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본투글로벌센터가 온라인 밋업을 통해 페루, 볼리비아 등 중남미 신시장 발굴 지역을 늘려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출처 : 본투글로벌센터 본투글로벌센터는 3월 5일 페루 기술공대(UTEC Peru, University of Engineering and Technology), 미주개발은행 IDB랩(IDB Lab)과 함께 ‘제1회 한-페루 스타트업 온라인 밋업’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한-페루 유망 혁신기술기업 4개사와 주요 스타트업 관계자 20명이 참석했다. 본투글로벌센터는 신시장 발굴 확대 및 조인트벤처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월부터 멕시코, 볼리비아 등과 온라인 밋업을 매달 마련하고 있다. 이 자리에는 국내기업 ▲버넥트(Virnect) ▲뤼이드(Riiid) 그리고 페루기업 ▲프로시미티(Proximity) ▲트라시엔떼(Trasiente) 등이 참여했다. 기업들은 서로의 기술을 소개하고, 일대일 미팅 시간을 갖으며 협업할 사업방안 및 진출전략 등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는 건설, 산업 현장 등 작업장에 SaaS 기반의 증강현실(AR) 안전교육 솔루션을 제공하는 페루의 유망 스타트업인 프로시미티(Proximity)와 증강현실을 중
[첨단 헬로티]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이상홍)은 10월16일(화)부터 19일(금)까지 4일간 롯데호텔 잠실에서 미주개발은행 (Inter-America Development Bank, 이하 IDB)과 공동으로 「KEA-IDB 에너지효율 정책컨설팅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중남미·카리브해 지역 국가 정부 및 에너지효율산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한국의 에너지효율 정책을 소개하고, 국내기업의 중남미 시장 진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멕시코, 에콰도르, 코스타리카 등 6개 국가의 공무원 및 전력공기업 관계자 10여명을 대상으로 기기, 수송, 건물 등의 산업부문 에너지효율 정책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LG전자, LS산전, 한국전지산업협회,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의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신재생에너지, 에너지신산업 및 생태산업단지 구축사업 분야 한국의 선진 정책 및 기술을 공유할 계획이다. 중남미·카리브해 지역은 최근 에너지효율 및 재생에너지의 투자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어 에너지효율 시장의 잠재력이 매우 큰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에 공단은 ‘기후변화대응 한-개도국 국제협력 사업’을 통해 IDB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