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XP반도체가 와이파이6, 블루투스 5.2, 802.15.4 프로토콜을 지원하는 보안 트라이 라디오 디바이스 IW612를 발표했다. IW612는 NXP의 새로운 트라이 라디오 제품군으로, 스마트 홈, 자동차, 산업 부문의 원활한 보안 연결을 가능하게 하고 매터 연결 프로토콜을 지원한다. IW612를 통해 소비자는 단일 프로토콜 에코시스템의 제약에서 벗어나 서로 다른 에코시스템과 무선 네트워크 기술 간의 상호 운용을 원활히 할 수 있다. 또한 하나의 디바이스에서 3개의 라디오를 동시에 지원하는 NXP의 최첨단 공존 기능을 통해 비용과 개발 시간을 줄일 수 있다. 제한적인 상호 운용성은 IoT가 현 시점 직면한 주요 과제 중 하나로, 소비자가 여러 회사의 스마트 홈 제품을 함께 사용하는 데 걸림돌이 될 수 있다. 매터는 NXP를 포함한 업계 선두 업체들의 컨소시엄이 설계한 최신 표준화된 IoT 연결 프로토콜로서, 제조업체나 무선 기술에 상관 없이 디바이스가 통신하는 방식을 통합해 이와 같은 문제를 해결한다. 상호 운용성의 새로운 시대를 위해 IW612는 강력한 무선 성능을 제공하고 고성능 RF 프런트 엔드를 통합해 업계 최고의 연결 라디오 3개를 최초로 단일 디
헬로티 서재창 기자 | NXP반도체는 자동차 소프트웨어 개발의 비용과 복잡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Arm Cortex-M 및 Cortex-R52 코어를 보유한 모든 S32 자동차 프로세서를 지원하는 리얼타임 드라이버(RTD) 소프트웨어를 출시했다. S32 소프트웨어 지원 플랫폼 신제품인 RTD는 AUTOSAR 및 비 AUTOSAR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단순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생산 등급의 안전 준수 소프트웨어 드라이버 패키지로 신규 S32K3 및 기존 S32K1/S32G 제품군을 지원한다. 공통 코드 기반 및 소프트웨어 API 사용을 통해 프로세서 플랫폼 전반에서 소프트웨어 재사용을 극대화하며, 실리콘 가격에 생산 라이선스를 포함해 대중 시장 개발자들의 AUTOSAR 접근성을 확대할 수 있다. 최근 자동차들이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으로 전환하면서 자동차 소프트웨어가 핵심 개발 과제로 떠올랐다. S32K3 MCU 소프트웨어 제품은 고객이 S32 오토모티브 플랫폼의 공통 아키텍처와 높은 수준의 기능 안전 및 보안을 활용하면서 이러한 과제를 해결하도록 지원한다. 이 소프트웨어는 AUTOSAR용 고급 인터페이스, 비 AUTOSAR용 로우 레벨 인터페이스를 갖췄으며,
[헬로티] NXP 반도체는 PSA 인증(PSA Certified) 제도와 IoT 플랫폼을 위한 글로벌 플랫폼 보안 평가 제도(SESIP) 모두에서 LPC55S16 MCU 제품이 레벨 2 인증을 획득했다고 발표했다. PSA 인증 제도는 Arm이 공동 개발했으며, SESIP는 임베디드 프로세서에 대한 보안 보호 프로파일을 이용한다. IoT 및 산업용 엣지 애플리케이션이 빠르게 확장됨에 따라 기기 보안과 데이터 보호가 무엇보다 중요해졌다. 이러한 가운데 해당 인증은 NXP의 설계에 의한 보안(security-by-design) 방식을 검증하고 NXP 지원 엣지 장치에 대한 OEM과 소비자의 신뢰를 더욱 강화한다. NXP EdgeVerse 컴퓨팅 및 보안 포트폴리오에 속한 LPC55S16 MCU는 Arm Cortex-M33 코어를 기반으로 하는 범용 LPC5500 MCU 시리즈 중 하나이다. 이 시리즈는 40nm NVM 프로세스 기술, 고급 보안 및 혼합 신호 기능을 활용해 성능 효율성을 제공한다. SESIP와 PSA 인증의 테스트 및 검증은 세계 유수의 독립 보안 평가 연구소인 브라이트사이트(Brightsight)가 실시했다. LPC55S16 MCU가 보안 견고성
[첨단 헬로티]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가 지난 18일 퀄컴의 NXP반도체 인수 건을 심사하고, 진입 장벽 증대 우려가 있는 특허에 대한 매각조치 등 시정조치를 부과했다. 퀄컴 인코포레이티드는 퀄컴 리버 홀딩스 비 브이(이하 퀄컴)를 통해 2016년 10월 27일 NXP 반도체 엔 브이(이하 NXP)의 영업을 양수하는 내용의 계약을 체결하고, 2017년 5월 2일 공정위에 이러한 인수합병을 신고했다. 퀄컴의 이번 인수합병은 모바일 반도체 분야에서 강점을 보유하고 있는 퀄컴이 자동차, 보안 등의 분야에서 강점을 가지고 있는 NXP 인수를 통해 스마트카, 사물인터넷 등 새로운 분야로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공정위는 퀄컴의 NXP반도체 인수 건이 시장 점유율, 시장 점유율 변화 추이, 경쟁사 제품 대비 가격 추이 등을 고려할 때, 결합 당사회사 모두 관련 시장에서 시장 지배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판단했다. 즉, 퀄컴이 NXP의 NFC 특허 라이선스 정책을 변경하여 관련 시장의 경쟁을 제한할 우려가 있다고 본 것이다. NFC 특허 라이선스 정책이 변경될 경우, 경쟁사에 대한 라이선스를 거절하고 자신의 NFC 칩 구매자에 대해서만 특허 우산을 구축하여 경
[첨단 헬로티] 솔리드 스테이트 RF 기술 사용해 고품질을 유지하면서 신속하고 안전한 식품 해동 가능 NXP 반도체(NXP Semiconductors)는 자동적으로 식품을 해동하기 위한 솔루션에 사용되는 레퍼런스 디자인을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이를 통해 스마트 주방 가전 집적 회로(ICs) 분야에서의 선도적 입지를 한층 확대했다. 이 레퍼런스 디자인은 독립형 스마트 해동 가전이나 냉장고, 냉동고 등의 주방 가전, 오븐 등의 조리 가전에 들어가는 기본 디자인에 사용될 수 있다는 것이 NXP의 설명이다. NXP에 따르면, 자체 부품과 소프트웨어에 기반한 스마트 디프로스터 솔루션은 식품을 낭비하지 않고 수분과 영양을 보존하면서, 안전하고 신속하게 냉동 식품을 해동할 수 있을지에 대한 오랜 고민을 해결해 준다. 소고기나 생선, 과일, 채소 등 주 식재료를 단 몇 분 만에 빠르게 해동시켜 줄 수 있는 솔루션이다. 기존에 일반 주방에서 냉동 식품을 해동하는 작업은 제약이 많았다. 완전히 해동되는데 시간이 많이 소요될 뿐만 아니라 균일한 결과가 보장되지 않았고 식품 관리 안전성 문제도 있었다. 상온에서 해동되도록 놔두거나 물에 담가 놓는 방법, 냉장실에서 해동하는 방
[첨단 헬로티] NXP 반도체는 자동 종속 감시 방송 (ADS-B, automatic dependent surveillance-broadcast) 및 무인 항공기(UAV) 트랜스폰더 시장에 선보일 새로운 RF LDMOS 솔루션 ‘AFV10700H’을 발표했다. AFV10700H는 신용 카드 절반 크기인 50 ohm 전력 증폭기에 700 와트(W) 이상의 펄스 전력을 구현해 항공 업계가 요구하는 크기, 무게, 전력 및 비용(SWaP-C) 요건을 충족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NXP에 따르면 AFV10700H는 NXP 에어패스트(Airfast) 기술에 기반한다. 소형 NI-780 에어 캐비티 패키지(air cavity package)에 들어가기 때문에, 로 전력 레벨이 유사한 다른 LDMOS 솔루션에 주로 사용되는 표준 NI-1230 패키지보다 공간을 약 40% 절약했다. 50볼트(V)에서 56퍼센트 효율로 1,090 메가헤르츠(MHz)에서 700W P1dB를 출력한다. 52볼트(V) 작동 시 52 % 효율로 1030MHz에서 850W P1dB 출력이 가능하다. 낮은 열적 임피던스는 모드-S ELN이나 링크 16 등의 하이 듀티 팩터 펄스
[헬로티] NXP반도체는 미국 교통부(DoT) 및 고속도로 관리국(NHTSA)이 제시한 규제 도입안 공고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번에 제시된 규제 제정안은 모든 소형 차량을 대상으로 차량 간 통신 기술 적용을 의무화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V2X(Vehicle-to-Everything) 기술은 1마일 이상 떨어져 있는 차량들이 서로 직접 무선 통신을 주고 받을 수 있는 기술로, 향후 자율 주행 차량의 도입을 위한 기반이 될 것이다. V2X 기술은 인간이 눈으로 감지할 수 있는 범위에서 벗어나, 더 넓은 범위를 운전자가 감지할 수 있게 한다. 이로써, 인간보다 기계가 더 나은 운전을 할 수 있게 해 주는 핵심 기술이다. 그뿐 아니라 V2X는 날씨나 조명에 구애없이 신뢰할 수 있어, 레이더, 카메라, 초음파 등, 자율 주행 차량이 사용하고 있는 기존의 운전자 보조 기술에 대해 상당한 보완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규제안 고지와 더불어, 좌회전 보조장치(LTA)와 교차로 이동 보조장치(IMA)의 안전 효과에 대한 예비 전망에 대한 보고서도 함께 발표됐다. 보고서에 따르면 이들 기술로 연간 592,000 건의 충돌 사고와 1,083 명의 인
[헬로티] NXP반도체가 차량용 모터 제어 마이크로컨트롤러(MCU) 제품군을 확장하는 다양한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통합 모터 제어 솔루션을 발표했다. 새롭게 17 개의 MagniV MCU를 추가함에 따라, NXP의 차량용 시스템 및 모터 애플리케이션 포트폴리오가 2배 이상 확장됐다. IHS 마킷 테크놀로지에 따르면, 올해 출하되는 차량용 전기 모터는 30억 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이 중 대다수는 DC 및 브러시리스 DC 모터가 차지할 것이라고 한다. ▲ S12ZVM 블록다이어그램 NXP가 출시한 마그니브(MagniV) 솔루션은 단일 칩 고전압 MCU로, 전력 공급 장치, 물리 통신 레이어(PHY)를 비롯해, 특정 애플리케이션용 드라이버를 내장할 수 있다. 또한, MagniV 솔루션은 모터 제어 개발 툴박스(Motor Control Development Toolbox), MCAT, 프리마스터(FreeMASTER) 등의 최신 개발 도구를 지원해 튜닝 및 디버깅 소요 시간 역시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다. 뿐만 아니라 NXP는 각종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의 레퍼런스 구성을 담고 있는 특정 애플리케이션용 개발 키트를 비롯해, Automotive Math 및 Mo
[헬로티] NXP 반도체는 새로운 NJJ29C0 저주파(LF) 트랜시버를 발표, 시큐어 카 액세스 솔루션을 강화했다. NXP에 따르면, 이 제품은 장거리 송수신 성능과 탑승자의 편의를 증진시키는 기능을 결합해 기존 카 액세스 시스템을 강화하고, 비용 절감과 함께 제품 개발 기간을 단축시키고, OEM 및 주요 부품 공급업체가 더 자유롭게 설계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오는 2017년 4분기부터 출시된다. 6채널 클래스 D* LF 드라이버, DC/DC 부스트 컨버터, 마이크로컨트롤러 및 이모빌라이저 리더기를 통합한 NJJ29C0 LF 트랜시버는 차량의 전자 제어 시스템에 빠르게 구축할 수 있어, 탑승 시 조명 장치나 하차 후 자동 잠금 장치와 같은 기능을 구현할 수 있게 됐다. 6개의 풀브릿지 채널, 이모빌라이저, 전원 스위치가 포함된 부스트 컨버터 등이 포함된 NJJ29C0 트렌시버는 카 액세스 시스템과 고도로 통합된다. 이 장치는 클래스 D* LF 드라이버 탑재로 상대적으로 낮은 온도에서 더 강한 전류를 방출할 수 있어, 통신 거리를 개선하고, 전력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으며, 이모빌라이저 안테나 위치와 관련한 설계 제약이 줄어들었다. NXP 어드밴스드 오토모
[헬로티] NXP 반도체는 최근 미래의 스마트시티라는 주제로 열린 연례 사용자 컨퍼런스인 NXP FTF 2016에서 다양한 스마트시티 솔루션을 공개했다. 차량 간(V2V) 및 차량과 기반 시설 간(V2I) 기술, 자동 차량 식별 및 도로 안전 시스템을 위한 장거리 보안 프라이비트 RFID 태깅, 운송, 접근 제어, 소매 등 다양하다. 최근 미래의 스마트시티라는 주제로 열린 연례 사용자 컨퍼런스인 NXP FTF 2016에서 NXP 반도체는 다양한 스마트시티 솔루션을 공개했다. NXP는 새로운 블루박스(BlueBox) 엔진을 활용하고 NXP 칩과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ADAS 노드에 설치한 제조 가능성이 높은 완전 자율 주행 차량 플랫폼의 데모를 시연했다. 시스템 데모에서는 현재 양산에 착수했거나 고객 대상 샘플링 단계에 있는 NXP 칩을 탑재하고 있는 레이더, 라이더(lidar), 비전 센싱(vision sensing)과 온보드 보안 V2X 시스템을 중앙 컴퓨팅 엔진에 통합했다. NXP의 V2X 기술은 특히 운전자들이 코너 반대 쪽과 앞서가는 대형 트럭과 같은 교통 방해물의 전방을 ‘볼 수 있도록’ 함으로써 차량 속도를 억제하고 사고를 줄일
▲ MWCT1x1xA 블럭 다이어그램 [헬로티] NXP반도체는 엄격한 차량용 및 산업용 제품 기준을 충족하는 15W 무선 충전 솔루션을 개발했다. WPC Qi 및 PMA 충전 표준과 호환되는 이 기술은 차량 제조사가 기존 5W에서 15W로 쉽게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종합적인 솔루션이다. 이로써 운전자는 휴대폰, 태블릿, 웨어러블 장비를 차량 내에서 고속 충전할 수 있다. NXP에 따르면, 새롭게 선보이는 WCT-15WTXAUTO 솔루션은 충전 속도를 최대 3배 끌어올렸으며, AEC-Q100 2등급 기준과 같이 차량에 특정된 요구 조건을 충족한다. 작동 가능 온도의 범위도 향상됐으며, 15년의 제품 수명을 보증한다. 운전 경험 및 차량의 안전성 개선을 위해, 15W 솔루션은 다중 코일 기술을 도입해 공간의 활용을 개선, 충전 표면 어느 곳에서든 기기의 충전이 가능하며 NFC 기능도 통합돼 있다. WCT-15WTXAUTO는 올해 출시되는 다양한 차종에 이미 적용되고 있는 NXP의 5W 충전 솔루션을 기반으로 개발됐다. NXP 마이크로컨트롤러 글로벌 마케팅 디렉터인 데니스 카브롤(Denis Cabrol)은 “무선 충전 기술은 이제 모바일 기기 시장
[헬로티] 헬라(HELLA)가 NXP반도체의 RFCMOS 레이더 시스템을 기반으로 컴팩트레이더 센서(CompactRadar Sensor)를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이 센서는 77 GHz 기술 부문에서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했다는 평가다. 레이더 기반 시스템은 차량 내 다양한 안전 및 편리함을 구현하는 중요한 방식으로서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자동 주행 차량 설계에 널리 보급되고 있는 레이더 기술은 자동차가 안정적으로 환경을 감지할 수 있다. NXP반도체에 관계자에 따르면, 컴팩트레이더 센서에서 핵심인 NXP의 RFCMOS 공정 기술 기반 77GHz 레이더 시스템 칩은 우수한 성능과 컴팩트한 외형을 제공한다. 혁신적인 시스템 아키텍처와 초고집적도를 통해 전체 헬라 컴팩트레이더 센서는 성냥곽 정도의 크기다. 초고성능을 제공하는 이 센서는 차량 내외부 모두 통합할 수 있는 새로운 옵션을 제공한다. 예를 들어 제스처 인식은 물론, 차량 외부 주변 환경에 대한 360도 감지 기능이 포함되어 있다. 360도 감지 기능은 자동 주차를 위한 필수 기능으로서, 표준 울트라소닉(ultrasonic) 센서에 비해 컴팩트레이더 센서는 보다 넓은 시야, 더 먼 거리, 더 높은 해
신박제 NXP반도체 회장이 세계상의연맹(WCF) 부회장으로 재선임됐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만)는 “2012년 9월부터 세계상의연맹 부회장으로 활동해 온 신박제 회장이 최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WCF집행위원회에서 부회장으로 재선임됐다”고 밝혔다. 새 임기는 2016년 1월1일부터 2018년 12월 31일까지 3년간이다. 세계상공회의소연맹(WCF:World Chambers Federation)은 전세계 상공회의소의 협력 네트워크로서 현재 140여개국 2,000여 상공회의소가 원산지증명 발급을 통해 기업의 국제무역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원산지증명은 1923년 제네바협약에 따라 국제상업회의소(ICC)가 공신력 있는 발급기관으로 인정된 이래 ICC 산하의 WCF가 관련 국제기준과 발급업무 가이드라인을 제정하여 각국 상공회의소와 세관에 제공하고 있다. 신박제 회장은 “국제무역 관련 제도·규칙 제정에 국내기업의 입장이 반영하는 한편, 글로벌 시장에서 국내기업의 대외위상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선임 소감을 밝혔다. 신박제 회장은 대한핸드볼협회 회장을 시작으로 대한올림픽위원회 부위원장, 대한체육회 부회장, 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