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아시아 해상풍력 시장에서 전략적 입지를 갖춘 해상풍력 개발 사업 전문 컨설팅 기업 RPS가 세광종합기술단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RPS는 자사의 해상풍력 기술 자문 및 운영 지원에 대한 글로벌 전문 경력과 세광종합기술단의 해양공학 및 인프라에 대한 폭넓은 전문 지식을 토대로 빠르게 성장하는 해상풍력 시장에서 국내외 해양 자산 개발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예정이다. ▲ 해상풍력 개발 사업 전문 컨설팅 기업 RPS가 세광종합기술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 RPS) 알룬 윌리엄스(Alun Williams) RPS 해상풍력 이사는 “이번 업무 협약은 빠르게 성장하는 해상풍력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는 RPS에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세광종합기술단의 엔지니어링 디자인 및 해양 환경 등을 포함한 해상 인프라 경험은 놀라운 수준이다. 세광종합기술단과 협력해 국내외 해상풍력 산업 발전을 지원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재완 세광종합기술단 회장은 “세광종합기술단은 지난 50년간 경제 성장 지원 및 삶의 개선
실리콘랩스 솔루션, 사이드워크의 저전력 블루투스 프로토콜 지원 [헬로티 = 김동원 기자] 실리콘랩스(지사장 백운달)가 아마존과 협력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와이파이 네트워크 대역폭 일부를 이웃들과 공유함으로써 집 안팎에서 더 나은 디바이스 연결을 구현하게 하는 공유 네트워크 ‘아마존 사이드워크(Amazon Sidewalk)’를 지원하기 위해 이뤄졌다. 아마존 사이드워크를 위한 실리콘랩스의 무선 솔루션은 개발자가 프로토콜 유형에 관계없이 암호화된 클라우드 통신을 지원하는 사물인터넷(IoT) 제품을 개발할 수 있게 해준다. 실리콘랩스의 EFR 무선 게코 시리즈(EFR Wireless Gecko Series) 제품은 사이드워크의 sub-GHz 및 저전력 블루투스(BLE) 프로토콜을 지원한다. 아마존이 사용자를 위해 무상으로 운영하는 사이드워크는 신규 장치 설정을 간소화하고, 대역폭이 좁은 기기의 동작 범위를 확장하며, 이들 장치가 자신의 와이파이 범위를 벗어나더라도 최신 온라인 상태를 유지할 수 있게 해준다. 아마존 사이드워크를 통해, 사용자는 자신의 집 안팎은 물론 이웃까지도 스마트 기기의 작동 범위가 확장된 것을 경험할 수 있다
ADAS를 위한 고품질, 고성능 제품 개발 지원 [헬로티 = 김동원 기자] 키사이트테크놀로지스가 오토모티브 포트폴리오에 두 개의 새로운 테스트 솔루션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가한 솔루션은 ‘레이다 표적 시뮬레이터’와 ‘오토모티브 이더넷 소프트웨어’다. ▲ 키사이트가 오토모티브 이더넷 솔루션 제품을 소개했다. (사진 : 키사이트) 이 솔루션들은 자동차 업계 엔지니어와 설계자 및 제조업체들이 주행 환경에서 안전성을 높여주고 새로운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ADAS)을 위한 고품질, 고성능 제품 개발을 지원한다. 자율주행 차량의 급속한 발전과 함께 안전 기능에 대한 요구가 더 민감하고 정확한 자동차 레이더 기술에 대한 필요성이 높아졌다. 키사이트는 레이더 테스트 기술 분야에서 쌓은 전문 지식을 활용하여 자동차 전자장비 제조업체들이 다양하고 현실적인 시나리오에서 레이더 표적을 자신 있게 시뮬레이션 할 수 있는 새로운 레이더 표적 시뮬레이터(RTS)를 제공한다. 키사이트의 새로운 RTS는 실험실 환경에서 레이더 모듈에 대한 다중 표적 및 다중 각도 테스트를 수행한다. 이 솔루션은 처리량과 품질 간의 균형을 유지하며,
차세대 소자 구현하는 첨단 유전체 갭필 기술 개발 [헬로티 = 김동원 기자] 램리서치가 고종횡비(high-aspect-ratio) 칩 구조 제조의 새로운 가공 솔루션인 첨단 ‘스트라이커(Striker)FE’ 플랫폼을 22일 발표했다. 스트라이커FE는 3차원(3D) 낸드, D램, 로직 소자의 새로운 노드에 필요한 극한 구조를 충진(filling)하기 위한 ‘ICEFill’ 기술을 사용한다. 반도체 산업 로드맵을 충족하는 데 필요한 지속적인 비용과 기술혁신 과제를 이 시스템으로 해결할 수 있다. 그동안 반도체 제조에서 사용해온 갭필(gapfill) 방식에는 기존 화학기상증착(chemical vapor deposition), 확산/퍼니스(diffusion/furnace), 스핀온(spin-on) 공정이 있다. 이 기술은 막질, 수축(shrinkage), 갭필 보이드(void) 간 상충하는 제한을 받기 때문에 현재의 3차원 낸드 요건을 더 이상 충족하지 못한다고 지적받아 왔다. 반면 램리서치의 플랫폼은 독점 표면 개질 기법을 사용해 보이드 없는 선택적 상향식(bottom-up) 갭필을 구현하면서 원자층 증착(atomic l
[헬로티] 국방컴퓨터 체계의 통합 운영관리 및 보호를 담당하고 있는 국방통합데이터센터(센터장 신삼범)와 시스템소프트웨어 전문기업 티맥스소프트(대표 이형배) 및 티맥스데이터(대표 이희상)가 ‘지능화된 국방 클라우드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D-Cloud 구독제 라이선스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국방통합데이터센터는 정보자원의 효율적 운영 및 국방 정보화 예산 절감을 위한 ‘클라우드 퍼스트(Cloud-Fisrt)’ 정책을 기반으로 국방 정보화 업무의 클라우드 전환을 추진했다. ▲ 티맥스소프트∙티맥스데이터와 국방통합데이터센터가 ‘국방통합데이터센터 D-Cloud 구독제 라이선스 협약식’을 체결했다. (좌측부터 이희상 티맥스데이터 대표, 신삼범 국방통합데이터센터 부대장) 이번 협약을 통해 국방통합데이터센터의 수요 기관인 국방부, 육군, 해군, 공군 및 국직부대/기관 등은 주요 응용체계에 대한 클라우드 전환이 제한되는 온프레미스 환경에서 운용하고 있는 상용 시스템SW를 클라우드 환경에 최적화된 티맥스의 국산 상용 시스템SW 버전으로 적용한다. 이를 통해 기존 온프레미스 업무를 클라우드 환
[헬로티] 한화시스템(대표이사 김연철) ICT 부문이 21일부로 ‘스마트워크 체제’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기존 대면 중심의 일하는 환경과 방식을 언택트(비대면)와 디지털 기반으로 혁신해 근무 유연성을 확보하기 위한 근무제도다. ▲ 한화시스템의 스마트 오피스 예약시스템의 모습. (사진 : 한화시스템) 한화그룹 계열사 중 최초로 시행되는 이번 제도는 인원 밀집도와 출퇴근 시간을 최소화하고, 어디서든 근무 연속성을 유지할 수 있는 ‘원격근무제’가 핵심이다. 한화시스템 ICT 부문의 주(主) 근무지인 여의도 사업장을 중심으로 수도권 일대 ‘거점 오피스’를 장교동·신설동·불광동·판교에서 운영하며 근무지를 총 5곳으로 확대 운영한다. 한화시스템 ICT 부문은 임직원들의 주소지 데이터를 분석하고, 주 업무지역과 선호지역에 대한 설문을 병행해 거점 오피스 수요를 파악했다. 총 5곳의 근무지와 좌석은 예약 시스템을 통해 선택할 수 있으며 웹과 모바일 환경 모두 제공해 언제 어디서나 현황 파악 및 예약이 가능하다. 거점 오피스는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과 업무 효율을 높이기 위한
[헬로티] LS전선(대표 명노현)은 전기차용 알루미늄 전선의 양산을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LS전선은 전기차 업계의 경량화 경쟁으로 알루미늄이 차량의 핵심 소재로 자리 잡을 것으로 보고 투자를 확대했다. ▲ LS전선 직원이 전기차용 알루미늄 전선을 생산하고 있다. (사진 : LS전선) 알루미늄 도체 전선은 기존 구리 전선보다 40% 이상 가벼워 차량 1대당 총 25kg에 이르는 전선의 무게를 약 15kg으로 줄일 수 있다. LS전선 공장은 국내에서는 유일한 알루미늄 전선 전용 라인을 구축했다. 구리와 알루미늄 전선 생산설비를 병용할 경우 구리 입자가 알루미늄을 부식시킬 수 있다. LS전선은 일본 등의 주요 자동차 전장 업체들도 알루미늄 전용 라인을 구축하는 추세이며 알루미늄 전선의 비율이 현재 약 5% 이하에서 2025년 30% 이상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LS전선 관계자는 “알루미늄 사업 전문 자회사인 LS알스코를 통해 고강도의 알루미늄을 수급, 소재부터 전선 완제품까지 일괄 생산이 가능하다”며 “글로벌 와이어링 하네스 업체에 공급 계약을 앞두고 있어 추가 투자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헬로티] 더존비즈온(대표 김용우)은 국내 중소·벤처기업들이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업무 환경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홈피스 올인원 팩’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홈피스는 집(home)과 사무실(office)이 융합된 개념으로 ‘내가 있는 곳 어디든 사무실이 될 수 있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 더존비즈온이 중소·벤처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 ‘홈피스 올인원 팩’을 출시했다. (사진 : 더존비즈온) ‘홈피스 올인원 팩’은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이하 중기부)가 발표한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에 맞춘 패키지다. 이 사업은 기업이 비대면 업무환경을 큰 비용 부담 없이 구축할 수 있도록 400만 원 한도에서 비용의 90%를 지원한다. 더존비즈온은 이 사업의 공급기업 중 한 곳으로서 정부의 디지털 뉴딜 정책의 마중물에 부응하고 중소기업의 고충을 분담하는 대승적 차원에서 특별 패키지 구성과 파격적인 특별 할인 정책을 결정했다. 일반적으로 비대면 솔루션이라고 하면 화상회의, 메신저, 원격접속 등을 떠올리기 쉽다. 그
[헬로티] 블록체인 기반 VR(가상현실) 콘텐츠 플랫폼 디비전 네트워크(Dvision Network)가 탈중앙화 마켓 플레이스 오리진 프로토콜(Origin Protocol)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디비전 네트워크는 VR과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해 다양한 산업 분야에 온라인 기반 오프라인 서비스(O2O)를 가능케하며, 유저들이 가상현실 세계를 쉽게 경험할 수 있도록 진입장벽을 낮춘다. ▲ 디비전 네트워크가 오리진 프로토콜과 파트너십 체결했다. (사진 : 디비전 네트워크) 또, 유저들이 상호 연결되는 새로운 가상현실 세계를 구축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오리진 프로토콜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탈중앙화 P2P 마켓플레이스 플랫폼이다. 최근 오리진 프로토콜은 쿠키 또는 스크립트가 추적 되지 않는 탈중앙화된 마켓 플레이스 디샵(Dshop)을 선보여 사용자들에게 수수료 절감 혜택뿐만 아니라 데이터 침해 및 위반으로부터 안전한 마켓 플레이스를 제공한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사용자들은 디샵 스토어를 통해 디비전 티셔츠, 백팩, 후드티 등 다양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디비전은 향후 진행될 블록체인 가상 컨퍼런스에서 오리진 네트워크에게 광고 캠
비욘드(beyond) RPA ‘하이퍼오토메이션’ 선두주자 자동화 과제 발굴부터 완료 후 측정까지 엔드 투 엔드로 제공 [헬로티 = 김동원 기자] 단순한 RPA를 넘어 하이퍼오토메이션 플랫폼을 제공하는 유아이패스(UiPath). RPA 후발주자지만 빠른 성장세를 보인 이 기업은 시장 상황에 맞춘 RPA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RPA는 지난해까지 반복적인 업무를 자동화하고 업무시간 단축에 초점을 맞췄다. 하지만 올해부터는 다른 분위기다. 자동화를 확산하고 업무 전반에서 로봇이 직원들의 일을 돕고 효율성을 높이는 것에 목표를 두고 있다. ▲ 이봉선 유아이패스 전무. 이에 유아이패스는 현업 담당자와 소통하며 아이디어를 얻고, 업무순서를 파악해 자동화된 업무를 장기적으로 유지 보수할 수 있는 엔드 투 엔드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유아이패스는 단순 RPA가 아닌 비욘드(beyond) RPA, 즉 하이퍼오토메이션 플랫폼을 제공합니다.” Q. 먼저 유아이패스의 소개 바랍니다. 유아이패스는 단순 RPA가 아닌 비욘드(beyond) RPA, 즉 하이퍼오토메이션 플랫폼을 제공하는 기업입니다. 자동화 과제 발굴부터 자동화가 완료된
AI 자동화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해결하는 하이퍼오토메이션 출시 앞둬 AI나 클라우드 사업처럼 RPA도 정부의 적극 도입 자세 필요 [헬로티 = 김동원 기자] ‘세상을 자동화한다.’ 인공지능 오토메이션 전문기업 그리드원이 내세운 목표다. 그리드원은 2017년 국내에 RPA 솔루션 ‘오토메이트원(AutomateOne)’을 상용화한 후 지금은 RPA와 인공지능(AI)으로 자동화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는 ‘하이퍼오토메이션’ 플랫폼 출시를 앞두고 있다. RPA는 금융과 제조 업종에서 주목받던 기술이다. 하지만 지금은 대부분 기업이 재무나 회계, HR, CRM 같은 분야에서 공통적으로 하는 반복적 업무를 자동화하기 위해 RPA를 도입하고 있다. 특히 이번 코로나19로 언택트가 중시되면서 RPA 도입을 원하는 기업이 많아진 추세다. 인력이 수동으로 해야 하는 반복적인 업무를 RPA가 줄여주면서 재택근무 여건을 만들어줬기 때문이다. 그리드원은 RPA 기술을 발전시켜 앞으로 직원들이 더 고부가가치 업무에 집중하고, 기업이 생산성 향상과 비용 절감 등을 이루는데 기여할 방침이다. 김계관 그리드원 대표는
PLC와 SCADA간 통합의 어려움 해결 [헬로티 = 김동원 기자] 슈나이더일렉트릭(한국지사 대표 김경록)이 아비바(한국 대표 오재진)와 협력해 통합형 제어 및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출시했다. 불확실성이 뉴노멀이 되고 있는 상황에서 자동화 전문가는 기업의 수익을 위해 생산성, 에너지 소비 및 유지보수 효율을 달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 기업들은 설비 지출, 운영 비용 등과 같은 지속적인 개선 과제를 해결하고, 운영 전반의 시스템 통합을 추진하고 있다. 기존에는 프로그래머블 로직 컨트롤러(PLC: Programmable Logic Controller) 제어 계층과 감시 제어 데이터 수집 모니터링 시스템(SCADA:Supervisory Control And Data Acquisition)의 통합에 어려움을 겪었다. 운영의 현대화, IT 및 OT의 융합 그리고 전사적인 연결성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통신, 엔지니어링, 표준화 문제를 해결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번에 슈나이더일렉트릭과 아비바가 협력을 통해 새롭게 출시한 통합형 제어 및 소프트웨어 솔루션은 이 문제점을 해결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 통합형 솔루션은 제어 기능을 모니터링(Supervision)
높은 안전성과 데이터 보안으로 하이퍼스케일 앱에 특화 [헬로티 = 김동원 기자] 씨게이트 테크놀로지(Seagate Technology)가 오늘 엑소스(Exos) X18 제품군 중 18TB 헬륨 기반 기업용 드라이브의 양산을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신제품 드라이브는 하이퍼스케일 데이터 센터에 필요한 고성능, 대용량의 사양을 갖췄다. ▲ 씨게이트가 하이퍼스케일 앱에 특화된 엔터프라이즈용 엑소스(Exos) 18TB 하드 드라이브를 출시했다. (사진 : 씨게이트) 이번 제품으로 계속해서 폭증하는 데이터를 비용 및 운영의 측면에서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폭증하는 데이터와 함께 하이퍼스케일 및 클라우드 스토리지 솔루션에 대한 수요도 전례 없는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씨게이트의 최근 조사인 Rethink Data 보고서에 따르면, 엔터프라이즈 데이터는 향후 2년간 평균 42.2%의 속도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씨게이트가 의뢰하고 IDC가 연구를 진행한 IDC 백서는 2025년에 이르면 글로벌 데이터스피어가 175ZB에 이를 것이라고 예측한 바 있다. 고용량의 신제품 엑소스 X18은 이와 같은 데이터 스토리지에 대한 수요 증가에 발맞추기 위
금융 산업의 엄격한 데이터 규제조건 충족 [헬로티 = 김동원 기자] Arm의 자회사인 Arm 트레저데이터(Arm Treasure Data)가 한국 기업 고객들에게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국내에 새로운 클라우드 데이터 센터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이제 국내 고객들은 Arm의 고객 데이터 플랫폼(Customer Data Platform, CDP)을 활용하면서 중요한 고객 데이터를 국내에 보관할 수 있게 됐다. 금융 산업의 엄격한 데이터 규제조건 또한 충족시킬 수 있게 됐다. Arm 트레저데이터 한국 사업을 맡고 있는 고영혁 Arm 이사는 “국내 CDP 활용 사례 확대를 위한 핵심 이정표인 한국 데이터 센터 개소를 발표하게 돼 기쁘다”며 “국내 고객들은 이제 데이터의 위치나 보안 문제에 대한 걱정 없이 CDP를 활용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Arm 트레저데이터는 국내 고객들과 동반성장을 이루기 위해 한국 시장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Arm 트레저데이터는 기업 데이터 관리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 분산되고 파편화된 대규모 데이터를 종합하고 변환할 수 있는 기술을 제공한다. 해당
AWS 아웃포스트 배포를 위한 통합 서비스 역량 입증 [헬로티 = 김동원 기자] 트렌드마이크로(지사장 김진광)는 자사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보안 제품들이 AWS 서비스 레디 프로그램(AWS Service Ready)의 일부인 AWS 아웃포스트 레디(AWS Outposts Ready) 자격을 획득했다고 발표했다. 트렌드마이크로는 AWS 아웃포스트 배포를 위한 성공적인 통합 서비스 역량을 입증했다. AWS 아웃포스트는 AWS 인프라, AWS 서비스, API 및 툴을 모든 데이터 센터, 코로케이션 공간, 온프레미스 시설로 확장하는 완전 관리형 서비스다.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보안에 트렌드마이크로 솔루션을 사용하는 기업은 AWS의 민첩성, 폭넓은 서비스 및 혁신 속도와 엔터프라이즈 인프라 전반에서 최적의 보안 보호 기능을 결합한 일관성 있는 하이브리드 환경을 활용할 수 있다. 트렌드마이크로는 AWS 아웃포스트 레디 자격을 획득을 통해, AWS 파트너 네트워크(APN) 회원으로서 AWS 아웃포스트에서도 완벽하게 검증된 제품으로 동종 업계에서 차별화를 이뤘다. 조슈아 버긴(Joshua Burgin)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AWS 아웃포스트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