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마이크로소프트, 직원의 학습과 성장 돕는 직원경험 플랫폼 ‘비바’ 공개
[헬로티] ▲비바 초기 모듈 중 하나인 '비바 커넥션' (출처 :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마이크로소프트가 업무 환경에서 근로자들의 참여, 학습, 웰빙 등을 돕는 직원 경험 플랫폼(Employee experience platform) ‘마이크로소프트 비바(Microsoft Viva)’를 8일 공개했다. 팬데믹으로 경제 및 사회 트렌드가 빠르게 변하면서 조직 내 업무 방식에 대한 변화도 지속되고 있다. 특히 업무 환경이 분산되고 디지털화되면서 사내 문화, 학습, 복지 등을 지원하는 통합적인 솔루션에 대한 기업의 수요가 늘고 있다. 업계 전문가들은 조직이 직원 경험 향상을 위해 지출하는 비용을 연간 3000억 달러로 추정하고 있으나, 실제로 많은 근로자들은 이를 인지하지 못하거나 활용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마이크로소프트는 조직이 조직원의 학습, 성장 및 번영을 지원하도록 설계된 신규 솔루션 ‘마이크로소프트 비바’를 소개했다. 비바는 마이크로소프트 365(Microsoft 365)와 팀즈(Microsoft Teams)를 기반으로 하는 통합 솔루션으로, 조직이 직원들의 업무 적응 단계부터 협업에 이르기까지 참여, 웰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