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이에이트의 AI 디지털트윈 기술 역량과 메가존클라우드의 인공지능 기반 클라우드 기술 융합해 인공지능 디지털 혁신 서비스에 활용 이에이트(대표 김진현)와 메가존클라우드(대표 이주완, 조원우)는 ‘NFLOW X MZ 인공지능기반 디지털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이에이트와 메가존클라우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인공지능 기반 클라우드 서비스 개발 △NFLOW SaaS 모델 개발 △R&D 프로젝트 및 인프라 구축 등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양 사는 최근 포스트 코로나 시장에 대비해 비대면 서비스가 확장됨에 따라 시뮬레이션 데이터를 이용한 인공지능 서비스를 클라우드 형태로 개발할 예정이다. 또한 바이오 시장과 인공지능 시장을 융합해 AI 서비스 경쟁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계획을 준비 중이며 단순 인공지능 서비스를 넘어 디지털 혁신을 이룰 수 있는 서비스로 시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사진. 왼쪽부터 이에이트 김진현 대표, 메가존클라우드 이주완 대표가 협약식을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출처: 이에이트) 김진현 이에이트 대표는 “4차 산업혁명의 시대 이에이트는 메가존클라우
[첨단 헬로티] 3D 소프트웨어 기업 이에이트는 남아메리카 지역 수출 전문 기업인 남미퍼시픽무역㈜과 남아메리카 지역 진출을 위한 판매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이트 김진현 대표(왼쪽)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독자 기술로 개발한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엔플로우(NFLOW)의 해외 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에이트의 주력 상품 엔플로우(NFLOW)는 3D 기반의 유체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로, 유체 해석이 필요한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사용이 가능할 뿐 아니라 스마트시티 등 디지털트윈 기반의 시뮬레이션에도 적용이 가능한 제품이다. 남아메리카 시장은 SOC 등 토목 분야에서 투자가 활발한 지역으로, 이에이트는 해당 지역에서 댐, 교량, 도로 등 대규모 시뮬레이션이 가능한 소프트웨어의 성장 가능성을 높게 보고 적극적으로 시장 진출을 준비한 바 있으며, 본 협약 체결을 통해 해당 시장 진출 가능성을 한층 더 높이게 됐다. 김진현 이에이트 대표는 “유체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의 경우 범용성이 높기 때문에 제품 자체의 경쟁력만 확보되면 충분히 해외 진출이 가능한 제품이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엔플로우는 개발 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