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억 2천 1백만원 상당 성금 기부 HP코리아가 국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HP가 가진 기술과 자원을 투입한다. ▲사진 : HP코리아 HP는 지역사회의 빠른 정상화를 돕고자 방역 최전선에 있는 의료진을 위한 의료 부품 생산 및 사회적 거리두기 지원을 위한 온라인 교육 자료 개발에 이어, 의료 및 재난 구호 활동을 위한 기부금 마련까지 다방면에 걸쳐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HP코리아와 HP 재단은 국내 첫 확진자 발행 이후 지속되고 있는 의료진 및 자원봉사자의 헌신에 감사하는 취지로 총 1억 2천1백만 원(미화 99,000 달러) 상당의 성금을 모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 이번 기부금은 HP코리아 및 HP 프린팅코리아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금액에 HP재단(HP Foundation)에서 일정 금액을 추가 지원하는 형태로 조성됐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1961년 전국 방송사와 신문사, 사회단체가 함께 설립해 갑작스런 재난·재해로 힘들어하는 이웃을 지원해왔다. 이번 HP 코리아의 성금은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노력하는 의료진 및 자원봉사자를 지원하는
[첨단 헬로티] 제3회 3D프린팅 유저 컨퍼런스 2019가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19’ 전시회가 열리는 오는 27일(수)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개최된다. 3D프린팅은 플라스틱을 비롯해 석재, 유리, 금속 등 다양한 소재 활용이 가능해지면서 다양한 산업군으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3D프린터의 활용은 적용되는 산업을 고려했을 때 매우 광범위하다. 지난해 금속 3D프린터 관련 기술 특허가 개방됨에 따라 산업계에서는 3D프린팅 기술이 급속히 보급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이번 컨퍼런스에서 HP코리아는 '자동차 산업에서의 3D프린팅 활용 사례'라는 주제로 Track 1 첫 번째 발표를 담당한다. 발표는 HP코리아 이주헌 과장이 맡아 진행할 예정이다. HP코리아 이주헌 과장은 최근 자동차 산업에서의 3D프린팅 활용 사례를 공유하고, 몇해 전 출시된 HP 3D프린터가 자동차 및 관련 산업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 사례 위주로 소개한다. 한편, HP는 지난해 9월 자사 최초로 금속 3D프린터 시스템을 공개한 바 있다. HP는 금속 3D프린팅 시장을 주도한 선택적 레이저 융용(SLM) 방식이 아닌 바인더젯 방식을
[첨단 헬로티] HP코리아는 경북대학교 첨단정보통신융합산업기술원에 자사의 3D 프린터 시스템인 HP 젯 퓨전 3D 프린팅 솔루션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HP코리아는 국내 시장 공략을 위해 현우데이타시스템, FormX 및 에이엠코리아와 협력하고 있으며, 파트너 퍼스트 3D 프린팅 스페셜라이제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최상의 전문성과 지식을 고객사에 제공하고 있다. HP 젯 퓨전 3D 프린팅 솔루션은 HP가 지난 6월 국내 시장에 출시한 상용 3D 프린팅 시스템으로, 기존 사용되던 3D 프린팅 시스템보다 고품질의 물리적 부품을 탑재하고, 타사 대비 최대 10배 이상 빠른 속도로 제품을 출력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절반의 비용으로 높은 생산성을 자랑한다. HP는 이번 경북대 첨단정보통신융합산업기술원 구축을 계기로, 12조 달러 규모 제조업 시장의 디지털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또한 자동차, 전자, 소비재, 의료 분야의 시제품 및 부품 제작을 지원해 3D 프린터를 활용한 제조 분야의 변화를 적극적으로 이끌어낼 전망이다. 또한 다수의 소프트웨어 회사와 협력해 누구나 쉽게 3D 프린터를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 3D 프린터 대중화를 유도하는 것은 물론, 산업에 바로 접목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