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현대위아가 지난 2월 20일(목) 독일 뤼셀스하임의 유럽기술지원센터 ‘테크큐브’에서 오픈하우스 2020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 : 현대위아 이번 행사에는 유럽 지역 딜러 200여명과 고객들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최신 공작기계를 소개하고 가공 시연과 기술 세미나, 개별상담 서비스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현대위아는 이번 오픈하우스를 통해 고성능 신기종 공작기계를 선보였으며, 그 중 9축 복합기 KM2600MTTS와 ‘WRC에디션’ 콘셉트로 제작한 XF6300, XF2000를 처음 선보이며 많은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번 행사에는 지난 해 6월 월드랠리챔피언십(WRC) ‘사르데냐 랠리’ 우승자인 현대모터스포츠 소속 드라이버 다니 소르도가 방문해 분위기가 한층 고조됐다. 함께 모인 딜러들과 관람객 모두 소르도와 사진을 함께 찍고, 사인을 받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유럽 현지에서의 WRC 인기에 힘입어 우리 회사 공작기계를 더 효과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오픈하우스 행사는 100만 유로가 넘는 수주를 확정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 공작기계의 본토로 칭해지는 유
[첨단 헬로티] 국내 공작기계 메이커인 현대위아는 SIMTOS 2018에 참가해 고속, 고강성, 고정밀도를 동시에 고려한 공작기계를 소개했다. 작업자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현대위아는 CNC 선반, 머시닝센터 등 공작기계 풀 라인업을 갖추고 있으며, 최신 기술이 적용된 다양한 신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현대위아의 5축 머시닝센터 ‘XF2000’ 모델은 베드와 컬럼을 일체형으로 설계하여 동강성을 최대로 증대시켰으며, 작업 공간과 공구 사이의 유동력을 집중시켜 구조적으로 높은 안정성을 자랑한다. 그리고 전축 표준 적용된 리니어 스케일은 고정밀도 위치 결정을 이룰 수 있으며, 볼스크류의 열변위를 보정하여 보다 정밀한 제공을 가공할 수 있다. 이 머시닝센터의 이송기구는 비절삭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가감속 성능이 우수하고 강성이 뛰어난 롤러 타입 LM 가이드웨이(Roller Type LM Guideway)를 채택했다. 또한 빌트인 모터 구조로 설계된 주축은 고속 회전 시 발생할 수 있는 진동과 열을 최대한으로 억제하고 빠른 가감속을 실현해 고정밀 가공에서 높은 성능을 발휘한다.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 주최로 4월 3일부터 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