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레드밴스의 LED 주차장 등은 6500K의 밝은 광색, 80의 우수한 연색성, 90lm/W의 광효율을 갖췄다. (출처 : 레드밴스) 글로벌 조명기업 레드밴스(LEDVANCE)는 내구성과 경제성을 갖춘 ‘LED 주차장등’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신제품은 기존 직관형 형광램프를 대체하며, 밝은 빛과 높은 에너지효율이 필요한 주차장에 최적화된 LED 등기구다. 레드밴스는 이번에 출시되는 제품이 알루미늄 하우징을 적용해 뛰어난 내구성을 갖췄으며, KS인증도 취득했다고 밝혔다. 레드밴스 측에 따르면 자사의 LED 주차장등은 고성능 광원을 적용해 균일한 빛을 제공한다. 또한, 빛의 깜박임을 없앤 플리커 프리(Flicker Free) 제품으로 장시간 사용해도 눈의 피로가 적다. 신제품은 6500K의 밝은 광색, 80의 우수한 연색성, 90lm/W의 광효율을 갖췄다. 적용 장소와 소비전력에 따라 2종(40W∙60W)으로 제공된다. 수명은 2만5000시간이며, 직관형 형광램프보다 에너지를 50% 적게 소비한다. 설치는 이전 제품들과 마찬가지로 동봉된 브라켓을 이용해 원하는 위치에 설치하면 된다. 레드밴스 관계자는
[첨단 헬로티] 금경라이팅이 11월 15일부터 11월 1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7 국제도로교통박람회'에 참가해 기존 메탈할라이드 램프를 대체할 수 있는 친환경 조명으로 특화된 방열 기술을 이용한 LED 터널등을 선보였다. 금경라이팅은 LED 관련 부품 개발 및 LED 조명 개발에 지속적으로 투자해 실외 LED 조명에서 가장 중요한 등기구 외함(알루미늄 다이캐스팅)의 주조, 성형, 연마, 숏트, 도장, 조림, LED 실외조명 완제품까지 단일공장에서 원스톱으로 직접 생산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 선보인 LED 터널등은 LED의 열을 효과적으로 방출해 장수명, 고효율을 실현한 제품이다. 스피드를 형상화하여 디자인한 등기구는 미려한 디자인과 유연한 곡선형상을 통해 바람의 저항을 줄이고 LED 모듈을 매연, 배기가스, 분진의 오염으로부터 보호하는 형태이며 특수 세라밍도장을 적용해 수명을 극대화시켰다. 한편, 2017 국제도로교통박람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도로교통분야 전문 전시회로 국내외 민관 안전단체 150여개가 참가,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다. 참가 기업들은 한층 지능화된 도로건설 및 유지관리, 도로시설 및 교통시설, ITS 첨단 교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