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FPT, RPA 솔루션으로 코로나19 위기 맞은 기업들의 업무 자동화 지원
[첨단 헬로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팬데믹(pandemic, 세계적 대유행)으로 번지면서 세계 전역의 기업들이 재택근무를 추진하고 있다. 베트남 IT 기업 FPT는 이런 시국에 맞서 직원들이 새로운 현실에 적응할 수 있도록 팔을 걷어붙였다. ▲akaBot은 코로나19 동안 회사가 인력에 의존하지 않고 비즈니스 연속성을 유지할 수 있게 돕는다. FPT는 앞으로 3개월 동안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 로보틱 프로세스 자동화) 솔루션인 akaBot을 이용하는 기존 고객들에게 라이선스 기한을 3개월 무료 연장한다. 지금부터 6월 말까지 RPA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한 신규 고객에게도 동일한 혜택을 제공하며, RPA 솔루션과 관련한 컨설팅 서비스도 무료로 지원한다. FPT의 akaBot은 수동으로 수행해야 했던 반복 프로세스를 자동화해 직원의 원격 재택근무를 지원하는 RPA 솔루션이다. 기업은 akaBot을 활용해 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사업 연속성을 유지할 수 있으며, 업무 생산성을 높이고 운영비를 절감하는 효과도 꾀할 수 있다. akaBot은 현재 6개국에서 금융, 제조, 소매, IT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의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