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2021년도 팁스(TIPS) 창업기업 지원계획’을 1월 27일(수)에 통합 공고한다고 밝혔다. 올해 팁스(TIPS) 신규 지원 기업 수는 작년보다 100개 늘어난 400개다. 팁스(TIPS)는 민간과 정부가 공동으로 유망 창업기업을 발굴해 육성하는 사업으로, 민간 운영사가 선투자(1∼2억 원)한 창업기업에 정부가 연구개발(R&D, 최대 5억 원), 사업화(최대 1억 원), 해외 마케팅(최대 1억 원) 등을 연계 지원한다. 이번 통합 공고는 4개 세부사업으로 구성돼 있다. 먼저 창업지원 대표 사업인 팁스(TIPS)는 2013년에 신설돼 올해로 시행 9년 차를 맞이하고 있고, 프리팁스(Pre-TIPS)와 포스트팁스(Post-TIPS)는 각각 팁스(TIPS) 후보기업군 발굴과 팁스(TIPS) 졸업기업 후속지원을 위해 2018년 이후 차례로 신설된 사업이다. 올해는 기존에 재도전성공패키지 내에서 운영되던 ’민간투자연계 사업‘을 팁스-R(TIPS-R)로 개편해 재창업기업만을 대상으로 하는 팁스 사업으로 포함했다. 프리팁스(Pre-TIPS, 30개), 포스트팁스(Post
[첨단 헬로티] 웰컴투팁스를 통한 팁스 프로그램 참여확대와 전국적인제2벤처붐 확산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역별 순회 개최 중소벤처기업부는 팁스 참여 및 투자유치를 희망하는 창업기업과 TIPS운영사간의 접점을 마련하기 위한 '2019년 제1회 웰컴투 팁스(Welcome to TIPS)' 행사를 오는 11일(목)에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송도 본원)에서 개최한다. * TIPS : 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 성공벤처인 등 민간(운영사)을 활용한 창업팀 선별후 민간투자-정부 R&D를 연계해 전문인력 창업을 촉진 ▲중기부는 '2019년 제1회 웰컴투 팁스(Welcome to TIPS)' 행사를 오는 11일에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개최한다. 이번 2019년 제1회 웰컴투 팁스(Welcome to TIPS) 행사는 전국적인 제2벤처붐 확산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역별로 순회해 개최되는 올해 첫 번째 행사로 팁스 참여희망 기업의 투자 IR피칭, 팁스 운영사와의 창업팀 멘토링, 투자 상담을 포함한 참가자 네트워킹 순으로 진행된다. 중소벤처기업부의 대표 기술창업 플랫폼인 팁스(TIPS)는 ’13년부터 현재까지 41개 민간 운영
[첨단 헬로티] 올해 민간투자 주도형 기술창업 지원사업 예산이 1,062억원으로 확정되었다. 지난해보다 222억원 늘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9일 ‘2018년도 팁스(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 TIPS) 프로그램 창업팀 지원계획’을 공고하였다. 팁스는 성공벤처인 등 민간(운영사)을 활용하여 창업팀 선별, 엔젤투자-정부R&D 등을 연계하여 고급 기술인력의 창업을 촉진하는 정부 사업으로, 룩시드랩스가 ‘VR헤드셋’을, 드라마앤컴퍼니가 명함관리 플랫폼 ‘리멤버’를 만드는 데 도움을 주었다. 올해, 정부는 일자리 창출과 4차 산업혁명을 통해 혁신성장을 선도할 195개 신규 팁스 창업팀을 선발하고 육성할 예정이다. 팁스 창업팀 선정평가 시 일자리 창출·유지 관련 평가배점을 확대하고, 기술융합의 중요성을 감안하여 다른 분야 및 배경 출신 인재들의 융합형 팀창업을 촉진할 예정이다. 또한, 4차 산업혁명 관련 ‘3대 전략분야, 15대 핵심기술’에 가점(1점)을 부여하며, 임상·인증 등으로 많은 개발비가 필요한 &lsqu
[첨단 헬로티] 중소벤처기업부, ‘2017 팁스(TIPS) 그랜드 컨벤션’ 개최 고급 기술기반의 혁신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3년 하반기부터 운영 중인 민간투자 주도형 기술창업 지원사업(TIPS)의 그간 성과를 공유하고 기술보증 등 연계지원을 강화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홍종학)은 20일 창업보육공간인 서울 역삼동 팁스타운에서 ‘2017 팁스(TIPS) 그랜드 컨벤션’을 성황리에 개최하고, 혁신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정부의 의지를 다시금 피력하였다. 또한, 이 자리에는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장병완 위원장과 김병관 의원, 그리고 4차 산업혁명위원회 장병규 위원장 등이 참석하여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는 “기술창업-엔젤 투자-성장-후속 투자” 등 기업성장 단계에 따른 지원프로세스를 두루 살펴볼 수 있게 구성되었다.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한 핵심기술 논의에서부터 시작해서, 팁스에 참여하려는 창업팀 IR('웰컴투 팁스‘), 팁스 선정 이후 성장을 위해 필요한 기업 지원(’팁스 서포팅허브’), 이후 후속투자('비욘드 팁
[헬로티] 주영섭 중소기업청장의 올해 첫 행보는 단연 ‘수출’이었다. 주 청장은 1월 4일 서울 AT센터에서 개최된 ‘2017년 중소기업 지원시책 설명회’에 참석하고, 연이어 서울지역 수출기업인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주 청장은 새해 첫 현장행보에서 수출 중소기업의 애로를 청취하고 노고를 격려함으로써 올해 최우선 정책목표가 중소·중견기업의 ‘세계화’에 있음을 강조했다. 서울지역 ‘2017년 중소기업 지원시책 설명회’는 올해 개최되는 첫 번째 중소기업 시책설명회로서, 중소기업청 및 고용노동청, 중소기업진흥공단 등 관계기관이 함께 올해의 중점 중소‧중견기업 육성 전략을 종합적으로 소개하여 기업들의 정책인지도와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주 청장은 “지난해 총수출 및 대기업 수출이 감소하는 가운데에서도 중소기업 수출은 약 2% 내외로 반등했다"고 강조하며, "이것을 디딤돌로 올 한해를 중소·중견기업 ‘수출 도약의 해’로 만들어 중소·중견기업 수출비중을 50% 이상으로 확대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