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미쓰비시, EPLAN 파트너 프로그램 참여로 스마트 제조 강화
헬로티 서재창 기자 | 미쓰비시전기는 EPLAN의 새로운 파트너 프로그램인 'EPLAN 파트너 프로그램(이하 EPP)'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EPLAN은 다년간 미쓰비시전기의 e-F@ctory Alliance 파트너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번 연계 강화로 스마트 매뉴팩처링 분야에서 디지털 연계와 솔루션 제공을 더욱 강화해갈 것으로 보인다. EPLAN 파트너 프로그램은 EPLAN의 소프트웨어와 파트너 기업의 PLC나 시뮬레이터 등 생산 현장의 기기, 부품 간의 인터페이스를 공동 개발해 제공하기 위해 이러한 인터페이스의 개발을 추진 및 강화해 사용자에게 제공하는 부가가치나 품질 향상을 목표로 한다. 미쓰비시전기와 EPLAN이 제공하는 통합 솔루션은 EPLAN의 Electric P8과 FA기기의 프로그래밍, 제어를 담당하는 미쓰비시전기의 MELSOFT iQ Works를 접속해 소프트웨어 간에 심볼릭주소, I/O리스트, 프로세스 변수 등의 데이터를 오픈데이터 형식으로 송수신 가능하게 한다 . EPLAN의 데이터셋을 MELSOFT iQ Works의 PLC 하드웨어 구성 및 소프트웨어 프로그래밍의 기초 데이터로 활용하며, 사용자는 개발의 모든 단계에서 임의의 데이터를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