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3D프린터 제조기업 '에이치디씨(HDC)'가 오는 4월 3일부터 7일까지 킨텍스에서 열리는 생산제조분야 전시회인 ‘심토스(SIMTOS) 2018’에 참가한다. 에이치디씨는 이번 전시회에 새롭게 마련된 4차 산업혁명 특별관에서 다양한 4차산업 관련 애플리케이션 적용 사례를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멀티레이어 PCB 프린터 회사인 나노디멘션(Nano Dimension)사의 3D프린팅 출력 결과물을 공개할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 밖에도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주요 성장 동력 중 하나인 3D프린팅 산업과 IoT, 센서 등 다양한 분야를 접목한 결과물을 전시할 계획이다. 4차산업특별관 준비위원회 위원인 에이치디씨 서찬경 대표는 “4차 산업혁명 특별관에서는 3D프린팅 제조 솔루션을 기존의 제조 방식과 결합해 4차산업에 맞는 복합솔루션을 선보일 것”이라며, “무엇보다 4차산업특화 공간을 구성해 미래의 메이커스페이스, 4차산업특화센터들이 구축되고 추구해야 할 로드맵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것이 핵심이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전시회는 ‘Capture the Futur
[첨단 헬로티] 텔릿이 인텔의 자회사인 윈드리버(Wind River®)와 협력해 산업용 사물인터넷(IIoT) 시장 확대에 나선다. 윈드리버는 텔릿의 IoT 플랫폼 기술을 디바이스 관리 플랫폼에 활용하고 있다. 기업 고객들은 윈드리버 헬릭스 디바이스 클라우드(Wind River Helix™ Device Cloud, HDC)의 최신 버전을 통해 온프레미스(on-premise)나 클라우드에서 데이터를 보다 쉽게 관리하고 시스템 분석 및 원격 장치 관리 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다. HDC는 사용자가 컴퓨팅 작업을 통합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기업의 정보 관리 업무에 대한 투자를 보호하고 인프라를 활용해 프로세스를 개선하며 새로운 수익원을 창출하도록 돕는다. 윈드리버의는 지난 30여 년간 안전하고 강력한 보안 기능을 갖춘 소프트웨어를 전 세계 디바이스에 공급해왔다. 윈드리버의 포괄적인 엣지투클라우드(edge to cloud) 솔루션 포트폴리오는 끊임없는 진화를 통해 항공우주, 국방, 산업, 의료, 네트워킹, 운송 등 주요 인프라 시장 에서 IoT가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텔릿은 최상의 IoT 솔루션을 개발하고 에코시스템 내 혁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