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유니버설로봇의 김병호 부장은 협동로봇이 제조업은 물론이고 새로운 비즈니스의 도구로써 필수적인 요소가 되고 있는 만큼, 로봇코디네이터들의 역할도 매우 중요해질 것으로 전망된다며, 유니버설로봇은 사람의 가치를 더 높여주고, 보조자로서 로봇의 역할을 강조하는 한편, 마치 드라이버나 전동드릴 정도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교육 제공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한다. ‘2019 로보월드’에서도 새로운 로봇 추가 발표와 함께 진화하는 유니버설로봇의 모습을 보여줄 계획이라고 한다. ▲ 유니버설로봇 김병호 부장 Q. 올해 협동로봇 시장 이슈와 전망은. A. 다양한 산업 분야의 요구와 애플리케이션의 다양성을 기반으로 성장이 지속되고 있으며, 고하중(Payload)의 애플리케이션 그리고 AMR을 활용한 물류자동화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 또한, 공장자동화를 넘어서 일상생활에 접근이 지속적으로 시도되고 있으며, 그 예로 협동로봇을 활용한 칵테일 서비스, 핸드드립 커피 서비스 등이 국내에서는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Q. 유니버설로봇의 주력사업과 경쟁력은. A. 유니버설로봇은 협동로봇을 도구로 활용하는 자동화와 새로운 비즈니스의 도구로써
[첨단 헬로티] 협동로봇 글로벌 제조기업인 유니버셜로봇이 지난 6월 25일 서울 라마다호텔에서 '협동로봇 서울 세미나'를 개최했다. 협동로봇 서울 세미나에서는 협동로봇의 필요성을 언급하고, 유니버설로봇의 협동로봇 도입 방법과 적용 사례를 공유하고, UR+ 앱스토어의 유니버셜로봇 플러스, 중견 중소기업을 위한 협동로봇 도입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로봇렌탈사업 상품이 소개됐다. ▲ 협동로봇 제조기업인 유니버셜로봇이 6월 25일 서울 라마다호텔에서 '협동로봇 서울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는 총 다섯 개의 주제 발표로 구성됐다. 첫 번째 발표는 유니버설로봇 김병호 부장이 'why cobot? 협동로봇의 필요성 How? 협동로봇 도입방법과 적용 사례'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어 유니버설로봇 성황현 과장이 'UR+ 앱스토어, 유니버설로봇 플러스란?'이라는 주제로 두 번째 발표를 진행했으며, GS글로벌 박찬완 차장의 '중견·중소기업들을 위한 협동로봇 도입 및 로봇렌탈사업 상품 소개' 발표가 진행됐다. Onrobot 최민석 지사장의 'UR+ : Onrobot 협업 어플리케이션을 위한 원 스톱 샵', Pickit 구성용 지사장의 'UR+ : Pick-it 3D
[첨단 헬로티] 유니버설로봇이 2017년 매출액 1억7천만 달러의 실적을 달성했다. 유니버설로봇은 2017년 4분기에만 5400만 달러(한화 약 582억 7,680만원)라는 놀라운 실적을 보였으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61% 가 늘어난 것이며, 유니버설로봇에서 기록한 최고 분기 실적이기도 하다. 한편 영업 이익은 2016년 9%에서 2017년 19%로 두 배 이상 증가했다. 유니버설로봇 요르겐 본 홀렌 CEO는 “전년 대비 72% 매출 성장이라는 전례 없는 실적을 달성하게 된 것은 유니버설로봇이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적용돼 경제적 이점이 지속적으로 인정 받고 있고, 직원모두와 파트너들이 최고의 코봇(cobot) 기술을 만들겠다는 흔들림 없는 의지를 보여준 덕분”이라고 말했다. 홀렌 사장은 이어 “2018년에는 적어도 50%의 추가 매출 성장이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코봇 시장은 향후 몇 년간 자동화 시장에서 주요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된다. UR은 계속해서 코봇 시장 리더라는 시장 입지를 활용하여 2018년 협동 로봇 시장 성장률과 동일하거나 혹은 그 이상으로 성장해 나갈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