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마이크로소프트가 1월 14일 윈도우7(Windonws 7)에 대한 주요 업데이트 지원을 완전히 종료했다. 기존 사용자는 윈도우7을 계속 사용할 수 있지만, 보안 취약점 개선 등의 업데이트는 받을 수 없게 된다. 사이버 공격에 대한 방어선이 무너진 것이다. 사이버 공격을 막기 위해 안티 바이러스 등 보안 소프트웨어를 사용할 수 있지만, 완벽한 방패가 될 수는 없다. 업데이트를 통해 취약점을 보완하고 침투할 수 있는 가능성을 차단하는 것이 사이버 공격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최소한의 보안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지원 종료가 되는 윈도우7보다 윈도우10을 이용하는 것이 보다 좋은 방법이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윈도우10을 사용해야 하는 이유는 단순히 보안 문제 때문은 아니다. 기능이 더 많아졌고, 새로운 기술들이 접목됐다. 그중 하나가 AI 기능이다. 박용천 마이크로소프트 부장은 1월 16일부터 18일까지 열린 대한민국 교육박람회에서 “윈도우는 버전이 바뀌었다고 해도 사용자가 완전히 생소하다는 느낌을 갖지 않는다. 완전히 새롭게 되면 사용자는 또다시 시스템을 공부해야하고, 숙달해야 되기 때문이다&rdq
[첨단 헬로티] 마이크로소프트가 300인 이하 기업에 최적화된 통합 솔루션인 ‘마이크로소프트 365 비즈니스(Microsoft 365 Business)’를 국내에 정식 출시한다. 마이크로소프트 365 비즈니스는 인텔리전트 기술이 탑재된 오피스 툴킷인 ‘오피스 365'의 다양한 생산성 및 협업 기능, 그리고 ‘Windows 10’과 ‘EMS(Enterprise Mobility + Security)’를 통해 제공되는 강력한 보안 및 디바이스 관리 기능을 함께 제공한다. 마이크로소프트 365 비즈니스가 제공하는 주요 장점으로는 ▲견고한 협업을 가능케 하는 커뮤니케이션 도구 제공 ▲언제 어디서든 제약 없는 업무 환경 지원 ▲기업의 데이터를 24시간 안전하게 보호 ▲사용자와 관리자 모두 복잡한 설정 없이 쉽고 빠른 비즈니스 가능 등이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365 비즈니스는 이메일, 채팅, 온라인 미팅 등 팀에 적합한 커뮤니케이션 툴을 이용해 고객이나 동료, 고객사와 보다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돕는다. 그룹이나 팀즈와 같은 커뮤니케이션 도구로 팀원간의 대화나 컨텐츠를 손쉽게 한곳에 모아 더욱 편
[첨단 헬로티] 마이크로소프트가 Windows 10의 주요 업데이트인 ‘Fall Creators Update’의 다운로드를 시작하고 새로운 랩탑 ‘서피스 북(Surface Book) 2’를 공개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사용자들이 보다 자연스럽고 편리한 방법으로 자신만의 창의력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 주요 업데이트 ▶ 윈도우즈 잉킹(Windows Inking)과 원드라이브 파일 온 디맨드(OneDrive Files On-Demand) ‘윈도우즈 잉킹’은 디지털 문서에 아날로그 감성을 결합해 보다 익숙한 방식으로 의견을 나누는 기능이다. 윈도우즈잉킹으로 사용자들은 워드, 파워포인트, 원노트 등에서 작성된 디지털 문서에 실제 펜으로 쓰는 것과 같이 자연스럽게 필기를 할 수 있다. 아울러, 펜을 사용해 보다 쉽고 빠르게 문장을 선택하거나 수정할 수 있으며, 네모 반듯한 사각형이나 완벽한 원과 같은 도형을 쉽고 정확하게 그릴 수 있다. 또한, ‘원드라이브 파일 온 디맨드’를 활용하면 클라우드에 저장된 파일을 다운로드 할 필요 없이 바로 검토하거나 수정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