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내년부터 향후 6년동안 약 1조원 규모의 사업비로 스마트특성화 기반구축사업이 진행된다.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지역이 보유하고 있는 자원과 역량을 활용하여 지역산업의 고도화, 다각화, 전환을 추진하기 위한‘스마트특성화 기반구축 사업’을 ’20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내년 1단계(‘20~’22) 사업을 거쳐 2단계(‘23~25)까지 총 6년간에 걸쳐 국비 6720억원을 지원하게 된다. 스마트특성화(Smart Specialization)란 지역의 특성을 반영하여 지역산업 역량을 강화(고도화, 다각화 등) 하거나, 위기에 직면한 주력산업을 새로운 산업으로 전환하는 지역성장 정책이다. 이번 사업은 지역의 산업육성 수요와 국가의 산업발전 전략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지역별로 특성화된 55개 산업(시도별 3~4개)을 선정하여, 산업별 스마트특성화를 위해 산학연 혁신기관과 장비가 연계된 플랫폼 구축, 장비확충, 기술지원 및 전문인력양성 등을 지원한다. 이 사업은 지역별 대표산업의 부족성, 센터·장비구축 중심의 지역거점사업을 개선한 사업으로 올해 1월 국가균형발
[첨단 헬로티] 자동차 생산의 고도화와 소비자 전자 수요로 성장이 견인되면서 글로벌 연마재 시장은 2023년이면 510억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10일, ResearchAndMarket은 글로벌 연마재시장(2019-2023) 보고서(Global Abrasive Market (By Material Type, Product Type and End-Use Industries): Insights, Trends and Forecast)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 연마 시장은 2019-2023년 동안 4.16%의 성장률로 증가하면서 2023년에 513억 6천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성장 요인에 대해 이 보고서는 자동차 생산의 증가, 세계적인 규모의 건설 지출 증가, 가전 수요의 가속화, 도시화 증가, 의료 산업에서의 연마재 사용 증가와 같은 요소들이 시장의 성장을 이끌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산업용 로봇의 보급 가속화, 전 세계에 걸친 가구 산업 확대, 전자상거래 거래 플랫폼의 급속한 개발, 표면 청소 연마제 사용 증가 등이 몇 가지 주목할 만한 동향이다. 반면, 이 보고서에는 시장의 성장을 둔화시킬 요소로 원자재 가격의 변동 과정,
[첨단 헬로티] 인공 지능(AI)과 머신 러닝을 활용하여 이행 작업을 최적화하는 글로벌 소프트웨어 및 모바일 로봇 제공 업체인 GreyOrange는 이달 11일 GreyMatter 소프트웨어와 이 회사의 모바일 시리즈를 통합하는 Fulfillment Operating System의 최신 릴리스를 발표했다. 이 릴리스는 옴니 채널 및 전자 상거래가 필요한 회사의 주문 처리를 최적화하고 개별 상점 레이아웃 및 환경 설정에 따라 보충 주문을 포장하여 상점 효율성을 높이는 기능을 구현한다. 또한 회사의 Ranger ™ 모바일 로봇 시리즈에서 데이터 및 작업의 오케스트레이션을 확장한다고 회사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전했다. GreyOrange는 주문 처리량, 규모, 정확성 및 경제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특별히 제작된 소프트웨어와 로봇을 통합한 기업이다. GreyOrange의 최고 경영 책임자인 Samay Kohli는 “많은 회사들이 일주일에 2~3회 또는 심지어 매일 필요한 매장 보충 운영과 함께 당일 및 다음날 배달에 대한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고 "GreyOrange의 고유한 특징으로, 물류 및 유통에 대한 과제를 해
[첨단 헬로티] 산업부의 ‘2020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이 10일 국회 본회의 의결을 통해 총 9조 4367억원 규모로 최종 확정됐다. 당초 정부안(9조 4608억) 대비 국회 심의 과정에서 1244억원이 증액되었고, 1485억원이 감액되어 241억원이 순감돼 내년도 예산은 올해 대비 23% 증가했다. 분야별로는 일본 수출규제에 대응하여 소재부품장비 산업 지원을 위한 산업부 예산이 올해 6699억 원에서 내년도 1조 2780억 원으로 대폭 증액됐다. 특히 ‘소재부품기술개발사업’ 예산이 2배 넘게 증가되고, 전략소재자립화기술개발사업 등 신규 사업 예산도 예정대로 확보됐다. 정부는 핵심 소재·부품의 신속한 자립화를 위해 관련 사업 착수절차를 단축하는 등 속도감 있게 사업을 진행해 나갈 계획을 밝혔다. 또한 내년부터 ‘소재부품장비산업특별회계’가 설치됨에 따라 안정적 재원 확보가 가능해질 전망이며, ‘소재부품기술개발사업’ 등 총 21개 사업이 동 특별회계로 이관될 예정이다. 더불어 우리 경제의 핵심 미래 성장 동력으로 유망한 시스템반도체, 바이오헬스, 미래차
[첨단 헬로티] 이미 개발된 기술을 독자적으로 개발해서 따라갈 수는 있지만 그 시점에 이미 목표로 했던 기업은 더 높은 고지에 도달해있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글로벌에서는 인수합병(M&A)를 통해 빠른 기술 흡수를 통해 경쟁력을 높이는 전략을 구사해 온 기업들이 많다. 다만 우리나라에서는 이 같은 M&A 전략을 구사하는 것은 일부 대기업에 편중돼 있어서 중소중견기업들에게는 먼 이야기처럼 들린다. 그런데 이달 10일 오크우드프리미어호텔에서 개최된 '2019 소재부품장비 글로벌 M&A 컨퍼런스'에서는 중소중견기업들도 적극적인 M&A 전략을 펼침으로써 경쟁력을 갖추지 안 되는 시점에 놓여있다고 발표자들은 전했다. ▲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김보훈 파트너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김보훈 파트너는 ‘소재부품장비 기술 확보를 위한 해외 M&A 활용 전략’에 대해 발표하며 “M&A는 기업의 필수 전략이다.”며, “소재부품장비는 장기적으로 지속적인 노력과 투자가 필요하며 이러한 기술적 기반을 중단기적으로 확보하기 위해서는 적극적인 M&A가 필요하다.”고 피력했다.
[첨단 헬로티]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이달 10일, 독일을 방문해 페터 알트마이어(Peter Altmaier) 경제에너지부 장관면담, 유럽 최대의 응용기술 연구기관인 프라운호퍼(Fraunhofer)와 독일자동차산업협회 방문 등을 통해 한-독간 소재‧부품 분야에서 전방위적 협력을 추진했다. 성 장관의 독일 방문은 올해 10월 독일과 소재‧부품 협력방향을 제시한 후, 양국 기업간 협력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양측이 기술개발부터 사업화까지 모든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하기로 뜻을 모음으로써 빠르게 추진되고 있다. 우선, (정부간 협의체) 양측은 소재‧부품을 포함한 산업협력 증진에 포괄적, 제도적 토대가 될 ‘한-독 장관급 산업협력 채널’ 신설에 합의하고 조속한 시일 내에 JDI(Joint Declaration of Intent, 협력의향서)를 체결하기로 했다. 성 장관과 알트마이어 장관은 4차 산업혁명 등에 대응해 양부처간 협력 여지가 매우 큰 바, 신설되는 고위급 채널을 통해 소재․부품 등 분야에서 실질협력을 촉진할 것으로 평가하면서 협력과제 발굴 및 후속조치 이행을 위한 실무그룹(Working
[첨단 헬로티]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달 10일 서울 역삼 GS타워 25층 강당에서 공공분야에 기차, 수소차, 하이브리드차 등 친환경차 구매 확대를 위해 ‘2019년 공공분야 친환경자동차 의무구매 설명회’를 개최했다. 산업부는 2016년부터 매년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광역․기초), 공공기관, 지방공기업 등 공공분야 1200여 개 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신차 중 일정비율 이상의 친환경차를 의무적으로 구매토록 하는 ‘공공분야 친환경차 의무구매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공공분야 차량 구매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친환경차 의무구매를 독려하고, 현대・기아・한국GM・르노삼성 등 완성차 업체의 친환경차 모델을 소개하고 구매를 상담하는 자리로서 개최됐다. 2016년 이후 친환경차는 눈에 띄게 성장하고 있다. 2019년 10월 기준 국내 전기차 보급은 2016년 대비 7배 이상으로, 수소차 국내 보급은 2016년 대비 45배 이상 증가했다. 누적치로 보면, 전기차는 ’16년 1.1만대에서 ’19.10월기준 8.3만대로 7.5배 확대됐다. 수소차의 경우에는 &
[첨단 헬로티]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와 (사)벤처기업협회는 이달 10일 서울 양재동 소재 엘타워에서 대한민국 벤처창업 생태계 발전에 공헌한 개인 및 단체에 대한 포상과 아울러 벤처천억기업 기념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22회째(1997년부터 개최)를 맞는 이번 시상식은 벤처산업 발전과 혁신성장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하는 행사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금탑’ 산업훈장으로 최상위 훈격을 유지해 벤처생태계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을 격려했다. 전체 포상규모는 총 179점으로 훈장 2점, 포장 3점, 대통령 표창 17점, 국무총리 표창 18점, 중기부장관 표창 139점 등이다. 최고 훈격인 금탑산업훈장은 가스트론의 최동진 대표가, 은탑산업훈장은 피앤이솔루션의 김용을 대표가 받았다. 산업포장은 이스트소프트의 정산원 대표, IEN한창의 장연덕 대표, 한국투자파트너스의 백여현 대표가 각각 수상했다. 가스트론의 최동진 대표는 35년간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품질관리를 통해 수입 의존도가 높았던 산업용 가스감지기의 국산화를 국내 최초로 실현하고, 안전기기 대표기업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한 공로를 인정받아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은탑산업훈장을 수상
[첨단 헬로티] 덴소와 도요타 자동차는 내년 4월을 목표로 설립을 준비하고 있는 차세대 차량용 반도체 연구 개발을 실시하는 합작 회사의 명칭을 'MIRISE Technologies'(이하 MIRISE)로 결정했다고 10일 밝혔다. 'MIRISE Technologies'는 Mobility Innovative Research Institute for SEmiconductor Technologies의 약어이다. 또한 '미래'와 'RISE (상승)'를 조합한 의미도 포함하고 있다. 회사는 세계의 이동성을 혁신시키는 반도체 개발을 통해 미래를 더욱 발전· 향상시키고 싶다는 사명을 담았다고 덴소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전했다. 아울러, 대표 이사에는 加藤 良文(카토 요시후미)로 선임하고 MIRISE의 2030년 목표로하는 모습과 2024년 중반 방침을 밝혔다. 2024년 중기 방침은, MIRISE는 토요타가 가진 모빌리티 시점 및 덴소가 길러 온 차재 시점에서의 노하우를 더함으로써, 자동차 축과 부품 축의 양바퀴로, 전동 차량이나 자동 운전 차량의 기술 혁신의 열쇠가 되는 차세대 차량 반도체를 보다 빠른 시간 안에 개발한다는 것이다. MIRISE가 임하는 기술
[첨단 헬로티] 스마트공장 핵심 기반 기술과 고도화된 스마트공장 운영 설계 기술에 대한 연구 기반 조성 확대를 위한 우수 논문 발표와 스마트공장 핵심 기반 기술을 데모공장에 활용한 우수 프로젝트 결과물 공유 및 미래 스마트공장을 진단해 보고 준비해 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Future Factory Conference’(이하 퓨처 팩토리 컨퍼런스)가 이달 6일 서울 더케이호텔 별관 2층 금강홀에서 개최했다. 또한 같은 호텔 1층 한강홀에서는 ‘스마트공장 운영설계 전문인력 양성사업 성과발표회 & 우수논문경진대회 2019’가 동시 진행됐다. 이번 컨퍼런스는 산업통상자원부, KIAT,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주최, 스마트공장운영설계 전문인력양성사업 컨소시엄,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 한국산업기술대, 경희대, 충북대, 동아대, 성균관대, 전자부품연구원, 한국생산성본부,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이 주관했다.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 이길선 국장의 개회사로 시작한 이번 컨퍼런스의 첫 발표는 마이크로소프트 이건복 상무의 'AI와 IoT 기술을 이용한 제조산업의 혁신사례' 발표로 시작됐다. ▲ 마이크로소프트 이건복 상무 마이크로
[첨단 헬로티] 해외 M&A·투자공동지원협의체는 KITIA(한국소재부품투자기관협의회)와 함께 이달 10일과 11일, 양일 간 '2019 소재·부품·장비 글로벌 M&A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산업통상자원부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컨퍼런스는 소재·부품·장비 분야 해외 M&A 관심도 제고 및 활용 촉진을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했다. KITIA는 지난 10년간 글로벌 M&A 컨퍼런스를 토대로 소재·부품 ·장비 해외 M&A 30건을 성사시켜왔다. 올해는 일본 수출규제 대응을 위한 수단으로서의 해외 M&A 활용전략, 유망매물 소개 및 해외 M&A전문가와의 상담회 등으로 이틀간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소재·부품·장비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 실무적 관점에서 행사가 열릴 예정으로 KITIA는 소재·부품·장비기업, 국내외 M&A·투자 전문가 등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소재·부품&mid
[첨단 헬로티] 세계 4위 자동차시장인 인도에서 소형 SUV 셀토스 출시와 함께 성공적 출발을 알린 기아차가 인도공장 준공식을 갖고, 현지 공략에 속도를 높인다. 기아차는 셀토스 성공을 이어갈 현지 전략형 RV 2개 모델을 2020년 신규 투입해 RV 명가의 브랜드 위상을 공고히 하는 동시에, 디지털 리더십 기반 차별화된 고객 경험 제공으로 혁신 브랜드로서의 시장 입지 강화를 적극 모색한다. 기아자동차는 5일 오전(현지시간 기준) 인도 안드라프라데시(Andhra Pradesh)주(州) 아난타푸르(Anantapur)에 위치한 인도공장에서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자간 모한 레디(Shri Y. S. Jagan Mohan Reddy) 안드라프라데시 주 수상, 신봉길 주인도 한국대사, 박한우 기아차 사장, 심국현 기아차 인도법인장을 비롯해 현지 주정부 관계자, 기아차 임직원 등 540여명이 참석했다. 박한우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2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인도공장을 성공적으로 완공할 수 있었던 것은 주정부 관계자, 기아차 임직원 등 모든 분들의 전폭적인 지원 덕분이었다”고 밝힌 뒤 “첫 생산 모델 셀토스에 보내준 인도
[첨단 헬로티] 5일, Fortune Business Insights가 CNC 공작기계 시장전망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CNC(Computer Numerical Controls) 공작 기계 시장 규모는 2018 년에 883억 6천만 달러에 달한다. 또한 2026년까지 전 세계 CNC(컴퓨터 수치 제어) 기계 공구 시장 규모는 1288억6천 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예측 기간 동안 5.5%의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러한 증가 추세에 대해 이 보고서는 “산업 자동화의 증가는 이 시장의 성장을 이끄는 주요 요인 중 하나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제조업자들은 점차 스마트한 제조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일상적인 작업 자동화, 높은 연결성 및 고급 데이터 수집 및 분석 솔루션이 제조 분야에 혁신을 일으키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한, “인공지능(AI) 시스템으로 가동되는 스마트 팩토리의 성장은 CNC 공작기계의 채택을 촉진시킬 것이다. 이러한 장비의 도입은 인건비를 낮추고 생산성을 향상시키기 때문에 이수요는 더욱 강화할 것이다.”고 전망했다. 이어 “예를 들어 스마트 미터와
[첨단 헬로티] 반도체 회사인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STMicroelectronics, 이하 ST)가 정밀 모터의 주요 공급업체이자 ST 파트너 프로그램(ST Partner Program) 회원사인 맥슨(maxon)과 협력해 로보틱스 애플리케이션 및 산업용 서보(servo) 드라이브 설계를 가속화한다고 6일밝혔다. 양사는 공동 개발한 서보 제어 키트를 11월 26일부터 28일까지 독일 뉘른베르크에서 열린 sps 2019 전시회에서 선보였다. EVALKIT-ROBOT-1은 사용자가 서보 드라이브 및 로보틱스의 정밀한 포지셔닝 및 첨단 모션 기능을 손쉽게 구현하도록 개발된 플러그 앤 플레이(plug-and-play) 솔루션이다. 이 키트는 1024펄스 위치 인코더가 내장된 맥슨의 100W 모터를 갖추고 있다. 이는 모터의 자기(magnetic) 설계에 대한 맥슨의 전문기술을 기반으로 평탄도와 균형을 보장해 낮은 로터(rotor) 속도에서도 정밀한 제어가 가능하게 해준다. 이 키트와 함께 제공되는 서보 제어 보드는 ST의 지능형 3상 모터 컨트롤러 STSPIN32F0A 그리고 모터에 바로 연결 가능한 ST 전력 트랜지스터가 내장된 완벽한 인버터 스테이지를 포함하
[첨단 헬로티] 플리어 시스템(FLIR Systems, Inc.)의 코브라(Kobra™) 로봇이 미국 육군의 CRS-H(Common Robotic System-Heavy) 프로그램에 채택됐다고 회사 측이 5일 발표했다. 5년간 무인 지상 차량(UGV) 350여 대를 생산하는 이번 계약은 최대 1억900만달러에 달한다. CRS-H 프로그램은 조달 프로그램(program of record)을 통해 육군이 향후 수년간 대규모 UGV 군단을 구축하고 유지하도록 한다. CRS-H 플랫폼에는 최대 중량 700파운드의 로봇이 요구된다. 육군 폭발물 처리반(Explosive Ordnance Disposal (EOD) unit)은 이 시스템으로 차량폭발장치(vehicle-borne improvised explosive devices, VBIED) 해제, 불발 병기 제거 또는 관련 중대 임무와 같은 다양한 작전을 수행할 예정이다. UGV에 다양한 센서와 탑재체를 추가해 다른 임무를 지원할 수도 있다. 짐 캐넌(Jim Cannon) 플리어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미 육군의 CRS-H 프로그램에 선정돼 병사들에게 생명을 구하는 로봇 기술을 제공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