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중소기업 기술거래 시장의 활성화와 기술을 이전받은 중소기업의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한 ‘2025년 중소기업 기술거래 활성화 지원사업’을 공고한다고 15일 밝혔다. 지원사업은 외부 기술을 도입하는 중소기업에 인건비, 기술 검증 등의 비용을 지원하는 ‘통합지원’과 기술거래 시장 활성화를 위한 ‘기반조성사업’으로 나뉜다. 통합지원은 올해부터 지원 금액을 일반기업은 기존 3600만 원에서 1억1000만 원으로, 핵심기업은 1억600만원에서 2억1000만원으로 늘린다. 사업화 과정에서 중소기업이 부담하는 금융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지식재산인수보증 활용 때 발생하는 이자 비용 지원금리를 1.7%포인트 수준에서 2.5%포인트로 상향한다. 기반조성사업은 올해부터 기술 거래 과정 중 기술 탈취를 방지하기 위해 인수기업과의 기술 침해 분쟁 시 유리한 증거로 활용할 수 있는 기술자료 거래 등록을 최대 5건까지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적정한 기술료 산정을 위한 기술 가치평가 비용 지원도 기존 500만 원에서 1000만 원으로 한도를 높이고, 해외 국가로 기술수출을 위한 지원 사업을 신설한다. 중기부는 지원사업에 대한 설명회를 다음 달 13일 개최할 예정이며 자
유즈플레이스와 MOU...장애인 표준 사업장 통해 로봇 분야 고용률↑ 빅웨이브로보틱스가 유즈플레이스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장애인 대상 로봇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장애인의 로봇 업계 진출을 지원한다. 이번 MOU는 로봇 소프트웨어(SW) 기술을 활용한 직업훈련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양사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실내외 배송 로봇, 순찰 로봇, 청소 로봇 등 로봇을 활용한 직업훈훈련 프로그램을 개발·실시한다. 아울러 로봇 유지보수, 장애인 전용 로봇 관제 SW 등 관련 직무 교육을 전개한다. 빅웨이브로보틱스는 이 과정에서 전문 직무 교육을 제공하고, 유즈플레이스는 교육을 통해 역량을 강화한 장애인의 일자리 연계를 돕는다. 이를 위해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의 ‘표준사업장 생산품 직접 생산’ 인증을 획득해 실질적인 일자리 창출을 도모한다. 송현재 유즈플레이스 대표는 “장애인 고용에 대한 기업의 욕구는 높지만, 장애인에게 부여할 일자리가 없어 매년 장애인 고용에 대한 부담이 커지고 있다”며 “양사 직무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의 업무 진출 문턱이 낮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양사는 단순 반복 노동 중심의 장애인 일자리 구조를 개선하고, 장애
로크웰 오토메이션이 어니언소프트웨어, 시스코, 마키나락스와 함께 지난 14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데이터센터 혁신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데이터센터연합회(KDCEA)가 후원한 이번 컨퍼런스는 데이터센터 산업이 직면한 도전 과제를 해결하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글로벌 데이터센터 시장은 클라우드 및 AI 기술의 확산으로 급성장하고 있지만 전문 인력 부족, 고도화된 고객 요구, ESG 규제 강화 등 새로운 과제에도 직면하고 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최신 기술과 혁신적 사례가 공유됐으며 데이터센터 산업의 비전과 방향성이 논의됐다. 컨퍼런스는 KDCEA 송준화 사무국장의 산업 현황과 과제 발표로 시작됐다. 이어 데이터센터 솔루션 전문 기업 어니언소프트웨어의 조창희 대표가 기조연설에서 데이터센터 디지털 전환이 가져올 혁신적 변화를 강조하며 업계 리더들이 창출할 미래 가치를 소개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 코리아의 이원석 상무는 데이터센터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컨트롤 플랫폼을 소개했다. 이 플랫폼은 서버 설치 면적 감소, 애플리케이션 수명 연장, 시스템 가용성 및 복구기능 향상 등을 지원하며 가상
헥사곤 매뉴팩처링 인텔리전스는 지난 10일 국립창원대학교와 스마트 제조 분야 소프트웨어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창원대에서 진행된 MOU 체결식에는 박민원 국립창원대학교 총장과 성 브라이언 헥사곤 매뉴팩처링 인텔리전스 코리아 대표가 참석해 서명을 진행했으며 스마트 제조 분야의 전문인력 양성과 산학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스마트제조 분야 소프트웨어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연구를 지원하고, 핵심 인력과 지원기업 성장을 위한 연계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헥사곤은 협력 분야의 교육·연구를 위한 시설 및 소프트웨어를 지원할 예정이며 그 밖의 상호 간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항에 대해서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 체결 이후 이우영 헥사곤 본부장은 ‘헥사곤 자율 제조 및 AI 솔루션을 통한 디지털 산학연 캠퍼스’를 주제로 특별 발표를 진행했다. 이우영 본부장은 글로벌 제조 시장의 주요 화두인 자율화 및 AI 기술 융합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인더스트리 4.0 시대의 스마트팩토리를 넘어선 제조 전주기의 자율화 비전을 제시했다. 이 본부장은 “특히 제조기업의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시스템
SAP가 전미소매협회(National Retail Federation)가 주최하는 유통산업 최대 행사인 ‘리테일즈 빅 쇼(Retail’s Big Show)’에서 유통업계를 위한 새로운 솔루션과 기능을 대거 발표했다. 이번 발표의 핵심은 ‘유통산업용 SAP S/4HANA 클라우드 퍼블릭 에디션(SAP S/4HANA Cloud for Retail, Public Edition)’의 공식 출시다. 이 ERP 솔루션은 유통기업을 위해 특별히 개발됐다. 전 세계 모든 규모의 유통기업들에게 맞춤형 ERP 기능을 제공하는 데 있어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회사는 전했다. 레슬리 핸드 IDC 리테일 인사이트 그룹 부사장은 “SAP가 유통산업에 특화된 올인원 플랫폼을 선보인 것은 시장에서 중요한 차별점이 될 것”이라며 “많은 유통기업이 특정 영역에서는 뛰어나지만 원활한 유통 운영을 위해 필요한 엔드투엔드(end-to-end)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지 못하는 단편적인 솔루션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발라지 발라서브라미니안 SAP 수석부사장 겸 SAP 커머스 및 컨슈머 산업 클라우드 부문 글로벌 총괄은 “유통산업용 SAP S/4HANA 클라우드 퍼블릭 에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가 세계 최대 기술 박람회인 CES 2025에서 소니와 협력해 산업용 메타버스를 구현하는 차세대 몰입형 엔지니어링 로드맵을 제공한다고 8일 발표했다. 이 로드맵은 지멘스의 제품 엔지니어링용 NX 소프트웨어와 소니의 획기적인 헤드 마운트 디스플레이(head-mounted display, HMD)를 결합한다. XR HMD(SRH-S1)는 4K 해상도를 지원하는 소니의 고화질 1.3형 OLED 마이크로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있으며 독점적인 렌더링 기술을 통해 3D 물체를 사실적으로 실시간 고화질 렌더링할 수 있다. 더불어 3D 물체와의 직관적인 상호작용과 정밀한 포인팅을 위해 최적화된 컨트롤러 한 쌍이 탑재된다. SRH-S1은 편안함과 안정성을 염두에 두고 설계돼 장시간 크리에이티브 작업에 최적화돼 있다. 밥 호브록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 제품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부문 수석 부사장은 “우리는 소니와의 협업 프로젝트를 통해 산업용 메타버스의 강력한 기능을 지멘스의 주력 제품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에서 직접 설계자, 엔지니어, 제조업체 커뮤니티에 제공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그는 “작년 CES에서 HMD를 미리 선보인
엑시스커뮤니케이션즈는 2025년 주목해야 할 6가지 보안 기술 트렌드를 7일 발표했다. 제시카 장 엑시스 북아시아 총괄 부사장은 “AI 적용과 사이버 보안 강화, 개인정보 보호, 핵심 시설의 회복 탄력성 등은 보안 분야에서 계속 주목 받으며 새로운 법안과 규제의 중심이 될 것”이라며 “이러한 트렌드의 변화를 통해 고객들에게 자체 역량 강화, 유연성 및 효율성 향상, 감시 영상의 가치를 증대할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엑시스가 발표한 6가지 보안 기술 트렌드는 다음과 같다. 1.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는 ‘하이브리드 솔루션’ 주목받아 하이브리드 아키텍처는 에지, 클라우드, 온프레미스 기술을 최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보안 솔루션으로 주목 받고 있다. 각 조직은 기술적, 법적, 윤리적, 그리고 거버넌스 측면에서 다양한 요구와 우려를 반영해 자신만의 아키텍처를 선택한다. 변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환경에서는 선택의 자유가 필수적이다. 하이브리드 솔루션은 비디오 저장, 보기, 분석, 장치 관리 등에서 자유로운 선택을 가능하게 한다. 하이브리드 솔루션은 새로운 규정의 등장, 데이터 통제, 비용, 에너지 효율성 문제 등의 도전과제 속에서 조직의 특정 요구에 가장 적
한국엔지니어링협회(회장 이해경)는 ‘2025 엔지니어링의 날’을 기념하여 엔지니어링산업의 성장과 경제발전에 기여한 인물 및 단체를 대상으로 한 ‘엔지니어링산업 발전 유공 포상’ 후보자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상은 2004년부터 매년 실시되며, 경제 성장의 핵심 역할을 담당해온 엔지니어링산업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산업 유공자를 발굴하여 그 공로를 치하하는 자리다. 신청 대상은 대한민국 엔지니어링산업의 발전에 기여한 엔지니어링사업자, 유관기관, 대학, 연구원 등 개인 또는 단체로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접수 기간은 1월 3일부터 2월 7일까지이며, 신청자는 한국엔지니어링협회 포상접수처에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최종 선정된 포상 대상자는 2025년 6월 4일 열릴 예정인 ‘2025 엔지니어링의 날 기념식’에서 포상을 수여받게 된다. 한국엔지니어링협회는 “이번 포상이 대한민국 엔지니어링산업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산업 종사자들의 노고를 인정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오토메이션월드 이은샘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메이커(제조창업) 지원 역량을 갖춘 메이커 스페이스 협업형(컨소시엄) 주관기관을 오는 7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메이커 스페이스는 3D프린터, 레이저 커터 등 제조 장비를 활용해 메이커의 아이디어를 구현할 수 있도록 교육과 시제품 제작 등 제조 창업을 지원하는 공간으로, 현재 전국에 50여 개소가 운영 중이다. 작년 기준 67만 명이 메이커 스페이스의 시설과 장비를 활용해 16만 건 이상의 시제품을 제작하고 500건 이상의 신규 창업을 이뤄냈다. 이번에 모집하는 협업형 메이커 스페이스는 3개 기관이 1개의 컨소시엄을 구성해 각자의 강점을 살린 협업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제품 제작, 제품화 등을 위한 장비 및 인력을 보유하고 제조 창업 활성화 의지와 역량을 갖춘 기관이나 기업은 모두 참여가 가능하다. 3단계 평가를 통해 최종 8개 주관기관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협업형 주관기관은 제조 창업을 위한 연간 사업운영비 약 6억3000만 원을 지원받게 된다. 오토메이션월드 이은샘 기자 |
KAIST는 건설 및 환경공학과 유지환 교수가 IEEE 로봇 및 자동화 분과(Robotics and Automation Society, RAS)에서 아시아 지역 대표로 의사결정위원회(Administrative Committee, AdCom) 위원으로 선임됐다고 3일 밝혔다. 미국전기전자학회(Institute of Electrical and Electronics Engineers) IEEE는 전기전자공학, 컴퓨터, 로봇공학, 통신 등 다양한 공학 분야의 세계 최대 규모 학회다. 유 교수는 이번에 아시아를 대표하는 멤버로 선임돼 2025년 1월부터 3년간 활동하게 된다. 특히 이번 선임은 우리나라가 일본과 중국이 독점해 온 아시아 지역 대표 자리를 가져왔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된다. IEEE RAS 의사결정위원회는 로봇 및 자동화 분야에서 학회의 정책 결정과 전략적 방향성을 이끄는 핵심 조직으로 매년 전 세계에서 단 6명만이 새롭게 선출된다. 전체 위원은 18인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유 교수는 세계적인 학회인 IEEE 석학회원(Fellow)으로 선정됐으며 2025년 1월부터는 IEEE 햅틱스 저널(Transactions on Haptics) 편
지멘스의 한국법인 한국지멘스가 이사 승진 9명을 포함한 총 64명의 승진자 명단을 2일 발표했다. 이사급 임원 승진자 명단은 아래와 같다. ◇ 이사 승진 ▲김지완 디지털 인더스트리 이사 ▲도수환 디지털 인더스트리 이사 ▲윤웅현 디지털 인더스트리 이사 ▲김연희 스마트 인프라 이사 ▲김원종 스마트 인프라 이사 ▲이영화 스마트 인프라 이사 ▲천성민 스마트 인프라 이사 ▲허진용 스마트 인프라 이사 ▲한지영 자산관리부 이사 오토메이션월드 이은샘 기자 |
정부가 유통산업의 인공지능(AI) 활용률을 높이고 관련 생태계를 활성화해 향후 3년 내 국내 유통기업의 AI 활용률을 30%까지 끌어올리기로 했다. 이를 통해 유통기업의 재고 비용을 줄이고 소비자 배송 시간을 단축해 총배송 비용을 20% 감축한다는 목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7일 서울 중구 대한상의에서 유통산업 AI 활용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유통산업 AI 활용전략’을 발표했다. 유통산업은 밸류체인이 복잡하고 인력 투입 비중이 높아서 AI를 활용한 효율화·최적화 효과가 매우 큰 산업으로 꼽힌다. 이미 아마존, 월마트 등 글로벌 기업들도 AI를 적극 활용하는 혁신을 추진 중이다. 산업부는 유통산업의 AI 활용 전략을 수립해 현재 3% 미만인 국내 유통기업의 AI 활용률을 3년 내 10배 이상인 30%로 높이고 재고비용 20% 감소, 소비자 배송 시간 10% 단축, 총배송 비용 20% 감축 등의 효과를 꾀할 방침이다. 이번 전략은 ▲유통산업 AI 활용률 제고 ▲유통산업 AI 확산을 위한 생태계 활성화 ▲유통산업 AI 활용 제도·기반 구축 등으로 구성된다. 먼저 유통기업들이 공통으로 활용할 수 있는 AI 활용 표준 매뉴얼을 마련한다. 유통기업들이
중소벤처기업부는 ‘중소기업자간 경쟁제품’ 610개 품목을 지정해 내년 1월 1일부터 오는 2027년까지 3년간 적용한다고 27일 밝혔다. 중소기업자간 경쟁제품 제도는 공공 조달시장에서 해당 제품을 직접 생산하는 중소기업만 참여하는 제도로, 중소기업의 최소한의 사업영역을 보장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에 지정된 경쟁제품 신규 품목은 원격단말장치와 전기자동차용충전장치, 상업용전기레인지 등 14개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추천한 619개 품목 중 9개는 지정 실익이 적거나 추천·지정 요건 미비, 상당수 기업의 담합 적발 등으로 지정에서 제외됐다. 최원영 중기부 글로벌성장정책관은 “중소기업 간 경쟁시장은 지난해 기준 28조원으로 전체 중소기업 제품 공공구매액의 22%를 차지해 중소기업 판로 개척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중소기업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토메이션월드 이은샘 기자 |
유블럭스(u-blox)는 초소형, 초저전력 GNSS 칩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UBX-M10150-CC’ GNSS는 크기, 효율성 및 성능 면에서 탁월한 조합을 제공함으로써 스포츠 및 스마트 워치와 같은 소형 웨어러블 기기 설계에 혁신을 가져다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회사는 강조했다. UBX-M10150-CC는 전력 소비를 최소화하고 배터리 수명을 연장할 수 있는 매우 정확한 위치 추적 솔루션을 원하는 웨어러블 기기 제조회사들의 요구를 충족한다. 이 제품은 전력 소비가 단 10mW에 불과한 LEAP(Low Energy Accurate Positioning) 기술이 특징이다. 신호 조건에 대한 스마트한 적응 능력을 결합함으로써 LEAP은 이전 M10 칩에 비해 전력 소비를 50% 줄일 수 있으며 이는 사용자가 충전을 자주 하지 않고도 자신의 웨어러블 기기를 더 오래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초저전력, 고정밀 칩은 초소형 폼 팩터로 제공된다. 크기가 2.39x2.39x0.55mm에 불과한 UBX-M10150-CC는 슬림한 제품 설계가 가능해 기업들이 보다 착용하기 편한 웨어러블 기기를 생산할 수 있게 해준다. UBX-M10150-CC는 사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세계적인 제조회사 및 솔루션 제공 파트너의 산업 자동화 제품 라인 카드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인더스트리 5.0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ASUS IoT의 PE2100U는 다양한 산업 제어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한 풍부한 I/O 제공 능력과 다양한 연결 옵션 및 팬리스 열 설계를 갖춘 지능형 엣지 컴퓨터다. 인텔(Intel)의 13세대 Core-I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하는 이 임베디드 컴퓨터는 최대 4개의 COM 포트와 3개의 독립적인 비디오 출력(HDMI 2.0 출력 2개 / DP 1.2 출력 1개)을 비롯해 풍부한 확장 용량을 제공한다. 지멘스(Siemens)의 로고!(LOGO!) 8.4로직 모듈은 산업 자동화, 예방 정비 및 농업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장 모듈을 연결하기 위한 클라우드 지원, 공간 절약형 인터페이스다. 지멘스 로고! 소프트 컴포트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마법사는 사용자가 단일 연결 및 네트워크 클라우드 연결을 모두 쉽고 친숙한 방식으로 처리할 수 있게 한다. 배너 엔지니어링(Banner Engineering)의 K50Z 멀티포인트 센서는 3D ToF(time-of-flight) 기술과 광각의 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