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하이크로봇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하이크로봇은 머신 비전 및 모바일 로봇에 특화된 글로벌 제품, 솔루션 기업입니다. IoT, 스마트 물류, 스마트 제조 등을 중심으로 FA 산업이나 및 물류산업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며, HIK 기술을 기반으로 스마트 제조 공정을 지속적으로 추진 및 선도하고 있습니다. Q. 현재 전개하고 있는 핵심 비즈니스와 솔루션은 무엇입니까. A. 하이크로봇의 비즈니스는 크게 AMR과 머신 비전,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이 중 머신비전 솔루션은 제조 분야의 품질검사부터 반도체 및 전자산업 분야에서의 고급 진단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하게 활용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EV 배터리를 포함한 전기차 시장과 AI와 관련한 반도체 시장이 주요 시장으로 급부상하고 있는데요. 이에 대비하기 위해 한국 시장을 타겟으로 EV 특화 애플리케이션 솔루션 및 영업팀을 운영하고 있고 반도체 산업의 전체 밸류체인에 속한 기업들과 협업하기 위한 노력도 이어가고 있습니다. Q. 하이크로봇의 솔루션을 통해 고객사는 어떤 효용과 가치를 얻을 수 있습니까. A. 최근 들어 점차적으로 고객사는 원가 절감을 주요 요구사항으로 강조하고 있습니다. 하이크
Q. 메크마인드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Mech-Mind Robotics는 전 세계 AI+산업용 로봇 분야에서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혁신을 지속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입니다. 첨단 센서, 인식, 계획 기술을 통해 산업용 로봇을 더욱 스마트하게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광·기계·전기 핵심 부품, 이미지 알고리즘, 시각 인식 알고리즘, 인공지능 알고리즘, 로봇 알고리즘, 산업 소프트웨어 등 핵심 기술에서 지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Q. 현재 전개하고 있는 핵심 비즈니스와 솔루션은 무엇입니까. A. 메크마인드는 3D 인식과 시각 및 로봇 알고리즘, 로봇 소프트웨어, 산업용 응용 프로그램 분야에서 확보하고 있는 전문적 지식과 기술력을 통해 솔루션을 활용하는 고객들에게 더 높은 품질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메크마인드의 머신비전 소프트웨어 ‘Mech-Vision’은 완전한 그래픽 인터페이스로 별도의 코드작성 없이도 디코딩, 스택 및 언스택, 접착·스프레이, 정확한 위치 조정, 검사·측정 등 고급 머신 비전 응용 프로그램을 완료할 수 있습니다. 이에 더해 로봇 프로그래밍 소프트웨어 ‘Mech-Viz’는 비주얼 시스템을 기반으로 프
Zivid Two 3D 컬러 카메라 장착 통해 성공적인 프로젝트 수행 제조업과 물류업계는 혁신을 통해 급격한 변화를 겪고 있다. 이러한 혁신은 바람직할 뿐만 아니라 필수적이다. 제조업과 물류업은 그 어느 때보다 빠르게 움직이고 있지만, 이미 노동력 가용성에 있어 세계적인 위기가 닥치고 있다. 새로운 최첨단 피스 픽킹(piece picking) 시스템은 사람들이 직접 하는 업무 능력을 능가해야 한다. 그리고 사람들은 놀라울 정도로 좋은 시각 체계를 가지고 있다. Ascent Robotics의 Ascent Pick은 빈에 있는 어떤 종류의 물체이든 심지어 비닐로 포장된 물체까지도 정확하게 식별할 수 있어야 했다. 이것은 어려운 비전 시스템 과제였다. Ascent Pick은 일반 제조 및 물류 배치를 위해 개발된 매우 유연한 피스 픽킹 시스템이다. 새로운 AI 적용, 모션 플래닝 전략, 고성능 3D 컬러 비전 카메라 등 동급 최강의 기술과 기술을 활용한다. Zivid Two는 Ascent Robotics가 선택한 3D 카메라다. 이러한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유연하고 매우 성능이 뛰어난 피스 픽킹 시스템을 사람들은 원하고있다. 그 결과, 컬러 3D 비전을 포함한 동급
아고스비전은 로봇에게 사람 수준의 넓은 시야를 제공하는 광시야 3D 카메라인 ArgosVue를 개발하는 업체다. 자체 개발한 광시야 3D 카메라 기술을 기반으로 각종 시스템 지능화에 필요한 광시야 컴퓨터 비전 솔루션을 제공하며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아고스비전 박기영 대표는 “광시야 3D 카메라로 로봇 업체 경쟁력을 돕겠다”고 말했다. Q. 스마트 팩토리 영역에서 아고스비전의 제품은 어떤 역할을 수행할 수 있나. A. 아고스비전의 광시야 3D 카메라는 자율이동로봇의 LiDAR 센서를 대신하게 될 것이다. 로봇이 실내외의 다양한 환경에서의 주행을 위해서는 수평 방향의 넓은 시야뿐만 아니라 노면 상태를 볼 수 있는 센서가 필요하다. 광시야 3D 카메라는 하나의 센서로 수평, 수직 방향의 넓은 영역을 볼 수 있다. 또한, 광시야 3D카메라는 50cm 이내의 근거리에서 사람을 인식할 수 있어서 협동로봇 등 사람과 상호작용하는 작업에 적용될 수 있다. Q. 2021년 비즈니스 성과는 어땠으며, 2022년 기대는. A. 아고스비전은 2020년 1월에 설립된 스타트업으로 2021년까지 제품 개발을 진행했다. 개발 중인 광시야 3D 카메라를 서비스 로봇에 적용하기 위한 기
헬로티 김진희 기자 | 노비텍은 오는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 이하 SF+AW 2021)'에 참가한다. 노비텍(대표 이준영)은 3D 형상 획득 장치인 ‘Swing 3D’, Laser Triangulation 방식의 3D 카메라 ‘g-Nova3D’, 줌렌즈 일체형 IP 카메라 ‘i-Nova3-Zoom’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Swing 3D는 국내 기술로 개발된 고속 3D 형상 획득 장치로 Bin Picking을 포함한 다양한 Robot Vision Application에 필요한 3D 데이터를 빠르고 손쉽게 획득할 수 있다. 초고속 CMOS 센서와 Rotating Line Laser 모듈을 탑재하여 정지 상태에서 3D 데이터 획득이 불가능한 기존 광 삼각법 기반의 센서의 단점을 보완하였다. 고속 FPGA와 DSP를 탑재하여 실시간 데이터 획득 및 전송이 가능하며 GenIcam 프로토콜 기반의 Gigabit Ethernet 통신을 지원한다. Base Line 확장이 가능한 Modular Design이 적용되어 다양한 FOV 지
헬로티 임근난 기자 | 글로벌 자율이동로봇(AMR) 시장의 선도 기업 미르(MiR)는 제조시설과 웨어하우스 및 물류센터에서 팔레트 및 무거운 화물을 운송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로봇을 출시했다. 신제품 MiR600과 MiR1350 로봇은 각각 600kg과 1,350kg까지 들어 올릴 수 있으며, 까다로운 산업 환경에서 자재 취급 작업을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MiR의 쇠렌 E. 닐슨 사장은 “자체 설비에 AMR을 적용하고자 하는 고객들은 핵심 생산 영역의 대규모 로봇 차량에 대한 성공적인 투자를 위해 훨씬 뛰어난 신뢰성과 안전성 및 품질 수준은 물론, 더 무거운 화물을 운송할 수 있는 솔루션을 필요로 하고 있다”며, “MiR의 산업용 로봇은 이러한 요구사항을 충족하는 것은 물론, 기업들의 작업 플로우 내에 직접 통합할 수 있어 손쉽게 채택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산업환경 문제에 내성을 갖춘 IP52 등급의 AMR 산업용 보호 기능을 갖춘 MiR600 및 MiR1350은 IP52 등급 자율이동로봇으로, 먼지나 물방울에 대한 내성을 갖추고 있으며, 모든 구성요소들을 보호할 수 있다. 닐슨 사장은 “AMR이 핵심 생산 영역에 점점 더 많이
헬로티 임근난 기자 | 우리의 일상을 보다 즐겁고 편리하게 만드는 증강현실 기술이 생활 전반에 적용되고 있다. 증강현실(AR)이란 현실의 이미지나 배경에 3차원 가상 이미지를 입혀 실시간으로 출력되는 컴퓨터 그래픽 기법으로 한때 먼 미래에나 가능한 일로 여겨졌다. 불과 십 수 년 전만해도 상상에 머물렀던 신기술이 현실로 다가온 배경으로는 기술 자체의 발전과 시장 환경의 변화를 꼽을 수 있다. 3D 카메라, GPS 및 중력센서, 위치정보시스템, 데이터처리장치, 디스플레이 성능의 향상과 함께 전 세계적으로 IT기기 보급률이 급속도로 성장했다. 이제는 스마트폰 하나만으로도 누구나 쉽게 하이테크를 경험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로 인해 초기 국방, 과학, 의료 등 필수 분야에만 활용되었던 AR 기술은 점차 대중의 일상 속에 파고들고 있다. 특히 코로나 이후에는 홈코노미, 사회적 거리두기 등 언택트 문화로 산업 전반의 각종 서비스들이 디지털로 전환되었고 교육, 쇼핑, 업무, 광고 등 일상과 밀접한 채널부터 엔터테인먼트, 게임, 패션, 뷰티 카테고리까지 그 영향력을 확장하는 추세다. 타키온비앤티, 언택트 메이크업 가능한 뷰티 라이프 플랫폼 ‘티커(Ticker)’ 출시
[헬로티] 물류 및 제조에 쓰이는 로봇을 위한 3D 비전 솔루션 제시. 2세대 카메라로 3D 이미지 품질, 정확성, 속도의 한계를 뛰어넘어 사진1. 지비드 신제품, 지비드 투 (Zivid Two) 3D 카메라 3D 머신비전 카메라 전문업체인 지비드 (Zivid)는 빈 피킹, 피스 피킹, 머신 텐딩에 적합한 2세대 고성능 3D 컬러 카메라를 선보였다. 지비드 투(Zivid Two)는 3D 정확도, 캡처 스피드, 왜곡 현상 억제 필터를 갖춘 초소형 카메라로 작고, 반사적이며, 색상을 갖춘 물체를 구별할 수 있어 다양한 픽 앤 플레이스 로봇에 쓰일 수 있다. 지비드에 따르면, 특허받은 3D HDR 이미징 및 왜곡 현상 억제 필터와 같은 새로운 3D 비전 기능을 통해 지비드 투는 까다로운 물체와 복잡한 장면도 캡처할 수 있다. 700mm에서 60μm의 정확성으로 광택, 반사, 흡수성을 지닌 물건은 물론 플라스틱으로 포장된 물체의 세부사항까지 광범위하게 담을 수 있다. 지비드 카메라는 색상을 구별할 수 있어 유사한 모양의 다른 색을 가진 SKU (Stock Keeping Units)를 분리하는데 유용하다. 또한, 부정확한 픽(Pick)을 줄이고 정확성을 높이기
[첨단 헬로티] 글로벌 머신비전 카메라 시장이 오는 2025년까지 매년 9%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시장조사기관인 리서치앤마켓(researchandmarkets)의 발표에 따르면, 모든 산업은 보다 효율적인 운영 및 프로세스를 위해 고급 기술을 채택하여 자동화로 이동하고 있다. 제조 산업은 품질 보증을 위해 수십 년 동안 카메라를 사용해 왔지만 AI와 함께 발전함에 따라 검사, 측정 및 현미경으로 응용 범위가 넓어졌다. 산업 전반에 걸쳐 첨단 기술의 구현이 증가함에 따라 머신비전 카메라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머신비전 기술은 이미지 내 객체에 이미지 인식 알고리즘을 사용하여 자동화, 로봇 공학, 농업용 드론 및 3D 모델링과 같은 응용 프로그램에 대한 왜곡없이 더 자세하고 정확한 객체 그림을 제공한다. 이러한 머신비전 및 이미지 인식을 통해 실시간 교통량 체크는 물론, 큰 관심을 기울여 제어실 작업 자동화 및 상황에 대한 예방 개입이 가능해졌다. 최근 이러한 제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머신비전 카메라를 제공하는 기업들은 크게 성장하고 있다. 예를 들어, 글로벌 머신비전 시스템 공급업체인 코그넥스(Cognex)의 매출은 8억 9000
[첨단 헬로티] “딥러닝 기반 SW 검사 솔루션과 3D 카메라 이용한 다양한 솔루션 공급으로 스마트 팩토리 핵심 솔루션 공급업체 되겠다.” 넥스버의 양혁준 이사는 포화 상태인 머신비전 시장에서 눈을 돌려 스마트 팩토리 구축에 필요한 딥러닝과 3D 솔루션을 차세대 먹거리로 생각하고 준비하고 있다고 말한다. 오는 3월에 열리는 오토메이션월드에서는 산업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Virtual fence 솔루션과 작업자 개인 안전장비 착용 여부 검사 시스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양혁준 이사를 만나 앞으로 계획을 들어봤다. ▲ 넥스버 양혁준 이사 Q. 주력 사업은. A. 넥스버는 머신비전 검사 및 3D 관련 솔루션 분야에서 다년간의 경험을 가진 전문 인력으로 구성된 회사이다. 카메라, 렌즈, 조명 등 머신비전 장비에 필요한 컴포넌트 및 산업용 임베디드 모듈을 만드는 업체들과 파트너십을 통해서 고객에게 제안 및 판매를 하고 있다. 현재는 딥러닝 기반 소프트웨어 검사 솔루션과 3D 카메라를 이용한 다양한 솔루션을 추가하여 산업설비의 무인자동화와 스마트 팩토리 구축에 필요한 전반적인 핵심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Q. 넥스버의 3D 관련 솔루션은 어
[첨단 헬로티] 반도체·디스플레이·공장자동화 장비를 설계와 제조를 통해 국내외 시장에 공급하고 있는 인아텍이 ‘2019 로보월드’ 전시회에서 자율주행 로봇 ‘MiR'과 협동로봇 ’TM Robot'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고 있다. 자율주행 로봇인 ‘MiR’은 기존 AGV와 달리 마그네틱 같은 유도장치가 없이도 주행이 가능하며, 레이저 스캐너 및 3D 카메라를 통해 주변 경로 및 상황을 파악해 주행할 수 있다. 사람, 장애물 등을 감지해 운전할 수 있기 때문에, 근무자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작업이 가능하며, 최대 1000㎏ 중량물까지 이송할 수 있다. ▲ 통합비전 시스템이 내장된 협동로봇 ‘TM Robot' 협동로봇 ‘TM Robot’은 비전(VISION)이 내장된 협동로봇이다. 일반적인 협동로봇과 달리 통합 비전 시스템이 하드웨어(HW)와 소프트웨어(SW) 내부에 기본적으로 장착됐다. 비전 시스템에는 손으로 로봇의 동작을 직접 학습시킬 수 있는 기능이 결합돼 로봇 프로그래밍 경험이 없어도 쉽게 배치 작업을 설정할 수 있다. 인아텍 관계자
[첨단 헬로티] 로봇과 산업용 PC, Ensenso N35 스테레오 3D 카메라, 소프트웨어 구성으로 완성 세계화로 제품 경쟁과 공급주기가 가속화되고 있다. 로보틱스 시장에서 소규모 제조업체는 틈새 분야에서 고도의 기술 역량과 혁신으로 시장 리더에 장기적으로 앞설 수 있다. 6축 로봇과 결합된 3D 이미지 처리 솔루션은 또한 중소기업이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열어준다. 비엔나 근처 바덴에 본사를 둔 ALG Automatisierungslösungen는 IDS Imaging Development Systems의 Ensenso 3D 카메라가 통합된 빈(Vin) 피킹 로봇셀과 같은 응용 분야에 이 조합을 사용한다. 기존의 빈(Vin) 피킹은 로봇 공학에서 계속 중요한 도전 과제이다. 많은 애플리케이션에 있어서, 처리 전에 무질서한 요소들은 미리 제거되어야 하고, 정밀도와 함께 짧은 사이클 시간과 시스템의 신속한 진행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와 관련해 ALG는 파트너사인 Nordfels Maschinenbau와 함께 이 모든 것을 보장하는 ‘빈(Vin) 피킹’ 로봇셀을 개발했다. 이 개념은 고품질의 완벽하게 조화된 시스
[첨단 헬로티] 산업용 카메라와 3D 센서를 제조하는 노비텍이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19(Smart Factory+Automation World)’에서 3D 카메라와 초정밀 유리두께 측정센서 등 주력 제품을 선보였다. 2012년 첫발을 내디딘 노비텍은 현재 자사가 직접 개발한 제품을 국내외에 선보이며 머신비전 업계의 다크호스로 떠오른 기업이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 노비텍은 세계 최초로 굴절률과 두께를 동시에 측정하는 초정밀 유리두께 측정센서 ‘t-Nova-IF’와 1/16 sub-pixel 수준으로 초당 최대 32,160 Profile까지 획득을 지원하는 3D 카메라 ‘g-Nova3D’를 선보여 참관객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에 노비텍 이상훈 팀장을 만나 자세한 이야기를 나눠보았다. Q.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19에 참가한 이유가 궁금하다. 우리는 3D 카메라와 ITS 카메라 등을 제조하는 회사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3D카메라와 함께 세계 최초로 개발한 굴절률과 두께를 동시에 측정하는 유리두께 측정센서 등을 선보이고자 참가했다. Q. 현재 많은 산업현장에서 3D 카메라가 사용되고
[첨단 헬로티] USB, GigE 및 3D 카메라 등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로 여러 산업분야에서 활약 IDS Imaging Development Systems은 광범위한 센서 및 변형이 가능한 고성능, 사용하기 쉬운 USB, GigE 및 3D 카메라를 개발하였다. 산업용 카메라의 적용 범위는 무제한으로 장비, 플랜트 및 기계 공학 분야의 비산업 및 산업 부문에 적용된다. 성공적인 CMOS 카메라 뿐만 아니라, IDS는 비전 애플리케이션 기반 센서와 카메라로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있다. uEye XS는 5메가픽셀 오토포커스 카메라다. 다양한 자동 기능으로 인해 업계의 소비자 편의성을 높였고, 작은 크기로 모든 공간 크리티컬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하고, 산업용 머신비전(IMV)으로의 빠르고 복잡하지 않은 진입에 적합한 모델이다. 오토포커스, 디지털 줌 및 기타 여러 가지 자동 기능은 최대의 조작 편의성을 보장한다. 튼튼한 마그네슘 하우징 덕분에 이 작고 가벼운 카메라는 IMV 및 임베디드 시스템, 의료 기술, 키오스크 시스템 및 생체 인식기에 사용되고 있다. ▲ uEye XS uEye XC는 전체 자동기능을 특징으로 한다. Sony의 최신 13 MP CMOS 카메라
[첨단 헬로티] 디스플레이·반도체 장비 전문기업 인아텍이 10월 10일부터 10월 13일까지 4일간 경기도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8 로보월드’에 참가한다. ▲ 인아텍이 '2018 로보월드'에서 선보이는 주력제품 인아텍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로봇 솔루션 공급 기업으로서의 면모를 선보일 계획이다. 스마트 자율주행 로봇 MiR, 협동로봇 TM Robot, 팔레트 운송 로봇 Nipper 등 인아텍이 국내에 공급 중인 다양한 로봇 라인을 전시한다. 인아텍 부스에서는 각각의 운행 모습을 직접 확인해 볼 수 있도록, 데모기도 운용할 계획이다. 우선, MiR은 기존 AGV와 달리 마그네틱 없이도 주행이 가능한 물류 이송 로봇이다. 레이저 스캐너 및 3D 카메라를 통해, 주변 경로 및 상황을 파악해 주행할 수 있다. 사람, 장애물 등을 감지해 운전할 수 있기 때문에, 근무자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작업이 가능하다. 이 제품은 최대 500kg 중량물 및 팔레트를 이송할 수 있으며, 시간당 7.2km 운행이 가능하다. 컨베이어 벨트, 선반 리프트, 로봇 팔 등 다양한 옵션을 장착한 상부 모듈을 선택해 사용할 수도 있다. 다음으로, 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