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에이피솔루션즈가 ‘2019 머신소프트(MachineSoft, 제조IT서비스전)’에 참가해 스마트공장 구축에 필요한 여러 솔루션을 선보였다. 에이피솔루션즈가 소개한 솔루션은 PLM 솔루션과 PDM, PMS, MES, QMS 등이다. ▲ 에이피솔루션즈가 '2019 머신소프트'에 참가했다. <사진 : 김동원 기자> PLM 솔루션은 3D Experience 플랫폼이다. 이 플랫폼은 브랜드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풍부한 산업용 솔루션 포트플리오를 제공해주고, 3D 제품 설계도입에 따른 방향 제시와 기술 지원 등을 해준다. PDM은 제품 데이터 관리 시스템이다. 회사에서 사용할 경우 서버에 데이터를 보관해 후임자 업무 적응을 용이하게 해주고, 사람 중심이 아닌 프로세스 중심의 제품 개발 업무로 전환시켜준다. 엔지니어의 경우 데이터 분실의 위험을 줄일 수 있고, 반복적인 도면 배포 등 불필요한 업무를 줄여준다. 프로젝트 관리 시스템은 PMS는 프로제긑 마스터관리, 개발일정 관리, 개발진도 현황, 양산문서 관리 등을 도와주는 시스템이다. MES는 생산 정보 통합 관리 및 자동화 시스템이다. 생산환경의 실시간 모니터링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의 CAD, PDM, PLM 통합 솔루션이 독일의 자동차 부품업체인 보쉬사의 전동 드라이브 사업부에서 사용하고 있는 기존 시스템을 대체해 도입된다. 2016년 여름부터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의 NX 소프트웨어 및 Teamcenter 소프트웨어가 해당 부문의 전세계 사업부 내에서 공통 개발 플랫폼으로 사용될 계획이다. 보쉬는 다른 사업부에서 지멘스의 CAD/PDM/PLM 소프트웨어를 다년간 사용해 왔다. 이번 전동 드라이브 사업부문으로 확대하게 된 결정은 모델링, 설계, 협업에 있어 통일된 방법론을 바탕으로, 현재의 분산된 툴 구성을 통합하고자 하는 전략적 계획의 일환으로 이루어진 조치이다. 이번 계약의 규모는 공개되지 않았다. 보쉬의 지멘스 소프트웨어 도입은 모듈형 툴킷 개념을 바탕으로 전동 드라이브 사업부의 가치 사슬을 최적화하고자 하는 목표 달성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제품 개발 과정 전반에 걸쳐, 서로 다른 사업부 간의 디지털 협업을 위한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보쉬는 표준화 향상 및 신기능 도입으로 좀 더 명확하게 규모의 경제 효과를 누릴 수 있게 됐다. 보쉬에서 도입하게 되는 디지털 end-to-end 프로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