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산업통산자원부에서 주관한 제15회 전자·IT의 날 기념행사가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다. (출처 :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통상자원부가 1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전자·IT산업 유공자, 산업계 대표 임직원 등 약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5회 전자·IT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올해 행사는 세계적인 경제위기 속에서도 혁신기술을 통한 끊임없는 노력으로 위기를 극복해낸 전자·IT 산업인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참석인원을 대폭 축소한 가운데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다. ‘전자·IT의 날’은 전자·IT산업 수출 1000억불을 달성한 2005년을 기념해 ‘전자의 날’로 제정돼 2006년부터 기념행사를 개최하며, 2009년 전자·IT의 날로 이름을 바꿔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전자·IT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금탑산업훈장 등 정부포상으로 13명, 산업부 장관표창으로 33명이 수상했다. LG전자 권봉석 대표이사가 세계
[헬로티] 국내 최대의 공기압기기 제조업체 TPC 메카트로닉스와 동반 참가 스트라타시스는 오는 9월 2일부터 5일까지 공식 파트너사인 TPC 메카트로닉스와 함께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K-PRINT 2020’에 참가해 신제품인 풀컬러 3D프린터 J55 장비를 선보인다. ▲스트라타시스 풀컬러 3D프린터 'J55' J55 3D프린터는 뛰어난 경제성을 자랑하는 제품으로, 엔터프라이즈용 폴리젯 프린터의 약 3분의 1 가격으로 동시에 다섯 가지의 재료 출력이 가능하다. 약 50만 가지 색상을 출력할 수 있으며, 사실적인 질감과 투명도를 구현할 수 있다. 팬톤 인증을 통해 디자이너와 엔지니어가 색상을 정확하게 정의하여 일관된 파트를 출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J55는 특허 받은 회전식 빌드 플랫폼과 고정된 프린트 헤드를 통해 안정적이고 뛰어난 출력 성능을 발휘한다. J55 3D프린터는 기존 폴리젯 장비와 비교하여 설치 면적 대비 프린팅 트레이의 크기가 상대적으로 크다는 특장점을 가지고 있다. 디자이너가 제품을 쉽게 제작하도록 워크플로우 간소화, 간편한 설정 및 모니터링 기능을 탑재했다. 출력 시 소음을 가정용 냉장고 수준으로 줄여
[첨단 헬로티] TPC메카트로닉스가 ‘2019 머신소프트(MachineSoft, 제조IT서비스전)’에 참가해 3D프린터와 TM로봇을 전시했다. TPC메카트로닉스가 선보인 3D프린터는 Stratasys사의 ‘F123 시리즈’다. ▲ TPC메카트로닉스가 3D프린터 ‘F123 시리즈’를 선보였다. <사진 : 김동원 기자> F123 시리즈는 정밀한 3D프린팅으로 알려져 있다. 이 프린터는 컨셉 이러테이션 및 구성 요소 검증을 통해 작업 속도를 높일 수 있고, 반복작업에도 일관된 결과물을 통해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또, 이 프린터는 사용하기 쉽고 간소화된 워크플로를 고려해 설계돼 사용자가 보다 조용하게 작업할 수 있다. TPC메카트로닉스 관계자는 “F123 시리즈는 디자이너, 엔지니어 및 교육자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산업용 3D프린팅을 가능하게 해주는 프린터”라며 “이 프린터는 적은 소음으로 안전한 작업을 가능하게 해 준다”라고 소개했다. 이 기업이 3D 프린터와 함께 선보인 제품이 TM로봇이다. TM로봇은 Quanta Group의 자회사인 Q
[헬로티] 스트라타시스는 TPC메카트로닉스를 국내 공식 총판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스트라타시스는 TPC메카트로닉스의 공장자동화 및 제조 분야에서의 오랜 경험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국내 제조 분야의 3D 프린팅 기술 도입, 특히 제조용 툴링, 생산라인을 위한 지그 및 픽스처 제작과 같은 적층제조 분야 시장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스트라타시스의 한국 공식 총판사로 선정된 TPC메카트로닉스는 1973년 설립, 모션컨트롤, 공압기기 분야 및 최근 진출한 협업 로봇 등 40년 이상 공장 자동화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 TPC메카트로닉스는 스트라타시스의 3D 프린터, 산업용 엔지니어링 재료 및 소프트웨어,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토탈 적층제조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인더스트리 4.0 및 스마트 공장 확산을 위한 컨설팅 및 고객 서비스를 바탕으로 다양한 국내 기업의 제조 혁신과 생산성 향상에 기여할 예정이다. 스트라타시스 코리아의 다니엘 톰슨 지사장은 “3D 프린팅은 오늘날 엔터프라이즈 분야, 특히 제조기반이 강한 국내 제조기업 및 중소기업의 비즈니스에 전례 없는 혁신을 이끌어오고 있
TPC메카트로닉스가 출시한 3.5포트 Pilot형 솔레노이드 밸브 ‘RDS 시리즈’는 3가지 모델로 제공된다. RDS300은 폭 26.4mm의 소형·경량으로 닫힘에서 열림으로 간단히 변경 가능하다. RDS3000은 동작 상태를 식별할 수 있는 램프 점등이 있다. RDS5000은 폭 32mm의 소형·경량으로 설계됐다. 이들 제품은 Push & Lock 설정 기능과 코일 교체가 용이하여 편리성이 증대됐다. 임근난 기자 (fa@hell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