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GE코리아와 중전기기 기업인 파워맥스는 국내 태양광에너지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GE코리아 송홍석 이사, GE코리아 강성욱 총괄사장, 파워맥스 장세창 회장, 파워맥스 장동진 대표이사 이번 업무 협업으로 GE의 검증된 기술, 다수의 해외프로젝트 진행 경험 노하우를 통한 국내 기술 발전 및 새로운 태양광 인버터 시스템 도입을 통해 파워맥스와 함께 국내 태양광 시장 발전을 위해 협력해갈 예정이다. GE는 한국에서의 태양광 시장 확대를 위해 기술력과 영업력을 갖춘 경쟁력있는 비즈니스 파트너 확보를 추진하고 있었다. 파워맥스는 풍부한 기술력과 전문성을 갖춘 GE의 국내 영업을 위한 전략적 공급 파트너로 충분한 역량을 입증해 이번 양해각서가 체결되게 됐다. 특히 글로벌 시장에서 검증된 GE의 대용량 인버터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기업의 경험 및 기술력이 부족한 대용량 태양광 인버터 시장에서 새로운 대용량 태양광 시스템 제품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새로운 시스템을 통해 점점 대형화하고 있는 국내 태양광발전시장에 비용, 운용 및 효율 극대화를 위한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강성욱 GE코리아 총괄사장은 "한국 전기산업계에 중추적인
[헬로티] GE는 오늘 통영천연가스발전소에 용량 1기가와트(GW) 이상의 발전설비를 공급하는 계약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GE 7HA 가스터빈 이번 수주로 GE는 7HA.02 가스터빈 2기와 STF-D600 증기터빈 1기, 배열회수보일러(HRSG) 2기, H65 발전기 3기를 공급하고, 향후 18년간의 유지보수 계약도 함께 제공한다. 통영시 안정국가산업단지에 건립되는 통영천연가스발전소는 100만이 넘는 가구에 전력을 공급하는 규모의 전력을 생산하게 된다. 시공사인 한화건설이 2021년 착공해, 2024년 상업운전을 개시할 예정이다. GE코리아 강성욱 총괄사장은 "한국의 증가하는 에너지 수요를 가장 효율적이고 경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통영천연가스발전소를 지원하게 돼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성욱 총괄사장은 "가스발전은 저탄소 미래로의 전환을 촉진하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천연가스 복합발전은 이산화탄소(CO2), 황산화물(SOx), 질소산화물(NOx), 입자상물질, 수은 등 측면에서 배출 수준이 가장 낮은 화석연료 발전이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GE의 HA가스터빈은 연료 유연성이 높아, 수소와 천연가스 혼합을 포함해 다양한 연료로 가동할
[헬로티] AI, 혁신을 견인하는 촉매제로 빅데이터 기반의 고객 맞춤형 혁신으로 전환 GE는 한국을 포함해 전 세계 기업 임원을 대상으로 혁신에 대한 인식을 조사한 ‘2020 GE 글로벌 혁신지표 : 혁신을 탐구하다’를 발표했다. ▲출처 : GE코리아 조사에 따르면, 글로벌 리더는 혁신하는 데 있어 단기 수익이나 트렌드보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접근하며, 지속가능한 미래를 창출하고 사회와 환경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것이 중요하다는 인식을 가졌다. 또한, 디지털전환 시대를 맞이해 인공지능(AI), 빅데이터와 같은 첨단 디지털 기술이 미래 혁신을 주도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진단했다. GE코리아 강성욱 총괄사장은 “코로나19와 팬데믹 이전부터 지속된 무역분쟁, 보호무역주의 기조 등으로 대변되는 글로벌 사업 환경에서 기업들의 고민이 더욱 커지는 가운데, 리더가 지속가능한 성장과 사회적, 환경적 가치 혁신에 주목하고 있다. 이는 최근 기업들이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을 강조하는 기조에서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하며 AI, 소프트웨어와 같은 혁신 기술이 정
[헬로티] GE코리아는 오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극복과 조기 종식을 응원하는 ‘Stay Strong(스테이 스토롱)’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강성욱 GE코리아 총괄사장(가운데)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지난 3월 외교부에서 코로나19 극복 연대 메시지를 전 세계로 확산시키고자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견뎌내자’(Stay Strong)라는 문구가 들어간 캠페인 로고를 통해 개인 위생관리로 코로나19를 이겨내자는 응원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강성욱 GE 코리아 총괄사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확산을 막기 위해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의료진들의 피로도가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강성욱 총괄사장은 "GE는 헬스케어 비즈니스를 필두로 국내에 코로나19 저지를 위해 의료진 지원을 계속해갈 것”이라고 밝혔다. GE코리아는 지난 3월 대구경북지역의 코로나19 상황이 심각할 당시 대한의사협회를 통해 안동의료원에 코로나19 진단에 필요한 초음파, 환자감시장치를 기부한 바 있다. 또한, GE코리아 전 직원들의 개인 방역 증진을 위해 무료 독감백신 접종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화
[첨단 헬로티] GE코리아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대한의사협회를 통해 경상북도 권역센터인 안동의료원에 초음파장비, 환자모니터를 기부한다고 밝혔다. 보다 많은 사람에게 더 나은 건강을 제공하는 헬스케어산업 선두기업인 GE헬스케어는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경북지역에 2억1천만원 상당의 의료기기를 기부하고 의료전문인력을 지원할 예정이다.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와 의심환자 검사에 사용될 초음파 장비 베뉴 고(Venue Go)는 개발단계에서 AI알고리즘이 적용돼 기존의 초음파 검사에 비해 80% 이상 검사 시간을 단축해 진단이 용이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환자 폐의 이상 상태를 자동으로 측정, 추적 관찰해 환자 치료방법을 빠르게 결정할 수 있어 현 위기상황에서 의료진을 도울 수 있다. 초음파와 함께 기부예정인 환자감시장치 B105와 B125는 환자의 심전도, 산소포화도, 혈압, 체온, 호흡수 등을 측정하는 장비로, 환자 상태를 실시간으로 정확히 모니터링 한다. 특히, 환자의 위험신호를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감지하여 위기 상황 시 의료진이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돕는다. GE헬스케어는 의료기기 기부와 함께 대구
[첨단 헬로티] GE 직원으로서의 자부심을 고취하고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자리 마련 GE 코리아는 지난 20일 GE 코리아 임직원 및 가족 300여 명을 초청해,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GE 익스피리언스 데이 시네마’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GE 코리아는 지난 20일 임직원 및 가족과 함께한 ‘GE 익스피리언스 데이 시네마’를 성료했다. 이번 행사는 GE직원으로서의 자부심을 고취하고,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초청된 직원들과 가족은 기업의 비전과 핵심 가치를 공유하는 일련의 프로그램을 통해 GE 구성원으로서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회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한 이들은 발전, 항공, 헬스케어 등 산업 인프라의 핵심 기술을 제공하는 GE 사업 전반을 소개하는 영상으로 시작해 아카데미상 수상감독인 대니 보일 감독의 영화 '예스터데이'를 관람했다. 특히, 영화 엔딩 크레딧 형식으로 참석한 직원들의 사진과 함께 이름이 올려지는 깜짝 이벤트를 마련해 회사의 혁신과 성장의 주인공인 직원 개개인의 열정과 헌신에 감사했다. 영화 상영 전, 참가자들은 산업계의 가장 큰 화두인 3D프린팅과
[첨단 헬로티] GE오일앤가스(아태지역 대표: 비샬 렝)는 6월 1일부로 GE오일앤가스(Oil & Gas)의 아시아태평양지역 디지털 솔루션 총괄에 박장원 사장을 선임한다고 밝혔다. 기존 GE오일앤가스 코리아 대표도 겸직하게 될 박장원 사장은 다양한 디지털 솔루션과 서비스를 통해 석유, 가스산업 관련 GE의 아태지역 비즈니스 성장을 이끄는 리더로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2006년 마케팅 총괄임원으로 GE코리아에 입사한 박장원 사장은 이후 유럽과 한국에서 사업 개발과 마케팅 사업 전반을 담당했다. GE 입사 전에는 컨설팅회사인 액센츄어의 북미, 서울 사무소에서 에너지 산업 분석 및 전략기획 업무를 담당했다. GE오일앤가스 아시아태평양지역 비샬 렝(Visal Leng) 대표는 “GE오일앤가스 코리아는 지난 수년간 박장원 사장의 리더십 아래 도전적인 시장 환경 속에서도 국내외 주요 EPC 및 조선해양산업 고객사와의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 신규 수주 확보 등을 통해 비약적인 성장을 이루었다. 이를 토대로 아태지역의 새로운 성장 모멘텀을 이끌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선임 배경을 밝혔다. 이와 함께 GE코리아는 조원우 GE디지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