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오는 9월 12일 킨텍스에서는 ‘제1회 설계/제조 솔루션 세미나’가 열린다. 스마트 제조산업에 최적화된 설계 및 제조 솔루션이 무엇인지 살펴보는 자리다. 디지털라이제이션이 모든 산업의 지형도를 바꾸고 있다. 설계/제조 솔루션 분야도 디지털 시대에 맞게 사물인터넷, AI, 빅데이터와 연계하여 보다 지능화되고 효율적인 모습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특히 CAD, CAM 그리고 PLM, MES 솔루션은 제조업에서 요구하는 생산 비용 절감, 설계/제조기간 단축, 품질 향상은 물론 다품종 소량 생산, 친환경성, 작업 안전성까지 고려한 설계/제조/생산 솔루션으로 업그레이드 되고 있다. 한국기계산업진흥회가 주최하고 (주)첨단이 주관하는 이번 ‘제1회 설계/제조 솔루션 세미나‘에서는 이 같은 솔루션들의 특징을 살펴본다. 그리고 실제 현장에서 활용되었을 때 어떻게 제조 및 생산 효율성, 품질 향상 등을 실현하는지 짚어본다. 특히 AR(증강현실), AI, 스마트 머신비전 등 최근 4차 산업혁명 이슈를 이끄는 기술 키워드 중심으로 설계 및 제조 솔루션이 어떻게 진화하는지도 살펴본다. 이번 세미나가 집중 조명하는 분야는 기계
[첨단 헬로티] 스마트팩토리, 디지털 트렌스포메이션 등의 키워드가 산업 현장에 점차 가까워지고 있다. 공장의 규모, 설비의 노후화 정도를 막론하고 업무 효율화를 위해 시도해볼 수 있는 시스템이 된 것이다. 특히 이번 ‘제14회 창원 국제자동화정밀기기전 2018(이하 KOFAS 2018)에서는 보다 쉽게 접근하고 도입해 볼 수 있는 제조업의 디지털화에 대한 트렌드를 접할 수 있었다. 그리고 이러한 디지털화를 받쳐주는 자동화기기의 진화된 모습도 엿볼 수 있었다. 196개사 참가…2만여명 다녀가 한국기계산업진흥회가 주관하고 경상남도와 창원시가 주최한 KOFAS 2018은 지난 5월 15일부터 18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전시는 ‘자동화, 스마트를 입다!’라는 슬로건 아래 로봇을 비롯한 최신 자동화기기, 제어계측기, 금속가공기계를 비롯하여 3D프린터, 3D레이저 측정기, IoT 안전 디바이스 등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과 융합된 자동화기술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되었다. 전시회에는 17개국에서 196개사가 참가했으며, 2만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 ▲아이로보(i-ROBO) 관계자가 참관객에게 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