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함수미 기자 | 윌로그가 SCM FAIR 2021에서 물류 이력 관리 솔루션을 선보였다. 윌로그는 생산지부터 소비자 단계까지 모든 물류 유통과정을 기록하고 관리할 수 있는 물류 이력 관리 솔루션이다. 윌로그 서비스는 ▲OTQ ▲QR Scan APP ▲Console 3가지로 구성됐다. OTQ는 One Time QR-code의 약자다. 데이터가 기록될 때마다 QR 코드가 OTP처럼 새롭게 출력돼 조직과 해킹으로부터 안전하게 지켜주는 데이터로거다. OTQ제품은 KC, CE, FCC, RoHS의 인증을 받았으며 데이터 기록 용량은 7500개다. -40~125℃의 온도를 견딜 수 있는 제품이다. 또한 윌로그의 스마트한 관제 소프트웨어(Console)를 통해 물류관리를 편리하게 진행할 수 있다. 이 소프트웨어는 문제 발생 시점을 명확하게 확인하는 맞춤 알람 설정과, 고객의 제품이동에 초점을 맞춰 현황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 보고서 2가지 특징이 있다. 윌로그는 의약품, 국제물류/3PL, 전자장비, 신선식품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다. 윌로그 관계자는 “윌로그는 복잡했던 물류 과정을 편리하게 관리하고, 안전한 데이터 관리를 보장하는 물류계의 블랙
헬로티 함수미 기자 | MAERSK가 SCM FAIR 2021에 참여해 종합 물류서비스를 선보였다. MAERSK(이하 머스크)는 전 세계 300개 항구 운송서비스를 기반으로 공급망 관리와 물류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머스크는 물류창고 및 유통, 공급망 솔루션과 블록체인 기반의 디지털 물류서비스를 선보였다. 머스크의 트레이드렌즈는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오픈형/중립형 공급망 플랫폼이다. 공급망 전반에 걸친 정보 공유 및 협업으로 무역 마찰을 줄이면서, 더 많은 글로벌 무역을 촉진하고 있다. 머스크는 글로벌 End-to-end 솔루션을 통해 고객의 공급망을 연결하고 단순화시킨다. 내륙 운송 서비스, 통관 대행 서비스, 해상 운송, 물류 창고 관리 및 유통을 비롯해 제품 운송 과정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이를 위한 공급망의 시작에서부터 끝까지 아우르는 ▲운송서비스 ▲공급망 및 물류 ▲금융 서비스 ▲디지털 솔루션 등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SCM FAIR 2021는 'Smart SCM for Your Business'를 주제로 개최된 SCM 분야 B2B 전문 산업전시회다. 제조기업, 유통·물류기업, 전자상거래 기업을 위한 정보와 비즈니스
헬로티 함수미 기자 | 하나로TNS가 SCM FAIR 2021에 참여해 스마트물류 플랫폼과 드론배송 구축 현황을 소개했다. 하나로TNS는 첨단 물류시스템을 기반으로 ‘맞춤형 물류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물류기업이다. 국제물류, 운송, 창고보관, 전자상거래, 물류컨설팅 등의 물류사업 전 영역에 걸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하나로TNS는 통합물류플랫폼, 산단 스마트물류 구축사업 플랫폼, 드론 배송 사업 등을 전시했다. WINS 시스템은 스마트물류 시스템 및 풀필먼트 운영, 포워딩이 가능한 통합물류플랫폼이다. 국내뿐 아니라 세계 각 지역으로 연결되는 글로벌 물류 네트워크 환경에서 항공 해상 포워딩, 운송, 창고, 통관, 특송 등 모든 물류 비즈니스를 지원한다. 또한, 대화형 인공지능 플랫폼이 내장돼, 스마트 디바이스를 이용한 업무 자동화 서비스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하나로TNS는 경기반월시화단지 스마트물류 구축사업으로 진행하는 ‘스마트물류 플랫폼’도 선보였다. 하나로TNS, LG유플러스, 신세계건설, 보우시스템 4개사가 함께하는 ‘경기반월시화단지 스마트 물류플랫폼 구축 및 운영 사업’에서 하나로TNS는 물류플랫폼 통합 및 운영을 담당한다. 스마트
헬로티 함수미 기자 | 머스크는 오는 9월 1일부터 3일간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SCM(공급망관리) 산업전시회 ‘SCM FAIR 2021’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국내 전시회에 첫 참가하는 머스크는 SCM FAIR 2021에서 종합물류서비스를 홍보할 계획이다. 머스크는 전 세계 300개 항구를 연결하는 운송서비스를 기반으로 공급망 관리와 물류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또한, 최근 글로벌 기업의 경영전략의 핵심 중 하나인 ESG 관련해 머스크에서는 환경 보호에 책임을 다하기 위해 탈탄소 물류(Decarbonising Logistics)를 실현하고 있다. 머스크는 SCM FAIR 2021에서 단독 부스를 운영한다. 세계 최대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는 해상 운송 서비스를 비롯해 물류창고 및 유통, 4PL 물류솔루션, 콜드체인·이커머스 등 혁신적인 공급망 솔루션과 블록체인 기반의 디지털 물류서비스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전시회 개막행사인 ‘Tech In SCM & Logistics’ 컨퍼런스의 한국대표가 연사로 나서 머스크가 그리는 글로벌 물류의 방향에 대해 발표한다. 박재서 머스크 대표이사는 “백신 등의 영향으로 인해 빠르게 다가올 코로나 이후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