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2020년 3월 31일부터 4월 3일까지 킨텍스에서 ‘국제생산제조혁신 컨퍼런스(International Manufacturing Innovation Conference)’가 개최된다. 이 컨퍼런스는 생산제조기술전시회 ‘SIMTOS 2020’ 기간 중 부대행사로 진행된다. 최근 생산제조 분야는 실시간 맞춤형 생산이 가능해지고 생산제조 공정의 디지털화가 가속화되면서 혁신적 변화들이 나타나고 있다. 이와 함께 스마트제조, 디지털가공, 로보틱스, 스마트센서, 3D 프린팅, 디지털트윈 등 주요 기반 기술들이 생산제조 전 분야에 걸쳐 적용됨에 따라 제조업의 경쟁력이 놀라울 만큼 개선되고 있다. ‘SIMTOS 2020 국제생산제조혁신 컨퍼런스’는 8개의 주제별 컨퍼런스에서 기조강연 등 70여개 세션의 강연과 다양한 좌담회 등이 예정돼 있다. 이 중 ‘스마트 제조혁신을 위한 디지털 트윈’ 컨퍼런스는 글로벌 기업들의 디지털 트윈 전략 등을 통해 제조혁신 방법론을 살펴볼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한국ICT융합네트워크 주영섭 회장과 성균관대 기계공학과 최재붕 교수, 두산그룹 형원준
[첨단 헬로티]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이하 공작기계협회)가 3월 12일 공작기계회관에서 체코/폴란드, 인도시장에 관심 있는 공작기계 및 관련부품, 절삭공구 기업 등 20여개사의 수출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2019 공작기계 수출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2019년 공작기계 시장 전망과 2018년 공작기계 수출지원사업 성과 및 참가업체 사례 발표를 비롯하여 2019년 공작기계 수출지원사업 정보를 제공하고 공유하였다. 공작기계협회 김경동 기획본부장은 “최근 우리나라 제조업은 내수시장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수출은 좋은 실적을 보여주고 있다”며 “지난해 역시 내수 위주의 기업들은 수주 하락으로 큰 어려움이 있었지만 수출 중심으로 시장을 다각화시킨 기업들은 상대적으로 어려움이 덜했다. 이를 위해 우리 협회는 수출지원사업 확대를 통해 회원사가 수출시장을 다각화하여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공작기계협회에 따르면 2010년 이후 내수수주 지수가 지속적으로 하락하여 지난해에는 최저수준을 기록해 내수 위주 기업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이를 타개
[첨단 헬로티] 지난 7일 국내 생산제조기술 전시회인 '서울국제생산제조기술전 2018(이하 SIMTOS)이 닷새간의 일정을 모두 마쳤다. 이번 전시회는 전 세계 35개국에서 1,222개가 넘는 업체들이 참가해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 대응할 공작기계 및 자동화 관련 제품과 기술력을 자랑했다. 5일간 10만 여명의 참관객이 전시장을 방문했으며, 이중 5,000여 명은 해외바이어가 차지해 SIMTOS가 세계적으로 중요한 전시회이자, 한국시장 진출의 중요한 관문임을 확인시켜줬다. SIMTOS 2018에는 전회 대비 5.4% 증가한 10만3,000여명이 전시장을 찾아 SIMTOS 2014 이후로 4년 만에 다시 10만 참관객 방문 전시회의 위상을 회복했다.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는 구매력 높은 해외바이어를 직접 초청해 전시 개최 이전부터 온라인 매칭프로그램을 통해 만남 전에 충분한 정보를 사전에 교환할 수 있는 사전 미팅을 거친 후, 전시기간 중 참가업체의 부스에서 현장상담을 진행하는 매치메이킹포유(Matchamking4U)를 개최했다. ▲SIMTOS 2018 기간 중 열린 '4차 산업혁명 컨퍼런스' 이 밖에도 SIMTOS 2018에서는 4차 산업혁명 컨퍼런스, 캐드캠(
[첨단 헬로티] 한국법인 지멘스(이하 한국지멘스)가 오는 4월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생산제조기술 전시회 ‘심토스(SIMTOS) 2018’에 참가한다. 30개 부스 규모로 참가하는 한국지멘스는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를 아우르는 완벽한 통합 포트폴리오를 선보이며 스마트공장의 현주소와 미래를 조망할 예정이다. 한국지멘스는 ‘공작기계 제조의 디지털화’를 주제로 컴퓨터정밀제어(CNC) 장치와 관련된 다양한 디지털 소프트웨어를 선보인다. 이번 소프트웨어는 설계 및 개발 단계부터 생산까지의 전 과정을 가상 프로세스 체인으로 구현하는 것으로, 이를 통해 생산비를 절감하고 제품 출시 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 한국지멘스는 클라우드 기반의 개방형 IoT 운영 시스템인 '마인드스피어(MindSphere)’로 실제 공작기계를 통합 관리하는 모습을 시연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지멘스는 5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핵심 컨트롤러 소프트웨어(VNCK) 시뮬레이션과 로봇통합 솔루션을 소개하고, 이어 지멘스 적층가공 기술에 대해 설명하는 세미나를 4시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세미나는 제 1전시장 207호에서 진행되며
[첨단 헬로티] 쿠카로보틱스코리아가 4월 3일부터 5일 동안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국제공작기계전시회인 ‘제18회 심토스(SIMTOS) 2018’에 참가한다. 쿠카 로보틱스 코리아는 인더스트리 4.0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를 맞아, 진정한 스마트팩토리 실현을 한층 앞당겨줄 혁신적인 솔루션과 온라인 소프트웨어 플랫폼 등을 새롭게 선보인다. ▲쿠카의 무선 로봇 제어 솔루션 '레디2_파일럿(Ready2_Piolot)' 가장 먼저 로봇은 사전 프로그래밍으로 작동한다는 고정관념을 깨뜨리고, 인간과 같이 간단한 학습과정을 통해 작동할 수 있게 하는 무선 로봇 제어 솔루션 ‘레디2_파일럿(Ready2_Piolot)’을 소개한다. 뛰어난 연결성과 유연성이 특징인 ‘레디2_파일럿’은 산업용 다관절 로봇분야 세계 최초의 무선 솔루션으로, 사용자 친화적 직접 교육 장치를 별도로 제공해 사용자가 산업용 로봇을 학습시키는 과정을 단순하면서도 쉽게 만들어준다. 또한 산업 전반에 걸쳐 이뤄지고 있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일환으로 연결성이 적용된 IoT 솔루션 쿠카 커넥트(KUKA Connect)도 만나볼 수 있다
[첨단 헬로티] 스위스 기어호빙 전문기업 아폴터(Affolter Technologies)가 오는 4월 3일(~7일) 열리는 생산제조기술전문 전시회 SIMTOS에서 혁신적인 기술과 제품을 선보인다. 특히 아폴터는 이번 전시회에서 8축을 갖춘 소형 기어용 CNC 호빙센터 ‘AF90’을 처음 선보인다. 이 제품의 스핀들 속도는 16,000rpm으로 우수한 생산성과 매우 빠른 절삭 속도를 갖추고 있다. 최대 부품 직경은 30㎜이며, 최대 절삭 길이는 40㎜다. AF90은 피니언기어, 스플라인 및 기어휠의 절삭용으로 설계되어 있다. 한편 아폴터는 한국 시장에 진출한 후 5년 만에 전세계 연간 매출의 15%에 달하는 매출을 한국 시장에서 창출하고 있다. 아폴터의 대표이사인 빈센트 아폴터(Vincent Affolter)는 “한국에서 당사의 정밀 마이크로 기어 호빙 센터는 주로 방위산업, 치과 장비 및 로보틱스 등의 산업에서 수요가 많다”고 말했다. 특히 아폴터는 한국의 자동차 산업에 잠재력이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폴터의 한국 대리점인 LB테크(LB Tech)의 방화영 CEO는 “다수의 자동차 공급업체들이 최대
SIMTOS 전시사무국인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는 최근 제211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서울국제생산제조기술전시회(Seoul International Manufacturing Technology Show, SIMTOS)의 2018년 개최 기간을 확정했다. 특히 이번 이사회에서는 최근 주5일제 근무로 인해 수요-공급자의 마케팅 패러다임이 변화되고 있고, 참가업체들 역시 업무효율성을 위해 개최 요일의 조정을 요청함에 따라 1984년 1회 전시회를 개최한 이래 처음으로 개최 기간에서 일요일을 제외하기로 결정했다. SIMTOS가 주5일제 근무로 주말의 시작을 토요일이 아닌 금요일로 인식하는 참관객 및 바이어들의 변화에 발맞추기 위해 전시회 개장 요일을 ‘수요일~일요일 5일 개장’에서 ‘화요일~토요일 5일 개장’으로 변경하게 됐다. 2004년 본격적인 시행에 들어간 주5일 근무제는 2011년 5인 이상 사업자로 확대되면서 국민들의 생활패턴에 변화를 만들었다. 특히 이러한 패턴의 변화는 전시회에도 영향을 주었는데 지난 10여년간 B2B(Business to Business, 기업과 기업의 거래), B2C(Business to Consu
3D솔루션 및 PLM, 스마트 팩토리 분야 전문기업인 다쏘시스템은 4월 13일부터 1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서울국제공작기계전 2016’ 스마트 팩토리 특별관에 “다쏘시스템 3D익스피리언스 컨소시엄”으로 참가해 스마트팩토리 솔루션과 사례를 소개한다. 다쏘시스템은 이번 행사를 통해 물류, 운송, APS 까지 제조공정 전 과정에서의 모든 정보를 취합, 용합하고 연동시켜 플랫폼 안에 담아내 3차원 커넥티드 시스템을 선보인다. 조영빈 다쏘시스템 대표는 “현실을 그대로 반영한 가상 공간에서의 검증은 제조를 위한 전 분야에서 매우 활발하고 광범위하게 활용되고 있으며 서울국제공작기계전 2016 다쏘시스템 부스에서 이를 확인할 수 있다”면서 “다쏘시스템의 차세대 스마트 팩토리 환경 통합 플랫폼 솔루션은 차세대 제조 기업으로 변화를 원하는 많은 기업들에게 최상의 효율성을 선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임재덕 기자 (eled@hellot.net)
오토닉스는 센서, 제어기기, 모션디바이스, 레이저 시스템 등 산업 자동화 분야에서 약 6,000여 종의 다양한 제품을 생산 및 판매하고 있다. 오토닉스는 SIMTOS 2016에 온도조절기 TX 시리즈, 포토센서 BJP 시리즈 등을 출품한다. 그중 50ms의 고속 샘플링으로 고정밀도 온도 제어가 장점인 온도조절기 TX 시리즈는 15.3mm의 대형 백색값 표시와 함께 LCD 디스플레이를 채용해 상하좌우 어디에서도 표시값을 선명하게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포토센서 BJP 시리즈는 30×5mm 라인 투광빔으로 검출체의 홈, 돌출 부위 등의 영향을 받지 않아 PCB 기판 검출에 최적이다. 이 제품은 B.G.S. 반사형으로 배경 물체의 색상, 재질의 영향을 최소화해 검출 신뢰성이 높다. 이 밖에도 클로즈루프 스테핑 모터 시스템 AiS 시리즈는 서보 시스템에 비해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클로즈루프 구현이 가능하다. 그뿐 아니라 이 제품은 10,000 분해능으로 최대 0.036°까지 고정밀 제어가 가능하며, 타사 대비 동일한 사이즈로 고토크는 물론, 발열 역시 최소화됐다. 한편 오토닉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LCD 디스플레이 PID 제어 온도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공작기계 전시회인 SIMTOS 2012가 생산제조 기술을 대변하는 전문 전시회로 성장·발전해 가고 있다.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는 중국의 CIMT, 일본의 JIMTOF 등 인접 경쟁국의 공작기계 전시회가 대형화됨에 따라 글로벌 경쟁 속에서 해외바이어 유치 및 시장 선점에 적극적으로 대 처하기 위해 SIMTOS 2012를 대형화·국제화·전문화된 생 산제조기술 전시회로 개최하기로 하였다.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는‘생산기술, 공작기계와 하나가 되 다’를 캐치프레이즈로 오는 2012년 4월 17일부터 22일까지 6 일간, 킨텍스 제1, 2 전시장에서 전회대비 2배인 10만m2 규모로 SIMTOS 2012를 개최할 예정이다. SIMTOS 2012는 세계 4강 공작기계 전시회로 성장하는 원 년이 될 것이며, 협회는 이를 위해 전회대비 45% 증가한 5,000부스, 참관객 10만명을 유치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전 시회는 공작기계, 공구, 측정기기, 부품, 레이저/워터젯 절단 기 등 핵심 품목과 용접, 절단기, 성형기계, 톱기계, 다이아몬 드공구 등 전략 품목의 전문관으로 구성되어 개최된다. 전시회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