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LoRaWan 기술을 위한 신규 리소스 사이트를 발표했다고 23일 밝혔다. LoRaWan은 지역, 국가 및 글로벌 네트워크에서 배터리 작동 장치에 인터넷 연결을 제공하도록 설계된 저전력 광역(LPWA) 네트워크 프로토콜이다. 이 고성능 프로토콜은 종단 간 보안, 양방향 통신, 이동성 및 현지화 서비스를 포함한 주요 사물 인터넷(IoT) 요구 사항을 지원한다. 마우저의 신규 리소스 사이트는 LoRaWan 기술, 전략 및 장치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LoRaWan Alliance는 표준화 및 공인 인증 체계를 통해 LPWA 네트워크 확장에 필요한 상호 운용성을 제공하며 LoRaWan을 글로벌 LPWAN 배포를 위한 솔루션으로 만든다. 마우저에 따르면 LoRaWan은 저전력 및 보안 기능 사양과 설계 각각의 미묘한 차이와 함께 다양한 사용 사례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또한 신규 LoRaWan 리소스 사이트에는 농업, 스마트 시티, 센서, 자율 주행 차량 및 기타 애플리케이션에서 LoRaWan 연결을 활용하는 방법에 대한 기술 기사, 동영상, 제품 설명 및 교육용 플립북이 포함되어 있다고 전했다.
[첨단 헬로티] 국내 기업 3사 제품 시험 인증 완료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회장 박재문, 이하 TTA)는 사물인터넷 전용 네트워크 기술 민간국제표준단체인 LoRa Alliance의 LoRaWANTM 규격에 대한 국제공인시험인증 서비스를 개시하고 국내 기업 3사 제품에 대한 인증시험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LoRa Alliance는 저전력 광역 네트워크 기술의 표준화를 위하여 통신사업자 및 네트워크 기업 주도하에 설립된 단체로 500개 이상의 회원사가 활동 중이다. 이번에 TTA의 서비스를 통해 국제 공인을 받은 제품은 ㈜레드우드컴의 ‘LoWaWAN Tester’, ㈜피엘네트웍스의 ‘LoRaWAN Secure Module’, 그리고 ㈜아이렉스넷의 ‘저전력 복합 모듈 센서’이다. 레드우드컴의 ‘LoRaWAN Tester’는 미국, 유럽, 한국 등 다양한 LoRaWAN 규격에 따라 구현된 기기에 대한 프로토콜 시험 및 RF성능 검증이 가능한 올인원 시험기이다. 피엘네트웍스의 ‘LoRaWAN Secure Module’은 LoRaWAN 통신 기능 뿐만 아니라 강화된
[첨단 헬로티]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STMicroelectronics, 이하 ST)가 최근 승인된 로라 얼라이언스(LoRa-Alliance)의 LoRaWAN 1.0.3 사양 구현을 업데이트하면서 STM32 마이크로컨트롤러 제품군을 위한 보다 안전한 최신 I-CUBE-LRWAN 확장 패키지를 선보였다. 이로써 LPWAN(Low-Power Wide Area Network)에서 동작하는 IoT(Internet-of-Things) 애플리케이션으로의 잠재력이 확대됐다. I-CUBE-LRWAN 확장 패키지는 IoT 단말 장치에서 동작하는STM32L0, STM32L1, STM32L4, STM32L4+ 시리즈 마이크로컨트롤러를 포함하는 모든 초저전력 STM32 MCU 포트폴리오를 위해 라이브러리 세트 및 애플리케이션 예제로 구성됐다. 특히 IoT 개발자들 사이에서 보안 문제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STSAFE-A 제품군처럼 보안 칩(Secure Element)을 관리할 수 있는 전용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가 라이브러리에 포함되었으며, 다양한 데이터 보호 기능을 처리할 수 있다. 또한 애플리케이션의 유연성을 높이고자 L
LoRaWAN은 LoRa 얼라이언스에서 시작됐으며 장거리 무선 네트워크를 위한 비교적 새로운 무선 기술이다.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이 기술은 다양한 IoT 애플리케이션을 매우 매력적으로 만들 수 있는 강력한 성능을 가지고 있으며, 이런 강력한 성능은 LoRaWAN 기기가 10년 또는 그 이상의 기간 동안 기술 제공을 보장하기 위해 중요한 테스트 요구 사항들이 필요하다. 개요 LoRaWAN은 sub-GHz 지역 ISM과 약한 면허 대역에서 Chirp Spread Spectrum(CSS) 변조를 사용하는 양방향, 종단과 종단 간 암호화된 프로토콜이다. LoRaWAN 연합은 IBM, Cisco, Orange, Renesas, Semtech, Arduino, Microchip, ST Microelectronics 그리고 ARM을 포함하여 500개 이상의 멤버들로 구성된 공개 비영리 단체이다. 이렇게 넓은 산업계의 지원은 이 기술이 전 세계적인 지원을 받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미 350개 이상의 설치 및 시범 사용이 진행 중이다. 주요 특징 oRaWAN 기술은 빌딩, 지하실 그리고 건물 내부 주차장에 적용하는데 매우 좋은 내부 통신 전달 특성과 25~50km 외
▲ 다비치 클라우드의 LoRaWan 패키지 개요도 [첨단 헬로티] 다빈치 클라우드(대표 남궁욱)가 자가망 구축이 가능한 LoRaWan 패키지를 출시했다. 회사에 따르면, LoRaWan 표준 기반의 모듈과 게이트웨이, 네트워크 서버로 구성된 패키지는 쉽게 자가망을 구축하고 빠른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가능하게 하므로 LoRa IoT 네트워크 구축 시간 절약, 애플리케이션 개발 기간 단축, 구축 비용 절감 등을 가능하게 한다. 다빈치 클라우드 관계자는 "이번 패키지 출시로 기존의 LoRa 네트워크 자가 구축 시 발생했던 문제점인 보안 취약 및 호환성을 해소할 수 있게 되었다"며 "엔드노드부터 매니지노드까지 핵심 시스템을 패키지화함으로써 구축 비용 절감에 기여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LoRaWan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는 표준 네트워크 서버 개발 완료로 클라우드 또는 독립 운영 형태 등 네트워크 운영을 구축 형태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며 "소규모부터 중대형까지 규모에 따라 유연한 구축이 가능하고, 쉽게 애플리케이션과 연동할 수 있는 API를 같이 제공한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LoRaWan을 준수하는 모듈과 게이트웨이 제품을 사용하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