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SAS(쌔스)코리아(대표 오병준)는 13일 전체 분석 라이프사이클을 통합, 최적화하는 ‘SAS 플랫폼(The SAS Platform)’ 전략과 그 핵심 엔진인 인공지능(AI) 활용 엔터프라이즈 분석 플랫폼 ‘SAS 바이야(SAS Viya)’를 발표했다. SAS코리아에 따르면 데이터 규모가 방대해지고 생성 속도가 빨라지는 가운데 기업은 데이터 분석을 폭넓게 활용하고 있고, 분석 소프트웨어 시장도 다양한 솔루션과 기술로 활성화돼왔다. 그러나 여러 종류의 데이터와 기술이 분산되어 있고 분석 프로세스가 표준화되어 있지 않아데이터 가치를 극대화지 못하고 있따. 데이터(Data)-탐색(Discovery)-배치(Deployment)에 이르는 분석 라이프사이클을 가속화할 수 있도록 하나의 프로세스를 구현해야 한다는 것이 SAS코리아 설명이다. 이를 감안해 SAS는 기업의 모든 분석 요소와 기술을 전체 분석 라이프사이클에 통합, 최적화하는 ‘SAS 플랫폼(The SAS Platform)’을 발표하고, 애널리틱스 이코노미 시대에 요구되는 분석 소프트웨어의 표준화를 제시했다. ‘SAS 바
[첨단 헬로티] SK텔레콤(대표 박정호)이 가입자 기준 세계 3위 이동통신사 인도 바르티 에어텔(Bharti Airtel, 회장 수닐 바르티 미탈 Sunil Bharti Mittal)에 ‘인공지능(AI) 네트워크 솔루션’을 수출한다. 양사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 아메리카’가 열린 美 샌프란시스코에서 박정호 사장과 수닐 바르티 미탈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AI네트워크 기술·역량 이전 등이 담긴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양사는 SK텔레콤의 ‘차세대 AI네트워크 운용 솔루션’을 인도 전국망에 ‘19년까지 구축하기로 계약하고, 5G · IoT 생태계 확대 및 네트워크 가상화(NFV) 기술 진화에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 바르티 에어텔(이하 바르텔)은 인도를 기반으로 전세계 20개국에 이동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가입자 규모는 인도 2억 8000만명, 인도 外 1억명 등 약 3억 8천만명으로 세계 3위이다. SK텔레콤은 2012년부터 중국, 러시아 등 9개국 11개 통신사에 네트워크 설계와 구축, 운용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한
[첨단 헬로티] 원격 지원∙제어 솔루션 업체 알서포트(대표 서형수)가 신제품 클라우드 웹 화상회의 ‘리모트미팅’과 모바일 테스트 자동화 솔루션 ‘타스(TaaS)’ 데모 버전으로 ‘MWCA 2017 샌프란시스코(Mobile World Congress America 2017 San Francisco)’에 참가한다. 지난 4월 출시된 ‘리모트미팅(RemtoeMeeting)’은 클라우드 기반 웹브라우저 화상회의 서비스로 ▲단독 개발한 MCU(Multipoint Control Unit)로 안정적인 연결 및 고화질 영상을 제공하고 ▲ 오프라인에서 회의실을 선택하는 습관을 그대로 온라인에 구현한 UX로 TV만큼 쉬운 편의성을 자랑한다. ▲ 클라우드 웹브라우저 방식으로 재택근무, 고객 상담, 지점 회의 등 다양한 환경을 만족시킨다. 고가 장비에 설치와 관리의 어려움으로 화상회의가 널리 확산되지 못한 문제를 해결한 제품이란게 회사측 설명이다. 알서포트는 "TV만큼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면서 "국내 클라우드 화상회의로는 유일하게 특허 등록까지 마친 라운지(LOUNGE) UX도 강
[첨단 헬로티] 메르세데스 벤츠가 리튬이온 배터리와 수소연료전지를 탑재한 하이브리드 SUV GLC-F-셀(Cell)을 독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공개했다. 메르세데스 벤츠는 2019년 말부터 GLC-F-셀을 미국 시장에서 공식 판매할 계획이다. 메르세데스 벤츠에 따르면 GLC-F-셀은 13.8 킬로와트시 리튬이온 배터리와 4.4kg 수소연료 저장 탱크를 기반으로 구동된다. 배터리 충전 시간은 1시반 정 정도 걸린다. GLC-F-셀은 수소 연료 전지만으로는 49kM 가량을 주행할 수 있다. 배터리까지 합친 전체 주행 거리는 433km 정도다. 메르세데스는 GLC-F-셀에 대해 연료전지/배터리 파워트레인을 장착한 첫 전기차량이라고 강조했다. 운전자는 수소만으로 주행, 배터리만으로 주행, 둘을 조합해 주행 기능을 설정할 수 있다. 최근 글로벌 자동차 회사들은 차세대 자동차의 구동장치로 배터리 기반 전기자동차에 초점을 맞추는 모습이다. 수소연료전지에 투자했던 회사들도 일부는 초기 전략에서 후퇴했거나 전기차에도 투자를 확대하는 전술을 들고 나왔다. 토요타가 대표적이다. 토요타는 그동안 전기 배터리와 가솔린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자동차, 수소연료전지 기반 자동차 개발에
[첨단 헬로티] 반도체 업체 NXP가 독일 베를린에 있는 소프트웨어 업체 헬라 아갈리라와 제휴를 맺고 기존카메라 기반 운전자 지원 시스템용 플랫폼에 사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옵션을 개발하기로 했다. 양사는 차량대 차량 또는 차량대 주변 인프라 간 통신을 지원하는 V2X((vehicle-to-everything) 데이터 커뮤니케이션 모뎀을 선보일 예정이다. 헬라 아갈리아는 자동차 부품 및 조명 전문 업체인 헬라 KGaA 자회사로, 카메라 기반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ADAS)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이미지 프로세싱 시스템 개발이 주특기다. 헬라 아갈리아는 공급자가 제공하는 기능들을 사용자가 그대로 써야 하는 폐쇄된 방식이 아니라, 관심있는 쪽에서 통합됐으면 하는 차량 관련 기능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개방형 전략을 추구하고 있다. 예를 들면, 보행자, 교통 신호, 차량 인식 등이다. 앞으로 헬라 아갈리아는 NXP 이미징 프로세싱 프로세서 S32 패밀리 및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 i.MX 패밀리도 지원할 예정이다. S32는 ASIL 레빌B 및 레벨3에 따라 기능적인 안전을 제공한다. 그런만큼 이 프로세서는 운전 관련 결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AD
[첨단 헬로티] 모바일 액세서리 업체 벨킨은 아이폰8, 아이폰8 플러스 및 아이폰X를 위한 새 무선 충전 패드를 13일 발표했다. BOOST↑UP™무선 충전 패드는 아이폰8, 아이폰8 플러스 및 아이폰X에 무선 충전을 제공한다. Qi 기술을 응용한 솔루션으로, 호환 장치의 경우 최대 7.5W까지 충전을 할 수 있다. 벨킨은 세계 무선 충전 시장에 대해 고객 설문조사를 진행했고, 고객의 생활 방식 및 구매 선호도, 그리고 피드백을 바탕으로 제품을 설계했다고 강조했다. 벨킨의 제너럴 매니저이자 부사장인 스티브 맬로니(Steve Malony)는 "전 세계 고객들은 아이폰을 사랑하며 미래의 충전은 무선 충전이라 생각한다. 소비자들이 신기술의 힘을 실감 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사명으로, 벨킨의 성장하고 있는 무선 충전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아이폰8, 아이폰8 플러스 및 아이폰X를 위한 새로운 BOOST↑UP 무선 충전 패드로 지속적으로 확장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벨킨은 아이폰8, 아이폰8 플러스 및 아이폰X 사용자에게 케이블 없는 최고의 편리한 충전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첨단 헬로티] 애플의 새 아이폰 시리즈가 공개됐다. 애플은 12일(현지시간) 쿠퍼티노 새 캠퍼스 스티브 잡스 극장에서 개최한 신제품 발표회에서 아이폰X(아이폰10) 등 스마트폰 3종 외에 LTE 이동통신망 연결이 가능한 애플워치, 4K 해상도를 지원하는 애플TV 신제품을 공개했다. 새 아이폰의 경우 아이폰 탄생 10주년을 기념해 선보인 프리미엄 제품인 아이폰X 외에 아이폰8과 아이폰8 플러스가 이번 행사를 통해 모습을 드러냈다. 새 프로세서, 디스플레이 기술 외에 그전 아이폰에서는 없었던 무선 충전 기술도 탑재됐다. 아이폰10으로 발음되는 아이폰X 외에 아이폰8, 아이폰8 플러스 모두 애플이 새로 만든 A11 바이오닉 칩에 기반한다. 애플에 따르면 A11은 이전 A10 프로세서에 비해 성능과 효율성이 크게 향상됐다. 인공지능을 지원하는 신경망 엔진도 포함한다. 애플이 자체적으로 디자인한 GPU도 탑재됐다. A11 바이오닉은 64비트 기반이며, 43억개의 트랜지스터를 포함하고 있다. 6코어 CPU가 있는데, 2개 고성능 코어는 이전 A10 퓨전에 비해 25% 빠르고, 4개 고효율 코어는 이전 A10에 비해 70% 효율적이다. 신경망 엔진은 아이폰X가 제공하는
[첨단 헬로티] 자일링스는 ‘화웨이 커넥트 2017(HUAWEI CONNECT 2017)’에서 화웨이가 새로운 가속화 클라우드 서비스 일부로 첫 번째 FP1 인스턴스를 구동하기 위해 고성능 버텍스 울트라스케일+(Virtex UltraScale+) FPGA를 채택했다고 발표했다. 화웨이의 FPGA 가속화 클라우드 서버(FACS, FPGA Accelerated Cloud Server)는 사용자가 화웨이 퍼블릭 클라우드에서 새로운 FPGA 기반 서비스와 애플리케이션을 개발, 배포 및 게시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화웨이의 FACS는 전체 인프라를 서비스로 제공하는데, 자일링스 기술은 머신 러닝, 데이터 분석 및 비디오 프로세싱과 같은 컴퓨팅 집약적인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10-50배의 가속을 제공할 수 있다. 재구성 및 재프로그래밍이 가능한 FPGA는 데이터센터에서 갖는 전략적 가치가 점점 커지고 있다는 것이 자일링스 설명이다. 자일링스는 자사 FPGA에 대해 하드웨어에 최적화된 서로 다른 설계로 다음 작업량을 1초 내에 신속하게 변경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 결과, FPGA는 복잡하고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작업에서
[첨단 헬로티] 고려대학교 집적시스템연구실 브레이드팀이 한국반도체산업협회(회장 박성욱)는 12일 경기도 판교 반도체산업협회 회관에서 개최한 ‘제 18회 대한민국 반도체 설계대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브레이드팀(이연호, 최윤재, 최종혁)은 초고해상도인 8K UHD에서 ‘브레이드 시그널링(Braid Signaling)’이라는 교차 송수신 방식을 이용해 초고속·고성능·저전력 송수신을 구현할 수 있는 전송 신호를 설계했다. 심사위원들은 ‘브레이드 시그널링(Braid Signaling)’ 설계의 창의성과 완성도, 시장성이 뛰어나다고 평가했다. 해당 설계는 국내와 미국에서 1차 특허 등록을 마치고 아이디어를 보완, 2차 특허 출원 후 등록 과정에 있다. 이번 대회에선 안세진 산업통상자원부 전자부품과장, 허염 실리콘마이터스 대표, 손보익 실리콘웍스 대표 및 한국센서학회, 대한전자공학회 등 유관기관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총 13개팀의 수상작에 대해 시상했다. 협회는 올해 설계대전부터 대학 석박사생 외에 학부생도 참여할 수 있도록 문호를 개방했다. 석박사 인력이 중심인 반도체 설계
[첨단 헬로티] LG디스플레이(대표 부회장 한상범, 韓相範)가 12일, 중국 베이징 르네상스 캐피탈 호텔 (Renaissance Capital Hotel)에서 중국 세트업체, 유통업체, 관련 전문가 200 여명을 초청해 프리미엄 TV 시장 현황 및 OLED TV 사업 전개 방향을 공유하는 ‘OLED Partner’s Day’를 가졌다. 이날 행사 일환으로 진행된 전문가 포럼에는 LG전자, 소니, 필립스, 스카이워스, 수닝 등의 유통 및 세트업체와 전자상회, 시상협회 등 관련 기관의 주요 임원들이 참석해 OLED가 향후 TV 시장을 주도할 것이라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고 LG디스플레이는 전했다. 포럼 참석자인 스카이워스의 CEO 류탕즈(刘棠枝)총재는 “중국 TV 산업이 현재 포화상태에 처해있지만, 새로운 가치를 제시할 수 있는 OLED TV는 디스플레이 산업의 돌파구가 될 것”이라며 “OLED TV가 브랜드 인지도 및 점유율 상승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LG디스플레이 CMO(최고마케팅책임자, Chief Marketing Officer)인 여상덕 사장은 환영사를 통
[첨단 헬로티] 글로벌 화학 기업인 바스프(BASF)는 12일 경기도 수원에서 어린이 화학 실험 교실인 바스프 키즈랩(BASF Kids’ Lab)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바스프 키즈랩은 1997년 독일 본사에서 시작되어 전 세계 30개 국에서 매년 열리는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으로, 화학에 대한 어린이들의 관심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국내서는 2003년 울산에서 처음 개최된 이래 매년 서울, 여수, 울산, 군산 등 전국 각지에서 열려 지금까지 약 5,100명 이상의 어린이들이 참가했다고 바스프는 전했다. 바스프 키즈랩이 20주년을 맞이하는 올해는 바스프 아시아 태평양 지역 전자소재 R&D 센터가 위치한 경기도 수원에서 초등학교 4학년 180명을 대상으로 열린다. 바스프는 2014년 수원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 캠퍼스 내에 아태지역 전자소재 R&D센터를 개소했다. 한국바스프 신우성 대표는 “바스프는 지난 20년간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화학의 중요성을 알리는데 앞장서 왔다. 특히 20주년을 맞이하는 올해, 바스프의 연구개발 센터가 위치한 수원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확대하게 되어 더욱 의미가 크다,”며 &ldquo
[첨단 헬로티]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12일 본사 비전홀에서 광주광역시(시장 윤장현), 전라남도(도지사 권한대행 이재영), 나주시(시장 강인규), 한전KDN(사장 임수경)과 함께 크로스지커뮤티케이션 등 38개 기업과 에너지밸리 투자유치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한전은 올해 투자유치 목표인 250개의 95%를 달성하고, 현재까지 총 238개의 기업과 에너지밸리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누적 투자금액 9,561억원과 6,809명의 고용 창출 효과를 거뒀다고 덧붙였다. 한전은 정부의 ‘혁신도시 시즌2’ 방향에 맞춰 빛가람혁신도시를 중심으로 신산업 테스트베드 구축과 기업유치를 통해 혁신 클러스터를 조성하는데 속도를 내고 있다. 본사 이전 후 에너지밸리에 2020년까지 500개 기업유치 및 3만개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국가경제 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글로벌 스마트 에너지 허브’를 역점적으로 추진 중이다. 조환익 사장은 인사말에서 “이번 투자협약과 4차산업혁명 선도를 위한 협력 MOU는 에너지밸리 투자유치 가속화와 한전의 Digital KEPCO형 3대 미래산업 육성을
[첨단 헬로티] 삼성SDI가 12일 열린 ‘2017 프랑크푸르트 모터쇼(IAA Cars 2017)’에서 전기 차량(EV) 대중화를 선도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전시했다. 삼성SDI의 이번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EV 대중화를 준비하는 배터리 회사’라는 콘셉트 아래, ‘다기능 배터리 팩’ 등 다양한 제품을 공개했다. 다기능 배터리 팩은 책꽂이에 책을 꽂듯이 원하는 용량만큼 모듈 수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다. 예를 들면, 프리미엄 차량에 모듈 20개를 장착하면 600~700km 주행이 가능하고 보급형 차량에 10~12개를 장착하면 300km를 주행할 수 있다. 완성차 업체 입장에서는 하나의 팩에서 다양한 주행거리의 차량을 설계해 플랫폼화 할 수 있다는 얘기다. 삼성SDI은 ‘Low Height 셀’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이 셀은 기존 셀 대비 높이를 최대 20% 이상 줄인 셀로 이를 적용할 경우 차량 내부 배터리 적재 높이를 줄일 수 있다. 배터리 적재 높이가 줄어들면 공간 활용이 용이해 다양한 디자인의 EV차량을 개발할 수 있다. 삼성SDI는 원형 배터리의 새로운 표준인
[첨단 헬로티] 한국클라우드산업협회(KACI, 이문환 회장)는 12일 클라우드 및 보안 관련 산·학·연 전문가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클라우드 보안협의회 발족식을 가졌다. 클라우보안협의회는 클라우드와 보안 관련 산·학·연의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촉진하고 지속가능한 동반 성장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한국클라우드산업협회 산하 협의회로 출범했다. 클라우드산업협회는 클라우드보안협의회 출범과 관련 클라우드컴퓨팅 확산과 보안은 긴밀한 상관 관계를 갖기 때문으로 설명했다. 국내 클라우드 시장 활성화 및 이용 촉진을 위해서는 보안에 대한 이용자의 우려를 해소할 수 있는 서비스 경쟁력(보안과 품질 등)을 확보하는 것이 필수적이란게 협회 설명이다. 12일 발족식에 참석한 기업과 전문가들은 모두 클라우드 보안협의회 출범을 크게 환영하고, 이를 계기로 클라우드와 보안 파트가 함께 관련 현안에 대한 대안을 고민하고 비즈니스 모델을 공유함으로써 동반 성장을 촉진하는 플랫폼이 되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고 협회는 전했다. 협의회 초대회장으로 선임된 서울여대 박춘식 교수는 “4차 산업혁명의 거대한 파도가 몰려오고 있고 우리
[첨단 헬로티] 한컴지엠디(대표 김현수)는 육군본부에‘가상현실(VR, Virtual Reality) 체험관’을 기증한다고 12일 밝혔다. 한컴지엠디에 따르면 계룡대 육군본부 본청에 개관한 ‘가상현실 체험관’은 육군 홍보용 VR과 시가지전투 사격, 신체활동 유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정책 담당자가 경험할 수 있게 제작됐다. 육군은 4차 산업혁명시대를 선도할 수 있는 혁신을 이끌 수 있도록 다양한 VR 교육 콘텐츠를 추가 도입할 계획이다. 한컴지엠디 김현수 대표는 “4차 산업혁명시대의 다양한 첨단의 기술력을 장병들이 직접 경험하여 미래 군사력 증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