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스마트팩토리 구현 선두주자로 알려진 웅진이 제1회 스마트공장구축 및 생산자동화전(SMATEC 2019)에 참가했다. 웅진은 대기업 및 중견중소기업에 SAP S/4HANA와 SAP Business One을 적용한 스마트팩토리 구축 전문기업이다. ▲ 웅진이 SMATEC 2019에서 스마트팩토리 ERP 구축 솔루션 등을 소개했다. <사진 : 김동원 기자> SAP S/4HANA는 인메모리 HANA 플랫폼을 기반으로 직관적인 화면을 통해 보다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차세대 비즈니스 플랫폼이다. 웅진 관계자는 “SAP S/4HANA는 고객 관계관리에 필요한 프로세스를 지원하는 클라우드 기반의 CRM 솔루션”이라며 “언제 어디서나 영업 활동에 필요한 모든 데이터에 실시간 접근이 가능하다”고 소개했다. 이외에도 웅진은 이번 전시회에서 ▲SAP Concur ▲LINE WORKS 원팩 그룹웨어 ▲RMS/DMS 등의 솔루션을 선보였다. SAP COncur은 경비 관리 솔루션이다. 이 솔루션은 전사 경비에 대한 가시성을 확보하고, 경비 처리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ERP, CRM, HR, 그룹웨
[첨단 헬로티] SAP 코리아가 국내 종합식품회사인 CJ제일제당에 인메모리 플랫폼 기반 전사적자원관리(ERP) 솔루션 S/4HANA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CJ제일제당은 이번 도입으로 글로벌 경영 인프라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CJ제일제당은 CJ그룹의 식품과 생명공학 사업부문을 담당하고 있으며, 지난 60여년 간 국내 식품산업의 발전을 선도하고 생명공학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CJ제일제당은 해외 진출을 가속화하는 과정에서 해외 법인들이 상이한 기준과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어 이를 통일할 필요가 있었다. 이에 CJ제일제당은 글로벌 경영 인프라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S/4HANA 로 구축을 진행했다. 이번 구축은 기존 SAP 시스템을 S/4HANA 1610 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한 것으로, 자재, 고객, 벤더, 계정 등 해외 법인의 기준 정보를 통합 관리하고, 손익, 물류, 생산실적 등 실적 가시성 확보를 통해 관리 기반을 마련할 뿐 아니라, 계약 기반의 주문생성 체계 및 법인 간 거래 프로세스를 개선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CJ제일제당은 시장 중심으로 급변하는 경영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구조를 갖추게 되었다. 또한 본사에서는 각 해외 법인에 대해
[첨단 헬로티] SAP가 ‘SAP S/4HANA’의 새로운 업데이트 버전인 ‘SAP S/4HANA 1709’를 출시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SAP S/4HANA 1709는 ‘SAP 레오나르도(SAP Leonardo)’에 탑재된 머신 러닝 역량과 예측 분석 기능을 핵심 비즈니스 프로세스에 적용해 변화하는 비즈니스 환경에서 조직이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업그레이드에는 다양한 산업 및 업무별 맞춤형 서비스도 포함됐다. 우베 그리고라이트(Uwe Grigoleit) SAP S/4HANA 고투마켓(Go-to-market) 총괄 겸 수석 부사장은 “SAP S/4HANA 1709는 고객사의 성공적인 디지털 비즈니스 혁신을 위한 SAP 노력의 일환”이라며, “SAP S/4HANA 1709는 SAP 레오나르도 머신 러닝 및 예측 분석 역량을 디지털 코어 프로세스에 통합해 고객사가 보다 쉽게 실시간 비즈니스를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 SAP S/4HANA는 인메모리 플랫폼인 SAP HANA에 특화된 차세대 ERP 스위트이다. 이번 업데이트에
[첨단 헬로티]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이하 AWS, 한국 대표 염동훈)는 LS글로벌(대표 이익희)이 AWS 클라우드 환경에서 SAP S/4HANA ERP를 성공적으로 구축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AWS 클라우드 위에 SAP S/4HANA 1610이 구축된 사례다. LS글로벌은 LS그룹 대상 클라우드 서비스를 포함해, 통신, 에너지, 자동화, 기계, 전자부품과 같은 핵심사업에서 최적화된 IT 솔루션을 대외 고객사에 제공하고 있다. LS글로벌은 자체 엔지니어링 인력으로 이번 프로젝트를 완료하고, 전문 사내 인력을 갖춤으로써, 급성장하는 클라우드 비즈니스에 대응하여, AWS 클라우드 상의 SAP S4/HANA 1610을 가장 먼저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AWS는 전했다. AWS에 따르면 LS글로벌은 기존에 사용하던 SAP ECC 6.0 버전 ERP를 S/4HANA 버전으로 전환하기 위해 다양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검토하다, 서버 자원 사용량 변경 시 유연하고 탄력적인 대응이 가능하고, 안정적인 네트워크 속도 및 트래픽을 보장할 수 있는 AWS를 선택했다. 이익희 LS글로벌 대표이사는 “SAP ER
[헬로티] SAP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27일(현지시간) 개막한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Mobile World Congress, 이하 MWC) 2017’에서 한 단계 진일보한 플랫폼형 서비스(Platform as a Service, 이하PaaS)인 ‘SAP 클라우드 플랫폼’을 선보였다. 기존 SAP HANA 클라우드 플랫폼에 새로운 기술이 추가된 SAP 클라우드 플랫폼은 ▲손 쉬운 새로운 애플리케이션 개발, ▲신속한 SAP 애플리케이션 확장 및 통합, ▲다양한 사물인터넷(IoT) 환경 적용, ▲빅데이터 도입 가속화 및 ▲최신 머신러닝 및 인공지능 기술의 적용 등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SAP S/4HANA, SAP 석세스팩터스, SAP 아리바, SAP 필드글래스 및 컨커와 같은 SAP 제품군을 지원하며, SAP 고객사와 파트너사는 클라우드 그리고 비즈니스 네트워크와의 연결성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이미 다수 SAP 기업용 애플리케이션과 1,000개가 넘는 파트너 애플리케이션이 SAP 클라우드 플랫폼 용으로 개발돼 제공되고 잇다. SAP는 향후 새로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가할 계획이다. SAP는 "SAP
SAP 코리아는 최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하이퍼 커넥티드 헬스케어 컨퍼런스’를 열고 사물인터넷을 포함한 최신 기술들이 스포츠와 헬스케어 분야에 기여하는 혁신에 대해 논의했다. 컨퍼런스에서는 SAP 코리아의 형원준 대표를 포함한 SAP 내외 전문가들이 자리해 발표를 진행하고, SAP HANA 플랫폼 기반인 스포츠 부상 예방 프로그램에 대한 데모 시연이 이뤄졌다. 형원준 SAP 코리아 대표는 ‘디지털 경제에서 헬스케어의 도약’이라는 기조연설을 통해 사물 인터넷 및 클라우드를 통한 헬스케어 부문의 혁신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서 SAP 아태지역 헬스케어 담당 임원인 마틴 버거가 메르스와 같은 전염병 퇴치에 사용되는 SAP의 질병 추적 및 분석 솔루션의 범례에 대해 소개했다. 형원준 SAP 코리아 대표는 “사물인터넷 기술은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혁신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며 “한국 기업들이 헬스케어 및 스포츠 분야에서도 SAP HANA 플랫폼을 활용해 솔루션을 신속히 추가 개발한다면 대기업, 중소기업, 창업기업들의 생태계를 구성하고 글로벌 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큰 기회가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