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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기술, 2017년도 제1차 Meister of Engineers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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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기술은 지난 6월 5일 2017년도 제1차 Meister of Engineers로 미래전력기술연구소 왕순면 차장을 선정하고 순금 명판 기념패를 수여했다.


Meister of Engineers는 열심히 공부하며 성실하게 일하는 기업 문화 정착을 위한 제도로2016년 4월 첫 시행했으며, 올해에도 이번 1차 선정을 포함하여 총 5회 격월로 진행할 예정이다.


선정은 각 본부/단장의 추천을 받아 근무 성적, 어학 성적, 청렴 등급, 공적 내용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회사의 기술 및 창의혁신을 선도하는 직원을 대상으로 이루어진다.


2017년 제1차 Meister of Engineers로 선정된 왕순면 차장은 “회사에 뛰어난 엔지니어가 많은데 대표로 상을 수상하게 돼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이렇게 상을 받고 나니 과거 월성 1호기 스트레스 테스트를 2년간 수행하며 고생했던 일이 무엇보다 떠오른다. 다시 한 번 감사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회사는 소통/리더십/능력/인격을 갖춘 직원상을 정립하기 위해 우수 직원에 대한 다양한 인센티브 방안을 수립하고 지속적인 조직문화 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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