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유럽 코로나 봉쇄로 전자제어장치 등 품귀…中폭스바겐 합작사 가동 중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의 충격에서 서서히 벗어나려는 중국 자동차 업체들이 뜻하지 않게 반도체 부품 공급 부족이라는 '복병'을 만났다. 겨울철을 맞아 유럽 곳곳에서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봉쇄 조치가 다시 강화되면서 전자제어장치(ECU)를 비롯해 자동차에 필수적으로 들어가는 반도체 부품들의 공급이 줄어든 것이다. 사진. 제3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 폴크스바겐 전시장 (출처: 연합뉴스) 9일 중국 매일경제신문에 따르면 폭스바겐의 중국 합작법인인 상하이(上海)폭스바겐과 이치(一氣)폭스바겐은 이달 초부터 반도체 부품 공급 차질 탓에 조업을 중단한 상태다. 폭스바겐은 공식적으로 차량용 반도체 부품 조달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고 인정했다. 폭스바겐은 지난 4일 성명에서 "중국 자동차 시장의 전면적 회복의 영향으로 (차량용 반도체 부품 부족) 상황은 더욱 심각해질 수 있다"고 밝혔다. 다만 폭스바겐 측은 현재 자사의 상황이 일부 보도에 나온 것처럼 심각하지는 않으며 관련 업체들과 반도체 부품 공급 문제를 논의 중이라고 덧붙였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첨단 헬로티] 융합 보안 SW 전문기업 쿤텍은 자동차 전자제어 장치의 테스트를 위해 반도체 기업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Infineon Technology)의 실시간 임베디드 시스템 기반 마이크로컨트롤러 유닛(MCU, Micro Controller Unit)인 ‘트라이코어(TriCore)’ 아키텍처에서 구동되는 전가상화(전체 가상화: Full-Virtualization) 테스트 모델 개발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하이브리드카, 커넥티드카와 같은 스마트카의 등장과 자율주행 기술의 발전과 같이 자동차 산업 기술은 계속해서 고도화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자동차 산업의 근간이 되는 소프트웨어의 복잡도 역시 증가하고 있다. 소프트웨어에서 발생하는 오작동은 곧바로 사용자의 안전을 직접적으로 위협할 수 있어 어떠한 오차도 허용되어서는 안되기에 자동차 산업의 소프트웨어 테스팅은 강도 높은 요구사항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설계되어야 한다. 하지만 이를 위한 투자 비용 증가와 안전성 문제가 동반되고 있는 실정이다. 가상화 기반 소프트웨어 테스트는 하드웨어 기반 테스트에 비해 투자 비용을 최소화 할 수 있고, 하드웨어 및 다양한 컴포넌트 통합이 필요치 않아 가상
[첨단 헬로티]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STMicroelectronics, 이하 ST)가 자동차의 수많은 전장 시스템을 관리하는 ‘미니 컴퓨터’인 ECU(Electronic Control Unit)의 개발을 지원하는 새로운 툴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툴은 자동차 업계가 보다 안전하고, 친환경적이며, 스마트한 자동차를 더 신속하고 비용 효율적으로 출시하게 해준다. 전반적으로 전기화 및 디지털화를 지향하는 추세에서 자동차 시장은 일반전구, 기계 시스템, 유압장치 등의 기존 기술이 LED 및 브러시리스 모터처럼 경량의 지능형 시스템으로 전환되면서 빠르게 변하고 있다. 신제품 차량에는 ECU가 100개 이상 들어갈 수 있으며, 차량의 복잡성이 계속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설계팀이 이에 부응하기 위해서는 개발을 가속화해야 한다. ST의 AutoDevKit 에코시스템은 시제품 제작에 새롭고 효율적인 툴셋을 도입함으로써, 전통적인 수작업 방식을 대체하고 표준화 및 설계 재사용을 지원한다. 무료로 제공하는 AutoDevKit 라이브러리는 사용자가 ST의 광범위한 자동차 포트폴리오에서 마이크로컨트롤러 및 기능 보드를 선택하여 자동차 솔루션 시제품을 손쉽
[첨단 헬로티] 한미반도체는 지난 1월 15일부터 17일까지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최된 ‘오토모티브월드 2020’에서 ECU 오토 몰드 장비를 포함한 오토모티브 관련 장비를 대거 공개하며 글로벌 확대에 나섰다. 한미반도체는 차세대 자동차용 파워패키지를 위한 ‘오토모티브 ECU 오토 몰드’(Automotive ECU Auto Mold) 장비를 2010년부터 독일의 보쉬에 납품하고 있다. 참고로 보쉬는 ECU(Electronic Control Unit, 자동차 전자제어장치)을 만드는 대표적인 기업이다. ECU와 같이 기술적으로 높은 난이도를 요구하는 자동차용 반도체는 생명과 직결되다 보니 안전성이 매우 중요하므로 수율이 99.999%가 요구된다. ▲한미반도체 'ECU 오토 몰드’ 한미반도체 관계자는 “보쉬는 안전성에 있어서 매우 엄격하기로 유명한 기업이다. 한미반도체는 이런 보쉬의 품질사항을 통과함으로써 지난 10년간 독점으로 오토 몰드 장비를 공급해오고 있다. 현재 보쉬 독일 본사를 비롯해 보쉬 헝가리, 보쉬 중국, 보쉬 인도 등 글로벌 생산기지에 우리의 장비가 납품되고 있다”고 말했다.
[첨단 헬로티] 자체 개발한 썬더버스 기술 반도체 개발 및 사업화에 박차 차량용 반도체 기업 VSI(대표 강수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혁신성장연계 지능형 반도체 선도사업내의 차량내 네트웍(IVN: In-Vehicle Network) 반도체 개발 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최종 선정되었다. 해당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여 차세대 자율주행차 및 커넥티드카에 필수적인 센서, 액츄에이터 등의 다양한 ECU들을 효율적으로 연결하기 위한 차량 내 네트웍 기술을 개발하고, 차량 내 CAN과 이더넷 등의 다양한 IVN 표준을 통합하고 고속 전송이 가능한 자율주행차용 핵심 반도체를 선도적으로 개발하기 위한 사업이다. VSI 강수원 대표는 “당사의 차량용 IVN 반도체 부문의 전문성과 사업화 능력 및 자체 개발한 썬더버스 기술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것에 큰 의의가 있으며, 과제 수행을 통해 해당 반도체를 조기에 개발하여 차세대 차량에 적용하는 데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차량에는 평균 30개, 고급 차의 경우에는 100개 이상의 ECU들이 장착되어 있으며, 이들 ECU를 연결하기 위해 CAN, CAN-FD, 이더넷, FlexRay, M
[첨단 헬로티] IoT 및 자동차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 윈드리버는 자율주행 전문기업 티티테크 오토(TTTech Auto)의 자율주행 세이프티 소프트웨어 플랫폼에 자사의 실시간 운영체제(RTOS, real-time operating system) VxWorks를 공급했다고 밝혔다. 오랜 기간 동안의 파트너십을 다져온 윈드리버와 자율주행을 위한 안전성 SW/HW 플랫폼 공급업체인 티티테크는 폭넓은 확장성의 ECU 개발에 협력해 왔다. 네트워크 연결 멀티코어 SoC(system-on-chips)를 기반으로 양사에서 개발한 ECU는 고도의 안전성이 요구되는 자동차 애플리케이션에 최적화 돼있다. 아우디(Audi) zFAS(중앙 운전자 보조 컨트롤러) 아키텍처의 소프트웨어 플랫폼인 윈드리버 VxWorks는 크리티컬 애플리케이션의 안전성을 모니터링하고 유지한다. zFAS 플랫폼은 자동차 업계에서 가장 진보된 커넥티드 차량 중 하나인 2018 아우디 A8과 같은 차량의 차선 유지 보조, 적응식 정속주행 시스템 및 교차 지원 등의 자율 주행 지원 기능을 지원한다. 티티테크 오토(TTTech Auto)는 티티테크 그룹의 계열사로 자동차, 항공우주, 특수차량, 에너지, 철도,
[첨단 헬로티]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가 ESCRYPT와 함께 자동차 사이버 보안 관련 협력을 통해 보안을 향상시킨 온보드 통신 암호화 솔루션을 출시했다. 이 솔루션은 인피니언의 2세대 AURIX™(TC3xx) 멀티코어 마이크로컨트롤러와 ESCRYPT의 맞춤화된 CycurHSM 보안 소프트웨어가 기반이 됐다. ▲인피니언 AURIX™ 최신 자동차 안에는 60여 개에 달하는 ECU(Electronic Control Unit)들이 서로 통신하고 있다. 인피니언의 솔루션은 이 ECU의 무단 조작을 예방하고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software updates over the air, SOTA)나 자율 주행 애플리케이션의 IT 보안을 향상시킨다. 이 솔루션은 소프트웨어 기반 보안과 비교해 하드웨어(AURIX)와 소프트웨어(CycurHSM)가 결합됐다는 점에서 더 우수한 성능을 제공한다. 모든 TC3xx 마이크로컨트롤러는 하드웨어 보안 모듈(HSM)을 내장한다. 보안 기능이 HSM이라는 물리적으로 차단된 영역에서 제공되므로 ECU 호스트 컨트롤러는 기본 기능에 전념할 수 있다. 또한 하드웨어-소프트웨어 솔루션 구현이 보다 쉽다는 것이 특징이다. A
IC 및 반도체는 소비재 기술 산업을 주도한다. 매년 CES에서 주목받고 있는 신기술 혹은 신제품의 이면에 있는 IC와 반도체의 역할을 빼놓을 수 없다. 이들 기업들은 때로는 제품 혁신의 숨은 공신으로, 때로는 당당하게 혁신 기술로 전면에 나서기도 한다. 올해 CES2017에서 반도체 기업들은 자율주행, IoT 등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여러 시장 기관들은 올해 반도체 시장이 DRAM과 3D NAND 시장의 활황으로 인해 한자릿수 성장을 이뤄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반도체 설비 증축도 예고되는 등 반도체 기업들의 투자가 활발히 진행될 전망이다. 주요 시장조사기관들, 글로벌 반도체 시장 한자릿수 성장 전망 내놔 IT 자문기관인 가트너가 발표한 잠정 결과에 따르면, 2016년 전세계 반도체 매출은 3,348억 달러를 기록했던 2015년 대비 1.5% 증가한 3,397억 달러에 달했다고 발표했다(표 1 참조). 상위 25대 반도체 공급업체의 총 매출은 전년 대비 7.9% 증가해 전체 시장의 75.9%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트너 수석 연구원인 아드리아나 블랑코(Adriana Blanco)는 “2016년 초 반도체 매출은 재고 소진으로 인해 저조한
자율주행차 시장의 성장, 산업 전반의 비즈니스 모델 변화 가져올 것 자율주행차는 운전자의 조작 및 개입없이 자동차가 부분적 또는 완전히 자동화 되어 설정된 목적지까지 스스로 이동하는 것을 의미한다. 일반적으로 자율주행 기술 수준 발전을 토대로 자동운전 정도를 5단계로 정의되는데, 현재 국내외 주요 업체들은 5단계 중 2단계 기술인 전자식안정화컨트롤(ESC)이나 크루즈 컨트롤, 자동 정차, 차선 인식 등을 상용화한 상태다. 2020년까지 필요시에만 운전자가 개입하는 3단계 수준의 자율주행차량 양산을 목표로 기술을 개발 중이다. 자율주행 기술은 업체 간 기술 상용화/주도권 경쟁 및 선진국들의 대규모 프로젝트들을 기반으로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자율주행차 관련 시장 역시 가파른 성장이 예상되고, 장기적으로는 큰 사회적 변화까지 야기할 것이다. 사회적 변화는 산업별 수익 모델의 재편을 의미하기도 한다. 자율주행차 시장 전망은 리서치 기관들마다 수치가 상이하지만, 공통적인 분위기는 2020년경에 자율주행차가 본격적으로 등장하고 2025년 이후 대세로 자리잡기 시작해, 2030년 이후 보편화될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이다. 2020년에 본격적인 자율주행차가 등장
[헬로티] 자동차의 연결성이 증대되고 네트워크를 통한 클라우드 접속이나 온라인 서비스의 제공이 가능해지면서 많은 우려를 낳고 있는 것이 보안이다. 자동차가 커넥티드 카로의 진화를 거듭해 나가면 차량이 가지는 연결성은 더욱 다양해질 것이고, 해커들은 차량에 연결할 수 있는 다양한 수단과 방법을 갖게 될 것이다. 자동차를 해커들의 위협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서는 차량 내부에서 차량을 보호할 수 있는 방화벽, 특히 어플리케이션 레벨에서 통신의 내용을 분석하여 공격을 탐지할 수 있는 방화벽을 채용하는 것이 통신 보안의 확보 차원에서 우선적으로 병행되어야 한다. 최근 IT 분야에서 가장 많이 언급되는 용어들이 IoT와 스마트카(smart car) 혹은 커넥티드카(connected car)일 것이다. 네트워크 연결성(connectivity)이 없던 자동차가 연결성을 갖게 되었다는 측면에서 커넥티드카라는 어휘가 사용된다면, 자동차가 점점 똑똑해진다는 측면에서 스마트카를 사용하는 경향이 많은 듯하다. 우리가 스마트 디바이스(smart device)로 제일 친숙한 기기는 스마트폰(smart phone)이다. 스마트폰 이전에도 휴대전화는 있어왔고 이전의 휴대전화들도 일부 제약이
글로벌 반도체 기업인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STMicroelectronics, 이하 ST)가 자사의 강력한 다용도 마이크로컨트롤러 STM8의 판매량이 10억 개 판매 달성 2년 만에 20억 개를 돌파했으며, 특히 중국에서 강력한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세계반도체무역통계기구(WSTS)에 따르면, 이러한 STM8 판매량 상승에 힘입어 ST의 범용 마이크로컨트롤러 시장 점유율이 2013년 8.2%에서 2015년 12.7%로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ST의 마이크로컨트롤러 마케팅 상무 다니엘 콜로나(Daniel Colonna)는 “STM8이 세계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마이크로컨트롤러 중 하나가 되었으며, 전략 상 든든한 기반이 되었다”며, “다른 MCU와 마찬가지로 장기적으로 STM8을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며 지속적으로 시장 입지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T에 따르면, STM8은 가전, 컨슈머 제품, 자동차 제어 유닛(ECU) 및 산업용 제어 장치 등, 전세계에서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스마트 기기에서 경제적이면서도 효율적인 전자브레인으로 작동한다. 이 제품은 고급 연산 성능과 경쟁력 있는 가