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NCH코리아는 다양한 고객 설비의 효율적인 유지 보수 관리를 도울 수 있는 최신 기술 정보를 소개하는 ‘2021 NCH 온라인 기술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출처 : NCH코리아 NCH의 온라인 기술 컨퍼런스는 오는 1월 19일부터 4일간, 매일 오전 9시 30분부터 10시 10분까지 총 40분간 진행된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NCH의 100년 사업 경험으로 다져진 산업, 상업시설, 수처리, 윤활 등 다양한 분야의 특화된 주제들을 선정해 고객 설비가 최고의 효율을 낼 수 있도록 돕는 기술 정보와 신기술을 소개된다. NCH의 이번 ‘2021 NCH 온라인 키술 컨퍼런스’에서는 ▲하수배관 및 집수정의 문제관리 및 최적화 솔루션 ▲냉각수계 미생물 증식 모니터링 신기술 ▲윤활관리 최적화 솔루션 ▲배관 파손에 대한 신속한 대응 방안 등이 소개되며, 구체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다. 19일(화)에는 ‘하수배관 및 집수정의 문제관리 및 최적화 솔루션’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해, 대부분의 식품 서비스 고객들이 겪는 문제점인 하수배관 막힘, 악취개선과 집수정 누적 관리를 위한 해결책을 제시한다.
[헬로티] 40마력(HP)의 성능으로 대부분의 장비에 사용 가능해 ▲열교환기용 대형 세관 장비는 순환수량과 압력을 감당할 수 있는 40마력(HP)의 성능을 갖췄다. (출처 : NCH코리아) NCH코리아가 새로운 대형 세관 장비를 21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열교환기용 대형 세관 장비는 40마력(HP) 성능과 강력한 세정력을 자랑한다. 열교환기에서 열교환을 방해하는 주요 요인은 스케일, 슬러지(미생물 포함), 부식 등이다. 열교환기 튜브 표면에 달라붙은 이물질은 금속인 튜브에 비해 열전도율이 매우 낮아 단열 역할을 한다. 이로 인해 열교환이 원활치 못하게 되면 낮아진 열전도율을 상쇄하기 위해 설비가 더 가동되어야 하기 때문에 에너지 비용 상승, 기계 소손, 과열로 인한 품질 불량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실제로 열교환기 튜브 이물질로 인한 열전도율 저하율을 보면, 스케일이 0.15mm(명함 한장 두께)일 때 30% 저하, 0.30mm(계란 껍질 두께)일 때 46% 저하됐다. NCH 측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되는 ‘열교환기용 대형 세관 장비’는 세관 순환수량과 압력을 감당할 수 있는 40마력(HP)의 성능을 갖춰, 국내에서 사용 중
[첨단 헬로티] 산업 설비 유지 보수 제품 제조기업 NCH코리아(이하 NCH)가 221℃ 온도에서 용접 작업을 간단히 할 수 있도록 돕는 19g의 저온 용접제인 ‘스틸본드(STEEL BOND)’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스틸본드는 수천도 온도에서 용접을 하는 대형 용접기를 대체한다. 기존 전기나 산소 용접기는 기본 장비가 크고 부대 도구도 많았으며, 정교한 용접이 어려운 점이 있었다. 또한 용접 면이 얇으면 구멍이 생기거나, 용접 시에 3500℃(산소)에서 5000℃(전기)에 이르는 고온으로 인해 작업 환경이 위험에 노출되어 있었다. NCH의 스틸본드는 상대적으로 매우 낮은 온도인 221℃에서 작업이 가능한 저온 용접제로서, 일반적인 열원인 토치(torch) 또는 라이터를 사용하여 현장에서 별도의 용접 장비 없이 손쉽게 용접이 가능하다. 특히 NCH의 스틸본드는 주머니에 들어갈 만큼 작은 크기로, 간편하게 사용하면서도 정교한 용접이 가능하며, 용접 면이 얇아도 구멍이 나지 않고 완벽한 작업이 가능하며 위험 상황이 발생할 여지가 적다. 스틸본드의 전체 크기는 케이스 포함 25g(제품 실제 중량 19g)로 매우 가벼우며, 철, 동, 스테인리
세계적인 산업 설비 유지 보수 제품 제조 기업인 NCH코리아는 특수 장기 방청(부식 방지) 도료인 샐비지 KV(SALVAGE KV), 미끄럼 방지 도료(페인트)인 논슬립 그레이(Nonslip Gray)와 논슬립 클리어(Nonslip Clear) 등 3종을 출시하면서 상업, 산업용 시설에 필요한 특수 페인트 제품 라인업을 보강했다. * SALVAGE KV(샐비지 KV) NCH의 SALVAGE KV(샐비지 KV)는 알루미늄 미립자가 배합된 특수 장기 방청(녹 방지) 도료로서 일반 방청 도료의 한계를 넘어선 도료로 가혹 조건에서도 일반 도료의 4배 이상의 방청성을 제공한다. 샐비지 KV는 알루미늄 미립자가 함유되어 산소가 침투하는 것을 차단 봉쇄하여 반복적인 재 도장이 어려운 설비 및 구조물을 장기간 보존할 수 있다. 샐비지 KV는 환경 및 기타 부식성이 강한 열악한 환경에서도 탁월한 내구성을 제공하며, 한번 도장으로 장기간 유지되어 재 도장 횟수를 대폭 줄일 수 있어 경제적이다. 방청성, 내수성, 내구성 및 내마모성이 매우 우수하며, 일반 페인트와 같이 붓이나 롤러 또는 스프레이로 분사하여 사용할 수 있다. 기본 색상은 회색이며 조색제 사용도 가능하다. 샐비지
[첨단 헬로티] 글로벌 산업 설비 유지 보수 제품 제조 기업인 NCH(www.nch.com)가 아시아태평양지역 총괄 사장으로 김동은 한국지사장을 승진 발령했다고 4일 밝혔다. 김동은 아태 총괄 사장은 한국과 일본, 호주, 태국, 홍콩, 마카오, 대만을 포함한 아시아태평양지역 비즈니스를 총괄하게 된다. 그는 2010년 NCH에 합류한 이후 미국 달러스 본사에서 기업 전략 개발을 담당했으며, 일본에서 아시아 핵심고객 개발 매니저, 싱가포르에서 NCH 아태지역 캠서치(Chemsearch) 비즈니스 매니저를 거쳐, 2014년부터 NCH코리아 지사장을 역임한바 있다. NCH에 합류하기 전에는 한국HP에서 기업고객 영업 담당을 거쳐, 일본 스미토모(Sumitomo) 케미칼에서 글로벌 구매를 담당했다. NCH코리아의 모기업인 NCH Corporation(www.nch.com)은 산업 설비 유지 보수 제품 제조 기업으로서, 1919년 설립됐다.
[첨단 헬로티] 산업 설비 유지 보수 제품 제조 기업인 NCH코리아는 13일 전남 목포 지역 선주 및 어업인 대상 선박을 안전하게 운용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지원하는 ‘디젤 성능 개선제 체험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NCH코리아는 지난해 수산업협동조합중앙회(수협중앙회)와 물품 계통구매공급 계약을 맺고 선박연료 성능 개선 및 누 전방지, 녹 방지, 제습 및 보수 등을 위한 선박 관리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이를 감안해 NCH코리아는 선박 윤활제 성능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디젤 성능 개선제 체험단’을 운영하게 됐다. 체험단은 현장에서 약 1달간 각 선박 당 두차례에 걸쳐 디젤 성능 개선제를 실제 운행하는 어선에 주입하고 실제 어업 활동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어업 현장에서 성능개선제 주입 전과 후의 효과를 비교하고 성능을 검증해볼 수 있었다고 NCH코리아는 전했다. /황치규 기자(delight@hellot.net)
[헬로티] 산업 설비 유지 보수 제품 제조 기업인 NCH코리아(지사장 김동은)는 안전한 공조기 전용 윤활유(그리이스) 솔루션으로 퓨어플렉스(PURE PLEX)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NCH코리아에 따르면 퓨어플렉스는 반투명한 식품등급용 그리이스(윤활유)로 식품 산업용 윤활유 인증 기관인 NSF(National Sanitation Foundation International, 미국위생안전기관)로부터 윤활유가 식품에 접촉될 가능성이 있는 식품 제조 설비에서도 안전하게 사용이 가능해 ‘H1 윤활유’로 인증을 받았다. 한국석유관리원으로부터도 석유제품 품질검사업무규정을 준수하는 품질관리 우수제품 인정을 받았다. 사용자는 유동인구가 많은 상업 빌딩, 특히 대형쇼핑몰, 호텔, 백화점 등의 내부 공기를 순환시키는 공조기에 퓨어플렉스를 사용하면 광유계 윤활유를 무분별하게 사용해 발생하는 공기 중의 유해물질, 특히 발암성 물질에 대한 노출위험을 줄일 수 있다. NCH코리아는 제조 공정 시 인체 유해 물질로 부터의 보호가 필요한 식품/음료 제조, 제약회사, 그리고 밀폐된 공간에서 현장작업이 요구되는 전기/전자/반도체 공장 클린룸에 있는 공조기 역시 직원
산업 설비 유지보수 제품 제조 기업인 NCH코리아가 안전 관리 기관인 미국국제위생재단(NSF)으로부터 ‘식품가공 설비용 보일러 수 처리제 9종’의 안전성 검증을 받았다. NSF로부터 인증 받은 제품은 BP-800, CHEM-AQUA 150, CHEM-AQUA 300 plus, CHEM-AQUA 55D, CHEM-AQUA 55H, CHEM-AQUA 900, CHEM-AQUA 900C, OX-AWAY, OX-AWAY C 등 총 9종으로 NCH코리아 이름으로 NSF 리스팅 사이트(http://info.nsf.org/usda/listine.asp)에 등록 완료되었다. 이와 함께 NCH코리아는 스팀보일러용 수 처리제의 식품 첨가물 원료 성분 확인에 나서, 자사에서 공급하는 수 처리제인 BP-800 FG, Chem-Aqua 55H FG, OX-AWAY FG 등의 3개 제품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고시한 ‘식품첨가물의 기준 및 규격’에 등재된 안전한 물질만으로 구성됨을 확인했다. NCH코리아의 김동은 대표는 “이번 안전성 검증을 받은 처리제는 식품과 직접 접촉이 생기는 식품 제조 설비에도 안전하게 사용 가능한 친환경솔루션
산업 설비 유지보수 제품 제조 기업인 NCH코리아는 ‘에바콘’의 스케일 제거를 위한 ‘에바콘 세관 서비스’를 출시했다. ‘에바콘’은 냉매인 암모니아 가스를 응축시키는 설비로서, 아연 도금관의 외벽에 물을 분사하고 증발시키기 때문에 관 표면에 스케일이 발생한다. 스케일은 암모니아 가스의 압력을 증대시켜 전력비를 상승시킨다. 지금까지는 에바콘의 스케일을 제거하기 위하여 산성 세관제를 사용했는데, 산성 세관제는 아연도금을 심하게 손상시키고 배관 부식을 일으켰다. 부식이 진행되면 에바콘을 교체해야 하는데, 많은 비용과 오랜 시간을 요함으로 그 손실이 컸다. NCH코리아의 ‘에바콘 세관 서비스 프로그램’은 화학약품에 의한 분해와 기계적 파쇄를 결합하여 에바콘에 형성된 스케일을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특히 알카리성과 중성 약품을 사용하므로 아연도금, 동 등의 배관 재질에 안전하다. 특히 NCH의 에바콘 세관 서비스는 약품 세관과 기계 세관을 결합하여 부작용 없이 스케일의 90% 이상을 제거할 수 있다. NCH코리아의 강동섭 팀장은 “에바콘에는 스케일이 많이 발생하고, 부식이
NCH코리아의 친환경 고성능 세척 장비인 ‘토렌트 400’이 고효율 인증에 이어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으로부터 폐기물 및 유해물질 배출 저감 효과를 인정받아 환경마크 인증을 획득했다. 토렌트 400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으로부터 공통 기준과 환경 관련 기준, 품질 관련 기준, 소비자 정보 관련 기준 적합성을 자세히 평가받아 최종적으로 환경표지인증에 대한 규정에 의거 환경마크 ‘ECO MARK’를 부착할 수 있게 됐으며, 소비자들의 환경마크 제품 선호를 충족시킬 수 있는 제품으로 인정받게 되었다. NCH코리아는 토렌트가 환경마크 인증을 받아, 향후 국내 공공 분야 조달 물량이 많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환경마크를 획득하면 녹색제품 구매촉진에 관한 법률 녹색제품으로 분류되어, 녹색제품 정보시스템 및 녹색장터(친환경상품 전문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등에 등록된다. 또한 친환경상품을 의무적으로 구매해야 하는 공공기관, 산업계, 대학 등 3만5천여 개의 새로운 유통망과 조달시장 고객을 추가로 확보하고 조달심사나 각종 지원사업에서도 가산점이 적용된다. 토렌트는 수용성 세정액을 사용하는 밀폐 세척 장비로서, 증발이 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