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한국MS, MR(혼합현실) 전략 및 생태계 확장 계획 발표

[첨단 헬로티] 마이크로소프트가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의 장점을 아우르며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혼합현실(MR)을 한국에서 공식적으로 첫 선을 보였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15일 마이크로소프트의 MR 전략과 디바이스 및 생태계를 공개하는 기자 간담회를 개최하고 폭넓은 생태계를 기반으로 새로운 시장을 열어 나가고 있는 Windows Mixed Reality(MR) 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MR은 현실과 완전히 분리된 가상 세계에 콘텐츠를 결합하는 VR, 현실 세계 위에 가상의 정보를 입혀 보여주는AR의 장점을 모두 포함하는 기술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플랫폼은 물론 제조사와 개발자 그리고 다양한 유통사들과 협력해 보다 풍부한 MR 생태계를만들어 나가는 것을 목표로▲커넥티드 콜라보레이션 비즈니스 플랫폼, ▲커뮤니케이션 리얼리티, ▲입체적 인사이트 학습 플랫폼, ▲360도 액션 센터 총 4가지 측면에 집중할 계획이다. 또, 단순 게임 컨텐츠가 아닌, 교육, 비즈니스, 엔터테인먼트 등 삶의 전반적인 방식을 더욱 풍부하게 바꿔 줄 수 있는 생태계를 만드는 것을 바라보고 있다. 현재까지 공개 된 Windows MR 디바이스는 총 6가지다. 삼성을 비롯해 레노

• 조상록 기자
• 2017-11-15 2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