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습과 취업 연계 위한 개별 코칭 진행 [헬로티 = 김동원 기자] 테스트웍스(대표 윤석원)는 ‘AI 어노테이터 교육 과정’ 참가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교육과정은 한국정보화진흥원(NIA, 원장 문용식)이 ‘취약계층 취업연계형 ICT 전문 인력 양성 교육’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한국정보화진흥원은 취약계층이 디지털 혜택으로부터 소외되지 않고 사회경제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디지털 실무역량 전문교육을 실시하여 취업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20년 취약계층 ICT 전문인력 양성 교육을 추진했다. 테스트웍스는 AI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취약 계층 직접 고용은 물론, 취업연계 과정을 지원할 수 있는 역량을 보유하고 있어 NIA의 관련 사업 수행 기관으로 선정됐다. ‘AI 어노테이터(annotator: 주석 및 데이터 분류) 교육 과정’ 수강생은 총 50명을 선정한다. 교육 과정 수강은 결혼이민자, 장애인을 대상으로, 수강 대상자 선정 기준은 취약계층 증빙 서류 확인, 교통수단을 이용한 자가 출근 역량, 온라인 수강 및 재택근무 가능 여부 등을 종합
중소기업 비즈니스 지원에 중점 [헬로티 = 김동원 기자] 휴렛팩커드 엔터프라이즈(이하 HPE)가 차세대 HPE MSA 스토리지인 ‘HPE MSA Gen 6’를 공개했다. HPE MSA Gen 6는 중소기업을 겨냥해 합리적인 비용에 뛰어난 성능과 자동화 기능을 겸비한 엔트리급 하이브리드-플래시 스토리지 솔루션을 제공하며 비즈니스 지원에 중점을 맞추고 있다. HPE MSA Gen 6를 사용하면 새로운 데이터 서비스와 현대적인 아키텍처로 업데이트된 엔트리급 스토리지 솔루션을 경제적인 요금으로 이용함으로써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원격 및 재택근무 시에도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손쉽게 접근할 수 있다. 또한, 신규 솔루션은 미디어 스트리밍, 온라인 교육 분야와 같은 온디맨드 비즈니스 환경의 고객들도 분산된 애플리케이션과 워크로드를 더욱 쉽게 관리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 됐다. 스카이 커밍(Sky Cumming) HPE 채널 파트너 겸 IT 유통업체 Dicker Data의 제품 총괄은 “HPE MSA는 다양한 워크로드를 지원하며 퍼포먼스와 성능이 니즈에 따라 확장 가능하다”며 “간편하고 신뢰할 수 있는 스토리지
낮은 소비전력과 비용 강점 [헬로티 = 김동원 기자] 무료 개방형 RISC-V ISA(명령어 세트 구조) 채택이 증가하면서 RISC-V 기술이 탑재된 보다 저렴하고 표준화된 개발 플랫폼의 수요가 높아졌다. 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는 이러한 시장 상황에 맞춰 PolarFire SoC FPGA를 지원하는 RISC-V 기반 ‘SoC FPGA 개발 키트’를 출시했다. ▲ 마이크로칩은 PolarFire SoC FPGA를 지원하는 RISC-V 기반 ‘SoC FPGA 개발 키트’를 출시했다. (사진 : 마이크로칩) 이 키트는 낮은 소비전력과 저렴한 비용 등의 장점이 있다. 마이크로칩 Icicle 개발 키트는 PolarFire SoC FPGA용으로 설계됐다. 이 키트는 Mi-V 파트너들의 제품을 한데 모아 효율성을 높였다. 프로그래머블 RISC-V 기반 SoC FPGA를 사용하고자 하는 개발자는 이제 RTOS(실시간 운영체제), 디버거, 컴파일러, 시스템 온 모듈(SOM), 보안 솔루션 등 광범위한 RISC-V 에코시스템 네트워크 제품을 개발 및 평가할 수 있다. Mi-V RISC-V 파트너 에코시스템은 지속적으로 확장 가능하고 포괄적
5G, 오토모티브, 고속 디지털, IT 네트워크 보안 등 4개 트랙 진행 [헬로티 = 김동원 기자] 키사이트코리아(대표이사 최준호)가 9월 22일부터 25일까지 '키사이트 월드 2020(Keysight World 2020)'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키사이트 월드 2020에서는 주요 기술 분야를 아우르는 광범위한 솔루션을 소개할 예정이다. ▲ '키사이트 월드 2020'은 9월 22일부터 25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사진 : 키사이트) 키사이트는 4일에 걸쳐 5G, 오토모티브, 고속 디지털 및 IT 네트워크 보안의 설계에서 배포까지 가장 관심있는 주제에 대한 측정 정보를 제공한다. 이 4개의 트랙에서는 각각 기술 발표 세션 및 데모 그리고 라이브 질의응답 세션을 통해 각 분야의 측정 전문가가 제시하는 측정 혁신과 기술을 경험할 수 있다. 최준호 키사이트 아태지역 총괄책임자이자 키사이트코리아 대표는 “우리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고객의 기술 혁신을 지원할 수 있는 키사이트 월드를 온라인으로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우리 고객들은 5G, 6G, 고속 디지털, 양자 컴퓨팅, 새로운 모빌리티를 포함한 다양한 새
제품 평가 및 전략 및 인지도 최고 점수 [헬로티 = 김동원 기자] 레드햇이 포레스터 웨이브 ‘멀티클라우드 컨테이너 개발 플랫폼’ 리더로 선정됐다. 레드햇은 시장조사기관 포레스터 리서치(Forrester Research)가 발간한 ‘2020년 3분기 포레스터 웨이브 : 멀티 클라우드 컨테이너 개발 플랫폼(Forrester Wave: Multicloud Container Development Platforms, Q3 2020)’ 보고서에서 리더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포레스터 리서치는 29개 항목을 통해 현재 시장의 솔루션, 전략, 인지도 등을 평가했다. 레드햇은 각 부문에서 평가된 제품 중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전략 및 인지도 부문에서도 최고 점수를 받았다. 포레스터 리서치는 레드햇 오픈시프트에 대해 “레드햇 오픈시프트는 가장 널리 구축된 멀티 클라우드 컨테이너 플랫폼이며 많은 퍼블릭 및 온프레미스 플랫폼에서 강력한 개발 및 통합 운영 경험을 제공한다”며 “레드햇은 인프라 및 애플리케이션 관리를 위한 오퍼레이터 모델을 선도했으며 다양한 파트너 에코시스템과 인기 있는 마켓플레이스
솔라커넥트, 자산관리 서비스 SAEM 통해 분석한 결과 발표 [헬로티 = 김동원 기자] 올해 8월 상업용 태양광 발전시간이 지난해에 비해 낮아진 것으로 조사됐다. 솔라커넥트(대표 이영호)는 17일, 전국 상업운전 중인 태양광 발전소 데이터를 기반으로 8월 발전시간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 올해 8월 태양광 발전시간이 작년 대비 0.73시간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자료 : 솔라커넥트) 솔라커넥트의 모바일 기반 발전소 자산관리 서비스 SAEM(쌤)에 따르면 전국 1,399개 발전소 기준 올해 8월 발전시간은 작년 동기간 대비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8월의 일일 평균 발전시간은 2019년 4.13시간에서 2020년 3.40시간으로 낮아졌다. 1월부터 8월까지의 누적 평균 발전시간 역시 2019년 4.11시간, 2020년 3.86시간으로 차이를 보였다. 올해 7, 8월 중 발전량 데이터 송신이 중단된 적 있는 발전소는 모두 22개소였다. 이중 일주일 내 데이터가 복구된 곳이 12개소(0.86%), 복구 기간이 길어져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는 발전소가 10개소였으며 이는 전체 발전소 수 대비 0.71%에 해당하는 낮은 수치다. 솔라커넥트 관계자는 &l
커스텀 소프트웨어 개발 시간 단축 효과 커 [헬로티 = 김동원 기자] Digi-Key Electronics(디지키 일렉트로닉스)가 Machinechat(머신챗)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사용이 쉬운 IoT 데이터 관리 솔루션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해 IoT 개발 가속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디지키는 머신챗의 JEDI One을 독점 유통하기로 했다. ▲ JEDI One IoT 솔루션을 사용하면 커스텀 소프트웨어 개발에 소요되는 수천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사진 : 디지키) JEDI One은 IoT 개발자 및 솔루션 설계자가 몇 분 만에 IoT 데이터 수집, 시각화, 모니터링, 로컬 스토리지 기능을 프로비저닝할 수 있는 일체형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이다. Robbie Paul(로비 폴) 디지키 IoT 비즈니스 개발 디렉터는 “현재 IoT 프로젝트 대부분은 프로젝트마다 커스텀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비용이 IoT 데이터를 처리, 저장, 출력하는 커스텀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기 위한 시제품 개발 비용의 50% 이상 소요되는 등 비용 부담과 복잡성으로 인해 교착상태에 있거나 지연되고 있다”며 “머신챗의 구성 가
아날로그 신호로 4K급 영상 전송까지 가능 [헬로티 = 김동원 기자] 앤씨앤(대표 김경수)은 자체 기술인 AHD(영상 수신 방법 및 장치)가 유럽 특허청에 특허 등록 결정됐다고 밝혔다. AHD는 아날로그 신호로 HD급/FHD급뿐만 아니라 4K(UHD)급 영상 전송까지 가능한 전송 기술이다. 이 기술을 통해 앤씨앤은 2014년부터 영상보안시장에서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면서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자회사 넥스트칩은 고해상도 아날로그 전송기술로는 처음으로 자동차에 탑재해 양산까지 성공했다. AHD가 차량용 시장에서 선호가 높은 이유는 고해상도 영상 전송 솔루션에 있어 다른 방식에 비해 비용 대비 성능이 좋아 보급형 차량에 적합한 기술로 평가돼서다. 이러한 장점으로 인해 기술 검증에 까다로운 일본 시장에서도 이미 프로젝트가 선정된 바 있다. 유럽시장에서는 상용차(Commercial Vehicle)군에 속하는 (미니)벤, 트럭, 버스 등의 차량들의 영상 업그레이드가 요구된다. 고해상도 전송의 기존 기술인 LVDS와 Ethernet으로는 성능과 비용에 한계가 있어서, 원거리 전송이 가능하면서 기존 하네스(케이블) 사용이 가능한 AHD 적용 검토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
전기차, 5G, IoT 등에서 전력 손실 줄여줘 [헬로티 = 김동원 기자] 엘리먼트14가 넥스페리아(Nexperia)의 전력 GaN FET 제품군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GaN FET 제품은 소형 폼팩터에서 밀도를 개선하고 전력 사용 효율을 높여 더 낮은 비용으로 효율적인 시스템 개발을 가능하게 돕는다. 전기차, 5G, IoT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력 성능을 개선할 수 있다. 최근 이산화탄소 배출 감축의 필요성이 높아지며 효율적인 전력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GaN FET 제품은 전력 사용 효율을 높여 설계 엔지니어에게 실질적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GaN 기술은 전력 변환 애플리케이션 전 제품군에 직·간접적인 성능상의 이점을 제공하기 위해 실리콘 기반 IGBT 및 SiC 등 기존 기술의 많은 한계를 극복했다. 전기차의 경우 GaN 기술은 차량 제품군에 영향을 미치는 전력 손실을 직접적으로 감소시킨다. 효율적인 전력 변환으로 인해 냉각 장치를 작동해 열을 식힐 필요가 없고, 차량 중량과 시스템 복잡성을 줄임으로써 더 작은 배터리를 이용하면서도 주행 거리가 종전과 같거나 더 길어진다. 또한 전력 GaN FET는 데이터 센터 애플리
새로운 인공지능 반도체 개발 기반 마련 [헬로티 = 김동원 기자] 인공지능(AI) 반도체 분야 기술 공유와 개발 협력을 위해 국내 연구진들이 뭉쳤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서울대 반도체공동연구소와 기관 간 반도체 연구시설을 공동 플랫폼으로 활용키로 하는 등 차세대 AI 반도체 분야 협력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 ETRI와 서울대가 차세대 AI 반도체 분야 기술 공유와 개발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왼쪽부터 ETRI 강성원 ICT창의연구소장, 서울대 이종호 반도체공동연구소장) (사진 : ETRI) 이번 협력으로 두 기관은 향후 차세대 AI 반도체 관련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관련 분야 기술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ETRI가 서울대와 협력을 추진하는 분야는 차세대 반도체용 상보성 금속 산화막 반도체(CMOS) 기술고도화 영역이다. CMOS는 소비전력이 매우 적다는 장점을 갖고 있어 휴대형 전자제품이나 소형 컴퓨터에 많이 활용 중이다. 이번 협력에서 양 기관은 연구개발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긴급한 공정진행 상 문제 발생 시 상대 기관의 시설과 장비도 사용토록 협의했다. 이로써 신속한 연구개발이 가능토록 대응체계를 마련함
애로우 모듈식 전력 솔루션, 세계 전역에 유통 [헬로티 = 김동원 기자] 바이코(Vicor Corporation)는 애로우 일렉트로닉스(Arrow Electronics)와의 유통 협력관계를 전 세계로 확장한다고 밝혔다. 바이코는 그동안 애로우와 유럽, 중동 및 아프리카와의 협력 관계를 맺고 있었다. 이번 확장으로 애로우의 모듈식 전력 솔루션이 글로벌로 확장될 예정이다. 애로우의 전력 솔루션은 고성능 컴퓨팅, 산업장비, 통신 인프라 등 다양한 분야에 사용된다. 리치 비겐(Rich Begen) 바이코 글로벌 유통 및 채널 전략 담당 부사장은 “우리는 애로우와 긴밀히 협력하여, 광범위한 고객 기반의 고도로 차별화된 모듈식 전력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데이비드 웨스트(David West) 애로우 글로벌 마케팅 및 엔지니어링 담당 수석 부사장은 “우리 회사의 많은 고객들이 끊임없이 증가하는 시스템 전력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자사의 전원 공급 네트워크에 더 작고 더 효율적인 솔루션을 요청하고 있다”며 “이 계약은 바로 이 시점에 발표됐다”고 말했다.
유럽 수소저장 시장에 첫 발 내딛어 [헬로티 = 김동원 기자] 현대자동차의 수소연료전지 시스템이 유럽의 非 자동차 시장에도 발을 내딛었다. 현대자동차가 수소연료전지 시스템을 자동차 시장이 아닌 곳에 수출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자동차는 9월 16일, 스위스의 수소저장 기술 업체인 ‘GRZ 테크놀로지스(GRZ Technologies Ltd, 이하 GRZ)’ 및 유럽의 에너지 솔루션 스타트업에 수소연료전지 시스템을 수출했다고 밝혔다. ▲ 현대차가 스위스의 GRZ 테크놀로지스와 유럽의 에너지 솔루션 스타트업에 수소연료전지 시스템을 수출했다고 밝혔다. (사진 : 현대자동차) 수출 모델은 넥쏘에 탑재되는 95kW급 연료전지 시스템 현대자동차가 수출한 제품은 수소전기차 넥쏘에 탑재되는 95kW급 연료전지 시스템으로, 이를 수입하는 GRZ와 에너지 솔루션 스타트업은 해당 연료전지 시스템을 활용해 비상 전력 공급용 및 친환경 이동형 발전기를 제작할 예정이다. GRZ는 독자적인 수소저장합금(메탈 하이브리드)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스위스 업체로 메탈 하이브리드 컴프레셔 및 수소 흡착 분석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으며, 현대자동차와 지난해 10월 말부
레드밴스, LED 조명으로 전기세 절감 팁 소개 [헬로티 = 김동원 기자] 코로나19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면서 가정용 전기 사용량이 증가하고 있다. 한국전력공사가 제공하는 전력판매량 자료를 보면, 올해 1월부터 가정용 전력 판매량이 꾸준히 상승했다.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된 3월에는 전년 동월 대비 9.8% 치솟았고, 4월(5.8%), 5월(6.7%), 6월(8.8%)도 지난해보다 증가세를 보였다.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집콕 생활’은 이어질 것으로 예상돼 가정 내 에너지 비용을 줄일 수 있는 고효율 전기·전자 제품에 대한 관심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에 글로벌 조명기업 레드밴스(LEDVANCE)는 전기세 절감에 도움 되는 LED 조명을 선보이고 활용 팁을 알리고 있다. 가족 공용공간부터 고효율 LED 조명으로 교체…전기세 ‘뚝’ 수명 ‘쑥’ LED 조명은 형광등보다 50% 전력을 덜 소비한다. 가정용 전기요금이 1kWh당 93.3원이라고 할 때, 55W짜리 형광등 1개를 하루 10시간 사용 시 연간 전기요금은 1만8,473원이지만, 25W짜리 LED 조
슈나이더일렉트릭, 자동화 제어와 모니터링에 특화된 산업용 PC 출시 [헬로티 = 김동원 기자] 슈나이더일렉트릭(한국지사 대표 김경록)이 새로운 산업용 PC(Industrial PC) 프로페이스(Pro-face) PS6000을 선보인다. 디지털화, 산업용 사물인터넷(IIoT), 엣지 컴퓨팅의 확대로 스마트 팩토리 등 다양한 산업현장에서의 데이터 관리 및 유연성에 대한 니즈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자동화 작업을 위한 기반 시스템과 기계를 제어하고,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산업용PC(Industrial PC) 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 슈나이더일렉트릭이 새로운 산업용 PC 프로페이스(Pro-face) PS6000을 선보였다. (사진 : 슈나이더일렉트릭) 슈나이더일렉트릭이 출시한 ‘프로페이스 PS6000’은 안정성이 높고 유연한 모듈을 갖추고 있어 자동화 엔지니어와 운영자 및 생산 관리자, 유지 보수 전문가 등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켜줄 수 있다. PS6000 시리즈는 개방성이 강한 제품 중 하나다. 프로페이스의 스카다(SCADA) 솔루션인 블루 오픈 스튜디오(BLUE Open Studio)를 탑재해 애니메이션, 이메일, 로컬 레
‘데이터 독점과 데이터 공증의 기술적 해결 방안’ 보고서 발표 [헬로티 = 김동원 기자] 블로코(대표 김원범)는 ‘데이터 독점과 데이터 공증의 기술적 해결 방안’이라는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번 보고서는 국내 데이터 경제 성장에 맞춰 데이터에 신뢰를 입히는 ‘데이터 공증’을 위해 ‘탈중앙화 신뢰 시점확인(DTT)’ 기술 활용 방법을 주된 내용으로 담았다. 블로코가 블록체인 산업 전반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하기 위해 발간하고 있는 블록체인 보고서의 12번째 주제인 ‘데이터 독점과 데이터 공증의 기술적 해결 방안’에서는 ▲데이터 3번 시행 이후 데이터 경제 관련 동향 ▲ 디지털 뉴딜의 핵심 ‘데이터 댐’의 주요 사업으로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 ▲ 블로코, ‘데이터 공증’의 방안으로 다양한 기업/기관이 참여하는 DTT 얼라이언스 제안 등의 내용을 소개했다. 데이터 3법 시행, 데이터의 출처와 정합성 확인에 필수적 정보 주체의 개인정보 전송요구권을 골자로 한 데이터 3법 시행을 필두로, 데이터 경제 진입이 가시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