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례 행사 ‘테크월드’서 하이브리드형 AI 잠재성 공유 미래형 AI PC 비전·AI 어시스턴트·AI 모션 캡처·AI 애플리케이션 등도 선보여 레노버가 연례 글로벌 행사 ‘테크월드(Tech World)’에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기술에 대한 소개와 활용성을 강조했다. 레노버는 이날 행사에서 ‘모두를 위한 AI(AI for All)’ 비전 아래 ‘미래형 AI PC’, AI PC의 핵심 솔루션인 AI 어시스턴트 ‘AI 나우(AI NOW)’, AI 기반 모션 캡처 ‘프로젝트 크로노스(Project Chronos)’ 업데이트 소식, AI 애플리케이션 ‘엔터프라이즈 AI 트윈’ 비전 등을 공개했다. AI 나우는 사용자 기기에 담겨진 데이터 기반 개별화된 비공개 추론 모델을 활용해, 데어터 및 개인정보를 보호한다. 아울러 엔터프라이즈 AI 트윈은 디바이스, 엣지 및 프라이빗 클라우드에 저장된 기업 정보를 탐색·추출해 분석한 결과를 바탕으로 솔루션을 제시한다. 해당 애플리케이션은 기업 내 각종 사례에 활용 가능할 전망이다. 양 위안칭(Yuanqing Yang) 레노버 회자 겸 CEO는 “레노버는 포켓부터 클라우드까지 영역을 아우르는 컴퓨팅 역량을 활용해 데이터 및 개인
“내실 다지는 계기 마련...로봇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에도 박차 가할 것” 산업용 로봇 제어 로우 코드 솔루션 업체 테파로보틱스가 신용보증기금의 유망 스타트업 보증 제도 ‘퍼스트펭귄’에 선정됐다. 퍼스트펭귄은 대상 기업 글로벌 잠재성을 고려해 지원하는 제도로, 해당 제도에 선정된 기업은 3년 동안 최대 30억 원의 보증 및 혜택을 수령하게 된다. 테파로보틱스는 대규모 공정 데이터를 학습한 로봇 제어 인공지능 모델인 로봇 파운데이션 모델을 완성하는 데 이번 제도 선정이 계기가 될 것으로 평가했다. 박정혁 테파로보틱스 대표는 “이번 퍼스트펭귄 선정을 통해 매출 확보를 위한 내실을 다지게 됐다”며 “향후 발생하는 매출도 로봇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에 재투자해 로봇 자동화 혁신을 앞당길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오토메이션월드 최재규 기자 |
헥사곤(Hexagon)의 자회사인 레이카 지오시스템즈(Leica Geosystems)는 최근 Leica BLK2GO PULSE를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BLK2GO PULSE는 최첨단 LiDAR 센서 기술과 원래 Leica BLK2GO 폼 팩터를 결합한 새로운 일인칭 레이저 스캐너다. 스마트폰으로 제어되는 빠르고 간단하며 직관적인 일인칭 스캐닝 방법을 제공하여 현장에서 즉시 풀 컬러 3D 포인트 클라우드를 제공한다. BLK2GO PULSE는 이미지 센서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소니(Sony Semiconductor Solutions)와 공동으로 개발되었다. BLK2GO PULSE는 Sony의 고급 ToF(Time-of-Flight) 이미지 센서와 레이카 지오시스템즈의 검증된 GrandSLAM 기술을 융합하여 세계 최초의 듀얼 ToF 휴대용 스캐너를 만들었다. 2024년 초에 출시될 예정인 BLK2GO PULSE는 BLK2GO 제품군에 새롭고 독특하며 혁신적인 기능이 추가된다. BLK2GO PULSE는 3D 디지털 트윈과 2D 평면도 작성과 같은 실내 응용 분야에 주로 사용됩니다. 추가되는 기능을 살펴보면 일인칭 스캐닝으로, 일인칭 스캐닝 관점에서 캡처한 내용을
한화파워시스템 수소혼소 발전 시스템에 로크웰 자동화 솔루션 이식 산업 자동화 업체 로크웰 오토메이션(이하 로크웰)과 한화파워시스템이 수소혼소 발전 시스템 구축 관련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정도철 한화파워시스템 상무는 “로크웰 자동화 솔루션을 활용해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수소혼소 발전이 가능해질 전망”이라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수소혼소 발전은 가스터빈에 수소와 천연가스(LNG)를 태워 전기 에너지로 환산하는 발전 방식이다. 한화파워시스템이 최근 수소혼소 터빈 등 친환경 고효율 발전 기술을 고도화하기 위한 활동을 진행 중이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한화파워시스템의 수소혼소 발전 시스템에 로크웰 PLC(Programmable Logic Controller) 솔루션을 융합하기로 했다. 여기에 한화파워시스템의 수소혼소 발전 노하우 및 래퍼런스를 로크웰과 공유한다. 이용하 로크웰 오토메이션 코리아 대표는 “로크웰은 한화파워시스템의 수소혼소 발전 시스템 구축을 위한 PLC를 성공적으로 공급하고, 북미시장 진출 계획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토메이션월드 최재규 기자 |
이중화 PLC ‘XGR 시리즈’, 팬·펌프 시스템서 활약하는 드라이브 솔루션 등으로 시선 ‘집중’ 전력 및 자동화 솔루션 업체 LS일렉트릭이 제23회 국제 조선 및 해양산업전(International Marine, Shipbuilding, Offshore, Oil & Gas Exhibition 이하 KORMARINE 2023)에 나와 전시 부스에 이중화 PLC ‘XGR 시리즈’와 팬·펌프 시스템 특화 드라이브 솔루션을 참관객에게 소개했다. KORMARINE 2023은 10월 24일부터 10월 27일까지 나흘간 진행된다. 산업통상자원부·부산광역시·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KOSHIPA)·한국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KOMEA)·리드케이훼어스(Reed K. Fairs)·벡스코 등 기관이 올해 전시회 주최 및 주관을 맡았다. 이번 전시회는 전 세계 40개국 900여 개사가 1900여 부스 규모로 참가해 선박·조선·선박 운영 장비·선구 및 장비·원동기 및 추진장치·전기공학 및 전자 기술·연료 및 에너지·안전 및 보안·항구·물류 등 분야를 다룬다. LS일렉트릭 XGR 시리즈는 CPU·파워·통신 등 설비 및 장치 핵심 영역을 이중으로
신속성 및 직관성 살린 단자대, 방폭 솔루션 단자대 전시 부스서 소개 제23회 국제 조선 및 해양산업전(International Marine, Shipbuilding, Offshore, Oil & Gas Exhibition 이하 KORMARINE 2023) 전시장에 각종 기능을 탑재한 바이드뮬러 단자대가 참관객 관심을 불러 모았다. KORMARINE 2023은 10월 24일부터 10월 27일까지 나흘간 진행된다. 산업통상자원부·부산광역시·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KOSHIPA)·한국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KOMEA)·리드케이훼어스(Reed K. Fairs)·벡스코 등 기관이 올해 전시회 주최 및 주관을 맡았다. 이번 전시회는 전 세계 40개국 900여 개사가 1900여 부스 규모로 참가해 선박·조선·선박 운영 장비·선구 및 장비·원동기 및 추진장치·전기공학 및 전자 기술·연료 및 에너지·안전 및 보안·항구·물류 등 분야를 다룬다. 바이드뮬러는 단자대 라인업 두 가지를 중점으로 전시 부스를 운영한다. 빠르고 쉽게 결선 가능한 ‘Snap In’ 단자대 제품군과 방폭 솔루션 ‘GRP 정션 박스’를 부스에 내놓고 참관객의 이해를
통상 선박유 ’벙커씨유‘부터 에너지 전환 연료 ’LNG‘까지 확장된 급유 솔루션 제시 산업 자동화 및 계측 솔루션 업체 엔드레스하우저가 제23회 국제 조선 및 해양산업전(International Marine, Shipbuilding, Offshore, Oil & Gas Exhibition 이하 KORMARINE 2023)에 전시 부스를 마련해 벙커 미터링 솔루션과 LNG 벙커링 솔루션을 참관객에게 소개했다. KORMARINE 2023은 10월 24일부터 10월 27일까지 나흘간 진행된다. 산업통상자원부·부산광역시·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KOSHIPA)·한국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KOMEA)·리드케이훼어스(Reed K. Fairs)·벡스코 등 기관이 올해 전시회 주최 및 주관을 맡았다. 이번 전시회는 전 세계 40개국 900여 개사가 1900여 부스 규모로 참가해 선박·조선·선박 운영 장비·선구 및 장비·원동기 및 추진장치·전기공학 및 전자 기술·연료 및 에너지·안전 및 보안·항구·물류 등 분야를 다룬다. 엔드레스하우저가 전시 부스에 내놓은 벙커 미터링 솔루션은 코리올리 질량 유량계와 벙커링 시스템이 융합된 기술이다. 사
대표 제품군 단자대부터 인터페이스·오토메이션까지 제품군 확장해 전시회 참가 전원공급장치·ACR 등 전시 부스에 들고나와 전기전자 솔루션 업체 와고코리아가 제23회 국제 조선 및 해양산업전(International Marine, Shipbuilding, Offshore, Oil & Gas Exhibition 이하 KORMARINE 2023)에 참가해 기존 주력 제품군인 단자대를 비롯해 전원공급장치(Power Supply Unit)·ACR(Application-Based Controller Redundancy) 솔루션을 부스에 내놓고 참관객 이해를 도왔다. KORMARINE 2023은 10월 24일부터 10월 27일까지 나흘간 진행된다. 산업통상자원부·부산광역시·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KOSHIPA)·한국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KOMEA)·리드케이훼어스(Reed K. Fairs)·벡스코 등 기관이 올해 전시회 주최 및 주관을 맡았다. 이번 전시회는 전 세계 40개국 900여 개사가 1900여 부스 규모로 참가해 선박·조선·선박 운영 장비·선구 및 장비·원동기 및 추진장치·전기공학 및 전자 기술·연료 및 에너지·안전 및 보안
인아오리엔탈모터·인아텍앤코포·인아엠씨티 등 인아그룹 계열사 총출동 로봇 컨트롤러부터 협동 로봇까지 전시 인아그룹은 인아오리엔탈모터·인아텍앤코포·인아엠씨티 등 계열사가 반도체대전(SEDEX 2023)에 참가한다고 이달 23일 전했다. 반도체대전은 한국반도체산업협회(KSIA)가 주관하는 산업 전시회로, 반도체 산업 내 관계 기관 및 기업이 참가한다. 인아그룹은 이번 전시회에서 반도체 산업에서 요구하는 각종 제품의 연계를 통해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선보인다는 전략이다. 인아오리엔탈모터는 초소형 로봇 컨트롤러 MRC01이 적용된 6축 로봇, 신규 미니 드라이버를 놓은 ’Stepping Motor‘ 존 등을 전시 공간에 배치했다. 여기에 AZ MOTOR 기반 슬라이더·실린더·중공 로터리·컴팩트 리니어·그리퍼 등 제품으로 구성된 ’전동 Actuator’ 존, Modbus RS-485·EtehrCAT·SSCNET·ProfiNET 등 통신 방식을 대응하는 ‘FA Network’ 존 등을 마련했다. 인아텍앤코포 CORP 사업부는 커스터마이징 요소가 가미된 JEL사 GTFR 웨이퍼 반송 로봇, STCR 로봇과 두산로보틱스사 협동 로봇 등을 부스에 두고, 고속 반송 성능과 통신
시스템베이스는 900MHz 대역 산업용 Serial to Wi-Fi HaLow 컨버터 ‘sHaLow/all’을 출시했다고 이달 23일 알렸다. Wi-Fi HaLow는 Wi-Fi Alliance에서 신규 제정된 IEEE 802/11 ah 기반 무선통신 기술로, 각종 IoT 기기의 데이터를 장거리로 전달하는 차세대 무선 LAN이다. 이번에 출시된 Wi-Fi HaLow 기반 무선 컨버터 sHaLow/all은 RS232·422·485 신호를 지원하는 장비에 Wi-Fi HaLow 무선 통신 기능을 제공한다. 해당 제품은 유선 구간에서 최대 921.6kbps 통신 속도를 내며, 무선 구간에서는 최대 2Mbps Wi-Fi HaLow를 지원한다. 사용자는 sHaLow/all을 통해 시리얼 기반 장거리 무선 네트워크 구성이 가능하며, 스마트 그리드, 센서 네트워크 등 각종 M2M 네트워크를 간편하게 구축할 수 있는 기술로 평가받는다. 아울러 sHaLow/all은 Wi-Fi HaLow 네트워크를 통해 원격지의 시리얼 장비와 통신·제어·모니터링 등을 수행한다. 또 TCP Server/Client 및 UDP 등 1대1 통신 모드를 지원해 사용자 맞춤 네트워크 환경을 구성할 수 있
산업지식인에서는 실무자의 질문을 전문가가 자세하게 답변하는 내용을 다뤘습니다. 각 주제별로 진행된 MTV 웨비나에서 발표자와 질문자가 주고받았던 질의응답을 한 데 모았습니다. 산업이 점차 발전하면서 제품 생산은 기존 소품종 대량에서 다품종 소량으로 체제 변화가 이뤄졌습니다. 자연스럽게 고도화된 제품 품질이 시장에서 경쟁력을 가져오는 핵심 요소로 자리 잡았는데요. 이 대목에서 제품 생산 설비 또한 중요한 요소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3D CAM은 3차원 컴퓨터 지원 제조(3D Computer Aided Manufacturing)를 일컫는 기술로, 제품 생산 과정을 컴퓨터 프로그램 및 소프트웨어를 통해 구현하는 제조 솔루션입니다. 금형 산업 내 가공 영역에서 활약하는 3D CAM은 제조 혁신을 이룬 기술로 평가되면서 산업 내에서 활성화됐고, 3D CAM 기술을 날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HD솔루션즈의 3D CAM 소프트웨어 ‘NCG CAM’을 소개합니다. NCG CAM은 고속 가공 솔루션을 제공하는 CAM 소프트웨어입니다. HD솔루션즈는 빠른 연산 시간 및 가공 속도, 최적화된 툴패스, 유연한 서피스 편집 기능, 진동 방지 기능 등을 내세워 공구
전시장서 야간 실종자 수색 장면 연출 “국내 치안 산업에 기여하도록 연구개발에 매진할 것” 로봇 솔루션 스타트업 에이딘로보틱스가 ‘2023 국제치안산업대전’에서 치안 전용 4족 보행 로봇을 알렸다. 국제치안산업대전은 치안 산업 전시회로, 치안 산업 활성화와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경찰청·인천광역시가 공동 주최하는 행사다. 전시회에는 국내외 치안 분야 기업이 참가해 연구개발 성과를 공유하고, 국내 기업의 제품 및 기술을 선보인다. 올해 국제치안산업대전 전시장에는 에이딘로보틱스 4족 치안 로봇이 상부에 이식된 열화상 카메라로 야간 실종자 수색 모습을 시연했다. 에이딘로보틱스가 이번 행사에서 공개한 4족 보행 치안 로봇은 24시간 자율순찰, 실종자 수색, 범죄자 탐색 등 치안 활동을 위해 개발됐다. 이 밖에 해당 로봇은 위험시설 점검 관리, 건설 현장 및 열화상 시설 모니터링, 스마트시티 물리 보안 등 산업군에서도 활약할 전망이다. 이윤행 에이딘로보틱스 대표는 “시민 안전을 위해 로봇 기술을 활용할 수 있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국내 치안 산업에 기여하도록 연구개발에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토메이션월드 최재규 기자 |
패키징 혁신 센터 개소...제품 설계부터 품질 유지·관리까지 다뤄 패키징 기술 고도화, 패키징 솔루션 개발 기간 단축 등 기대 로지스올이 ‘로지스올 패키징 혁신 센터’를 개소해 물류 기술 혁신을 꾀한다. 로지스올 패키징 혁신 센터는 지난 2012년 오픈한 기술연구소를 개·보수한 시설로, 물류 사업 신성장동력 발굴, 자체 패키징 개발 역량 강화를 목표로 탄생했다. 향후 제품 설계·패키징 소재 연구·제품 성능 평가· 품질 유지 및 관리 등을 수행할 전망이다. 로지스올은 파렛트 컨테이너 등 기존 패키징 기술 고도화, 신규 패키징 솔루션 개발 기간 단축 등에 기여해 로지수올의 물류 운영 경쟁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했다. 로지스올은 이번 연구소 론칭에 이어 친환경 물류 패키징 솔루션을 국내외 시장에 확대 제공하고, 고객사 맞춤 패키징 컨설팅을 지원할 계획이다. 로지스올 관계자는 로지스올 패키징 혁신 센터를 통해 물류 패키징 역량을 강화하고, 고객사에 양질의 패키징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오토메이션월드 최재규 기자 |
전 세계 120여 개국서 교육 아카데미 운영...가입자 20만 명 돌파 지난 8월, 초등학생 대상 로봇 교육 프로그램 열어 유니버설로봇은 산업 인력난에 따른 인재 양성을 목표로 지난해부터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및 인프라를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유니버설로봇은 현재 전 세계 120여 개국, 20만 명을 대상으로 로봇 교육 센터를 운영 중이다. 우리나라에는 경기 판교, 서울 강남·성수, 부산, 대구 등 다섯 개 지역에 센터가 구축돼있다. 이 배경에서 유니버설로봇은 지난 8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코어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이틀간 진행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로봇이란 무엇인가’, ‘로봇 사용 범위’, ‘로봇 이동의 기초 좌표계 설명’, ‘로봇 직접 제어 및 동작’, ‘컨베이어 및 그리퍼를 사용한 제품 이송 실습’ 등 과정으로 구성됐다. 교육 수료 학생에게는 인증서를 수여했다. 아울러 유니버설로봇 1호 협동 로봇 인증 아산스마트팩토리마이스터고등학교, 유니버설로봇 공인인증 교육센터 서울로봇고등학교, 인하공업전문대학 등에서도 로봇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특히 유니버설로봇·인하공업전문대학은 ‘학생 취업 및 현장실습’, ‘공동연구과제 선정 및 연구개발’, ‘교과
SMATOF 2023, 이달 17일부터 20일까지 나흘간 창원컨벤션센터서 개최... 100개사 400개 부스 규모 로봇산업 및 3D프린팅 특별관, 창원시 투자유치·디지털혁신 플러스관 등 전시장 구성 콘퍼런스·네트워킹 DAY·수출상담회 등 부대행사도 4차 산업혁명이 도래함과 동시에, 제조 산업에서의 자동화 실현이 산업 내 화두다. 로보틱스·3D프린팅·소프트웨어·금형·가공 및 성형·공구 등 분야 혁신 및 융합 기술이 자동화와 만나 제조 산업의 미래로 평가받는다. 이에 작게는 기관 및 업체에서부터 국가 차원의 자동화 혁신 전략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이 배경에서 우리나라 경상남도 창원은 오랜 기간, 항공우주·해양플랜트·기계·자동차 등 산업 분야의 기반 및 인프라를 확보한 중공업 산업의 중심 지역이라 평가받는다. 그 중심에는 공장이 있는데, 창원시에 따르면 최근 몇년 동안 2000여 개 이상의 창원 내 기존 산업 공장이 스마트 팩토리 전환에 성공했다. 장금용 창원시 제1부시장은 “창원시는 최근 부각되는 첨단 산업 내 제조 공정 전주기에 걸친 자동화 및 스마트 팩토리 전환을 상당 부분 완수했다”며 “기계산업이 디지털화되는 대전환의 길목에서 많은 산업 관계자 및 기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