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엔드레스하우저, 독일에 온도계 및 시스템 구성품 생산 시설 증설
[첨단 헬로티] 글로벌 산업자동화 기기·솔루션 전문 기업 엔드레스하우저가 1,040만 유로, 우리 돈으로 약 135억 이상을 투자해 독일 네셀방에 온도계 및 시스템 구성품 연구 개발과 생산에 특화된 생산 시설을 증설했다. 4,800평망미터에 이르는 규모로 완공된 이번 시설은, 생산 설비 외에도 직원들의 사무 공간 및 휴게실 등이 함께 마련되어 있는데, 이번 확장을 가능하게 한 것은 엔드레스하우저의 혁신적인 온도계와 시스템 구성품에 대한 수요 증가, 그리고 출시를 앞두고 있는 다양한 신제품 라인이다. 엔드레스하우저 그룹의 마티아스 알텐도르프 CEO는 준공식에서, “엔드레스하우저는 고객을 위한 설득력 있는 솔루션을 개발하고 생산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생산 공장에 지속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거의 모든 프로세스에서 ‘온도’는 제품의 품질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측정 파라미터 중 하나이다. 엔드레스하우저의 온도계 연구 개발과 생산을 총괄하는 엔드레스하우저 벳저의 대표이사 해럴드 헤르트벡은 “앞으로도 고객에게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온도계와 시스템 구성품 포트폴리오를 지속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