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김진희 기자 | 신세계아이앤씨가 AI 비전(AI Vision) 기술 기반의 고객 데이터 분석 솔루션 ‘스파로스 트레이서(Spharos Tracer)’를 출시했다. ‘스파로스 트레이서’는 AI 카메라와 라이다(LiDAR) 센서를 결합해 특정 매장 또는 영업장에 방문하는 고객의 동선과 행동 데이터 등을 수집 및 분석하는 솔루션이다. 자체 설계한 시스템을 통해 AI 카메라, 라이다가 수집한 데이터를 3차원으로 모델링하고 고객 기반 마케팅에 필요한 데이터를 머신 러닝으로 분석한다. ‘스파로스 트레이서’의 고객 추적 기술은 열 분포 형태로 전체 고객의 트래픽을 파악하는 히트맵(Heat map)과 달리 고객 개인 단위의 엔드 투 엔드(end-to-end) 방식으로 추적하는 것이 특징이다. 실내 환경에서 대상이 장애물에 가려지거나 여러 명이 밀집된 상황에서도 정확하게 인식한다. AI 카메라, 라이다 센서가 수집하는 모든 정보는 데이터 수집 단계부터 익명화 처리되어 개인 정보 또한 보호할 수 있다. ‘스파로스 트레이서’가 분석하는 데이터는 △개인 단위 고객의 입장부터 퇴장까지 동선 △고객의 매장/영업장 이용 행동 △시간대 별 체류시간 및 형태 △공간 구획 별 방문인
[헬로티] 온세미컨덕터는 보쉬(Bosch) 그룹의 사물 인터넷(IoT) 핵심 소프트웨어 생태계인 보쉬 IoT 스위트(Bosch IoT Suite)에 자사의 RSL10 스마트 샷 카메라와 RSL10 센서 개발 키트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출처 : 온세미컨덕터 RSL10 스마트 샷 카메라와 RSL10 센서 개발 키트는 향상된 블루투스 저에너지 연결 기능 및 센싱 기술을 갖춘 노드-투-클라우드(node-to-cloud) 솔루션이다. 온세미컨덕터는 최근 발표한 RSL10 스마트 샷 카메라는 저전력 이미지 캡처 기능과 클라우드 기반 인공지능(AI) 분석 기능을 결합했다고 전했다. 개발자는 RSL10 스마트 샷 카메라를 사용해 시간, 움직임, 습도 및 온도 등의 환경 변화가 발생할 때 자동으로 사진을 촬영하는 이미징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다. RSL10 센서 개발 키트는 10개 이상의 온보드 환경 센서를 탑재한 다용도 초소형 플랫폼이다. 온세미컨덕터는 보쉬 IoT 스위트에 통합된 RSL10 기반 솔루션으로 개발자들은 주요 미들웨어 구성 요소를 비롯해 글로벌 퍼블릭 클라우드에서 사용가능한 다양한 툴과 리소스에 액세스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해당 소프트웨어를 사용
[헬로티] 온세미컨덕터가 클라우드 기반 인공지능(AI)과 초저전력 이미지 캡처 및 인식 기능을 결합해 차세대 사물인터넷(IoT) 엔드포인트를 구현하는 RSL10스마트 샷 카메라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출처 : 온세미컨덕터 RSL10스마트 샷 카메라는 감시 카메라, 제한 구역, 공장 자동화, 스마트농업, 스마트홈 등을 포함한 초저전력 IoT 엔드포인트에 AI 기반 이미지 인식 기능을 제공한다. 동반(companion)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은 RSL10스마트 샷 카메라를 위한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며, 클라우드 기반의 AI 지원 객체 인식 서비스를 위한 게이트웨이 역할을 한다. RSL10스마트 샷 카메라는 초저전력 블루투스 저에너지 기술을 제공하는 RSL10 SIP와 ARX3A0 모노65° DFOV IAS 모듈 등 온세미컨덕터의 여러 혁신 기술을 탑재하고 있다. ARX3A0 모노65° DFOV IAS 모듈은 ARX3A0 CMOS 이미지 센서를 기반으로 360fps 모노 이미징을 제공하는 콤팩트 카메라 개발에 사용되는 소형 프로토타입이다. 첨단 모션·환경 센서와 전력·배터리 관리로 보완되는 이 기술은 이미지를 자율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