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서재창 기자 | 부회장 승진 ▲ SK이노베이션 김준 신규로 신임된 임원은 아래와 같다. SK이노베이션 ▲ 김진웅 I/E소재연구센터장 ▲ 임종호 Platform기술센터장 ▲ 권영수 ESG추진담당 겸임 이사회사무국장 ▲ 이우현 재무2담당 ▲ 박재한 구매담당 ▲ 이성용 IP전략담당 ▲ 김정민 경영전략담당 ▲ 선우성윤 Compliance담당 ▲ 김우경 PR담당 마이써니(mySUNI) ▲ 김진택 mySUNI 구성원확대담당리더 ▲ 이주영 mySUNI SK경영경제연구소 PD SK에너지 ▲ 배정한 미래Design Center임원 ▲ 홍양평 미래Design Center임원 ▲ 이주현 미래Design Center임원 ▲ 이선화 중부사업부장 ▲ 이재철 석유3공장장 ▲ 이종석 동력공장장 ▲ 윤보성 기계·장치·검사실장 ▲ 김범수 Reliability실장 ▲ 현재범 CLX문화혁신실장 ▲ 박정원 CLX대외협력실장 SK지오센트릭 ▲ 이종혁 Green Biz추진 Group담당 ▲ 송화석 경영기획실장 ▲ 문광빈 G2 Tech.센터장 ▲ 조재성 Packaging사업부장 SK루브리컨츠 ▲ 허정욱 경영기획실장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 ▲ 강경식 원유사업부장 ▲ 김태진 FO/Bunkering사
헬로티 김진희 기자 | 두산퓨얼셀은 SK이노베이션의 정유사업 자회사인 SK에너지와 수소충전형 연료전지 활용을 위한 첫 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수소충전형 연료전지 활용 공동 기술 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한 바 있는 두산퓨얼셀과 SK에너지의 사업 내용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트라이젠 소개와 생산현장 투어가 진행됐고, ▲수소충전형 연료전지(트라이젠) 및 고순도 수소 제조 시스템 최적 연계기술 개발 ▲분산발전 및 온사이트(On-site) 수소충전 거점 확대 공동 사업화 일정과 향후 계획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두산퓨얼셀은 전기, 수소, 열을 동시에 생산할 수 있는 트라이젠 연료전지를 공급하고, SK에너지는 트라이젠 연료전지에서 생산된 수소를 차량에 주입할 수 있도록 고순도(99.97%이상)로 정제하는 기술의 설계와 개발을 담당한다. 양사는 수소충전과 동시에 연료전지를 분산형 전원으로 활용해 충전소 운영의 수익성 제고까지 가능한 친환경 복합 에너지 스테이션을 구축함으로써 친환경 인프라 보급을 늘리는 데 선도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두산퓨얼셀 관계자는 “SK에너지의 전기차
헬로티 이동재 기자 | SK이노베이션은 한국석유공사와 탄소 문제 해결의 핵심 분야인 CCS(이산화탄소 포집 및 저장) 사업과 관련하여 정부가 추진하는 다부처 국책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동해가스전 CCS 실증모델 개발 및 향후 CCS 분야 사업 확장을 위한 연구를 공동으로 수행하게 된다. 업무협약 체결 직후부터 공동 TF를 구성하여 ▲동해가스전 CCS 실증사업의 최적 모델 도출, ▲CCS 사업 확장을 위한 기술/사업성 검토를 진행한다. 또한 연구결과를 기초로 양사의 협력관계를 점차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전 세계적으로 탄소중립 움직임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우리나라는 2030년까지 매년 1,040만톤의 이산화탄소를 포집하여 활용/저장한다는 목표를 수립하고, 이 중 640만톤은 이산화탄소 활용, 400만톤은 지중(地中) 저장을 통해 처리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정부는 천연가스 생산이 곧 종료되는 석유공사 동해가스전을 활용해 오는 2025년부터 이산화탄소 지중 저장을 개시한다는 계획을 수립했다. 또한 정부는 이번 실증 사업의 개념 설계를 위한 연구과제를 지원하며, 연구과제에서 한국석유공사는
헬로티 이동재 기자 | SK에너지와 로지스퀘어가 국내 친환경 상용차 전환과 화물차 운전자를 위한 멤버십 서비스 보급을 위해 손을 잡았다. SK에너지와 로지스퀘어는 30일 서울 종로구 소재 SK서린빌딩에서 ‘친환경 상용차 전환 및 SK 머핀트럭 멤버십 사용’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업무 협약을 통해 ▲친환경 상용차 전환 ▲전기차(EV) 충전 인프라 개발 및 EV 충전 사업 ▲’머핀트럭’의 다양한 멤버십 서비스 활성화 ▲물류 관련 신규 사업 개발 등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협력은 각사가 보유한 역량을 기반으로 정부의 친환경 상용차 전환 흐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양사는 우선 로지스퀘어 소속 및 협력사 상용 차량에 대해 단계적으로 친환경 전기차/수소차 전환을 위한 협력사업을 진행한다. 또한 양사는 로지스퀘어 주요 물류센터에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설치하고 충전 서비스를 운영하면서 관련 공동 사업을 개발할 예정이다. 머핀트럭은 화물운송 관리, 운송료 청구, 차량 관리 등 화물 차주를 위한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상용차 O2O(Online to Offline) 플랫폼으로, 올해 12월 정식 오픈될 예정이다. SK에너지는 상용차
헬로티 김진희 기자 | SK에너지가 CJ대한통운과 도심형 신규 물류서비스 개발 및 상용차량의 친환경 전환을 위해 협력한다. SK에너지와 CJ대한통운은 지난 26일 서울시 종로구 소재 SK서린빌딩에서 ‘도심 물류서비스 개발 및 친환경 차량 전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도심형 물류시설 및 배송서비스 개발 ▲양사 보유 상용차량의 친환경 차량(전기차/수소차) 전환 ▲SK에너지의 화물차 멤버십 서비스/휴게공간 등을 통한 CJ대한통운 화물차주의 복지 증진 ▲ESG 대응을 위한 폐배터리 재활용 사업 등을 협업하기로 했다. SK에너지와 CJ대한통운은 도심 내 상품의 보관부터 배송까지 수행할 수 있는 도심형 물류시설(마이크로 풀필먼트 센터, 이하 MFC)을 구축하고 신규 물류 서비스를 공동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도심 각지에 위치한 MFC에서는 근거리 배송이 가능해 상품 재고의 회전율을 높이는 동시에 고객에게 빠른 배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양사는 CJ대한통운 배송차량의 전기차/수소차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SK에너지는 MFC 및 CJ대한통운 물류터미널 등 다수 거점에 전기/수소차 충전
헬로티 이동재 기자 | SK에너지는 ‘탄소중립 석유제품이 제품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 저감 뿐만 아니라, 소비 과정의 온실가스까지 감축대상 범위를 확대한 것’이라고 설명하면서, ‘SK이노베이션 계열의 국제적 탄소중립 목표인 2050년 이전에 넷 제로를 앞당겨 달성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6월 그룹확대경영회의에서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향후 탄소 가격이 생각보다 더 빠르게 올라갈 것을 감안하면 넷 제로는 하느냐 안하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경쟁력의 문제로 남들보다 더 빨리 움직이면 경쟁에서 이길 수 있다”며, 그룹 차원의 넷 제로 조기 추진을 강조한 바 있다. 이번에 SK에너지가 출시하는 탄소중립 석유제품은 생산, 수송, 소비 등 모든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양을 산정한 후 조림 사업 등 온실가스 흡수 및 감축 프로젝트에서 발행된 같은 양의 탄소배출권으로 상쇄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중립화시킨 제품이다. SK에너지는 이를 위해 세계적인 금융기관 맥쿼리 그룹과 자발적 탄소배출권 확보,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 및 상쇄와 관련된 협력을 추진해 지난 7월말 조림 및 산림 황폐화 방지 프로젝트 등에서 발행된 고품질의 배출권 조달 계약
헬로티 조상록 기자 | 한국전력과 SK에너지가 손잡고 전기차 충전 편의 서비스를 선보인다. 한국전력(이하 한전)은 7월 1일 SK에너지 본사에서 SK에너지와 '전기차 충전 협력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전은 9,796기(’21.5월 기준)의 전기차 충전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다. SK에너지는 3,100개의 주유소와 2,700만명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양사는 한전의 충전 인프라와 SK에너지의 주유소 인프라를 활용하여 전기차 충전고객의 편의를 향상하고, 전기차 배터리를 활용한 유연성 자원 사업개발에 협력할 예정이다. 유연성 자원 사업은 신재생 발전량이 많을 때는 전기차를 충전하고 전력수요가 높을 때는 전기차를 방전하는 등 전기차 배터리로 ESS(에너지저장장치) 역할을 하도록 하는 사업을 말한다. - 주요 협력사업 ①한전 공용 충전기와 SK에너지의 Car Life 서비스(세차, 정비, 주차 등 운전자 편의 서비스)의 결합을 통한 전기차 충전 편의 개선 ②택시, 트럭 등 SK에너지 협력기업인 상용차 기업 대상 충전서비스 개발 ③전기차 배터리를 활용한 유연성 자원 사업개발 ④K-EV100(기업이 보유 또는 임차하고 있는 차량을 2030년까지 친환경차로 전환) 이행협
헬로티 이동재 기자 | SK이노베이션 정유사업 자회사인 SK에너지가 에스피브이(Seoul Photo Voltaic)와 함께 태양광 발전 사업 확산에 나선다. SK에너지는 태양광 발전소 시공 전문기업인 에스피브이와 서울 종로구 소재 SK서린사옥에서 ‘서울시 내 태양광 발전 자원 확산 방안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지난 22일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서울시 내 건물형 태양광 발전소 설치⸱확산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SK에너지는 서울시 내의 주유소⸱충전소, 공장, 상가, 주택 소유주를 대상으로 옥상 및 유휴부지를 활용한 태양광 설치를 홍보하고, 에스피브이가 발전소 시공을 수행한다. 에스피브이는 2006년 설립 이후 국내 건물형 태양광 시장에서 200MW 이상의 실적을 보유한 건물형 태양광 특화 우수 태양광 시공사업자다. SK에너지는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시 내 태양광 자원 확보를 시작으로 2030년까지 전국 3.6GW 규모의 태양광 자원을 확보해 나갈 예정이다. 3.6GW는 연간 약 110만가구에게 전력 제공이 가능한 규모다. SK에너지는 정유사 중 최초로 지난 2019년부터 친환경 에너지로의 사업확장을 위해 태양광 발전사업에 뛰어
[헬로티] SK에너지가 소프트베리와 전기차 충전 시장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SK에너지와 전기차 충전 애플리케이션 ‘이브이 인프라’(EV Infra) 운영사인 소프트베리가 손잡고 국내 전기차 충전 사업을 더욱 확장키로 했다. SK에너지는 ESG (친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에 기반해, 저탄소/친환경 기업으로의 전환을 추진 중이다. SK에너지가 가진 가장 큰 인프라인 주유소ㆍLPG충전소를 거점으로 전기차, 수소차 등 친환경 충전 인프라를 구축하고 에너지 분야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플랫폼 사업에 역점을 두고 있다. 또 소프트베리는 국내 전기차 사용자의 90% 이상이 이용하는 국내 1위 전기차 충전 정보 제공 플랫폼 ‘이브이 인프라’(EV Infra)를 운영하고 있다. 소프트베리는 이를 통해 실시간 충전기 상태 정보, 충전 포인트 등을 제공하며 친환경차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전기차 충전 정보 제공, 간편결제, 커뮤니티 운영 등 전기차 충전 고객 대상으로 한 서비스의 고도화 및 충전 서비스와 관련된 솔루션 개발에 공동 협업할 계획이다. SK에너지는 이번 업무협약 외에도 전기차 충전 시장의 성장속도에 맞춰 플랫폼 구
[헬로티] (출처 : SK이노베이션) SK이노베이션과 SK에너지가 유럽연합(이하 EU)의 탄소 포집 및 저장 기술(Carbon Capture and Storage, 이하 CCS)을 위한 연구 협력에 참여한다. SK이노베이션과 SK에너지는 노르웨이 국책연구소(이하 SINTEF) 주관으로 진행 중인 700만 유로(한화 약 93억원) 규모의 EU REALISE 프로젝트 참여를 위한 공동개발 합의(Collaboration Agreement) 계약을 지난달 25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REALISE 프로젝트는 정유 산업에서의 CCS에 대한 검증, 경제성 평가 툴 및 이산화탄소 액상 흡수제 기술개발 협력을 목표로 하고 있다. SK이노베이션과 SK에너지는 2021년 2월 25일부터 2023년 4월 30일까지 SINTEF, 에퀴노르(Equinor), TNO, 에딘버러대 등 EU 14개 산학연 및 칭화대, Dunhua Oil의 중국 2개 기관들과 함께 참여한다. CCS는 화석연료 기반의 산업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가 공기 중으로 방출되는 것을 방지하여 실질적인 탄소배출 절감이 가능해 공정 에너지 소모가 높은 정유사업 특성상 온실 가스 감축이 가능한 유일한 방안으로 전세계적으로
[헬로티] ▲SK에너지 강봉원 중부사업부장(왼쪽)과 한국환경공단 조강희 기후대기본부장(오른쪽)이 업무협약식 이후에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출처 : SK이노베이션) SK에너지와 한국환경공단이 서울 종로구 소재 SK서린빌딩에서 ‘배출가스 점검 서비스 및 미세먼지 절감 캠페인(Campaign)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SK이노베이션의 석유사업 자회사인 SK에너지는 전사차원의 성장 전략인 그린밸런스2030을 통한 ESG를 완성하기 위해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갖고 있는 주유소를 공유인프라로 활용해 프로젝트를 시행할 계획이다. SK에너지는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SK주유소 내 배출가스 점검을 위한 측정 장비를 설치해 주유 고객 대상으로 자동차 배출가스 무료 점검 서비스를 시행한다. 3월부터 수도권 및 강원 지역의 SK주유소를 방문해 점검을 희망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주유소에 설치된 셀프(Self)주유기의 화면을 이용하여 ‘노후자동차 배출가스 저감장치 설치 홍보 캠페인(Campaign)’에 대한 영상을 노출시킬 계획이다. 한국환경공단은 노후자동차
[헬로티] SK이노베이션의 석유사업 자회사인 SK에너지는 지난달 30일 '2020년 물류의 날'을 기념해 열린 제28회 한국물류대상 시상식에서 국무총리상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SK에너지는 '내트럭하우스' 사업을 통해 주유·차량관리 등 화물차 서비스 뿐만 아니라 휴게공간 제공 등 화물차 운전자의 복지 향상에 기여한 점, 내트럭하우스 유휴 부지를 활용한 태양광 발전으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한 성과 등을 인정받았다. SK에너지 관계자는 "내트럭하우스는 2006년 도입한 신개념 물류서비스"라며 "광양 내트럭하우스를 시작으로 전국 화물차 운전자들의 복지향상을 위한 15년의 노력이 인정받은 것"이라고 말했다. SK에너지는 내트럭하우스를 2040년까지 현재의 2.5배로 확장해 전국에 사업장 50개소를 운영할 계획이다. 또 수소차, 전기차 추세에 따라 태양광 발전과 전기차·LPG 충전, 수소 생산·충전 등 신재생 에너지를 총망라하는 '친환경 복합 에너지 스테이션'으로 딥체인지를 추진하기로 했다. 사진. SK에너지 한국물류대상 국무총리상 (출처: 연합뉴스)
[첨단 헬로티] SK이노베이션의 석유사업 자회사 SK에너지와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이 미얀마에 코로나19 진단 키트 4000개를 기부했다. SK에너지와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은 지난 9일, 해외 주요 비즈니스 거점 중 하나인 미얀마에 약 5만 달러 상당의 코로나19 진단 키트 4,000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 SK에너지와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은 미얀마에 약 5만 달러 상당의 코로나19 진단 키트 4,000개를 기부했다. (사진 : SK에너지) 미얀마는 최근 확진자 176명, 사망자 6명을 기록하는 등 코로나19 확산 양상을 보이고 있으나, 키트 부족으로 진단이 원활히 이뤄지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기부한 키트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사용승인을 받은 국내업체 바이오세움의 제품으로 이미 미국·유럽·동남아 등 해외로 수출되고 있어 품질·성능 모두 입증됐다. SK는 지난 8일 미얀마 항공편으로 진단 키트 4000개를 현지로 보냈다. 주 미얀마 한국대사의 협조로 별도 항공 탁송 비용 없이 배송을 진행할 수 있었다. 9일 오전에는 미얀마 양곤에 위치한 미얀마 보건체육부 산하 의학연구소에서 미얀마 정부, 주미얀마 대사관,
[첨단 헬로티] SK이노베이션은 SK에너지가 감압잔사유 탈황설비(이하 VRDS, Vacuum Residue Desulfurization) 시운전을 성공적으로 마친 후 본격 상업생산 채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VRDS는 감압증류공정의 감압 잔사유(VR)를 원료로 수소첨가 탈황반응을 일으켜 경질유 및 저유황유를 생산하는 설비다. SK에너지는 지난 1월말 기계적 준공을 마치고 시운전에 돌입한 바 있다. ▲ SK에너지가 VRDS 시운전을 성공적으로 시행한 후 본격 상업생산 채비를 마쳤다. (사진 : SK이노베이션) 이번 시운전은 SK 울산CLX의 역량이 총 집결돼 진행됐다. 그 결과 ▲공사기간 단축으로 예산을 절감하고, ▲고압을 견뎌야 하는 배관과 연결부위가 많아 신설공장에서 반복되던 틈새(리크 현상)가 일체 없었으며, ▲단 한 건의 크고 작은 사고나 재해없이 공사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 또, ▲외국 설비업체 전문가가 코로나 이슈로 입국을 못해 자체 기술력만으로 시운전에 성공했다. 공사부터 시운전까지 최단 기간 단축 이번 공사는 2만5천 평 부지에 1조원의 자금이 투입되어, 배관 길이만 240Km, 전기 케이블 길이 서울-울산간 거리의 3배, 공장 건설에 들어간 배관
[첨단 헬로티] VRDS, 건설기간 중 일평균 1,150여명, 약 88만명의 근로자가 투입된 대규모 공사로 3개월 앞당겨 기계적 준공 SK에너지는 지난 31일부로 감압잔사유 탈황설비(이하 VRDS, Vacuum Residue Desulfurization) 기계적 준공을 마쳤다고 밝혔다. 감압 잔사유 탈황설비란, 감압증류공정의 감압 잔사유(VR)를 원료로 수소첨가 탈황반응을 일으켜 경질유 및 저유황유를 생산하는 설비를 말한다. 2017년 11월, 1조원 규모의 VRDS 신설을 발표한 이후 이듬해 1월 착공해 25개월에 걸친 대장정을 마무리한 것이다. 이는 당초 계획보다 약 3개월 앞당긴 것으로, 엄격한 안전·보건·환경(SHE) 관리, 설계/구매 기간 단축 등을 통해 공사 기간을 대폭 축소시킨 결과다. SK에너지에 따르면, 통상 정유∙석유화학 공장은 기계적 준공 후 약 2개월간 시운전 기간을 갖는다. VRDS는 이르면 3월말 상업생산에 돌입하게 된다. VRDS가 본격 가동하게 되면 일 4만 배럴의 저유황유가 생산∙공급되며, 매년 2~3천억원의 영업이익 증가가 기대된다. VRDS는 올해부터 시행된 IMO 2020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