척 지원을 위해 개최되고 있는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는 전기전력산업, 스마트그리드, 발전 및 원자력 플랜트 산업, 중전기 산업을 융합한 대한민국 최고의 전기전력 분야 전문 전시회로서 관련 유관기관 및 단체, 전력 공기업, 전력설계, 감리, 안전관리, 유지보수 분야 등의 주요 발주처와 엔드 유저 3만여 명이 참관하는 전시회다. 김혜숙 기자 (eltred@hellot
[첨단 헬로티] (주)광성계측기는 5월 10일(수)부터 12일(금)까지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2017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에 참가해 배전반용 디지털 집합계기를 비롯하여 누전경보기, 변환기, 시험계측기기 등을 선보였다. 배전반용 디지털 집합계기는 전력계통의 각종 계측요소 및 저력품질을 특정/표시하고 측정된 데이터를 RS-485나 LAN 통신을 이용하여 원격에서도 감시할 수 있도록 구성한 장치이다. PT비와 CT비를 입력받아 상전압, 전류, 선간전압, 유효전력, 무효전력, 피상전력, 역률, 주파수, 유효전력량, 무효전력량을 측정하고 DI/DO/온도, 누설전류 측정 기능을 한다. 전기전력산업의 융합과 확산을 통한 신성장동력 창출, 산업통상 연계 글로벌 시장 개척 지원을 위해 개최되고 있는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는 전기전력산업, 스마트그리드, 발전 및 원자력 플랜트 산업, 중전기 산업을 융합한 대한민국 최고의 전기전력 분야 전문 전시회로서 관련 유관기관 및 단체, 전력 공기업, 전력설계, 감리, 안전관리, 유지보수 분야 등의 주요 발주처와 엔드 유저 3만여 명이 참관하는 전시회다. 김혜숙 기자 (eltred@hellot.net)
[첨단 헬로티] (주)이비는 5월 10일(수)부터 12일(금)까지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2017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에 참가해 전원용 서비보호기 안전성 진단기를 선보였다. 이외에도 서지측정기, 전압측정기, 서지발생기 등 다양한 낙뢰 피해 예방을 위한 피뢰설비 안전 진단 솔루션을 출시했다. 전원용 서지보호기 안전성 진단기는 전원용 서지보호기의 안전성 특성에 대한 측정 데이터를 확인하고 측정 결과 보고서를 파일로 저장하여 서지보호기의 효율적인 관리에 활용한다. 특히 0,0mA부터 10mA의 전류에 대한 전압특성 측정이 가능하며 바리스터의 전압과 비선형 계수 α를 측정하고 바리스터 소자의 V-I 곡선 변동 유무를 분석하며 서지보호기의 열화 상태를 파악하여 서지보호기의 안전 성능을 검증한다. 전기전력산업의 융합과 확산을 통한 신성장동력 창출, 산업통상 연계 글로벌 시장 개척 지원을 위해 개최되고 있는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는 전기전력산업, 스마트그리드, 발전 및 원자력 플랜트 산업, 중전기 산업을 융합한 대한민국 최고의 전기전력 분야 전문 전시회로서 관련 유관기관 및 단체, 전력 공기업, 전력설계, 감리, 안전관리, 유지보수 분야 등
[첨단 헬로티] 디투엔지니어링은 5월 10일(수)부터 12일(금)까지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2017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에 참가해 친환경 배전반을 필두로 내진수배전반, 스마트 전동기제어반 등을 선보였다. 디투엔지니어링의 친환경 배전반은 기존 대표적 절연재인 SF6 가스의 지구온난화 폐해를 막기 위해 가스를 일체 사용하지 않는 드라이 에어 절연 방식을 채용한 신개념 축소형 친환경 폐쇄 배전반 제품이다. 추후 증설이 용이하고 무정전 작업이 가능한 이 제품은 자동 접속형으로 설치작업의 간편화를 실현한다. 간편한 열반 구조와 compartment의 분리구조를 적용했으며 설치 및 교체 작업 시 정전 피해를 최소화한다. 전기전력산업의 융합과 확산을 통한 신성장동력 창출, 산업통상 연계 글로벌 시장 개척 지원을 위해 개최되고 있는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는 전기전력산업, 스마트그리드, 발전 및 원자력 플랜트 산업, 중전기 산업을 융합한 대한민국 최고의 전기전력 분야 전문 전시회로서 관련 유관기관 및 단체, 전력 공기업, 전력설계, 감리, 안전관리, 유지보수 분야 등의 주요 발주처와 엔드 유저 3만여 명이 참관하는 전시회다. 김혜숙 기자 (eltred@
[첨단 헬로티] 애플이 핀란드 수면 측정 기기 개발 업체 베딧(Beddit)을 인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CNBC가 관련 내용을 먼저 보도했고 8일(현지시간) 베딧이 자사 웹사이트 프라이버시 섹션에서 이를 확인해줬다. 베딧 최신 제품은 애플 스토어에서 판매되고 있는 149달러짜리 베딧3 슬립 모니터다. 베딧3 슬립 모니터는 센서들이 탑재된 줄 모양의 기기로 침대 시트 아래에서 미끄러 져 움직인다. 기기를 착용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 특징이다. iOS 및 애플워치용 앱들과도 호환된다. 애플이 베딧을 인수한 이유는 확실치 않다. 그러나 수면 측정은 애플이 강화할 만한 영역이라는 것이 일반적인 평가다. 애플은 신체 움직임을 측정하는 디지털 역량과 관련해 애플워치를 전진배치해왔다. 그러나 애플워치 자체적으로는수면 측정 기능을 제공하지 않는다. 애플워치용 서드파티 앱들이 나와 있는 상황이다. 앞서 블룸버그통신은 지난해 애플이 애플워치에 수면 추적 기능을 추가할 계획이라고 보도하기도 했다. 더버지 등 외신들에 따르면 애플은 베딧 소프트웨어와 데이터를 향후 개발할 제품이나 기능에 사용할 수도 있다. 우수 엔지니어 확보 차원에서 베딧을 인수했을 것이라는 관측도 있다. /황치규
첨단 전자제조기술의 트렌드부터 미래 전망까지! 2017 한국전자제조산업전(Electronics Manufacturing Korea 2017, 이하 EMK 2017)이 4월 5일부터 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EMK 2017은 글로벌 전시 주최사인 Reed Exhibitions와 국내 전문 전시 주최사 K.Faris의 합작법인인 리드케이훼어스 유한회사(Reed K.Fairs Ltd.)와 한국광학기기산업협회의 주최로 진행됐다. 이밖에도 후원사로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기업청, 전자부품연구원 등이 전시에 참여했다. 이번 EMK 2017은 총 다섯 가지의 주제로 전시가 이뤄졌다. 기존에 개최됐던 SMT/PCB&NEPCON KOREA와 더불어 국제 인쇄전자 및 전자재료 산업전(Printed Electronics&Electronics Materials Show), 국제 기능성 필름 산업전(Film Technology Show)와 함께 국제 공구 계측기기전(Tool&Measurement Expo)이 함께 진행됐다. 또한 최근 전자 제조 분야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시장인 자동차 전장 제조 분야 산업 전시회인 한국자동차전장제조산업전(Autotro
[첨단 헬로티] 열화상 카메라 업체 플리어시스템코리아(한국 대표 앤드류 칼톤 타이크)가 전기, 기계, 건물 관련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새로운 Exx-시리즈 고급형 열화상 카메라 3종(FLIR E75, E85, E95)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새로운 디자인이 적용된 Exx-시리즈는 와이파이 연결이 가능하고 스마트한 교체식 렌즈, 레이저 오토 포커스 모드 및 면적 측정 기능과 크고 생동감 있는 4인치 터치스크린을 지원한다. 플리어가 보유한 특허 기술인 MSX 이미징 기술도 적용됐다. 정확한 거리 측정을 보장하는 레이저 거리 측정 기능도 갖추고 있다. 새 Exx-시리즈는 소소한 잠재 요인이 비용이 많이 드는 대규모 보수공사로 악화하기 전에 전문가가 발열지점 또는 건물 내외부 결함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전 Exx 모델에 비해 33% 밝아지고 30% 커진 화면을 활용해 보다 생생하고 자세한 열화상 이미징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자동으로 인식하고 보정할 수 있는 교체식 렌즈를 통해 사용자는 직접 보정할 필요도 없다. 플리어 E85 및 E95 모델의 경우 기기 화면에서 직접 평방 피트 또는 평방 미터 단위로 면적을
[첨단 헬로티] 3D 프린터 업체인 스타라타시스가 클라우드 기술에서 볼 수 있는 유연성을 갖춘 적층제조 시스템 시제품을 선보여 주목된다. 3D 인쇄로도 불리는 적층 제조는 아무 것도 없는 상태에서 재료를 층층이 쌓아 나감으로써 모델, 시제품 또는 실제 사용할 제품을 만들어 내는 방식이다. 기존 절삭 제조, 다시 말해 많은 양의 재료에서 깎아내거나 베어내는 제조 방식과는 다른 프로세스에 기반한다. 제조에 따른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방식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스트라타시스가 시연한 시스템은 상용화될 경우 적층 제조에 대한 새로운 접근법이 될 것으로 보인다. 데이터센터와 마찬가지로 하나의 랙에서 복수의 프린트 셀(3D 프린터)을 제공하는 모듈식 구조에 기반하며 운영자 가 개입해야할 필요성도 최소화한다. 랙에 들어가는 프린트 셀들은 하나의 소프트웨어 플랫폼에서 관리된다. 랙에 투입된 프린트 델은 양산 환경에서도 대규모 최적화를 가능케 한다. 랙에 들어가는 프린트 셀의 숫자는 이론상 제약이 없다. 필요할때 프린트 셀을 계속 추가할 수 있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 시스템은 플라스틱 부품을 확장 가능하고 신뢰할 수 있는 방법으로 인쇄한다. 1x3 셀 및 3x3
[첨단 헬로티] 글로벌 특송 회사이자 공급망 서비스 업체인 UPS는 2020년 두바이 엑스포의 공식 물류 파트너로 활동한다고 10일 발표했다. 두바이 엑스포는 2020년 10월 20일부터 2021년 4월 10일까지 진행되며 180개국 이상이 참가하고 일일 최대 방문객이 수십만 명에 이를 전망이다 UPS는 공식 물류 파트너로써 엑스포 기간 동안 2만7,000 평방미터 (약 축구장 4개 규모) 이상의 창고와 1,000명의 직원으로 구성된 팀을 제공한다. 이 팀은 2012년 런던 올림픽과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물류 스폰서로 활동하며 쌓은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필요한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파트너십은 2020년 두바이 엑스포 고위조직 위원회 회장인 셰이크 아흐메드 빈 사에드 알 막툼 (HH Sheikh Ahmed Bin Saeed Al Maktoum)과 UPS ISMEA (인도, 중동, 아프리카) 지역 사장인 쟝 프랑수아 콩다민 (Jean-Francois Condamine) 간에 체결됐다. UPS 회장 겸 최고경영자인 데이비드 애브니 (David Abney)는 “UPS는 엑스포 이후에도 두바이가 출발지 혹은 배송지인 고객들을 지원할 수 있도
[첨단 헬로티] 글로벌 산업용 사물인터넷(IoT) 시장이 오는 2025년까지 9336억2000만달러 규모로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016년 1009억달러에서 9배 이상 성장한 수준이라고 시장 조사 업체 그랜드뷰리서치가 최근 보고서를 통해 전했다. 산업용 IoT은 비용 절감 및 생산성 향상, 프로세스 자동화, 타임투마켓 역량에 힘입어 전세계적으로 적용이 확산되고 있다. 프로세서, 센서 기술 등의 가격이 내려가고 활용성이 커지면서 실시간 정보에 대한 접근성도 커지는 것도 산업 IoT 도입을 이끄는 요인으로 꼽혔다. 이들 기술을 통해 기업들은 통제실을 통합하고 자산을 추적하고 예측 관리를 통한 분석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설명이다. 2016s년 글로벌 산업용 IoT 주요 적용 분야(출처:그랜드뷰리서치) 그랜드뷰리서치에 따르면 2016년 글로벌 산업용 IoT 시장은 GE, IBM, 시스코, 지멘스, 인텔과 같은 기업들이 분위기를 주도했다. 지역별로 보면 북미가 지난해 글로벌 산업용 IoT 시장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중국의 성장에 힘입어 아시아가 뒤를 이었다. 아시아는 2025년말까지 북미 시장을 추월할 것으로 예상됐다. 판이 커지면서 산업용
[첨단 헬로티] 래티스 반도체(이하 래티스)가 모바일 관련(mobile-influenced) 시스템 설계에 적합한 개발 키트인 임베디드 비전 개발 키트를 출시했다. ▲래티스의 임베디드 개발 키트 회사측에 따르면 이 키트는 래티스가 제공하는 FPGA, ASSP, 프로그래머블 ASSP(pASSP) 제품들의 조합을 하나의 모듈형 플랫폼에 통합한 솔루션으로, 산업용, 자동차, 컨슈머 분야 등에 걸쳐 다양한 임베디드 비전 애플리케이션에서 요구하는 유연성과 에너지 효율성을 균형 있게 제공한다. 래티스의 스마트 커넥티비티 및 가속 제품군을 활용했다는 점도 특징이다. 이 때문에 사용자가 제품 설계 및 개발에 통합 솔루션을 이용함으로써 제품 출시 기간을 보다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래티스는 CrossLink pASSP 모바일 브리징 디바이스와 ECP5 저전력 소형 폼팩터 FPGA, 고대역폭 고해상도 HDMI ASSP를 결합해 에지(edge) 장비에서 사용되는 지능형 비전 디바이스 개발을 가속화하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래티스의 디렉터 디팩 보파나(Deepak Boppana)는 “지능형 에지가 늘어날수록 통합 임베디드 비전 기술을 요구하는 애플리케이션이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