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미세먼지 문제 종합적으로 연구하고 기술적 해결방안 모색 삼성전자가 국민적 관심과 불안이 고조되고 있는 미세먼지 문제에 대응할 원천기술을 연구하는 '미세먼지연구소'를 신설했다. 이를 통해 미세먼지 문제를 종합적으로 연구하고 기술적 해결 방안을 찾기로 했다. '미세먼지연구소'는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내에 설립되고, 황성우 종합기술원 부원장이 연구소장에 내정됐다. 미세먼지 문제가 우리 국민의 건강과 직결된 것인 만큼 선제적이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기업의 혁신적인 연구 역량을 투입함으로써, 사회적 난제 해결에 일조하기 위한 것이다. 최근 국내 미세먼지 기준이 선진국 수준으로 높아지고, 환경과 안전에 대한 인식도 확대되면서 미세먼지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입자 크기가 2.5㎛ 이하인 초미세먼지의 경우, 호흡기에서 걸러지지 않고 폐까지 이동해 혈관과 세포에 침투할 수 있어, 그 유해성이 심각한데도 과학적 원인 규명과 해결책이 미흡한 실정이다. '미세먼지연구소'는 미세먼지의 생성 원인부터 측정∙분석, 포집과 분해에 이르기까지 전체 사이클을 이해하고, 단계별로 기술적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등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필요 기술과
[첨단 헬로티] 아날로그 및 전력반도체 전문 기업 실리콘마이터스는 오는 1월 9일부터 12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19’에 2년 연속 참가해 오디오 제품군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실리콘마이터스는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테두리가 없는 베젤리스 추세에 대응하는 오디오 솔루션을 포함, 신규제품 라인업을 확보하고 오디오 분야 육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 실리콘마이터스는 ▲압전 스피커 드라이버 ▲하이파이 DAC ▲스마트PA (모바일폰용 파워앰프) ▲AI 스피커 및 사운드바용 스피커 앰프 등 주력 제품을 전시, 시연할 예정이다. 베젤리스 디자인 제품은 제품 테두리가 얇아지면서 외부로 노출되는 스피커가 없어지거나 스피커 공간이 줄어들어 사운드를 구현하는데 고난도 기술을 요한다. ▲피에조 드라이버와 스마트PA 현장에서 시연 가능한 SMA6101은 베젤리스 디자인에 최적화된 압전 스피커 드라이버로 스마트폰뿐만 아니라, 태블릿, 노트북 및 컴퓨터에 적용이 가능하며, 패널에 미세한 진동을 일으켜 디스플레이에서 소리를 구현할 수 있는 새로운 오디오 칩이다. 또 음악 재생시 파일 정보를 소리로 전환하는 하이파이 DAC(제품명: SAM3101,
[첨단 헬로티] 최헌정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코리아 사장 미국 반도체 기업 맥심 인터그레이티드(Maxim Intergrated)는 혁신적인 아날로그 혼합 신호 반도체 및 기술을 통해 보다 작고 스마트하며 강력한 보안과 높은 에너지 효율을 갖춘 시스템을 개발해 공급하고 있다. 최헌정 맥심 코리아 사장을 만나 2018년 성과와 2019년의 계획, 그리고 반도체 시장에 대한 전망을 들어봤다. ▲최헌정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코리아 사장 Q. 2018년 글로벌·국내 시장에서의 맥심의 성과 어떠했나? 맥심은 회계연도 2019년 1분기(2018년 7월~2018년 9월)에 6억 3800만 달러 매출을 기록했다. 시장 부문별 매출 비중은 ▲컨슈머 28% ▲인더스트리 28% ▲오토모티브 21% ▲커뮤니케이션·데이터센터 20% ▲컴퓨팅 3%로 나타났다. 맥심은 특히 인더스트리와 오토모티브 사업 부문 내 웨어러블·히어러블, 인더스트리 4.0,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 (ADAS) 등 혁신을 주도하는 새로운 발전 분야에서 발전된 솔루션을 발표하며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만들어가고 있다. 국내 시장에서도 글로벌 사업성장의 기조와 마찬가지로 꾸준한 성장을
[첨단 헬로티] 이석희 SK하이닉스 사장이 2019년 신년사를 통해 3년 뒤 시가총액 100조 시대를 목표로 기술혁신에 앞장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다음은 이석희 SK하이닉스 CEO의 신년사 내용이다. ▲이석희 SK하이닉스 사장 2019년이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는 설렘과 함께 우리가 직면한 현실로 인한 긴장감을 가지고 이 자리에 섰습니다. 저는 우리가 마주한 상황을 ‘위기’라는 단어로 표현하지 않겠습니다. 현실을 더욱 냉정히 분석하고 미래를 구체적으로 설계한다면, 오히려 새로운 출발이자 우리 실력을 단련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올해에도 메모리 반도체의 중요성은 더욱 커질 것이며, SK하이닉스 또한 더욱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입니다. 올해 SK하이닉스와 저의 목표는 모두가 자랑스러워하는 기업으로 도약할 기반을 다지는 것입니다. 3년 뒤 시가총액 100조, 기술 혁신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는 미래를 상상하고 있습니다. 이제 현실에 당당히 맞서고 미래를 설계하기 위한 경영 방침을 여러분과 공유하고자 합니다. 기술 혁신과 생산 효율로 원가 절감에 집중하고 고객 대응력을 높이겠습니다. 메모리 기술의 핵심 경쟁력인 미세화와 수율 Ramp-up
[첨단 헬로티] 삼성전자가 글로벌 자동차 업체 아우디에 2021년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IVI∙in-vehicle infotainment)을 위한 차량용 반도체 '엑시노스 오토(Exynos Auto) V9'을 공급한다. '엑시노스 오토 V9'은 삼성전자가 지난 10월 차량용 반도체 브랜드인 '엑시노스 오토'를 공개한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프리미엄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용 고성능·저전력 프로세서다. 차량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운행정보나 차량상태 등의 정보(인포메이션) 요소와 멀티미디어 재생과 같은 오락(엔터테인먼트) 요소를 결합한 첨단 장비로, 운전자와 동승자에게 각종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엑시노스 오토 V9'은 최대 2.1GHz속도로 동작하는 옥타코어(Octa Core)가 디스플레이 장치 6개를 동시에 제어할 수 있고 카메라는 최대 12대까지 지원한다. 또한 3개의 그래픽 처리장치(GPU)가 디지털 계기판과 CID(Center Information Display), HUD(Head Up Display) 등의 어플리케이션을 독립적으로 동작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엑시노스 오토 V9'은 인공지능 연산을 위한 신경망
[첨단 헬로티] 클라우드 매니지먼트 기업 베스핀글로벌이 자사의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 (Cloud Management Platform, CMP)인 ‘옵스나우(OpsNow)’가 국내 CMP 로는 최초로 ‘아마존웹서비스 (Amazon Web Services, 이하 AWS) 마켓플레이스’에 등록됐다고 3일 밝혔다. 베스핀글로벌이 자체 개발하고 운영 중인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 OpsNow는 멀티 클라우드 환경에서 비용 및 자원 관리를 위한 최적의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을 SaaS (Software as a Service) 형태로 제공하는 솔루션이다. 이는 클라우드 리소스 관리부터, 비용 절감을 위한 RI 추천, 장애 인시던트 통합 관리와 모니터링을 제공하는 클라우드 전반에 걸친 통합 관리를 포함하고 있다. OpsNow를 사용하는 고객사는 자원 및 비용 최적화를 통해서 30% 이상의 클라우드 비용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고, 흩어져 있는 클라우드 인프라 자산 및 자원을 통합 관리하여 MTTD (Mean-Time-To-Detect, 평균진단시간), MTTR(Mean-Time-To-Recovery, 평균수리시간)을 50% 이상 줄일
[첨단 헬로티] 안흥식 자일링스 코리아 사장 미국 반도체 기업 자일링스(Xilinx)는 FPGA(Field Programmable Gate Array) 분야에서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이다. 엔드포인트에서 에지, 클라우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기술에 걸쳐 신속한 혁신을 구현하는 매우 유연한 적응형 프로세싱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 안흥식 자일링스 코리아 사장을 만나 2018년 성과와 2019년의 계획, 그리고 반도체 시장에 대한 전망을 들어봤다. ▲안흥식 자일링스 코리아 사장 Q. 2018년 글로벌·국내 시장에서 자일링스의 성과 어떠했나? 자일링스는 11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고, FY2018(2017.4~2018.3) 분기에 매출 최고치를 달성했다. FY2019(2018.4~2019.3)에도 자일링스는 또 다른 기록적인 해를 기대하고 있다. 이 같은 성과는 항공우주 및 국방, 오디오 비디오 방송, 오토모티브, 소비자, 산업 과학 의료, 데이터 센터, 유무선 통신, 테스트 측정 및 에뮬레이션 등 8개 카테고리의 수직(Vertical) 시장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모든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지난 3년 동안 자일링스는 한국 시장에서 비약적인
[첨단 헬로티] 이승수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 코리아 대표이사 독일에 본사를 둔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Infineon Technologies)는 AG는 ‘생활의 편리함과 안전, 그리고 친환경’을 추구하며 자동차, 산업, 통신, 범용 반도체와 시스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인피니언 코리아는 자동차 분야에서 가장 활발하게 비즈니스를 전개하고 있는 대표적인 반도체 기업으로 꼽힌다. 이승수 인피니언 코리아 대표이사를 만나 2018년 성과와 2019년의 계획, 그리고 반도체 시장에 대한 전망을 들어봤다. ▲이승수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 코리아 대표이사 Q. 2018년 글로벌·국내 시장에서 인피니언의 성과 어떠했나? 인피니언은 계속해서 성장해가고 있다. 5년 연속 큰 폭의 매출 성장을 달성했으며, 전세계의 약 4만100명의 직원들과 함께 전체 매출은 2018년 회계년도(9월 30일 마감) 기준으로 전년 대비 8% 증가한 75억 9900만 유로를 달성했다. 영업 이익은 총 13억 300만 유로로, 영업 이익률은 17.8%에 달한다. 한국 내 인피니언의 위상도 점점 커지고 있다. 현재 인피니언 코리아의 직원은 180명 이상이며, 천안에 위치
[첨단 헬로티] 세인교정기기가 2019년 3월 27일(수)부터 29일(금)까지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19’에 참가해 온습도 압력 센서 및 교정기기를 선보인다. 세인교정기기는 1986년 설립 이래 온도, 습도, 압력, 기상분야의 검교정기기, 초정밀 센서류, 초정밀 측정기기를 영국, 독일, 스위스, 이태리, 프랑스, 핀란드, 미국 등에 수입, 공급하고 있다. 이들 제품들은 각 산업체들의 검교정기관에서 사용중이다. 또 세인교정기기는 열전대자동교정시스템, 교정용소프트웨어 등은 한국표준과학연술원과 기술이전, 협력을 통해 장비를 국산화 공급하고 있다. 세인교정기기가 선보이는 압력측정교정기는 압력센서/압력트랜스미터, 디지털압력게이지 정밀디지털압력계/마노메타, 포타블/자동압력교정기, 분동식 압력교정기, 자동압력교정기, 정밀기압계/데이터로거, 압력교정용 핸드펌프, 다기능 교정용 테스터벤치, 디지털 차압측정기 등 다양하다. 그 중에서 휴대용노점측정기는 압축공기 내 노점, 온도, 압력을 측정 할 수 있는 휴대용 장비다. 측정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고 블루투스 프린터 액세서리를 이용해 측정값의 데이터를 저장하고 출력할 수 있다.
[첨단 헬로티] 코로보(Korobo)가 2019년 3월 27일(수)부터 29일(금)까지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19’에 참가해 콘트롤 판넬, 캐리어 암을 선보인다. 전기전자, 기계용 부품 전문기업 코로보는 1988년 설립 이후 산업용 하우징, 기구물, 방폭제품 콘트롤판넬, 한지류, 콘텍타류 등을 공급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이는 콘트롤판넬 S3000은 자동화 엔지니어링용, 범용 콘트롤판넬 하우징에 유용한 제품으로 전후면 도어형 선택, 고급 기능의 액세서리 선택과 고객 주문 사이즈로 공급이 가능하다. 이 솔루션을 통해 명판 제작(실크, 조각 인쇄), 컨트롤러, 모니터 등 사급품 장착, SUB, 스피커, 쿨링팬 등 가공, 장착 등에 활용할 수 있다. 콘트롤판넬 SP 2000은 명판 결합부위에 인사이드 커브드를 적용한 디자인으로 곡선의 미와 간결함을 극대화 시켰으며 자동화 장비 컨트롤 판넬의 기존 버전보다 개선된 베젤리스를 도입한 미래 지향적인 디자인의 제품이다. 그 밖에 코로보가 공급하는 콘트롤판넬은 Commander 1F, Commander 1, ComTronic. Limanda 시리즈 등 다양하다. ▲
[첨단 헬로티] 도호코리아가 2019년 3월 27일(수)부터 29일(금)까지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19’에 참가해 메트롤(METROL)의 터치스위치, 공작기계용 터치프로브 및 센서를 선보인다. 도호코리아는 1999년 설립된 이래 LCD, PDP, TFT 제조장비, 자동화기기, 공작기계 등 각종 산업용 첨단 장비를 공급하며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이는 메트롤의 터치스위치는 M5×17mm 최소급 사이즈로 한정된 공간에서 정밀 위치결정, 기계의 소형화를 실현한 ‘초소형 고정도 PT-터치스위치’, AMP 없이 반복정밀도 0.5㎛ IP67로 악환경에 강한 ‘MT-터치스위치’, 회전하는 검출체에 맞추어 스위치의 위치 조정을 간단하게 할 수 있는 ‘CS-터치스위치(회전레버식)’, 시퀸서 없이 간단하게 3클래스 합부를 판별하는 ‘CS-터치스위치(합부판별 타입)’, 봇핸드의 척킹 확인이나 워크의 착좌확인 등 좁은 곳에 직접 설치가 가능해 기계의 소형화를 실현시키는 ‘미니스토퍼 스위치’
[첨단 헬로티] 레이저발(Laservall) 코리아가 2019년 3월 27일(수)부터 29일(금)까지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19’에 참가해 레이저 마킹기, 레이저 용접기, 레이저 컷팅기, 레이저 솔더링 등을 선보인다. 레이저발코리아는 2001년 설립돼 국내의 IT 분야와 자동차 및 일반 산업분야를 대상으로 레이저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레이저는 반도체, 자동차, 의료용 기기, 홀로그래피, 광통신 등 전산업 분야에 걸쳐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는 첨단 기술이다. 이번 전시회에 선보이는 레이저 용접기 SWA150, SWA300는 컬러 터치 스크린 디스플레이와 손쉬운 UI 기능이 특징이며, 축 수동 제어, 축 보조 제어 - 반자동 모드, 경사면에서의 자동 용접, 겹치는 지점의 통제 된 관리, 용접 경로 자동 실행, USB 연결 기능을 제공한다. ▲레이저발코리아의 자동 레이저 용접기 SWA150, SWA300 또 레이저 용접기 SL150F, SL300F는 컬러 터치 스크린 디스플레이, 통합 냉각 기능이 있는 전원 공급 장치, 통합 자동 인터페이스 카드, 향상된 진단, USB 메모리 스틱을 통한 데이터 입출력 기능이
[첨단 헬로티] 고성능 센서 솔루션 선도기업인 ams는 2019년 1월 9일부터 12일까지 미국 라스베거스에서 개최되는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행사에서 모바일, 컴퓨팅, 컨수머 및 자동차 분야를 위한 다수의 업계 최초 기술들을 선보일 계획이다. ams는 ‘Sensing is Life(센싱의 일상화)’를 주제로 한 전시관을 베네시안 호텔(The Venetian) 29층에 설치하고 관람객들에게 다음과 같은 획기적인 센서 솔루션들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혈압 모니터링이 가능한 전문 의료장비 수준의 웨어러블 기기 ▲스마트폰, 컴퓨팅, 자동차, 로봇용 최첨단 3D 기술 ▲완전한 베젤리스 스마트폰을 위해 비하인드 OLED(Behind OLED) 센서 솔루션 ▲전문가 수준의 화질 솔루션을 위한 컬러 센서 ▲편안한 ANC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작지만 강력한 이어버드 기술(디지털 및 아날로그)등을 전시할 계획이다. 부스를 방문하면 ams의 최첨단 LiDAR에서부터 3D 자동차의 접속 및 제어를 비롯하여 로보틱스와 인공지능(AI)을 위한 3D 솔루션 및 첨단 히어링 같은 미래의 애플리케이션에 어떻게 활
[첨단 헬로티] 차량용 안전성 인증 및 보안 소프트웨어 업계 선두주자 블랙베리 (BlackBerry Limited)가 미국회계기준(US-GAAP, 이하 GAAP) 회계연도 2019년 3분기 실적(2018년 11월 30일 종료)을 발표했다. 블랙베리 회계연도 2019년 3분기 총 매출액은 비일반회계기준 (Non-GAAP, 이하 비 GAAP) 2 억 2800만 달러, 일반회계기준(GAAP) 2억 26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부문 비 GAAP 매출은 2 억 1900 만 달러로 전년 대비 10 % 증가했다. 동일 부문 GAAP 3분기 총 매출은 2 억 17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14 % 증가했다. 3분기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부문(IP 라이선스 및 전문 서비스 부문 제외) 수익의 약 88%는 지속적으로 반복되는 순환 수익(Recurring revenue)이었다. 회계연도 2019년도 3분기에서 비-GAAP 매출총이익(Gross margin)은 76%, GAAP 매출 총 이익은 75%를 차지했다. 비 GAAP 영업 이익은 2700만 달러로 11 분기 연속 흑자를 유지하고 있으며, GAAP 영업이익은 5800만 달러였다. 비 GAAP의 순이익은
[첨단 헬로티] 삼성전자가 글로벌 주요 콘텐츠 업체들과 협력을 강화하며 자체 개발한 영상 표준 기술인 HDR10+ 를 본격적으로 확산한다고 밝혔다. 'HDR10+'는 삼성전자가 자체 개발한 차세대 영상 표준 규격 기술로 매 장면마다 밝기와 명암비를 최적화해 밝은 부분은 더욱 밝게, 어두운 부분은 더욱 어둡게 표현함으로써 영상의 입체감을 높여 주는 기술이다. 삼성전자는 세계 최대 콘텐츠 사업자 중 하나인 아마존(Amazon)과 함께 HDR10+ 프리미엄 영상 스트리밍 콘텐츠를 지난해 100여개에서 현재 1000여개로 대폭 늘렸다. 아마존은 또한 지난 10월 출시한 자사의 스트리밍 수신기 파이어스틱(Fire Stick) 4K에도 HDR10+ 기능을 확대 도입했다. 또한, 영화 제작사 워너 브라더스(Warner Bros)는 지금까지 70편이 넘는 HDR10+ 적용 콘텐츠를 제작했으며, 내년 초까지 100편 이상의 HDR10+ 콘텐츠를 블루레이 디스크·스트리밍 등 다양한 방식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한편, 유럽의 주요 스트리밍 서비스 업체들도 HDR10+ 콘텐츠 확대에 가세한다. 유럽 최대 콘텐츠 사업자인 라쿠텐(Rakuten)과 동유럽 지역에서 영향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