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xolis가 9월 25일(수)부터 27일(금)까지 베트남 빈증무역센터전시장에서 열린 ‘AW베트남’에 참가해 최첨단 3D 기술 기반 자동화 솔루션을 선보였다. Luxolis 3D Capture는 실시간 깊이 이미징을 위한 뛰어난 정확도와 1밀리미터 미만의 정밀도를 제공하는 고급 이미징 장치다. Sony의 IMX566PLR ToF 센서와 올 알루미늄 디자인을 갖춘 이 카메라는 연속 작동이 중요한 산업 현장에 적합하다. 정확한 깊이 정보를 캡처하여 산업 전반의 자동화를 강화할 수 있고 제조를 간소화하고 물류 효율성도 높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제품 검사를 개선하고,자율 주행차와 드론의 안전을 강화합니다. 정확하고 실시간 데이터를 통해 기업은 더 빠른 결정을 내려 생산성과 수익성을 높일 수 있다. Luxolis 3D 커넥트는 제조 및 자동화 설정에서 워크플로우를 강화하는 3D 협업 플랫폼이다. 고객은 현장 카메라와 모바일 기기에서 2D, 3D 이미지를 손쉽게 업로드하거나 관리할 수 있다. 또 문제를 빠르게 해결하기 위한 즉각적인 알림을 받고 데이터를 표준화하여 설정을 간소화하고 생산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한편, AW베트남은 아시아 대표 제조 혁신 박람회인
[첨단 헬로티]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은 오늘(30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국내 산학연 전문가들과 함께 최신 산업혁명 기술을 공유하고 토론하는 ‘4차 산업혁명 기술과 원전안전성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수원 직원과 협력사, 대학교수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에서 한수원은 3D 기술을 적용한 사이버발전소 구현 등 현재 추진하고 있는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을 소개했다. 김희집 에너아이디어즈 대표의 ‘4차 산업혁명 관련 최근 산업 트렌드’와 아주대 채장범 교수의 ‘인공지능을 이용한 원전 안전성 증진’ 등 전문가 특강이 있었다. 이어진 패널 토론에서는 4차 산업혁명 기술과 원전안전성 적용방안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한수원은 이날 토론에서 제시된 의견을 향후 연구개발 계획 수립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한수원은 지난 11일 원전 핵심설비 예측진단용 빅데이터를 구축하고 가동중인 24기 원자력발전소 핵심설비 1만 6천대의 고장을 사전에 예측, 선제적인 정비를 수행하는데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종호 한수원 기술본부장은 “산학연 기술협력으로 원전 안전성을 더욱 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