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LED, OLED 산업 대표 전시회인 제15회 국제 LED & OLED EXPO 2017과 10월 광주에서 개최되던 국제광산업전시회가 통합하여 '광융합엑스포'로 2017년 6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킨텍스에서 3, 4홀에서 개최된다. 금번 전시회에서는 LED, OLED, 광통신, 레이저, 광학 등 광산업과 융합된 제품이 전시되며 총 600여 개 부스 규모로 개최된다. 올해는 동부라이텍㈜, ㈜유양디앤유, ㈜클라루스코리아, 알에프세미, 코리아반도체조명, 삼진엘앤디, 테크엔, 재진가로등, 모소코리아, OSRAM, MEAN WELL등 일본, 독일, 중국, 대만 등이 참가하여 최근 이슈화되는 신제품 전시와 국내외 시장 동향을 한눈에 파악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된다. 한편 6월 27일 개막식에서 신기술 개발 우수업체 정부시상 및 유공자포상이 진행된다. 부대행사는 한국광산업진흥회와 KOTRA에서 진행하는 수출상회(25개국 200여 바이어), LED산업포럼, 광융합산업포럼, 공공기관 및 지자체 LED조명 보급 확산을 위한 LED조명 보급 활성화 방안 설명회, Global IoT/AoT 기반 Smart LED 조명 Platform 주제로 금요살
[첨단 헬로티]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강남훈)은 12일(월)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한국지역난방공사, 발전공기업 5개사, 현대자동차(주), LG전자(주), SK케미칼(주), 삼성디스플레이(주), LG화학(주), 네이버(주)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주요 21개 기업과 「에너지 챔피언 인증제도」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21개 기업: 한국지역난방공사, 한국서부발전, 한국남부발전, 한국남동발전, 한국동서발전, 한국중부발전, 서울교통공사(이상 7개 공기업), LG화학(주), LG전자(주), ㈜LG유플러스, ㈜LG실트론, 현대자동차(주), 기아자동차(주), 삼성디스플레이(주), SK케미칼(주), 네이버(주), ㈜포스코켐텍, 코오롱인더스트리(주), ㈜셀트리온, 금호피앤비화학(주), 호스트웨이아이디씨(이상 14개 민간기업)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에너지 챔피언 인증제도」는 객관적인 평가를 통해 자율적으로 에너지 효율향상에 노력한 기업을 ‘에너지 챔피언’으로 인증하고, 해당 기업에 정부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제도이다. 규제중심의 에너지ㆍ온실가스 감축 정책에서 벗어나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정책을 시행함으로써 기업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것
탄소 기반 나노 구조체는 단일 소재만으로도 태양전지, 발광다이오드(LED), 바이오 이미징, 광촉매, 센서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어 산업 현장 및 학계에서 각광받고 있는 소재이다. 이와 더불어, 탄소 구조체 내에 이종 원소를 도입함으로써 광학적 특성 및 촉매 특성을 향상 시킬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잇달아 발표됨으로써 관심도는 점점 더 증가하는 추세이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원장 이병권) 전북분원 복합소재기술연구소(분원장 김준경) 양자응용복합소재연구센터 배수강 박사, 탄소융합소재연구센터 이성호 박사 공동 연구팀은 폴리아크릴로나이트릴(PAN, Polyacrylonitrile)이라고 불리는 고분자 물질로 제작된 탄소섬유를 이용하여 고결정성과 더불어 균일한 크기 분포도를 가지는 질소가 도핑된 그래핀 양자점을 효율적으로 합성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연구팀은 PA N계열 고분자 섬유를 기반으로 하는 탄소섬유를 산(Acid) 용액에서 적정 온도로 가열하여 합성하는 하향식 접근법을 이용하여 균일한 크기 분포도를 가지는 수 nm 크기의 탄소 구조체를 합성하였다. 해당 공정은 저분자 유기 전구체를 가열하는 방식의 상향식 접근법으로 합성된
중국의 기관차 제조사는 화물 기관차에 터크 유량센서 FCS-M18-LIX를 사용하는데, 이 센서는 컨버터 캐비닛의 공기 흐름을 모니터링해 열차의 각 보조장치로 전원이 공급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콤팩트한 하우징의 이 제품은 유체의 온도변화에 관계없이 정확한 유속을 측정할 수 있다. 터크코리아 중국은 1949년 중화인민공화국 수립 이래로 계속 철도망을 확장해왔다. 끊임없는 확장, 개선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중국 내 철도망과 열차는 여전히 확장이 필요한 상태이고, 특히 파워풀한 화물열차에 대한 중국의 열망은 지속되었다. 다른 국가들과 마찬가지로, 중국 제조사들은 해외 파트너들의 입증된 기술력을 섭렵하며 내수 시장을 위한 개발에 돌입했다. 이는 중국의 최첨단 드라이브 기술을 선도하는 전기철도 제조업체도 예외는 아니었다. 전기철도 제조업체는 최근 파트너사인 알스톰(Alstom)의 프라임 BB43700 화물열차를 모델로 화물 기관차를 개발했다. ‘하모니 D2’ 라는 이름의 열차로, 고성능 AC 드라이브가 장착된 8축 기관차이다. 이 기관차는 중국 철도교통의 근대화를 위한 쇼케이스 프로젝트라고 할 수 있다. 하모니 D2는 마이크로컴퓨터의 제
[첨단 헬로티] 한국전력기술은 지난 6월 5일 2017년도 제1차 Meister of Engineers로 미래전력기술연구소 왕순면 차장을 선정하고 순금 명판 기념패를 수여했다. Meister of Engineers는 열심히 공부하며 성실하게 일하는 기업 문화 정착을 위한 제도로2016년 4월 첫 시행했으며, 올해에도 이번 1차 선정을 포함하여 총 5회 격월로 진행할 예정이다. 선정은 각 본부/단장의 추천을 받아 근무 성적, 어학 성적, 청렴 등급, 공적 내용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회사의 기술 및 창의혁신을 선도하는 직원을 대상으로 이루어진다. 2017년 제1차 Meister of Engineers로 선정된 왕순면 차장은 “회사에 뛰어난 엔지니어가 많은데 대표로 상을 수상하게 돼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이렇게 상을 받고 나니 과거 월성 1호기 스트레스 테스트를 2년간 수행하며 고생했던 일이 무엇보다 떠오른다. 다시 한 번 감사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회사는 소통/리더십/능력/인격을 갖춘 직원상을 정립하기 위해 우수 직원에 대한 다양한 인센티브 방안을 수립하고 지속적인 조직문화 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첨단 헬로티]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강남훈)의 ‘중대형 건물 에너지 성능 통합진단 플랫폼 구축사업’이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2017 빅데이터 플래그십 시범사업’으로 선정되어 6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빅데이터 플래그십 시범사업은 국가 현안에 대해 데이터 기반의 정책 수립을 지원하기 위해 정부가 추진하는 공모사업이다. 에너지공단은 이미 보유하고 있는 에너지 진단 정보, 에너지 사용량 신고 자료, 온실가스 배출 정보 등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건물의 에너지 정보를 분석하고, 이를 통해 주기적으로 건물 에너지 성능 정보를 도출할 수 있는 ‘건물에너지 통합진단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다. 동 플랫폼은 에너지 사용량 측정을 위한 추가적인 계측기 설치 없이도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조명을 비롯한 용도별 전기 사용량을 파악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그간 에너지공단의 에너지데이터분석센터(EDAC)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건물에너지 효율화에 관심을 높이고, 더불어 관련 시장 활성화를 도모하게 된다. 우선 지방자치단체 산하의 건물을 대상으로 플랫폼을 구
열화상 카메라 제조 50년 경력을 가진 세계적인 규모의 열화상 카메라 전문 기업 플리어시스템은 오랜 생산 노하우와 높은 기술력으로 열화상 카메라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2017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에서는 보급형부터 전문가용 카메라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였다. Q. 플리어시스템은 어떤 업체인지요? 플리어시스템은 미국에 본사를 둔 세계적인 규모의 열화상 카메라 생산 기업입니다. 50년 이상의 생산 경험과 높은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것이 강점이지요. 플리어시스템의 열화상 카메라는 한국전력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한전KPS 등 여러 전력 기관에 납품되고 있으며 삼성, 엘지, 현대 같은 연구개발 시설에 연구용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한편 국내에서는 한국표준협회와 함께 ITC라는 적외선 열화상 교육기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교육기관을 통해서 적외선 기술의 표준화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Q. 2017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 참가 목적은 무엇인지요? 2017년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를 통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플리어시스템의 제품을 선보이는 동시에 업체뿐만 아니라 일반 관람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곳에서 플리어시스템을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을 적극 홍보할 예정입니다. Q. 전시회
산업용 자동제어기기 전문 업체인 케이지오토는 기존 스위치와는 다른 미려한 디자인을 앞세운 고급화 전략으로 ‘스위치의 고급화’ 시장을 개척했다. 2017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에서는 작년에 출시한 보급형 스위치 ‘울트라 시리즈’와 볼트미터, 방수 스위치를 주력 제품으로 선보이며 큰 관심을 받았다. Q. 케이지오토는 어떤 업체인지요? 동종업계에서 일하던 6명이 뜻을 모아 2007년에 회사를 설립했습니다. 처음에 사업을 시작하면서 기존의 제품으로는 경쟁력이 없다고 판단해 중급 이상의 제품을 타깃으로 했습니다. 2008년 글로벌 경영 위기를 겪으면서 3년 차부터 서서히 실적이 확대했으며, 무엇보다 유럽의 스타일을 벤치마킹한 KG 시리즈 모델이 큰 역할을 했습니다. 리미트 스위치 등 3종의 제품을 출시하면서 이후 연간 두세 개 모델을 꾸준히 개발하고 있으며, 지난 3월 케이지오토 1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이제, 시장에서 ‘케이지오토’라고 하면 납기와 품질 면에서 높이 인정받을 정도로 성장했으며 매출도 목표치에 근접하며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Q. 2017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 참가 목적은 무엇인지요?
고가의 외산과 저가의 중국산 시장에서 자체 기술로 개발한 국산 UPS의 홍보를 위해 2017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에 참가한 (주)이온. ESS 기능을 지원하는 모듈형 UPS를 앞세운 다양한 제품 라인업에 ‘NeP’ 인증까지 받아 향후의 판매에 거는 기대도 크다고. Q. 이온은 어떤 업체인지요? 이온은 2002년에 설립한 전력전자 전문 기업입니다. 국내 유수의 데이터센터에 기반설비 및 무정전전원공급장치(UPS)를 공급하는 한편 글로벌 UPS 제조사인 메머슨의 대리점을 맡고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자체 기술로 국산 UPS ‘마르쉐(MARCHE)’의 연구개발 및 제조, 생산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주력 산업은 전력전자 중에서도 UPS 관련 분야이며, 최근에는 UPS에서 축적된 기술을 바탕으로 ESS, PCS 분야의 사업으로 영역을 확장했습니다. Q. 2017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 참가 목적은 무엇인지요? 상당 기간 연구개발에 매진해서 세계적인 수준의 제품들을 만들어냈습니다. 국내 UPS나 PCS 시장은 고가의 외산 제품과 저가의 중국산 제품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고 국산 제품의 존재 자체를 잘 모르고 있습니다. 따라서 201
유니온라이트(주)는 국내 최대의 비상조명등(Emergency Lighting) 및 방폭형 조명기기 전문기업으로 이번 전시회를 통해 새로운 개발품인 ‘비상조명 겸용 센서등(소방검정품) 유니센서’ 와 ‘주차장용 비상조명등’을 출시해 관람객들의 발길을 끌었다. Q. 유니온라이트는 어떤 업체인지요? 비상조명등을 전문으로 1987년에 설립한 이래 30년간 한 길만 달려왔습니다. 비상조명등 시장은 일반 소비자용이 아니라 시장이 그리 크지 않습니다. 그나마 의무 설치가 법제화되어 있어 그렇지 전체적인 인식은 낮습니다. 비상조명등의 중요성은 굳이 말하지 않아도 다들 아시겠지만, 예로 대구지하철의 경우 비상조명등이 없어 빚어진 대참사였습니다. 대표님이 발로 뛰는 영업을 몸소 실천한 덕분에 이제는 비상조명등 하면 유니온라이트를 떠올리는 분이 많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회사의 외형을 키우기 위해 유니비스라는 브랜드로 해외 마케팅에 활용할 계획이며 해외 영업 인력을 영입해서 수출에 힘쓰고 있습니다. Q. 2017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 참가 목적은 무엇인지요? 전시회에 참가하는 목적은, 저희 제품이 소비재가 아니므로 매출과는 관계가 없지만
[첨단 헬로티]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강남훈)은 신용보증기금(이사장 황록)과 함께 「에너지저장장치(ESS) 금융지원 활성화 업무협약」을 우리은행(은행장 이광구), 국민은행(은행장 윤종규)과 각각 체결하고, 이에 따른 ‘ESS 협약보증 대출’ 상품을 출시했다. 이번 상품은 ESS에 투자하는 중소ㆍ중견기업의 금융부담 완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ESS를 생산ㆍ판매(공급)하거나 구입ㆍ설치(수요)하는 중소ㆍ중견기업 및 개인사업자는 신청할 수 있다. 우리은행 또는 국민은행에 대출을 신청하고 에너지공단에 추천서 발급을 요청하면, 에너지공단은 ESS 생산ㆍ설치계획 등을 검토해 신용보증기금에 추천서를 발급한다. 추천서를 발급받은 신용보증기금은 대출금액의 90%까지 보증 비율을 확대하고, 0.2%p의 보증료율을 차감하는 등 사업자의 보증부담을 줄이는 보증서를 발급한다. 우리은행 또는 국민은행은 여기에 사업자가 부담할 보증료의 0.2%를 3년간 추가 지원하고, 최대 1.0%p의 대출금리 우대조건을 적용해 ESS 사업자들을 위한 대출을 지원하게 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본 상품은 지난 2월, 에너지공단이 신용보증기금, 신한은행과 함께 협업하여 추진한 국내 최초
2017 국제전기전력전시회를 가다 여의시스템은 30여 년간 자동제어 산업 현장에서 쌓아온 다양한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신뢰성의 산업용 컴퓨터를 개발, 공급하고 있다. 2017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에서는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수적인 변전소용 토털 전력 관리 솔루션 ‘네트워크 커넥티비티’를 소개했다. Q. 여의시스템은 어떤 업체인지요? 여의시스템은 자동화 분야에서의 오랜 업력을 바탕으로 한 루트를 통해 비즈니스를 확장하고 있습니다. 전력 분야에서는 오랜 파트너 기업인 대만의 Moxa(목사) 제품을 기반으로 전력 산업을 위한 엔드 투 엔드 네트워킹 및 컴퓨터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Moxa는 산업용 네트워크 장비에서 세 번째의 마켓 셰어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Moxa는 기존에 연결이 되지 않았던 부분을 연결시켜 네트워크를 통해 상위단까지 데이터를 전송하고, 상위단에서는 이를 수집하고 분석하며 때에 따라서는 클라우드로 활용하는 데 필요한 제품군을 모두 갖고 있습니다. Q. 2017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 참가 목적은 무엇인지요?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에는 2015년부터 3년째 참가하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회에 참가한 주요 목적은 Mo
2017 국제전기전력 전시회를 가다 산업용 계측기기 업체인 오디에이테크놀로지의 자회사인 아이키코퍼레이션은 2017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를 통해 산업용 계측기 전문 업체인 일본의 ‘산와(SANWA)’ 브랜드와 제품을 알리는 데 총력전을 펼쳤다. 산와는 1941년 창업한 계측기 전문 업체로 사용자 중심의 디자인과 편의성을 고려한 신뢰도 높은 측정기로 정평 나 있다. Q. 아이키코퍼레이션은 어떤 업체인지요? 일본 기업인 산와(SANWA)의 한국 총판 업무를 맡고 있으며 아이키코퍼레이션은 오디에이테크놀로지(ODA TECHNOLOGIES)의 자회사입니다. 아이키코퍼레이션은 모 회사인 오디에이테크놀로지의 규모가 커짐에 따라 유통 부분을 분리해 자회사로 설립한 회사입니다. 작년에, 기존 오디에이테크놀로지에서 하던 업무를 이어받았고 현재 주력 산업은 산와 메이커를 비롯한 전자계측기와 이화학기기 등을 유통하는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오디에이테크놀로지는 전자계측기 제조 및 시스템화를 통한 자동측정시스템, 시험시스템 등을 전문으로 하고 있습니다. Q. 2017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 참가 목적은 무엇인지요? ‘산와(SANWA)’라는 브랜
40년 노하우의 전원 관리 및 에너지 효율 솔루션 기업인 델타일렉트로닉스의 한국 지사로 설립된 델타코리아는 전원, 디스플레이, 전자부품, 스위치 등의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최근에는 자사 브랜드의 UPS를 본격 출시하며 토털 UPS 솔루션 업체로의 도약에 나섰다. Q. 델타일렉트로닉스코리아는 어떤 업체인지요? 델타코리아는 대만에 본사를 둔 델타일렉트로닉스(Delta Electronics)의 한국 지사로 2004년에 설립됐으며 전원, 디스플레이, 전자부품, 스위치 등의 제품 공급에 주력해 왔습니다. UPS의 경우는 그동안 OEM 방식으로 타사 유명 회사의 제품을 공급해 왔고 2년 전부터 국내에서도 자사 브랜드를 단 UPS 제품을 본격 제공하고 있습니다. 작금의 UPS는 클라우드 컴퓨팅 등장으로 빅데이터 관련 금융, 통신, ICT 분야 등에서 데이터센터 관련 수요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중소형 서버 시장 공략을 시작으로 중장기적으로 IDC 등의 대형 데이터센터에 단계적으로 영업을 전개해서 토털 UPS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Q. 2017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 참가 목적은 무엇인지요? 대만에 본사를 둔 델타일렉트로닉스는 전원 관리 및 에너지 효율 솔루션
지난 5월 10일(수)부터 12일(금)까지 사흘간 서울 코엑스 C홀에서 2017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가 열렸다. 올해 전시회는 에너지의 생산 효율은 높이고 온실가스 배출량은 줄이는 ‘친환경’ 키워드가 핵심에 자리하고 있는, 전기전력 산업의 융합과 확산을 통해 신성장동력 창출과 글로벌 시장 개척 지원을 목적으로 한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기능으로 틈새시장 겨냥한 신제품이 대거 출시되면서 그 어느 해보다 참관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전기전력산업의 융합과 확산을 통한 신성장동력 창출, 산업통상 연계 글로벌 시장 개척 지원을 위해 개최되고 있는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는 전기전력산업, 스마트그리드, 발전 및 원자력 플랜트 산업, 중전기 산업을 융합한 대한민국 최고의 전기전력 분야 전문 전시회로서 관련 유관기관 및 단체, 전력 공기업, 전력설계, 감리, 안전관리, 유지보수 분야 등의 주요 발주처와 엔드 유저 3만여 명이 참관하는 전시회다. 전시회는 전기전력설비관, 발전·원자력 플랜트 산업관, 스마트그리드 산업관, ESS 산업관, LED 조명 산업관, 전력/에너지 신기술 특별관으로 구성되어 열렸다. &lsq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