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다인르크로이(지사장 이운재)는 900개 이상의 기업이 참여해 개발한 PCI Express(PCIe®) 제품의 출시 기간을 단축하기 위해 PCI-SIG에 전기 및 프로토콜 테스트 장비를 장기 대여한다고 발표했다. PCI-SIG 멤버 기업은 승인된 테스트 기기를 사용하여 PCI Express 사양 준수 및 PCI-SIG 컴플라이언스 워크숍에서 인테그레이터 목록에 포함 여부를 테스트할 수 있다. 그러나 컴플라이언스 워크숍에서의 테스트 기기의 가용성이 테스트 케이스의 처리량에 영향을 주어 더 빠른 속도의 PCIe 장치 및 기술의 출시가 지연되고 개인용 컴퓨터, 인터넷 서버 및 데이터 저장 장치에서 향상된 데이터 전송 속도의 시작 도입이 어려웠다. 텔레다인르크로이는 PCIe 전기 및 프로토콜 컴플라이언스를 위한 추가 컴플라이언스 스위트 테스트 기기를 PCI-SIG에 제공했다. 장비에는 36GHz LabMaster 오실로스코프, Summit Z58 프로토콜 실행 장치/실천 장치, PXP-500A PCIe 테스트 플랫폼 및 WavePulser 40iX 고속 상호 연결 분석기가 포함되었다. 이와 관련하여 텔레다인르크로이 부사장 케빈 프루소는 “우리는 PCI-SIG의 새
산업AI 기반 설비 예지보전 솔루션 기업 원프레딕트에서 최근 출시한 GuardiOne Substation(가디원 서브스테이션)이 GS파워, E1 등 대형 에너지 발전사들로부터 잇단 호평을 받고 있다. 가디원 서브스테이션은 국내 고객사들의 긍정적인 반응에 힘입어 이 달 말 미국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송배전 산업 전시회에서도 공개를 앞두고 있다. 가디원 서브스테이션은 원프레딕트 고유의 산업AI 알고리즘을 통해 변전 설비의 상태를 진단하고 고장을 예측하는 제품이다. 수 십만 건의 산업 빅데이터에 딥러닝 활용 학습 모델을 접목한 덕분에 고장에 대한 데이터가 충분하지 않은 기업들도 정확한 진단 및 예측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실제로 가디원 서브스테이션의 진단 정확도는 98% 이상, 예측 정확도는 88% 이상으로 확인되었으며, 오진율 역시 기존 방식 대비 32% 낮다. 이 외에도 결함의 원인과 고장 및 상태 예측에 따른 최적화된 조치 방향을 안내하는 등 유지보수 업무를 제안하고, 진단 보고서 제공 기능이나 전체 설비의 진단 히스토리를 제공함으로써 일괄적이고 효율적인 공정 관리를 가능하기 때문에, 실 사용 고객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가디원 서브스테이션을 이용 중
요꼬가와 자회사 중 제어 사업을 담당하는 요꼬가와 솔루션 서비스 코퍼레이션은 오사카시 수도국과 함께 수처리 및 분배 시설에서 요꼬가와의 시뮬레이션과 AI 기술을 활용한 이상 검출, 운영 지원, 반자율화된 운영의 유효성을 검증하고 평가할 공동 연구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이 연구는 인적 자원 개발 단계에서 효과적으로 시뮬레이터를 사용하는 방법을 확립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오사카시 수도국은 사고 등에 대한 대응력 향상을 목표로 수처리 및 배수 시설의 운영에 대한 중앙 관리 및 모니터링을 구축해왔다. 이는 고도의 기술과 능력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신속하게 이상 검출을 가능하게 하는 효과적인 운영자 지원 시스템과 플랜트 내 인력 양성을 촉진하는 방법을 개발해야 한다. 이 프로젝트는 요꼬가와 시뮬레이션 기술을 사용하여 실제 공정 데이터, 분석 데이터 및 설비 정보를 활용하는 가상 플랜트 디지털 트윈을 구축한다. 이 디지털 트윈과 실제 플랜트의 데이터를 비교하여 시뮬레이션의 정확성을 높이고 AI로 이상 징후를 감지하여 오작동이 발생하기 전에 운영자에게 알릴 수 있는지 검증한다. 또한, 이상 징후 감지 후 중요 지표 예측 및 적절한 운영 지시가 가능한지, 반
LS일렉트릭은 자사 생기·소재연구센터 조욱동 상무(연구위원)가 21일 서울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제55회 과학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조 상무는 LS일렉트릭 청주사업장이 국내 2번째 WEF(세계경제포럼) 세계등대공장에 선정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하며 국가적인 위상을 높였고 국내 최대 규모의 중소기업 상생형 스마트 팩토리 구축 사업을 추진하는 등 대·중소기업 동반성장에도 기여하고 있다. 세계등대공장에 선정된 청주 1사업장 G동은 부품 공급부터 조립, 시험, 포장에 이르는 전 라인에 자동화 시스템을 구현한 ‘스마트공장’이다. 청주 사업장이 스마트공장으로 바뀐 후 이 공장에서 생산하는 저압기기 라인 38개 품목의 1일 생산량은 기존 7500대 수준에서 2만대 수준으로 확대됐다. 또한, 에너지 사용량은 60% 이상 절감됐으며 불량률도 7PPM(100만개 중 7개)으로 급감하면서 생산효율이 크게 개선됐다. 조 상무는 이와 함께 지난 2016년 탄소나노튜브를 적용한 ‘Cd(카드뮴)-Free 전기접점’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으며 이를 스위치와 릴레이, 전자개폐기, 차단기 등 자사 제품에 적용, 상용화에도 성공한 바 있다. 그 결과 기
인공지능 검사 설비 전문기업 트윔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 2년 연속으로 머니투데이에서 주관하는 ‘2022 대한민국 혁신대상’에서 AI비전검사 시스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21일에 열린 대한민국 혁신 대상은 국내외 현안으로 인해 침체된 경제 상황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기술, 경영, 제품 등의 분야에서 혁신하고 있는 기업의 공로를 격려하고자 제정됐다. 트윔은 △꾸준한 매출 성장 △다양한 산업군의 고객 확장 △신제품 개발을 위한 적극적인 투자 등 다각적인 노력으로 혁신을 이끈 공로를 인정받았다. 트윔은 삼성디스플레이의 독보적인 EP(Exclusive Partner)로 반도체, 디스플레이 공정에 머신 비전 표준화를 주도하고 있다.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 비전 소프트웨어인 MOAI와 통합 인공지능 딥러닝 검사 장비인 T-MEGA를 결합하여 금속 부품, 식음료, 제약, 철강, 중장비, 자동차 등의 제조 공정에 인공지능 검사 설비를 국내 최대로 구축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트윔의 정해주 대표이사는 “트윔은 인공지능 비전 검사에 독보적인 기술력을 가지고 있는 기업”이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기술개발을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오토메이션월드 임근난 기
SIMTOS 2022(제19회 생산제조기술전시회)가 5월 23일부터 27일까지 킨텍스 1, 2전시장에서 5일간 개최된다.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전시회 주제는 ‘Back to the Basics’. SIMTOS 사무국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소원해진 대면 네트워크 구축 기회를 확대하고, 내수 및 수출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전시회 본연의 기능을 충실하게 수행하고자 이같이 정했다고 밝혔다. 6개 품목별 7개 특별 전문관 구성 SIMTOS 2022와 전회 전시회의 가장 큰 차이점은 생산제조기술 전시회에 부합하는 전문관 구성으로 참관 편의성을 높였다는 점이다. SIMTOS 2022는 미래기술과 스마트제조 트렌드를 반영하여 적층제조 기술관을 추가하고, 기존의 6개 품목별 ‘7개의 수요자 중심 기술별 전문관’으로 재구성했다. ‘절삭’과 ‘디지털 제조’에 초점 맞춘 킨텍스 1전시장에는 금속절삭 및 금형기술관, 소재부품 및 제어기술관, 로봇 및 디지털제조관, 툴링 및 측정기술관, 적층제조 기술관이 위치한다. 금속을 절삭하는 공작기계, 제조 및 가공기술과 이를 활용한 금형가공 기술들이 전시될 ‘금속절삭 및 금형기술관’에는 두산공작기계, 현대위아, 화천기계,
한국델켐이 4월 26일 오후 2시, 부품가공 자동화 솔루션 ‘HD-Fusion’의 온라인 세미나를 진행한다. 한국델켐은 1992년 정찬웅명예회장이 설립한 이래 지난 30년간 제조산업 현장의 설계, 가공, 해석, 측정의 전체 프로세스를 지원하는 솔루션 구축 및 컨설팅을 수행하여 왔다. 고객 현장의 신속하고 충분한 기술지원 서비스를 위하여 서울 구로디지털단지의 본사 및 대구, 부산 지사를 운영하고 있다. 한국델켐은 국내 유일 Autodesk 합작 법인으로서 제조 전반에서 사용되는 Autodesk의 제품을 판매하고 지원한다. 또한, 엔지니어들의 고객 지원 노하우를 통해, 한국델켐 솔루션사업본부는 고객의 니즈를 반영하여 API 솔루션인 HD-Fusion, HD-Moldflow, 그리고 HD-MES 및 AIMS를 개발했다. 한국델켐이 선보일 HD-Fusion은 기존 Autodesk의 Fusion360 기반 하에 설치되어 운용된다. HD-Fusion은 부품 가공 엔지니어들의 업무를 자동화하는 API 솔루션이다. 현재 부품 가공 업체들은 발주처로부터 2D 도면이나 3D 데이터를 받아서 부품 임가공을 수행한다. 이러한 기준들은 업체마다 다르고 표준화 되어 있지 않은 경우가
인텍플러스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22, SF+AW 2022)에 참가해 비접촉식 3D센서 ‘i3D-800’ 활용한 Fixed Type의 볼트 빈 피킹과 Hand-eye Type의 팔레타이징 솔루션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는 4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인텍플러스가 이번 전시회에서 소개한 ‘i3D-800’은 비접촉식 3D센서로서, 고해상도의 3D DATA를 출력한다. 또한, 구조광과 고해상도 카메라를 이용한 광삼각법 측정원리를 적용해 경쟁사의 동종 모델 대비 우수한 정밀도와 성능을 자랑한다. 그 외에도 ‘i3D-800’은 GPU 내장형으로 센서 내부에서 3D Point Cloud Data 생성 및 출력이 가능하고 HDR(High Dynamic Range), Color Texture Mapping을 지원한다. 인텍플러스 관계자는 “인더스트리4.0의 특성 중 하나가 유연성, 즉 다품종 소량생산, 공정공간의 소형화와 유연화이며, i3D-800 빈피킹 시스템은 이에 걸맞는 대표적인 솔루션”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첨단, 한국산업
다쏘시스템이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22, SF+AW 2022)에 참가해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을 통해 버추얼 트윈 경험(Virtual Twin Experience)을 어떻게 구축해야 하는지에 대해 소개했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는 4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다쏘시스템이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인 ‘버투얼 트윈’은 시물 제작 이전에 가상으로 시제품을 제작하여 시뮬레이션과 최적화를 할 수 있는 기술로 도시, 건물부터 인체까지 전 산업에 적용이 가능하다. 특히, 실물 제작에 드는 비용과 시간 등을 절감함으로써 탄소중립을 도울 수 있다. 다쏘시스템의 부스에는 설계에서 생산까지 디지털 데이터의 연속성을 위해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 기반으로 생산제조를 위한 3D 기반 공정정보 생성/관리를 하고 시뮬레이션과 검증을 위한 델미아 제품, 생산 계획 및 물류를 위한 QUINTIQ/ORTEMS 제품, 제조운영관리 솔루션인 ‘아프리소(APRISO)’ 제품, 그리고 협업을 위한 3DLEAN 제품 등이 전시되어 버추얼 트윈 경험의 이해를 도왔다. 다쏘시스
건솔루션이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22, SF+AW 2022)에서 로봇을 이용한 머신텐딩 시스템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는 4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건솔루션이 이번 전시회에서 소개한 머신텐딩은 로봇을 이용한 로딩/언로딩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으로 머신텐딩 시스템에 프로브(Probe)와 Gr-BOX를 접목해서 다품종 소량생산에도 자동화가 가능하도록 구성됐다. 머신텐딩 시스템 외에도 공구관리시스템, 위치관리시스템, Gx-MES, G-CAP 등 건솔루션의 고도화된 기술력을 선보였다. 건솔루션 관계자는 “스마트공장 구축 시스템인 FACON은 Gx-MES, G-CAP, OMV+, 머신텐딩, G-DFM, Renishaw Probe의 솔루션으로 구성되어 설계단계에서 제조-출하까지의 전 과정에서 생성되는 정보를 디지털화하여 저장하고 실시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첨단,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코엑스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함께 나아가는 디지털 혁신’(Driving Digital
요꼬가와 전기와 JSR이 AI로 화학 공장을 35일 동안 자율적으로 운영하는 세계 최초의 현장 테스트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강화학습 기반 AI를 실제 공장에 안전하게 적용할 수 있다는 것과, 이 기술이 기존 제어 방식(PID 제어 또는 APC)의 성능을 능가하고 지금까지 필요했던 공장 작업자의 판단에 따른 밸브 수동 조작까지 제어할 수 있다는 것을 입증했다. 이 보도자료에 기술된 이니셔티브는 일본 경제산업성의 2020년 산업 안전 고도화 보조금 프로그램 추진 프로젝트로 선정됐다. 공정 산업의 제어는 정유, 석유화학, 고성능 화학, 섬유, 철강, 제약, 식품 및 수자원 등 광범위한 분야에 이용된다. 이런 업종에서는 화학 반응을 비롯한 다양한 요소들에 대해 매우 높은 수준의 신뢰가 필요하다. 이번 현장 테스트에서 사용된 AI 솔루션은 제품의 품질을 보장하는 동시에 증류탑의 액체를 적절한 수위로 유지하면서 폐열을 열원으로 최대한 활용하는 데 필요한 복잡한 조건을 성공적으로 처리했다. 그 결과 품질 안정화, 높은 수율 달성, 에너지 절약이 가능했다. 비, 눈 등의 다양한 기상 조건은 대기 온도를 급격하게 변화시켜 제어 상태를 방해할 수 있는 주
요꼬가와는 OpreX 와류 유량계 VY 시리즈 출시를 발표했다. 이 유량계는 주요 방폭 표준(IECEx, ATEX, FM, FMc)을 준수하고 SIL2 인증을 받았다. OpreX Field Instruments 제품군의 신제품 시리즈는 브라질을 제외한 동남아시아, 오세아니아, 인도, 중동 및 남미에서 먼저 출시될 예정이다. 또한, 각 국가의 표준에 대한 적합성을 인증받은 후 다른 시장에도 출시될 계획이다. 요꼬가와가 별도로 판매하는 특수 소프트웨어와 함께 사용할 경우 OpreX 와류 유량계 VY 시리즈는 원격 유지보수 기능을 지원하여 계획적이고 효율적인 조건 기반 유지보수가 가능하다. 개발배경 다른 유형의 유량계와 비교했을 때 와류 유량계는 다양한 유체 유형, 온도 및 압력을 처리할 수 있다. 요꼬가와는 1969년 세계 최초의 와류 유량계를 개발했으며 1979년 YEWFLO 시리즈 범용 유량계를 출시, 지금까지 전 세계적으로 50만 대 이상을 판매했다. 이 새로운 시리즈는 효율적이고 계획된 조건 기반 유지보수의 형태로 대규모 플랜트에서 디지털 전환(DX)의 구현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개발됐다. 특징 ◇ 유량계 자체 계산 가능 VY 시리즈의 와류 유량계는 내
바이스트로닉코리아는 5월 23일부터 2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19회 서울공작기계전(이하 SIMTOS 2022)에 참가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바이스트로닉은 신형 고출력 15kW 파이버 레이저와 새로운 자동화 시스템 및 다양한 신기술과 신장비를 소개할 예정이다. 설계 단계에서 시작하여 레이저 절단, 절곡, 파이프 가공에 이어 자동화 시스템이 적용된 스마트 팩토리 구현에 이르기까지 한국 임가공 환경에 적합한 솔루션을 선보일 계획이다. ◇ 신형 고출력 파이버 레이저 15kW인 'ByStar Fiber' 초고속 고성능 파이버 레이저인 ByStar Fiber 15kW는 2021년 말 바이스트로닉 고객의 날 행사를 통해 국내 최초로 공개된 바 있다. 중판 및 후판 가공 시 더욱 높아진 생산성, 검증된 가공 안정성 및 뛰어난 후판 절단 품질 등의 장점을 갖추어 수준 높은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할 장비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광학 방식의 완전자동화된 노즐 센터링 장치와 산소 후판 절단 시 발생하는 불량을 개선하기 위해 개발된 커프스캔을 통해 불량 비용 작업 손실을 감소시킬 수 있어 생산성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2016년 세계 최초로 10kW 파이버 레이저
한국페트라이트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22, SF+AW 2022)에 참가해 심플하고 경제적인 시스템인 무선 네트워크 솔루션 ‘WD PRO 시리즈’를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는 4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한국페트라이트가 이번 전시회에서 소개한 WD PRO 시리즈는 장비에 부착되는 신호등 형태의 전통저긴 신호기기에 송신기를 부착하고 이를 지그비(Zigbee) 등 무선통신으로 수신기에 신호를 전달해 연결된 PC에서 모니터링 하는 형식으로 구성된다. 신호기기에 수집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장비 가동률을 높여 생산성을 높이고 결과적으로 생산 수익성을 증가시킬 수 있다. 한국페트라이트 관계자는 “단순히 송신기와 수신기만 연결하면 되는 방식이기에 간단하면서도 빠르게 설치할 수 있으며 송신기끼리 서로 데이터 통신을 하면서 전파 상태가 양호한 루트를 선택해 통신할 수 있는 등 유연한 무선통신이 가능해 유선 대비 저렴한 비용으로 구축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한국페트라이트 부스에는 NHL 시그널타워와 임베디드 PC가 결합된 지능화된 네트워크
인아그룹 4개(인아오리엔탈모터·인아엠씨티·인아코포·인아텍) 계열사가 4월 6일부터 8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22’(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2)에 참가한다. 부스는 코엑스 1층 A홀에서 만날 수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인아그룹은 ‘V-INA(Variety)’를 콘셉트로 하여 다양한 제품을 이용해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의미를 전달할 계획이다. 인아오리엔탈모터는 자동화 업계에 적용되는 △Stepping Motor △AC Geared Motor △Speed Control Motor △Actuator △FAN Motor 등 오리엔탈모터의 라인업을 소개한다. 또 주력 제품의 활용도 및 성능을 살펴볼 수 있도록 구역을 나눠 제품을 전시한다. 신규 제품인 AZD-KR 2D, CVD2B-KR, AZD28-KED, BLVD-KRD로 구성된 ‘NEW PRODUCT ZONE’과 인아오리엔탈모터의 AC, BLDC, STEP, LIMO, FAN을 전시하는 ‘동력/제어 ZONE’이 있다. 인아코포는 △인버터만으로 간단한 토크제한 및 서보락 기능이 가능한 GTR(NISSEI)의 ‘IPM 모터 시리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