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연가스 황산화물 제거에 사용 [헬로티 = 김동원 기자] EG가 10일 현대제철과 약 100억 원 규모의 ‘중탄산나트륨 및 Al(알루미늄) 탈산제의 연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베이킹소다로 잘 알려진 중탄산나트륨은 제철·발전·환경 플랜트 시장에서 배연가스의 황산화물 제거로 사용된다. 국내 중탄산나트륨 시장은 연간 70만톤(2,100억 원) 규모다. ▲ 왼쪽부터 중탄산나트륨, 알루미늄 탈산제 (사진 : EG) Al 탈산제는 선철을 강철로 바꾸는 제강 과정에서 용강 중의 과잉 산소를 없애고 결정을 미세화시켜 가공성이 우수하고 질긴 강철을 만드는 데 필요한 첨가물이다. 국내시장은 연간 20만 톤(4,600억 원) 규모다. EG 관계자는 “최근 전 세계적인 환경 규제 강화로 관련 원자재 시장의 급성장이 전망된다”며 “당사는 금번 현대제철과의 공급 계약을 시작으로 원자재 시장에 단계적으로 진출해향후 5년 내 시장점유율 10% 이상을 달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엔비디아 AI 컴퓨팅 플랫폼과 Arm의 방대한 생태계의 결합 기대 [헬로티 = 김동원 기자] 엔비디아(CEO 젠슨 황)가 소프트뱅크로부터 Arm 리미티드(Arm Limited)를 인수하는 최종계약을 발표했다. 이번 거래는 엔비디아의 비일반회계기준(non-GAAP) 영업 마진과 비일반회계기준 주당순이익에 즉시 반영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인수 계약으로 엔비디아와 인공지능(AI) 컴퓨팅 플랫폼과 Arm의 방대한 생태계가 만나 AI 시대를 대표하는 컴퓨팅 기업 탄생이 예고됐다. 엔비디아와 Arm은 혁신 가속화와 고성장 시장으로의 확장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소프트뱅크는 엔비디아 지분의 10% 미만을 소유하며 Arm의 장기적 성공을 위한 헌신을 계속할 예정이다. 젠슨 황(Jensen Huang) 엔비디아 창립자 겸 CEO는 “AI는 이 시대의 가장 강력한 기술력으로 컴퓨팅의 새 바람을 일으켰다”면서 “미래에는 AI를 움직이는 수많은 컴퓨터가 오늘날의 인간인터넷(IoP)보다 수천 배는 큰 사물인터넷(IoT)을 새롭게 창조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엔비디아와 Arm의 결합으로 이러한 AI 시대에 높은 경
플리어 관계자, “반드시 눈 안쪽 부근의 온도를 측정해야” [헬로티 = 김동원 기자]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내려갔지만, 코로나19에 대한 우려는 계속되고 있다. 연일 100명 이상의 확진자가 새로 생기는 지금, 많은 사람이 회사나 마트, 공항 등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에 가는 것을 꺼려하고 있다. 그나마 안심이 가는 건 출입을 할 때 열 체크 등 안전장치를 한다는 것이다. 여기서 가장 잘 활용되는 것이 열화상 카메라다. ▲ 플리어 관계자는 열화상 카메라로 체온을 측정할 때 눈 안쪽 부근의 온도를 측정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사진 : 플리어) 열화상 카메라, 대규모 시설 출입 체크하는데 알맞아 열화상 카메라는 표준 감시 카메라보다 탐지 범위가 넓다. 따라서 외부인이 주요 기반 시설의 경계에 도달하기 전 외부 위협을 탐지할 수 있고, 빛 대신 열에 의존하기 때문에 야간이나 어두운 구역, 비나 연기 등으로 시야 확보가 어려운 조건에서도 24시간 상시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열화상 카메라가 가진 장점 덕분에 최근 공공시설, 공항, 창고 등 사람의 통행량이 많은 주요 기반 시설의 안전 및 보안 담당자는 열화상 카메라를 이상 피부 체온을 선별하
독자적인 재료기술과 미세공정 적용으로 초소형 크기 구현 [헬로티 = 김동원 기자] 삼성전기가 초소형 파워인덕터를 개발했다. 기존 제품 중 가장 작은 크기의 인덕터로 점점 작아지고 기능은 증가하는 IT기기에 적합할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전기는 9월 13일, 가로 0.8mm, 세로 0.4mm의 파워인덕터를 선보였다. 두께는 0.65mm에 불과했다. 지금까지 가장 작았던 모바일용 제품(가로 1.2mm, 세로 1.0mm)을 갱신했다. ▲ 손가락 위에 올려진 삼성전기의 파워인덕터. 손가락과 비교해 얼마나 크기가 작은지 알 수 있다. (사진 : 삼성전기) 크기는 줄이고 전력손실은 개선 파워인덕터는 배터리로부터 오는 전력을 반도체에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데 필요한 핵심부품이다. 주로 스마트폰, 에어러블 기기 전기자동차 등에 필수로 사용된다. 최근 IT기기는 점차 소형화되고 있다. 또, 5G통신, 멀티카메라 등 다기능·고성능화로 탑재되는 부품의 수가 늘어나 내부에 부품 실장공간이 줄어들었다. 따라서 안에 들어가는 부품의 소형화가 필요했다. 여기에 더해 부품의 스펙이 좋아지면서 사용하는 전력량이 늘어나 높은 전류를 견딜 수 있는 파워인덕터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파
[헬로티]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온라인 구매 서비스와 도구를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신규 고객지원센터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신규 고객지원센터를 활용하면 원하는 도구명을 클릭하기만 하면 필요한 것을 조회하거나 요청할 수 있다. ▲ 마우저 일렉트로닉스가 온라인 구매 서비스와 도구를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신규 고객지원센터를 구축했다. (사진 : 마우저) 고객은 주문을 조회 또는 추적하고, 기술 지원 및 데이터 시트를 요청하거나, 주문 자동화를 통해 API 또는 EDI를 통해 주문하는 방법에 액세스하고 배울 수 있다. 사용하기 쉬운 허브를 통해 마우저 고객은 부품에 대한 추가 정보와 구매에 필요한 기타 지원 사항을 빠르게 얻을 수 있다. 코비 클라인잔(Coby Kleinjan) 마우저 미주지역 고객 서비스 및 영업부문 부사장은 “마우저는 바이어와 엔지니어가 제품 사양과 구매를 관리할 수 있도록 온라인 리소스를 지속적으로 평가하고 개선해나가고 있다”며 “신규 고객지원센터를 웹사이트에 추가하여 고객이 구매 프로세스를 능률화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전 세계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사명을 유지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rd
2010년 이래 탄소배출량 70% ↓ [헬로티 = 김동원 기자] LED 조명기업 시그니파이(구 필립스라이팅)가 탄소배출 제로(Zero)에 앞장섰다. 시그니파이는 9월 8일(현지 시각), 전 세계의 모든 사업장에서 탄소 중립을 달성했으며, 100% 재생에너지를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파리 협정 이행에 모범 사례로 남아 시그니파이는 2010년 이래로 탄소 배출량을 70% 이상 줄이는 한편, 에너지 효율을 높인 기술과 보다 지속 가능한 운송 수단 및 최적화된 물류 계획 등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정책을 현장에 적용해왔다. 또한 텍사스와 폴란드에서의 전력 구매 계약을 통해 지원되는 100% 재생 에너지를 사용하는 등 탄소 중립 프로그램을 통해 배출량 감소 균형을 달성하고 지역 사회에 이바지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헬렌 클락슨(Helen Clarkson) 국제 비영리 환경 단체인 기후 그룹(The Climate Group) CEO는 “2020년 모든 사업장에서 탄소 중립을 달성한 시그니파이의 큰 성과에 축하의 말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우리는 에너지 효율이 높은 LED 조명의 채택을 세계
최경화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코리아 마케팅 이사 [헬로티 = 김동원 기자] 산업 기술과 과학이 가장 많이 발달한 시기는 언제일까? 최초로 조명을 만들어진 시기, 증기기관이 개발된 시기, 인터넷이 개발됐을 때, 스마트폰 시대가 열렸을 때. 여러 가지 답변이 나올 수 있다. 그렇다면, 지금보다 먼 미래에 같은 질문을 던지면 어떨까? 많은 이들의 답변엔 지금이 속해있을 수 있다. 산업 전반적으로 많은 변화가 빠르게 이뤄지고 있다.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5G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이라 불리는 새로운 기술들이 등장했고, 공장은 자동화되고 있다. 자동차도 전기차와 수소차 등 친환경적인 차로 바뀌고 있고, 자율주행차도 완성이 되어가고 있다. 역사에 길이 남을 수 있는 변화 속에서 개발자의 어깨는 무겁다. 보다 빠르면서 정확한 개발이 이뤄져야 하고, 성과도 있어야 한다. 사용하는 툴도 많아지면서 공부와 연구도 필수가 됐다. 어깨는 무겁지만, 이러한 개발자를 도와주는 조력자도 있다. 개발자에게 보다 편하고 쉬운 개발 환경을 제공하는 기업과 솔루션이다.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이하 ST)가 STM32 기반의 무료 그래픽 솔루션 TouchGFX 툴을 제공한 이유도 그 배경에
GM의 얼티엄(Ultium) 배터리 기술 적용된 양산차 통해 첫 선 보일 예정 [헬로티 = 김동원 기자] 아나로그디바이스(한국지사장 홍사곽)가 전기차용 무선 배터리 관리 시스템(wBMS)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ADI의 새로운 wBMS는 자동차 OEM이 자사 전기 자동차 플랫폼을 다양한 모델 시리즈의 양산에 적용할 수 있도록 유연성을 높여준다. ▲ 아나로그디바이스(한국지사장 홍사곽)가 전기차용 무선 배터리 관리 시스템(wBMS)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사진 :ADI) wBMS는 전기차 생산에 활용할 수 있는 최초의 무선 배터리 관리 시스템이며, 제너럴 모터스(GM)의 얼티엄(Ultium) 배터리 기술이 적용된 양산차를 통해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ADI의 wBMS는 전통적인 유선 하네스를 제거하여 최대 90%의 배선을 줄이고 배터리 팩의 부피도 15%까지 축소할 수 있으며, 배터리 수명 주기 동안 주행 거리와 정확도를 떨어뜨리지 않으면서 설계 유연성과 제조 용이성을 향상한다. ADI의 wBMS는 전원, 배터리 관리, RF 통신, 시스템 기능을 위한 모든 IC들과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를 지원하며, 업계를 선도하는 검증된 BMS 배터리 셀 측정 기술을 기반
SKT, T맵 대중교통’ 앱으로 지하철 칸별 혼잡도 제공 [헬로티 = 김동원 기자] SK텔레콤은 길찾기·버스·지하철 통합정보 서비스 ‘T맵 대중교통’ 앱을 통해 지하철의 각 칸별 혼잡도 예측 정보를 국내 최초로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15일부터 ‘T맵 대중교통’ 앱 업데이트를 통해 적용될 예정이다. ▲ ‘T맵 대중교통’ 앱에서는 ‘초록/노랑/주황/빨강’ 4단계의 색상을 통해 칸별 혼잡도를 즉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SKT) 먼저 수도권 1~8호선을 대상으로 제공되며, 추후 수도권 미적용 호선에도 확대 적용될 방침이다. SK텔레콤은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에 대한 관심이 높은 가운데, 승객들이 지하철을 탑승하기 앞서 칸별 혼잡도를 미리 확인함으로써 지하철을 보다 안전하게 분산·이용할 수 있게 하기 위해 이번 서비스를 마련했다. ‘T맵 대중교통’ 앱으로 지하철 이용 시 클릭 한번으로 ‘초록/노랑/주황/빨강’ 4단계의 색상을
[헬로티] 삼성전자가 라이프스타일과 생체 리듬에 따른 빛 조절로 사용자의 컨디션 관리를 돕는 ‘생체리듬 LED 조명’을 출시하고, 인간 중심의 조명 시장 공략에 나선다. 생체리듬 LED 조명은 빛의 파장을 이용해 생체 호르몬인 ‘멜라토닌’의 분비량을 조절한다. 멜라토닌 분비를 억제하면 신체 활동이 왕성해지고 집중력이 향상되며, 멜라토닌이 증가하면 생체리듬을 안정시켜 휴식에 도움을 준다. ▲ 삼성전자가 라이프스타일 맞춤 생체리듬 LED를 출시했다. (사진 : 삼성전자) 생체리듬 LED 조명을 사용할 경우 낮 시간대의 멜라토닌이 일반 LED 조명 대비 18% 적게 분비된다. 이는 두뇌 활동을 촉진하며 집중력을 약 10% 향상시켜 학습 및 업무 효율을 높인다. 밤 시간대에는 멜라토닌 분비를 증가시켜 약 50분 빠르게 숙면 상태에 도달하도록 돕는다. 조명에 의한 각성 효과를 최소화해 양질의 휴식이 필요한 가정이나 호텔 등에서 유용하다. 삼성전자는 실내 생활 비중이 크게 증가함에 따라 가정, 교육 및 사무 공간별 특화된 LED 조명 솔루션을 제안하며 원형 방등, 데스크램프, 평판등 등의 생체리듬 LED 조명 라인업을 구축했다
IBM 기업 가치 연구소, 글로벌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발표 세대와 지역에 따라 전망과 낙관론 차이 커 [헬로티 = 김동원 기자] 코로나19가 일상생활에 많은 변화를 가져온 가운데 국가와 연령별로 이 변화와 앞으로의 전망에 대해 다소 견해가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IBM 기업 가치 연구소(IBV)는 미국, 중국, 독일, 영국, 스페인, 브라질, 멕시코 등 국가의 14,500명 이상의 성인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시행했다. 이 조사에 따르면, 전염병으로 인해 개인이 일하고 쇼핑하고 생활하는 방식에 현저한 변화가 있으며, 새로운 방식들은 백신이 제공되더라도 크게 변하지 않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 미국인의 70%는 코로나19로 인해 자신과 가족의 안전과 건강에 대해 더 우려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전염병 위기 걱정 多, 경제 성장에 대한 기대감도 있어 설문조사에 응답한 사람들은 전염병이 삶에 미치는 영향에 크게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 중 다수는 앞으로 코로나19와 같은 전염병 사태를 더 많이 겪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설문조사에 응한 미국인의 69%는 2020년 후반에 닥칠 두 번째 위기에 대해 우려를 표명
[헬로티] 시그니파이코리아(구 필립스라이팅코리아)의 신제품 ‘필립스 휴 플레이(Philips hue Play)’가 국내 정식 출시 전 와디즈(Wadiz) 펀딩을 통해 첫 선을 보인다. 필립스 휴(Philips hue)는 단순히 빛을 제공하는 일반 조명과 달리 스마트폰과 태블릿 등으로 조명의 밝기와 색상을 컨트롤할 수 있는 LED 스마트조명이다. ▲ LED 스마트조명 휴플레이어를 켠 실내 모습. (사진 : 시그니파이코리아) 이중 ‘휴 플레이’는 게임, 영화와 같은 엔터테인먼트 활동에 특화된 스마트조명으로, PC 모니터 혹은 TV 양옆과 뒷면에 장착해 사용할 수 있다. 휴 플레이는 블랙 색상의 콤팩트한 디자인으로 출시됐으며 게임, 영화, 드라마 속 화면의 빛이 확장되어 새로운 차원의 몰입감과 독특한 분위기를 선사한다. 필립스 휴 전용 앱과 필립스 휴 싱크 PC 앱을 연결하면 1,600만 가지의 다양한 컬러가 게임 및 영화 콘텐츠와 연동해 완벽한 분위기를 연출해낸다. 휴 플레이가 첫 선을 보이는 와디즈는 국내 최대 규모의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으로, 해당 펀딩은 와디즈 홈페이지에서 지난 9일 저녁부터 약 2주간 사전 모집(
[헬로티] 뉴타닉스는 자사 최대 연례 글로벌 컨퍼런스인 ‘닷넥스트(.NEXT) 디지털 익스피리언스 컨퍼런스’에서 ‘카본 플랫폼 서비스(Karbon Platform Services)’를 공개했다. 카본 플랫폼 서비스는 자동화된 시스템 관리 보안이 탑재된 쿠버네티스 기반의 멀티 클라우드 서비스형 플랫폼(PaaS)이다. 어느 클라우드 환경에서나 마이크로서비스 기반의 애플리케이션을 빠르게 개발하고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플랫폼은 소프트웨어 개발자가 온프레미스, 퍼블릭 클라우드 또는 엣지 환경에서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고 실행하는 동시에 기존 인프라에서 애플리케이션을 분리할 수 있는 턴키 관리 서비스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IT 운영팀에게 단순하고 일관된 애플리케이션 라이프사이클 관리 및 보안 프레임워크를 지원한다. 뉴타닉스는 카본 플랫폼 서비스 출시를 통해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여정을 가속화하도록 자사 제품군을 지속적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디지털 혁신의 혜택을 누리고자 하는 기업들은 소프트웨어 개발자와 민첩한 데브옵스(DevOps) 프로세스 운영이 지닌 잠재력을 끌어내는 데 종종 어려움을 겪는
IBC 2020에서 원격 및 가상 제작에 최적화된 폭 넓은 솔루션 소개 [헬로티 = 김동원 기자] 소니가 방송 및 콘텐츠 제작자들의 프로덕션을 지원하는 솔루션을 선보였다. 소니 프로페셔널 솔루션 사업부는 9월 8일부터 11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된 IBC(International Broadcasting Convention) 2020을 통해 방송 및 콘텐츠 제작자들의 원격 및 가상 프로덕션을 지원하는 솔루션을 소개했다. 올해 미디어 업계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 스튜디오 현장이 아닌 집에서 원격으로 방송을 제작하면서 간소화된 제작 워크플로우를 표준으로 채택하고 있다. 특히 연결성 및 확장성을 갖춘 솔루션을 활용한 자동화되고 분산된 제작 환경으로의 이동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소니는 모든 형태의 방송 제작을 위한 새로운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며 방송 제작자 및 미디어 업계 종사자들이 원격으로 일할 때에도 전문성과 창의성을 극대화시키며 효율적으로 작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 소니의 원격 라이브 방송 제작용 IP 카메라 확장 어댑터 HDCE-TX30. (사진 : 소니) 뉴스 및 프로그램 제작 간소화를 위한 솔루션 최근 방송 제
[헬로티]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텍사스 인스트루먼트(Texas Instruments, TI)의 최신 제품 IWR6x mmWave 센서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60–64GHz 센서는 전례없는 수준의 통합 및 온칩 처리 기능을 제공하므로 엔지니어는 mmWave 기술을 다양한 공장 자동화, 레이더, 로봇 및 빌딩 자동화 설계에 통합할 수 있다. ▲ 마우저는 TI의 IWR6x mmWave 센서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사진 : 마우저) 마우저에서 공급하는 TI IWR6x mmWave 센서는 FMCW 레이더 기술을 기반으로 한 통합 단일 칩 mmWave 센서로 저전력 45nm RFCMOS 공정으로 제작됐다. 이 센서는 초고해상도 감지 기능을 제공하며, 물체, 사람, 그리고 호흡이나 타이핑을 포함한 미묘한 움직임을 감지할 수 있다. 센서는 최대 4GHz의 초광폭 대역폭을 제공, 24GHz 협대역 솔루션보다 최대 16배 더 정확하게 물체를 탐지한다. IWR6843 센서는 고급 신호 처리를 위해 C674x DSP를 내장하고 있다 IWR6x mmWave 센서는 애플리케이션별 알고리즘, 확장 가능한 소프트웨어와 몇 가지 레퍼런스 설계를 갖추고 있어 개발자들이 빠르게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