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자동화·공정 제어 분야에서 글로벌 리더로 자리잡고 있는 요꼬가와가 일본을 제외한 글로벌 시장에 데이터 통합 솔루션인 ‘OpreX Intelligent Manufacturing Hub’를 공식 출시했다. 이 솔루션은 로우-코드/노-코드 환경에서 구현된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RPA) 기술을 활용해 보고 시간 단축과 프로세스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요꼬가와는 이번 제품 출시를 통해 석유, 가스, 화학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걸쳐 디지털 전환(DX)을 지원할 계획이다. OpreX Intelligent Manufacturing Hub는 단일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데이터를 통합해 주요 성과 지표(KPI), 워크플로우, 보고서를 실시간으로 시각화하며, 경영진부터 현장 직원에 이르기까지 조직의 모든 계층이 필요한 데이터를 신속히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현대 기업들이 비즈니스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방대한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분석할 수 있는 통합 솔루션이 필수적이다. 그러나 기업의 데이터가 다양한 시스템에 분산되어 있어 자동 통합이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이에 대해 요꼬가와는 자사의 산업 자동화 전문성과 컨설팅 역량을 바탕으로 Opre
헬로티 김진희 기자 | 포스코ICT가 지난 7일, 올 한해 추진된 기술개발 성과를 공유하고 최신 기술동향과 발전방향을 조망하는 ‘2021 포스코ICT 기술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메타버스를 활용해 비대면방식으로 진행된 컨퍼런스에서 포스코ICT는 AI, 빅데이터, 산업안전 등 14종의 기술개발 성과와 사례를 공유했다. 이와 함께 KAIST 장영재 교수의 ‘물류 자동화와 AGV 운전 최적화’, 포스코기술연구원 김필호 상무의 ‘AI 기반의 ‘Digital Transformation 전략’, AVEVA KOREA의 온정호 이사의 ‘Transform Operations with Digital Twin’을 주제로 한 특별강연도 함께 진행되었다. 컨퍼런스를 통해 포스코ICT는 자사의 RPA 솔루션인 A.WORK(에이웍스)에 하이퍼 오토메이션(Hyper Automation, 초자동화) 기능을 강화하여 국내 최고의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한 사례를 공유했다. 제조 현장에 적용되는 스마트 제어시스템인 PosMaster(포스마스터)는 Edge에서 AI 알고리즘 실행이 가능한 PLC-Edge 제품을 출시하여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제품 라인업을 확보하는 성과를 냈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 블루프리즘이 통합형 워크포스를 위한 제품 포트폴리오에 새로운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이를 통해 기업은 사람과 디지털 로봇이 원활하게 지능적으로 협업하며 비즈니스 성과를 높이고 미래 업무 환경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블루프리즘이 발표한 신규 업데이트는 ▲지능형 자동화의 접근성을 높이는 ‘블루프리즘 디시전’과 ▲자동화 구현에 소요되는 시간을 단축시키는 ‘블루프리즘 캡처 v3’이다. 기업은 디지털 로봇의 도입을 가속화하고 업무 환경 내 지능형 자동화의 적용 범위를 확대할 수 있게 됐다. 머신러닝을 기반으로 구동되는 블루프리즘 디시전은 기본적인 업무에 국한된 로보틱 프로세스 자동화(RPA)를 넘어 최소한의 노력과 전문 지식으로 환불 처리, 인보이스 지불과 같은 더욱 복잡한 의사결정 업무까지 자동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그동안 지능형 자동화에 머신러닝을 적용하는 데 있어 장애물 중 하나는 데이터 사이언스 지식의 유무였다. 블루프리즘 디시전을 사용하면 일반 비즈니스 사용자도 능동 학습 및 오토 ML 기능으로 단 몇 분 만에 머신러닝 모델을 구축하고 학습시킬 수 있다. 또한 과거의 머신러닝 모델과 달리 블루프리즘 디시전의 디지털 로봇은
헬로티 김진희 기자 | 단순·반복적인 보훈 행정업무에 대해 수작업으로 인한 행정력 소모를 줄이고,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자동화 프로그램이 도입됐다. 국가보훈처는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보훈 행정업무에 자동화 프로그램(RPA)을 도입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업무개선은 지방 보훈관서 공무원의 아이디어에 기반해 시작됐다. 해당 공무원은 단순하고 반복적인 ‘참전유공자 등록’ 업무에 자동화 프로그램을 직접 도입·활용하기 시작한 이후 ‘2018년 일하는 방식 혁신 우수사례’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보훈처는 자동화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보훈 행정업무에 도입하기 위해 업무 효과성과 적용성 여부 확인을 마치고, 지난해 4월 전수조사와 검증과정을 거쳐 총 62개 업무를 적용 가능 대상으로 결정했다. 이어 이달 중순부터 최종적으로 선정한 국가보훈대상자 교육지원 업무 등 9개 보훈 행정업무에 자동화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우선 적용했다. 자동화 프로그램을 적용한 보훈 행정업무 절차에 따르면 먼저, 보훈공무원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보훈처 내부 채팅 프로그램인 메신저 시스템을 통해 ‘보훈RPA’에게 원하는 업무를 요청하면 자동화 프로그램이 업무를 처리하고
헬로티 서재창 기자 | 블루프리즘과 아마존웹서비스(AWS)는 기업의 지능형 자동화 분야에서 다년간의 전략적 협업을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양사는 이번 협업을 통해 컨택센터에서 고객과의 모든 상호작용을 살펴볼 수 있는 블루프리즘 서비스 어시스트를 비롯한 양사의 자동화 서비스를 더욱 확장한다. 블루프리즘은 AWS 상에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형태의 자동화 서비스를 구축하고, AWS 지능형 자동화 팀과 긴밀히 협력해 블루프리즘 디지털 로봇의 지능과 접근성을 더욱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디지털 로봇은 아마존 머신러닝 스택이 제공하는 폭넓고 심층적인 기능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나아가 블루프리즘은 자사의 디지털 로봇과 AWS 애플리케이션 및 서비스의 통합을 가속화한다. AWS의 옴니채널 클라우드 컨택센터, ‘아마존 커넥트’, AWS 생산성 애플리케이션, ‘아마존 차임’, AWS 인공지능 및 아마존 ML 서비스, ‘아마존 렉스’와 ‘아마존 트랜스크라이브’ 등이 해당된다. 양사는 검증된 비즈니스 혜택을 제공하는 산업별 사용 사례를 지원하는 워크로드 생성에 협력할 예정이다. 2022년 AWS 마켓플레이스에 등록 예정인 블루프리즘 온디맨드 제품은 사용량을 기반
헬로티 김진희 기자 | LG전자가 올 한 해 생산성을 올리고 제품경쟁력을 높인 우수협력사를 격려했다. LG전자는 18일 생산라인 자동화 등 혁신활동을 펼친 우수협력사 12곳을 선정하고 상패와 함께 각각 포상금 5천만 원씩 총 6억 원을 전달했다. LG전자는 상생문화를 정착시키고 협력사가 주도적으로 혁신활동을 펼치도록 장려하기 위해 2019년 18억 원 규모의 ‘상생성과나눔’ 펀드를 조성했다. 원가 절감, 기술 혁신, 품질 개선, 생산성 향상 등 여러 항목을 평가해 우수한 성과를 낸 협력사에 포상하고 있다. LG전자는 이날 우수협력사 12곳 가운데 한 곳이자 협력회 회장사인 경남 창원시 소재 신성델타테크를 방문해 상패와 포상금을 직접 전달했다. 이번 행사에는 LG전자 대표이사 CEO 권봉석 사장과 신성델타테크 구자천 대표 등이 참석했다. 구자천 대표는 LG전자 협력사들이 밀접한 교류와 상호발전을 위해 결성한 ‘협력회’에서 회장직을 맡고 있다. LG전자는 우수협력사를 비롯해 주요 협력사에 워크숍 레터를 보내 올 한 해 협력사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으며 우수협력사의 혁신활동 사례와 내년도 추진과제 등을 공유했다. LG전자와 협력사는 매년 말 ‘LG전자 협력회
헬로티 함수미 기자 | 유아이패스가 ‘IDC 마켓스케이프: 2021-2022년 전 세계 로보틱 프로세스 오토메이션 소프트웨어 벤더 평가’ 보고서에서 리더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처음 발간된 IDC 마켓스케이프는 유아이패스의 전반적인 기술 수준과 엔드-투-엔드 자동화 플랫폼 구현 역량 등 다양한 영역에서의 강점을 높이 평가했다. IDC 마켓스케이프는 “기업 자동화 전략에 RPA 플랫폼을 고려하거나 RPA를 단일 오퍼링으로 통합하여 관리하고 싶다면, 유아이패스 도입을 추천한다”며 “유아이패스는 기업 내 부서단위 자동화 및 중소중견기업에도 적합한 솔루션”이라 평가했다. IDC 마켓스케이프는 전 세계 RPA 소프트웨어 시장 내 총 12개의 공급업체를 대상으로 각 솔루션의 강점 및 약점을 분석했다. 유아이패스의 제품 및 엔지니어링 부문 부사장인 테드 커멜트는 “이제는 엔터프라이즈 전체를 아우르는 ‘자동화 역할의 범위 확장’이라는 비전에 주목할 때”라고 말했다. 덧붙여 “고객은 단순한 업무뿐만 아니라 더 광범위한 형태의 업무에 자동화를 적용하길 원하고 있다. 유아이패스가 리더로 선정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이번 IDC 마켓플레이스 평가는 현재 자동화의 역할과 그
헬로티 서재창 기자 | 유아이패스(UiPath)가 첫 번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리포트'를 발표하고 지속 가능 경영 의지와 성과에 대한 이해관계자와의 소통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ESG 리포트에는 유아이패스의 환경 지속 가능성을 위한 의지, 직원과 지역사회를 위한 노력, 그리고 기업 지배 구조에 대한 계획과 성과 지표를 담았다. 유아이패스가 이번에 발표한 ESG 리포트는 비즈니스 전략의 4가지 핵심 요소인 선한 자동화(Automation for Good), 사회적 책임 실현, 환경 보호, 지배구조 개선에 대해 정의하고 있다. 또한, 물과 에너지 관리, 지역사회 참여 및 봉사, 기업 지배구조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한 목표와 평가 기준을 공개했다. 특히, 유아이패스가 첫 번째 ESG로 꼽은 선한 자동화 이니셔티브는 사회적 책임을 갖고 자동화 기술을 전파하겠다는 내용이다. 대표적으로 코로나 펜데믹 기간 동안 의료 기관에 무료로 RPA 소프트웨어를 제공해 몰려드는 환자들의 빠른 진료를 돕고, 공급망 이슈가 있는 회사들이 필요한 상품과 서비스를 원활하게 공급한 사례를 꼽는다. 이뿐 아니라 교육기관, 온라인 교육 업체, NGO 등과의 파트너십을 맺고
헬로티 서재창 기자 | 한국IBM은 고려아연이 업무 효율화 및 생산성 향상을 통한 업계 경쟁력 확보를 위해 단행한 업무 프로세스 자동화 구축 사업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한국IBM은 이를 위해 IT 정보 진단 컨설팅을 진행하고, 여기에서 도출된 결과를 바탕으로 디지털 업무 프로세스 혁신을 위한 IBM RPA 솔루션과 기술 지원을 통해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했다. 한국IBM은 IT 정보 진단 컨설팅을 기반으로 고려아연이 업무 자동화 기술을 통해 빠르게 가시적인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판단, 제안하고, IT서비스 관련 계열사인 서린정보기술과 구축 작업을 진행했다. 한국IBM은 고려아연 서울 본사 및 울산 온산제련소의 업무 프로세스 정비에 착수해 일간 보고서 작성, 수입 통관 허가서 작성 등 임직원의 생산성을 저해하는 반복적인 업무의 프로세스를 표준화, 단순화하고 AI를 기반으로 고도화된 IBM의 RPA 기술을 도입, 자동화 처리하도록 해 임직원이 고부가가치 업무에 집중하도록 했다. 이후 현업의 요구사항을 고려해 주요 업무 및 전사 차원으로 자동화된 디지털 업무 프로세스를 확장했다. 또한, 고려아연의 RPA 전담 조직뿐 아니라 현업 직원의 RPA 역량 향상을 위
헬로티 조상록 기자 | 유아이패스(UiPath)가 차세대 오토메이션 플랫폼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UiPath 2021.10릴리스'는 모든 자동화 작업에 AI를 적용할 수 있으며, UI/API 통합 및 로봇 보안 강화를 통해 더 빠르고 안전하게 엔터프라이즈 자동화를 구축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번 업데이트의 주요 기능은 다음과 같다. ㆍUI 및 API 통합 서비스: 유아이패스는 이번 신제품에서 자동화 벤더 최초로 하나의 플랫폼에서 효과적으로 사용 가능한 엔터프라이즈급 UI 및 API 기반 자동화 기능을 제공한다. 서버사이드 트리거 기능이 API 자동화에 포함되어 서버단에서 메일 트리거를 할 수 있게 되면서, 더 광범위한 업무에 자동화를 빠르게 적용할 수 있다. ㆍAI 기반 빠른 자동화 개발 지원: 새로운 AI 솔루션 템플릿과 AI 폼(Forms AI) 미리보기 기능을 통해 개발자는 자동화 프로세스에 AI를 쉽게 적용할 수 있다. 이번 제품에서는 낮은 수준의 리소스에서도 API 자동화를 빠르게 실행할 수 있는 리눅스 기반 로봇을 제공한다. ㆍ더 강력한 보안 기능: 이번 제품은 로봇 자동 치유 및 엔드포인트 보호 통합 및 기능을 제공한다. 로봇 자동 치유는
헬로티 서재창 기자 | 블루프리즘은 기업 내 산재된 데이터로부터 최적의 자동화 기회를 찾도록 돕는 ‘블루프리즘 프로세스 인텔리전스’를 출시했다. 블루프리즘 프로세스 인텔리전스는 블루프리즘과 디지털 인텔리전스 기업인 애비(ABBYY)가 오랫동안 지속해온 파트너십의 결과다. 이 솔루션은 자동화 기회를 빠르게 포착하고 데이터로부터 프로세스 정의 문서를 생성해 수 분 안에 자동화 기회 탐색에서 설계까지 완료한다. 블루프리즘 프로세스 인텔리전스는 데스크톱 사용자의 상호작용 데이터와 시스템 이벤트 데이터에서 추출한 프로세스 세부 정보를 통합한다. 이를 기반으로 각 프로세스별로 분석, 최적화, 모니터링 및 예측 분석을 위한 세부 모델을 생성한다. 생성된 모델은 블루프리즘 캡처에 전달돼 수정된 후, 디자인 스튜디오에서 곧바로 이어서 설계를 진행한다. 이렇게 개선된 사용 편의성으로 시민 개발자를 포함한 모든 사용자가 인사이트, 모니터링, 예측을 기반으로 신뢰도 높은 자동화를 빠르게 구현한다. 이번 통합은 기업이 프로세스 및 태스크를 수집·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디지털 워커의 생성을 자동화해 ROI 결과를 추적하고 프로세스 컴플라이언스를 모니터링하게 한다. 이를 통해 기업은
헬로티 함수미 기자 | KSTEC은 오는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 이하 SF+AW 2021)'에 참가한다. KSTEC(대표 이승도)은 SF+AW 2021에서 싱크플랜 APS, RPA, 데이터이쿠 DSS를 선보인다. 싱크플랜 APS은 제조산업을 위한 생산계획 및 스케줄링 솔루션이다. 중소·중견기업 뿐 아니라 대기업에 이르기까지, 적은 인력으로 원활히 운영이 가능한 생산계획 체계, 엑셀 관리 단점을 보완한 직관적인 UI (User Interface), 향후 시스템 통합을 위한 개방형 아키텍쳐를 제공한다. 오토메이션 애니웨어(AA) RPA는 인간에 의해 이뤄지는 Do/ Think/ Analyze 작업을 대체하여 주는 자동화 솔루션이다. Data capture, Data enrichment, Data Validation, Process, Reconcile, Analyze & Report 에 이르는 전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단계를 완성할 수 있다. IBM RPA는 완전한 기능의 AI 기반 로보틱 프로세스 자동화(RPA)를 사
헬로티 임근난 기자 | 세포아소프트가 전자구매 클라우드 서비스를 강화하며 중견·중소기업용 구매 SCM 솔루션 분야에서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오늘날 많은 기업들이 인공지능 및 자동화 기술을 통해 기업의 다양한 업무를 디지털로 전환하고 있다. 더욱이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 따라 기업·회사들은 재택근무, 비대면 업무가 늘어나면서, 구매/조달업무의 자동화가 필수적인 요소가 되고 있다. 세포아소프트는 2007년 설립 이후 △전자구매 △경비지출관리 △계약관리 △전자인장관리 등 올인원(All-in-One) 지출 최적화 솔루션을 개발 및 서비스 해오고 있다. 현재 400여 개 이상의 기업에 솔루션을 공급했으며 특히, 중견·중소기업용 구매 SCM 솔루션 분야에서 1위를 목표로 클라우드 서비스를 강화하여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전자구매 클라우드 서비스(Easy Pro)는 품목 및 협력사 관리·평가, 견적·입찰관리, 발주·납품·검수·입고 관리, 전자계약관리, 마감 및 정산까지 구매업무 전 과정을 자동화하는 솔루션이다. 세포아소프트는 유수의 대기업에 구매 시스템을 구축한 노하우와 모범 사례(Best Practice)를 기반으로, 중견·중소기업에 SaaS 형태로 제공함으로써 원가
헬로티 함수미 기자 | 오토메이션애니웨어와 ETR이 최근 발표한 ‘글로벌 RPA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클라우드 기반 RPA 도입이 전년대비 100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략의 일부로 클라우드를 선택하는 기업이 증가하면서 클라우드 기반 RPA를 도입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RPA의 현재 영향과 미래 전망을 다룬 ‘Now & Next: RPA 현황 보고서’는 1000개 이상의 오토메이션애니웨어 고객 기업과 9개 산업 분야의 글로벌 2000 및 포춘 500대 기업의 기술 의사결정권자 수백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로, 지난 상반기에 이어 2번째 버전이다. RPA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클라우드 전용 RPA를 선택하는 기업이 온프레미스 RPA를 선택하는 기업에 비해 5배 이상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향후 1년 동안 클라우드 전용 RPA를 구축할 예정이라고 응답한 비율은 12% 증가해 40%에 근접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반해 온프레미스 RPA를 구축할 예정이라고 답한 응답자는 현재의 1/4 수준인 10%로 급감할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보고서에서는 평균 ROI가 250%에 달하는
헬로티 서재창 기자 | 유아이패스가 박혜경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박 대표이사는 IT 업계에서 약 30년 이상 근무하면서 탁월한 성과를 창출했다. 유아이패스에 합류하기 전에는 PTC코리아, 한국IBM에서 재직하며 고객의 성공적인 디지털 혁신에 기여했다. PTC코리아에서는 첫 여성 지사장으로 PTC의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를 산업용 사물 인터넷 및 증강 현실로 전환하고 구독형 비즈니스 모델을 성공적으로 도입했다. 한국 IBM에서는 약 27년간 재직하며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서비스 및 컨설팅 사업 전반을 담당했으며, 은행, 금융 및 보험 산업의 엔터프라이즈 비즈니스를 총괄했다. 박혜경 대표이사의 IT 및 소프트웨어 전반에 대한 경험과 다양한 고객의 비즈니스 니즈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유아이패스는 완전히 자동화된 기업으로의 여정을 돕는 엔드-투-엔드 RPA 플랫폼으로 국내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는데 집중할 예정이다. 박혜경 대표이사는 “유아이패스는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소프트웨어 기업으로서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 가고 있으며, 자동화에 AI 및 클라우드 기술을 결합해 조직의 일하는 문화를 바꾸고 있다”며, “앞으로도 유아이패스코리아와 고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