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핀테크 기업 원투씨엠이 전라북도수산기술연구소, 미래농업포럼 등과 사업 협약을 맺고 수산업에 최적화된 AI모형과 서비스 개발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원투씨엠은 자사가 보유한 에코스 플랫폼(echoss Platform)의 AI분석 예측 모형을 수산 분야에 적용해 수산 양식의 양식 상태 분석, 사육 환경 관리, 양식장 관리 등을 처리, 분석, 예측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해 사업화하기로 했다. 전문가들은 본격적인 AI기술이 수산 양식 분야에 적용되는 것은 수산 양식 산업 분야에서도 4차 산업혁명을 준비하는 매우 의미 있는 사례라고 전했다. 원투씨엠은 이를 위해 다양한 수산 양식 분야의 AI학습 데이터 및 기초 데이터 확보와 양식 환경의 수온, 염분, 용존 산소, pH 등의 데이터 요소들을 기반으로 자체 개발한 에코스 플랫폼(echoss Platform)의 선형 분석 AI 알고리즘을 적용해 수산업에 최적화된 AI모형과 서비스를 개발할 예정이다. 김치권 원투씨엠 CTO는 “원투씨엠의 에코스 플랫폼(echoss Platform)은 매장 등의 로열티, 바우쳐 서비스를 지원하는 O2O 플랫폼에서 시작해 지불/결제 등을 처리하는 핀테크 기술을 추가했다
[첨단 헬로티]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 회사인 원투씨엠이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 2018(Mobile World Congress)에 참가해 스마트 스탬프 기술을 선보였다. 원투씨엠은 이번 MWC에서 스마트 스탬프 기술 전시를 통해 인도네시아 AUTOBYAR 등 동남아 업체들과 신규 계약을 확정했으며, 독일의 모바일 쿠폰 전문기업인 Mobile Pocket, 폴란드 소프트웨어 기업인 Looksoft, 리투아니아의 IT기업인 Apsaugos Koncepija 등과 계약을 체결했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에 참가한 원투씨엠 신성원 부사장(가운데)이 호주 통신사 optus와 기념촬영하고 있다. 원투씨엠은 스마트폰에 터치하여 인식 가능한 스마트 스탬 기술 'echoss stamp'를 기반으로 다양한 상점 대상 로열티 마케팅 서비스와 모바일 쿠폰, 모바일 결제 등 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는 기술을 해외 업체와 직접 제휴하여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2013년 설립한 이후, 만 4년만에 일본, 중국, 대만에 법인을 설립하여 사업을 확대하였으며, 2017년에는 동남아시아, 유럽, 미국 등으로 사업 영역을 급속하게 확대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유망한 O2O 서비스 기업과의 전략적 제휴로 O2O 시장 확대에 나선다. LG유플러스는 토털 IT 서비스 기업 ‘디멘터’의 신규 O2O 서비스 ‘맘마먹자’에 3초 간편결제 ‘페이나우’를 제공하고, 신규 O2O 서비스 발굴 및 확산에 협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디멘터 ‘맘마먹자’는 ‘동네 마트’로 불리는 중소형 마트를 중심으로 그 주변 상점을 홍보하거나, 쿠폰 형태로 상품을 판매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이용자는 앱을 통해 마트뿐 아니라 주변 지역상권의 상품 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구매부터 결제까지 할 수 있다. 특히 ‘맘마먹자’의 경우 전국 구석구석(읍/면/동 포함) 약 500여 개의 중대형 마트와 소형마트 약 6600여 개의 마트 정보를 구축한 전국 규모의 상권 통합 앱으로, 기존 유사 O2O 서비스가 수도권 또는 주요 도시에 편중된 것과 차별성을 확보했다. LG유플러스는 디멘터 ‘맘마먹자’ 앱에 간편결제 서비스 ‘페이나우’를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이번 전략적 제휴를 시작
온·오프라인의 경계 허물어진 O2O 비즈니스…이용자경험(UX) 혁신 전략이 요구된다 이번 글에서는 핀테크 붐을 타고 새롭게 조명되는 O2O에 대해 살펴본 후에 O2O 상거래 시장 확대의 초석이 되는 O2O 결제의 국내외 경쟁구도를 최근 동향 중심으로 간단히 살펴보고자 한다. 그런 후에는 O2O 상거래 확대를 위해 O2O 결제 플랫폼이 어떻게 혁신해야 할지에 대해 그 방향성을 제시하고 마지막으로 O2O 상거래 기업들의 비즈니스 전략에 대해 제언하기로 한다.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핀테크(FinTech)는 금융(Finance)과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이며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 모바일 디바이스가 대중화되면서 급성장하기 시작한 모바일 결제(Mobile Payment) 서비스이다. 게다가 다시금 애플 중심의 NFC 기반 결제시스템이 구축되면서 스마트폰과 실제 결제 행위가 통합되는 양상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이러한 모바일 결제는 핀테크의 일부이며 점차 송금이나 자산관리, 크라우드 펀딩 등 금융과 ICT가 융합된 산업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핀테크 붐과 함께 조명되는 것이 O2O(Online to Offline 또
[새롭게 조명되는 O2O 1] 핀테크 붐을 타고 주목 받는 O2O [새롭게 조명되는 O2O 2] 국내외 O2O 결제 플랫폼 경쟁 구도 [새롭게 조명되는 O2O 3] O2O 결제 플랫폼의 혁신 방향 [새롭게 조명되는 O2O 4] O2O 기업의 비즈니스 전략 방향 O2O 기업의 비즈니스 전략 방향 1. 구분이 모호해지는 O2O(Offline to Online) vs.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 초기 온오프 융합을 나타내는 O2O(on to Off)는 ‘온라인에서 고객을 발견하고 이들을 오프라인으로 데려오는(Find customers online, and bring them into offline)’ 개념으로 기존의 쇼루밍의 반대가 되는 역 쇼루밍을 의미했다. 예로 우버(Uber)처럼 고객을 온라인에서 받고 오프라인의 자동차로 서비스를 하는 것 등이다. 그러나 점차적으로 온라인의 장점과 오프라인의 장점을 융합하는 동시에 온라인만의 단점 혹은 오프라인만의 단점을 극복하는 방향으로 발달하면서 On2Off와 Off2On의 구분이 모호해지기 시작했다. 또한 O2O 서비스는 결제와 맞물려 있기 때문에 페이스북 등 온라인서비스들과
[새롭게 조명되는 O2O 1] 핀테크 붐을 타고 주목 받는 O2O [새롭게 조명되는 O2O 2] 국내외 O2O 결제 플랫폼 경쟁 구도 [새롭게 조명되는 O2O 3] O2O 결제 플랫폼의 혁신 방향 [새롭게 조명되는 O2O 4] O2O 기업의 비즈니스 전략 방향 국내외 O2O 결제 플랫폼 경쟁 구도 1. 오프라인으로 확대되는 O2O결제 플랫폼은 대면형과 비대면형간의 경쟁 그림 4. 모바일 뱅킹에서 모바일 결제로의 핀테크 진화 스마트폰의 보급이 확대됨에 따라 2010년 기준으로 국내 모바일뱅킹이 인터넷뱅킹에서 차지하는 거래건수 비중이 스마트폰 등장 전인 2007년 대비 무려 2배나 증가했다. 이러한 기본 뱅킹 서비스는 점차 송금 서비스, 앱이나 인터넷을 통한 원격 결제 선결제 접속, QR 코드 접근 결제, 그리고 최근의 NFC/마그네틱 카드 기반 결제로 진화되고 있다. 이는 궁극적으로는 비대면식의 앱 결제와 대면식의 칩기반 모바일카드 결제로 대별될 것으로 전망된다. 아직은 온라인 앱 결제가 대세인 듯 보이나 오프라인 상의 NFC 및 카드 에뮬레이션 결제에 대한 관심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이의 가장 큰 이유는 온라인 결제 시장(50조원)에 비해 오프라
[새롭게 조명되는 O2O 1] 핀테크 붐을 타고 주목 받는 O2O [새롭게 조명되는 O2O 2] 국내외 O2O 결제 플랫폼 경쟁 구도 [새롭게 조명되는 O2O 3] O2O 결제 플랫폼의 혁신 방향 [새롭게 조명되는 O2O 4] O2O 기업의 비즈니스 전략 방향 O2O 결제 플랫폼의 혁신 방향 1. 국내의 O2O 결제 이용자 요구사항으로 본 개선 방향 이상의 글로벌 사례로 알 수 있는 것은 NFC 같은 사용자 단말과 가맹점 내 NFC 같은 결제 단말기 기반 오프라인 대면 결제 시장이 O2O 시장의 결제 플랫폼으로 자리잡는 것과 함께 온라인 비대면 결제도 오프라인 상점에서 가능한 O2O시장의 결제 플랫폼으로 함께 자리잡을 것이라는 점이다. 다시 말해 기술 표준이 정립되면 대면 결제와 비대면 결제 간 구분은 점차 무의미해질 것이며 결국 이용자와 가맹점을 다수 보유한 플랫폼 기업의 중요성이 부각될 것으로 보인다. 이런 시장 상황에 발맞추려는 국내 금융당국은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인식되고 있는 모바일 및 O2O 결제 플랫폼 활성화를 위해 규제방식을 완화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기 시작했다.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이 2014년에 조사한 국내 모바일 및 O2O결제(전자지갑) 서비
[새롭게 조명되는 O2O 1] 핀테크 붐을 타고 주목 받는 O2O [새롭게 조명되는 O2O 2] 국내외 O2O 결제 플랫폼 경쟁 구도 [새롭게 조명되는 O2O 3] O2O 결제 플랫폼의 혁신 방향 [새롭게 조명되는 O2O 4] O2O 기업의 비즈니스 전략 방향 온·오프라인의 경계 허물어진 O2O 비즈니스…이용자경험(UX) 혁신 전략이 요구된다 이번 글에서는 핀테크 붐을 타고 새롭게 조명되는 O2O에 대해 살펴본 후에 O2O 상거래 시장 확대의 초석이 되는 O2O 결제의 국내외 경쟁구도를 최근 동향 중심으로 간단히 살펴보고자 한다. 그런 후에는 O2O 상거래 확대를 위해 O2O 결제 플랫폼이 어떻게 혁신해야 할지에 대해 그 방향성을 제시하고 마지막으로 O2O 상거래 기업들의 비즈니스 전략에 대해 제언하기로 한다.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핀테크(FinTech)는 금융(Finance)과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이며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 모바일 디바이스가 대중화되면서 급성장하기 시작한 모바일 결제(Mobile Payment) 서비스이다. 게다가 다시금 애플 중심의 NFC 기반 결제시스템이 구축되면서 스마트폰과 실제 결제 행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