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및 자율주행용 AI 기반 카메라 인식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국내 스타트업 스트라드비젼(대표 김준환)이 정보보호 관리 체계 국제 표준인 ‘ISO 27001 : 2013’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ISO 27001: 2013’은 정보보호 관리 체계의 운영, 유지 관리 및 개선 등에 관해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널리 인정받는 국제 표준 인증이다. 스트라드비젼은 이번 ‘ISO 27001: 2013’ 정보보호 인증 획득을 통해 자사는 물론, 고객사 및 파트너사의 중요 데이터, 자산 및 지적 재산에 대한 기밀성 및 무결성 관리 능력을 검증받게 됐다. 이는 단순한 보안 관리 수준을 넘어, 정보보호관리체계(ISMS)와 같은 보다 포괄적이고 체계적인 경영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스트라드비젼의 김준환 대표는 “스트라드비젼은 고객과 파트너가 신뢰할 수 있는 최고 수준의 정보보안을 제공하는 것을 중요한 가치로 보고, 이를 위한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지속해서 노력해 왔으며, 이번 ‘ISO 27001: 2013’ 인증 획득을 통해 그동
[첨단 헬로티] ISO 27001 인증 획득한 최초 3D 프린터 시스템 제조업체로서 고객 정보 보안·데이터 보호의 최고 표준 관리 약속 강화 금속 및 탄소섬유 3D프린터의 선도적인 공급자인 마크포지드는 ISO 27001 인증을 획득한 최초의 적층제조 플랫폼 업체라고 밝혔다. ISO 27001 인증은 마크포지드의 전체 제품 생태계에서 프라이버시, 기밀성, 무결성 및 가용성을 보장하는 엄격한 국제 표준을 충족했음을 보여준다. ISO 27001 인증에는 Markforged Best-in-class Eiger 클라우드 적층제조 플랫폼, 3D 프린팅 하드웨어, 프린터팜관리 소프트웨어 및 정보 관리 정책이 포함된다. 마크포지드의 CTO 데이비드 벤하임은 “우리의 모든 제품과 엔지니어링 결정에는 고객과 데이터가 그 중심에 있으며 보안 요소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우리는 적층 제조의 표준을 설정하고 있으며, 강력한 보안 프로그램을 유지하고 국제적으로 인정된 인증 절차를 완료하는 데 대한 우리의 전략적 투자는 고객 데이터의 보호와 보안에 대한 우리의 확고한 약속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오늘날 마크포지드의 Clo
[첨단 헬로티] LS전선(대표 명노현)은 국내 전선업계 최초로 국제표준화기구(ISO)의 정보보호인증을 지난해 12월 26일 획득했다. ISO 27001은 정보보안 분야에서 가장 권위있는 국제 표준이다. ▲ 주완섭 LS전선 경영지원본부장(좌측)와 DNV GL Korea이장섭 대표가 ISO 27001 인증서 수여식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 LS전선> 인증을 획득하려면 정보보안 정책과 인적자원 보안, 보안사고 관리 등에서 14개 영역, 114개 세부 항목에서 엄격한 심사를 통과해야 한다. 최근 기업의 정보유출에 따른 우려가 높아지면서 프로젝트 입찰 참여시 ISO 27001 인증이 필수 조건이 되어 가는 추세다. 전세계적으로 개인정보 등 기업과 국가의 데이터를 보호하는 법규가 늘어나면서 고객사들도 보안 법령의 준수, 보안 정책의 유무, 기술적 대응 체계 등에 대한 점검 항목이 늘어나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특히 전선은 전력망과 통신망 등 국가 안보와도 관련된 제품으로 입찰 단계에서부터 높은 보안 수준을 요구 받는다. 주완섭 LS전선 경영지원본부장(전무)은 “이번 인증으로 글로벌 고객사들로부터 보안에 대한 신뢰성을 확보,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