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꼬가와가 OpreX™ Open Automation SI Kit과 OpreX OPC UA Management Package를 개발하여 OPA(Open Process Automation™) 시스템 구현을 위한 중요한 한 걸음을 내디뎠다. 이번에 출시된 두 제품은 OPA 시스템 내 다양한 공급업체의 구성 요소 간 상호운용성을 제공함으로써, 최종 사용자가 동급 최고의 기술을 통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OPA 시스템은 다양한 구성 요소의 통합을 가능하게 하며, 이를 통해 기업은 최신 기술을 손쉽게 적용하고 전체 비용을 최적화할 수 있다. 요꼬가와는 Open Process Automation Standard(O-PAS™)를 준수하는 장치와 애플리케이션과의 호환성을 강조하며, 고객이 최신 프로세스 제어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OpreX Open Automation SI Kit은 DCN(분산 제어 노드) 구성 요소를 활성화하는 데 필요한 기능을 제공하며, OpreX OPC UA 관리 패키지는 OPA 시스템에서 실행되는 OPC UA 기반 애플리케이션을 통합 관리하는 역할을 한다. 이 소프트웨어는 보안 통신 인증, 알람 변수 관리 등 다양한 서
산업용 이더넷 IP4.0과 IIoT EtherNet/IP™는 현재 검증된 이산형 프로세스 자동화 네트워크로 빠르게 진화하고 있으며, 객체 지향적이고, 멀티벤더들의 상호운용성을 보유한 기술이라고 했다. EtherNet/IP™는 표준 이더넷을 기반으로 한 리소스이다. 고도로 표준화되어 IT 친화적으로 진화 중인 프로토콜이다. 자동화는 물론 수정되지 않은 IEEE의 802.3 프로토콜을 쓴다고 했다. EtherNet/IP™는 최근 가장 까다롭다는 제어계측 응용 프로그램에서 탁월한 성능을 발휘하도록 재설계되었으며 프로세스계장까지도 가능한 프로토콜로 진화 중이다. TCP/IP 및 상용적 기성의 하드웨어를 활용하고 HTTP, FTP, SNMP 및 DHCP를 현재 진행 중인 OPC UA Companion 사양을 통해 MQTT를 플랫폼으로 하고, 공장현장에서 클라우드로 연결을 가능케 한 가장 진보된 프로토콜 중 하나가 되었다. 현재 EtherNet/IP™는 막중세로 전 세계에 현재 가장 많이 보급되고 있고, PROFINET과 공급량 측면에서는 거의 동일한 비율을 보이고 있다. IMT-2000 3GPP-OPC UA 동반규격 CIP 예정 CIP 디바이스와 OPC UA 디바이스
조익영 전무, ODVA KOREA 인더스트리4.0과 결합된 경쟁력 및 비용에 따른 압력으로 인해 프로세스계장 자동화 장치, 에지(Edge) 및 클라우드(Cloud)를 통한 장치의 정밀 상태, 정밀 운영, 정밀 분석 및 정밀 예측, 유지 관리가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해졌다. 이 프로세스계장 산업은 이더넷-APL을 통해 현장계측제어를 위한 온도, 압력, 유량, 레벨, 중량 등의 센서 및 계측제어 관련 각종 액추에이터, 트랜스듀서, 모니터, 대시보드, 프로세스 컨트롤러, PLC, DCS 등에 연결하는 등의 대대적인 변화가 예상되며, 모든 산업계의 프로세스계장 분야에 큰 변화가 불가피하다. 높은 고정 플랜트 비용과 함께 중요한 인프라 역할에 의해 구동되는 프로세스계장 산업의 신뢰성, 보안 및 안전 요구사항은 대부분의 다른 산업 부문보다도 훨씬 전인 1960년 전기신호 4-20mA와 1940년 공기압신호 0.2~1Kg/cm2 신호와 같은 신뢰할 수 있고 입증된 IEC 국제통일 신호 및 제어 기술로, 현재까지 우리나라와 전 세계의 공장들에서 필드버스와 함께 널리 사용되고 있다. 이런 방법들의 단점 중 하나는 현장장치, 시운전에 몇 초가 아닌 몇 분 정도의 소요 시간이
헬로티 임근난 기자 | 필츠가 자동화 프로젝트를 최적의 상태로 간단히 구성하고 시각화할 수 있는 웹 기반의 HMI 소프트웨어 PASvisu 새 버전을 선보였다. 새로운 PASvisu 버전은 Modbus/TCP 프로토콜도 지원한다. 이 프로토콜을 통해 다른 산업용 컴포넌트를 비롯하여 모든 컨트롤러를 신속히 연결할 수 있다. 또한, PASvisu 서버의 데이터를 사용자의 시각화 시스템에 안전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하는 보안 클라이언트/서버 연결이 업데이트에 포함된다. PASvisu의 새 버전인 v1.10부터, 웹 기반 시각화 소프트웨어는 OPC UA뿐만 아니라 Modbus/TCP 프로토콜까지 지원한다. 따라서 PASvisu와 거의 모든 제어 시스템 간에 프로세스 데이터를 간단히 교환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컨트롤러의 데이터를 한 시각화 프로젝트에서 동시에 처리할 수도 있다. 필츠 관계자는 “개방형 제품이므로 PASvisu를 사용할 때 기존의 자동화 인프라를 변경할 필요가 없으며 기계에 사전 통합된 HMI, 외부 PC, 태블릿 등 거의 모든 단말 장치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안심할 수 있는 클라이언트/서버 연결도 새롭게 추가된 특징이다. PASvi
헬로티 서재창 기자 | IAR시스템즈 IIoT가 빠르게 발전하면서 스마트 엣지 디바이스 수요가 상당히 증가했다. 디바이스 측에서 계산을 수행할 수 있기에 IoT 어플리케이션에 지능형 네트워크 노드 역할을 수행해 환경 모니터링 요구 사항을 충족하고 어플리케이션 구성을 더 쉽고 빠르게 할 수 있다. 지속 혁신 가능한 IAR 임베디드 워크벤치 어드밴텍은 IoT 지능형 시스템과 임베디드 플랫폼 업계의 글로벌 리더로 16년 이상 IAR 시스템즈의 고객사였다. 어드밴텍은 데이터 수집 I/O 모듈의 설계 및 제조에서 IoT 솔루션용 컴파일러 공급사를 찾고 있다. 어드밴텍은 초창기 8051MCU를 개발했을 때 뛰어난 기능 때문에 IAR 임베디드 워크벤치를 선택했다. IAR 임베디드 워크벤치는 다양한 MCU를 지원하므로 Arm 기반 MCU로 전환할 때 IAR 임베디드 워크벤치를 사용해 지속적인 혁신이 가능하다. 애덤 린(Adam Lin) 어드밴텍 IIoT 사업부 수석 R&D 매니저는 “길고 신중한 평가 끝에 마침내 두 가지 이유로 IAR 임베디드 워크벤치를 선택했다. 첫째, 주류 MCU에 대한 지원이 상당히 광범위하다. 옛 프로젝트도 매우 완벽하다. 어떤 제조업체의
헬로티 임근난 기자 | 요꼬가와전기는 요꼬가와와 세계적인 정유회사 쉘(Shell)이 PACE R5.03을 공동으로 개발했으며 OpreX Asset Operations and Optimization 제품군의 솔루션으로 출시했다. PACE는 쉘의 고급 플랜트 공정 제어 기술과 요꼬가와의 실시간 제어 기술을 결합하여 고객이 제품 수율을 높이고 에너지 소비를 줄여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는 소프트웨어 제품군이다. 이 버전의 업그레이드는 플랜트 시스템 상호 운용성과 보안을 개선하고 고객이 산업 자율성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디지털 전환의 기반을 제공하는 최신 버전의 통신 표준인 OPC UA를 지원한다. OPC는 산업 자동화 공간 및 기타 산업에서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 교환을 위한 상호 운용성 표준이다. OPC UA는 인더스트리 4.0의 통신 표준으로 인식되어 하드웨어 또는 OS 의존성이 없는 높은 보안 및 확장성의 혜택을 받는다. 개발 배경 고급 공정 제어(APC) 시스템은 온도, 유속, 압력 및 기타 공정 값을 설정 범위 내에서 유지하고 최적 설정점에 최대한 가깝게 유지함으로써 제품 수율을 개선하고 에너지 소비를 줄인다. 이러한 시스템은 정유,
[헬로티] 유비씨는 국내에 몇 없는 스마트 팩토리 국제 표준인 OPC UA를 채택한 기업으로 다양한 업체들의 4차 산업 진출에 기여하고 있다. 현재 OPC UA Foundation Member로서 스마트 팩토리 부분의 CPS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 이 회사가 주력하고 있는 특화된 솔루션으로는 △Flexing CPS △OPC UA Modeler △Flexing EDGE △Flexing Edu Kit △Flexing ERP △Flexing MES 등이 있으며, 이 외에도 5G 네트워크와 AR 가상화 기술을 기반으로 한 CPS와 연동된 AR/VR 디지털 제조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 유비씨 조규종 대표 Q. 주력하는 역점사업은. A. CPS를 기반으로 유비씨가 집중하는 분야는 언택트 원격 자율제조 협업 시스템이다. 공장의 인력 및 인건비는 모든 제조기업의 가장 핵심적인 고민이다. 5G 기반의 원격 VR/AR/MR 협업 솔루션을 통해 원격자는 재택에서 공장을 제어할 수 있다. 현장에는 최소한의 인력만 배치되고, 현장 작업자는 AI와 원격자와 협업하여 공장을 운영할 수 있다. 여기서 AI는 협업에서 이슈 해결 방법을 제시하거나 관련 자료들을 검색하여 제공한다.
국내 스마트공장 전문업체인 유비씨(UVC, 대표 조규종)가 국제표준 기술을 준수한 플렉싱 CPS 서버(FLEXING CPS SERVER) v1.0으로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소프트웨어 인증연구소로부터 GS 인증 1등급을 최근 획득했다. GS인증은 국제 표준에 따라 소프트웨어의 기능 적합성, 성능 효율성, 사용성, 보안성과 같은 품질을 평가·인증하는 제도로, 인증을 획득한 제품은 공공기관 사업 발주 시 우선 구매 대상으로 지정된다. 스마트공장 전문기업인 유비씨(UVC)가 공급하고 있는 플렉싱 CPS 서버 v1.0 개념도. 유비씨는 이번 GS 인증 1등급 획득에 따라 국제 산업자동화 표준규격인 OPC UA 파운데이션 멤버로서 상용 OPC UA 서버를 앞서 개발했다는 기술적 우수성과 제품 경쟁력을 다시 한 번 객관적으로 입증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GS 1등급 인증으로 OPC UA 인증(3건)에 연이은 품질 인증으로 안정된 서비스와 제품을 공급하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플렉싱 CPS 서버는 유비씨의 CPS 플렉싱 MES(FLEXING MES), 플렉싱 EDU(FLEXING EDU), 플렉싱 RMMS(FLEXING RMMS) 등의 기반으로서 관련 제품
스마트공장 전문기업 유비씨(UVC, 대표 조규종)는 11월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열리는 글로벌 스타트업 행사인 ‘컴업 2020(COMEUP 2020)’에서 유일한 스마트공장 부문 참여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COMEUP 2020은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이 주최하는 혁신 벤처와 스타트업을 위한 글로벌 스타트업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비대면 온라인 행사로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최종 120개사 모집에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89개국에서 1,076개의 스타트업들이 신청해 9대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유비씨가 주력으로 공급하고 있는 플렉싱 CPS 개념도. 유비씨는 로켓(Rocket) 리그의 제조(Manufacturing) 부문에서 선정된 7개의 스타트업 중 유일한 스마트공장 전문기업이어서 눈길을 끈다. 유비씨는 OPC UA 파운데이션 멤버로 스마트공장 분야의 IIoT 및 CPS 솔루션을 개발 공급하는 산업 IoT 전문기업이다. 플렉싱(Flexing) CPS 플랫폼으로 다양한 CPS 어플리케이션을 만들어 클라우드 SaaS 형태로 국내외 관련 기업에 공급하고 있다. 이 제품은 현장에서 데이터 수집을 위해 엣지 컴퓨팅을 활용하고, 기
[헬로티] 디지털 트윈이 구현되기 위해서는 XR(실감 기술)을 기반으로 해야 한다. 그 배경 가운데는 △저숙련 노동자 훈련 △암묵지 전달을 위한 시청각 정보 △HMD의 대중화 시작 △5G 대역폭의 네트워크 등장 등을 들 수 있다. XR 협업 시스템은 스마트 팩토리 보급에 있어서 큰 게임 체인지 역할을 할 것이다. 지난 9월에 개최된 ‘제4회 스마트 제조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에서 CPS와 연동된 XR 기반 언택트 제조 협업 시스템에 대해 유비씨 송영빈 상무가 강연한 내용을 정리했다. 그림 1. 디지털 트윈(CPS)의 전형적인 예 CPS(Cyber Physical System)는 디지털 트윈이다. 그림 1은 전형적인 디지털 트윈의 예로, 왼쪽 부분은 배터리팩 하나만을 보여주고 있는 반면에 오른쪽 부분은 배터리팩 내에 있는 각종 평가 태그를 보여주고 있다. 이 같이 디지털 트윈은 현실에 있는 사물을 디지털로 쌍둥이처럼 묘사하는 것으로, 사이버 세계에서는 들입다운이 자유롭다. 유비씨는 CPS에서 피지컬(Physical)에 해당하는 부분과 사이버(Cyber)에 해당하는 부분 사이에 연결 관계를 VR(가상현실), AR(증강현실)로 상정하고 있
[헬로티] ODVA는 OPC 파운데이션과 함께 OPC 파운데이션의 공동작업그룹과 업무를 시작하여 CIP(Common Industrial Protocol)에 대한 OPC UA 동반자 사양을 개발한다고 발표했다. ODVA와 OPC 파운데이션 간의 협력으로 CIP 지원 ICS(Industrial Control System)의 일부 장치와 다른 OPC UA 지원 응용 프로그램 간에, CIP 장치와 OPC UA 장치 간의 통신을 가능 하게하는 안정적인 보안 통신이 가능토록 작업을 한다. OPC UA 동반자 사양은 게이트웨이를 통해 공장 현장에서 클라우드로 산업용 통신 및 제어 데이터를 이동해야 하는 중요한 문제를 해결해준다. 그간 ODVA는 프로토콜 간 개방화에 전념하여 자동화에만 몰두 한 측면이 있으나, 이번에는 그것이 아닌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여, 스마트시스템에 새로운 도전장을 내민 것이다. ODVA의 사장 겸 전무이사인 알 베이도운 박사는 “EtherNet/IP 장치에서 OPC UA 서버로 제조공정 및 제어 데이터를 연결하면 귀중한 공장 현장정보를 전사적으로 분석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알 베이도운 박사는 또 &ldquo
[헬로티] 산업용 센서·제어기기 전문 기업 오토닉스가 디바이스 통합 관리 프로그램인 DAQMaster의 고급 버전(Pro)을 업그레이드했다. DAQMaster는 오토닉스 통신 지원 디바이스에 적용 가능한 프로그램으로 GUI를 적용하여 파라미터 설정 및 데이터 모니터링, 데이터 분석과 관리 등이 가능하다. ▲ 디바이스 통합 관리 프로그램인 ‘DAQMaster Pro’ 해당 프로그램은 PC에서 일반 버전인 DAQMaster(무료)와 고급 기능 버전인 DAQMaster Pro(유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모바일 버전으로 제공된다. 업그레이드 된 내용 중 주요 항목으로는 △수집된 데이터를 MQTT 프로토콜을 통해 Broker로 송신 또는 Broker로부터 데이터 수집을 할 수 있다는 것과 △하위센서 및 PLC 등의 데이터를 전송하기 위한 통신 표준 프로토콜인 OPC UA 프로토콜을 통해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 외 업그레이드 내용으로는 △가상 태그 △사용자 권한 관리 △Action – SFTP △보고서 출력 △SMS/e-mail 등으로 사용성을 고려한 내용이 포함됐다.
스마트공장 전문기업인 유비씨(대표 조규종)가 플렉싱 CPS 등 CPS 솔루션에 대한 마케팅 강화에 나섰다. 유비씨에 따르면 플렉싱 CPS는 ICT 융합을 통해 지능화된 자동 생산체계인 CPS를 빠르게 구축할 수 있으며, ERP, MES, PDM 등 기간 시스템과 실시간 데이터 교환이 가능하다. 스마트공장 전문기업인 유비씨가 플렉싱 CPS 마케팅 강화에 나서는 등 CPS 솔루션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사진은 28일 열린 플렉싱 CPS 제품 설명회 장면. 또 국제표준기술인 OPC UA를 통한 전체 설비와 로봇 등과의 데이터 교환으로 CPS 상호 운영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빅데이터나 머신러닝 모듈 탑재로 클라우드 서비스 및 에지 컴퓨팅을 통한 분산 제어, 에너지 절감, 자동공정 제어, 고장 예지와 이상감지 등의 지능화도 지원한다. 조규종 대표는 “이 제품은 현장의 지속적인 운영과 분산제어를 가능하도록 지원한다”며 “이종 벤더 간 상호 연동성을 보장하고 산업용 표준 통신 인터페이스를 지원한다”고 말했다. 조 대표는 또 “산업용 장비의 모든 정보의 모듈링과 OPC UA 데이터 변환을 지원하고, Kub
[첨단 헬로티] B&R은 개방형 실시간(real-time) 통신, TSN을 통한 OPC UA (OPC UA over TSN) 프로토콜을 적용한 종합통신 포트폴리오를 출시한 최초의 제조업체 중 하나이다. 고성능 X20 PLC, 버스 컨트롤러, 산업용 PC 및 TSN 기계 스위치 등 B&R의 모듈 설치가 가능한 기계는 완전히 표준화된 네트워크를 이용할 수 있다. TSN 상의 OPC UA라는 표준화된 네트워크를 통해 OEM업체들은 더 이상 제한된 프로토콜 때문에 각기 다양한 기계 컨트롤러 및 버스 시스템을 제공할 필요가 없다. 수많은 인터페이스 중에서 네트워크의 모든 노드 간에 표준화된 데이터를 교환하는 인터페이스 하나만 살아남았다. 이로써, 기계설비 및 공장의 개발 및 운영이 상당히 손쉬워졌다. TSN을 통한 OPC UA 디바이스와 네트워크 자체의 구성뿐 아니라 액세스 권한 할당은 모두 B&R의 오토메이션 스튜디오(Automation Studio)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에서 처리된다. 이로써, 구성 작업이 자동으로 실행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기성 소프트웨어 블록은 모듈식 기계 개발에 수반되는 프로그래밍 작업 분량을 최소화한다. 사용자는 추
[첨단 헬로티] Moxa는 산업용 통신 및 네트워킹을 선도하는 회사로서, 시간 민감형 네트워킹(TSN) 기술 개발과 관련해서 OPC 재단의 FLC(Field Level Communication) 이니셔티브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러한 일환으로 FLC 운영 위원회에 가입했다. 이 위원회에는 ABB, Beckhoff, Bosch-Rexroth, B&R, Cisco, Hilscher, Hirschmann, Huawei, Intel, Kalycito, KUKA, Mitsubishi Electric, Molex, Omron, Phoenix Contact, Pilz, Rockwell Automation, Schneider Electric, Siemens, TTTech, Wago, Yokogawa를 비롯한 주요 산업 자동화 회사들이 참여하고 있다. OPC UA FLC 이니셔티브의 취지는 OPC UA를 필드 센서부터 IT 시스템 및 클라우드까지로 확장함으로써 산업용 IoT(IIoT) 용으로 공개식의 단일화된 표준 기반 통신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그럼으로써 업체에 상관없이 센서, 엑추에이터, 컨트롤러 같은 필드 차원 디바이스와 클라우드 어드레스를 상호운용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