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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동향

[솔루션] 인더스트리 4.0시대 제조공정…솔루션 핵심은 'ACT20C'

  • 등록 2014.07.28 17: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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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업체들은 도전과제에 직면해 있다. 디지털 시대, 보다 빠르고 유연한 맞춤형 생산 능력이 눈에 띄게 더 중요해지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최종 생산비용이 전보다 더 저렴해야 한다. 따라서 향후, 현행 생산비용과 공정 조건을 시설운영 중 실시간으로 검색 및 점검하는 능력은 성패를 좌우하는 중요한 시금석이 될 것이다. 때문에 다음과 같은 질문을 던져본다. 운영성과는 어떠한가? 현재 생산비용은? 기계설비 및 시스템의 상태는? 또한 생산성과 에너지 비용 간의 이상적인 접점은 무엇인가?
바이드뮬러 표준 및 기술개발 본부장 얀 슈테판 미켈스 박사는 모든 접속 대상 시스템에 대한 데이터가 항상 가용하다면, 이러한 질문에 답하는 것이 다음으로 해야 할 유일한 일이라고 설명한다.
“대부분 현행 기업 운영 현실을 고려할 때, 이는 일부 사실이다. 다만 많은 생산시설에서, 모든 주요 데이터와 정보가 제반 응용 부문에 아직도 제공되지 않는 것이 실정이다. 그리고 뭔가 투명하지 않다면, 사용자가 제어할 수 없는 노릇이다.”
 
 인더스트리 4.0 시대 제조공정…솔루션 핵심은 ‘ACT20C’

인더스트리 4.0의 관점에서, 고도의 유연성과 자체 제어기능을 겸비한 맞춤형 생산단위는 아직도 미래의 비전으로 여겨지고 있다. 제조업체들은 생산성과 에너지 비용 간의 이상적인 접점이라는 도전과제에 직면해 있다.
최근 바이드뮬러는 기계설비 전체를 현대화할 필요 없이 제조업체가 클라우드 기반의 사물인터넷(IoT) 및
안전 생산제어 시스템을 자체 구축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해 주목받고 있다.

임근난 기자 (fa@hellot.net)


제조업체들은 도전과제에 직면해 있다. 디지털 시대, 보다 빠르고 유연한 맞춤형 생산 능력이 눈에 띄게 더 중요해지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최종 생산비용이 전보다 더 저렴해야 한다. 따라서 향후, 현행 생산비용과 공정 조건을 시설운영 중 실시간으로 검색 및 점검하는 능력은 성패를 좌우하는 중요한 시금석이 될 것이다. 때문에 다음과 같은 질문을 던져본다. 운영성과는 어떠한가? 현재 생산비용은? 기계설비 및 시스템의 상태는? 또한 생산성과 에너지 비용 간의 이상적인 접점은 무엇인가?
바이드뮬러 표준 및 기술개발 본부장 얀 슈테판 미켈스 박사는 모든 접속 대상 시스템에 대한 데이터가 항상 가용하다면, 이러한 질문에 답하는 것이 다음으로 해야 할 유일한 일이라고 설명한다.
“대부분 현행 기업 운영 현실을 고려할 때, 이는 일부 사실이다. 다만 많은 생산시설에서, 모든 주요 데이터와 정보가 제반 응용 부문에 아직도 제공되지 않는 것이 실정이다. 그리고 뭔가 투명하지 않다면, 사용자가 제어할 수 없는 노릇이다.”

전면 네트워크 구축 생산시설을 위한 솔루션
 
‘상태 모니터링 및 진단을 통한 에너지 효율적 공정 최적화’란 기치에 따라, 바이드뮬러는 인더스트리 4.0을 향해 보다 진일보된 성과를 선보였다. 전면 네트워크 구축 생산시설을 위한 바이드뮬러의 솔루션 핵심은 ACT20C. 이 제품은 통신기능을 탑재한 시그널 컨버터로 아날로그 생산 데이터를 디지털로 변환한 후, 이를 클라우드 환경으로 전송하고 여기서 평가한다.
이러한 절차는 네트워크 호환 생산 데이터를 현재 에너지 비용 등 다른 정보와 비교함으로써 절대적인 투명성을 제공한다. 이 기술은 이미 그 가치를 일상 적용에서 입증했다. 바이드뮬러는 주물 부품 제작용 생산시설에 이 진단 솔루션을 이용했다.



공정 최적화를 촉진하는 새 바람

인더스트리 4.0을 향한 다음 행보는 개별 생산 부문 간의 직접 통신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ACT20C 역시 모든 통신의 클라우드 업로딩이 가능하며, 생산시설에 대한 전혀 새로운 결론과 분석 결과를 제공한다. 이로써 시스템 운영자가 자사의 생산공정 또는 에너지 관리를 최적화 및 진단하기 위해 신규 서비스를 설정할 수 있다. 미켈스 박사는 “바로 이 점에서 우리가 원점으로 돌아왔다”며, “이제껏 고립된 데이터를 불시에 재검토 및 재평가할 수 있어, 장기적으로 공정 최적화를 촉진하는 새 바람을 맞이한 셈”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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