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Focus On] 한국인터넷진흥원, 2015년 인터넷 및 정보보호 10대 산업이슈 전망 보고서 발표
▲구글 글래스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지난달 22일 ‘인터넷 및 정보보호 10대 산업이슈 전망 보고서’를 발표했다.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이 보고서에서 올해 우리나라 인터넷 산업은 연결과 융합 가속화, 신규 플랫폼 서비스 경쟁, 인프라 강화 등을 전망하고, 이에 따른 생태계 전반의 패러다임과 구조의 확장 및 진화가 이뤄질 것으로 예측했다. 이와 함께 ICT(정보통신기술) 부문 규제 완화에 따라 ICT와 타 산업 간 융합이 본격화되고, 웨어러블(Wearable)과 사물인터넷(IoT) 기기 등 관련 기술이 다양한 산업의 부가 가치 증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올해 인터넷 산업 주요 이슈로는 오감 인지하는 ‘웨어러블 디바이스’, 새롭게 쓰는 인터넷 금융의 역사 ‘핀테크’, 초연결사회의 하이웨이 ‘기가인터넷’, 세계를 겨냥한 벤처 ‘글로벌 스타트업’ 약진, 미래 인터넷을 앞당기는 ‘오픈소스 생태계’ 등을 제시했다. 정보보호산업은 사물인터넷(IoT)과 클라우드 등 미래인터넷 서비스 확대에 따른 보안 이슈의 지속적인 발생과 지능화·고도화되는 사이버 사기와 국가 간 해킹 및 공격개념의 사이버전 등 대·내외적 사이버 위협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대해 한국인터넷진흥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