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PosMaster, PosDrive, TMS 솔루션으로 설비 제어부터 굴뚝원격감시까지 포스코ICT가 산업현장의 스마트화를 지원하는 솔루션을 개발해 검증을 완료하고, 상품화를 통해 본격적인 현장 적용으로 철강 본원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출처 : 포스코ICT 포스코ICT가 공급하는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은 포스마스터(PosMaster), 포스드라이브(PosDrive)를 비롯한 현장 제어시스템과 TMS(굴뚝감시시스템)용 데이터 수집시스템이다. 포스코ICT는 지난해까지 이들 솔루션의 개발과 현장 검증을 마무리 짓고, 올 초 전문조직을 발족 시켜 솔루션 공급과 유지보수 등 지원 체계를 갖추고 본격적인 사업화에 나선 것이다. PosMaster는 철강을 비롯한 모든 산업현장의 설비를 컨트롤하는 제어시스템인PLC(Programmable Logic Controller)와 모니터링 및 운전기능을 탑재한 HMI (Human Machine Interface)로 구성된다. 기존 PLC는 설비 제조사에 따라 중앙처리장치(CPU)는 물론 통신 및 입출력 방식 등이 제각기 다르고, 폐쇄적인 구조로 인해 설비 변경과 증설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어려웠다. 특히, 설비별로
[첨단 헬로티] SCM 혁신 기술과 SCM 혁신 사례 등 투 트랙으로 프로그램 구성 '제3회 스마트SCM 구축 전략 컨퍼런스 2018'이 Industry 4.0 대응 SCM 경쟁력 확보 방안을 제시한다라는 주제로 오는 30일(금) 코엑스 컨퍼런스룸 317호에서 열린다.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18' 전시회의 부대행사로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는 한국SCM학회 스마트SCM연구회 의장을 맡고 있는 고려대학교 이철웅 교수의 기조강연으로 시작되는 컨퍼런스는 'SCM 혁신 기술'과 'SCM 혁신 사례'라는 두가지 트랙으로 열린다. 본격적인 트랙 발표에 앞서 삼성SDS 우용호 팀장이 블록체인이 SCM 상에서 활용 방안과 실제 적용사례를 발표한다. 다음으로 지브라코리아 박현 이사는 공급망 가시성의 중요성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SCM 혁신 기술 트랙에서는 드론, 웨어러블, IoT, RTLS이 SCM을 어떻게 혁신할 수 있는지에 대해 알아본다. 엑스드론 진정회 대표와 한국하니웰 백승환 차장 등이 발표에 나선다. SCM 혁신 사례 트랙의 경우, 네오시스템즈 이봉현 대표가 클라우드 상에서의 TMS/라우팅에 대한 주제발표를 진행하고, JDA소프트웨어는 WMS(창고관리시
[첨단 헬로티] 가트너, SaaS 형태 도입 증가로 2021년 SCM 시장 190억 달러 전망 오는 2021년 글로벌 SCM 시장 규모가 190억 달러를 넘어설 전망이다. SaaS가 새로운 기회로 작용하면서, 디지털화는 민첩성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강요하고 있으며, 이는 SCM 시장에서의 지출을 증가시킬 것이라는 분석이다. 이에따라 SCM 공급업체의 새로운 디지털 비즈니스 기술의 채용을 통한 차별화된 솔루션 개발이 주목을 받고 있다. 올해 글로벌 SCM 시장은 2016년보다 11% 증가한 130억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특히, SaaS (Software as a Service)가 새로운 수익을 창출함으로써 2021년까지 SCM 시장은 190억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예측됐다. 가트너(Gartner)의 차드 에싱거(Chad Eschinger) 부사장은 2017년에서 2021년까지 SCM 시장에서 전체 소프트웨 매출이 약 60억 달러가 추가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러한 근거로 그는 “디지털화는 민첩성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강요하고 있으며, 이는 SCM 시장에서의 지출을 증가시키고 있다&rd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