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신성이엔지-에이치에너지, RE100 보급 확산 위한 MOU 체결
[첨단 헬로티] 신성이엔지가 지난 20일 에이치에너지와 RE100(Renewable Energy 100) 보급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RE100은 사용하는 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공급하자는 캠페인이다. 이미 구글과 애플, 페이스북, 마이크로소프트 등 220개 이상의 기업들이 RE100에 참가하고 있다. ▲ (왼쪽부터) 김동섭 신성이엔지 사장, 함일한 에이치에너지 대표 신성이엔지는 이번 협약을 위해 고출력 태양광 모듈, 인버터, ESS(Energy Storage System 에너지저장장치)의 보급과 설치를 담당한다. 국내외 태양광 발전소 건설의 경험을 통해 각 현장에 적합한 최적의 제안을 하겠다는 의지다. 더불어, 각 사이트의 마이크로 그리드 구축과 에너지관리시스템의 사업 모델을 개발할 계획이다. 에너지공유플랫폼 전문기업인 에이치에너지는 이번 협약에서 인공지능 기반의 전력 데이터 분석 및 컨설팅과 RE100 모델의 수익성 분석, ESS최적화 운영 및 분산자원 관리를 담당할 방침이다. 신성이엔지는 지난 3년간 운영해온 용인사업장에서 얻은 데이터와 노하우를 활용하여 이번 사업 모델을 개발한다. 용인사업장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태양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